'지속가능성'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23.08.28 [2023년 35th 미래동향] ENVIRONMENTAL IMPACTS OF DIGITAL TECHNOLOGY, 교육부의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 생성 AI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 KERIS,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 오픈, 독일..
  2. 2023.04.10 [2023년 15th 미래동향] 고등교육 내 ChatGPT의 위상, 콘텐츠 기업의 기후 활동, 노인 디지털 격차·소외 인권보장 해외 정책사례, 시민과학 시대의 시민과학자들, 성공적인 온라인 교육 시장 접근..
  3. 2023.03.06 [2023년 10th 미래동향] 고등교육 환경 전반에 걸친 적응 사례, 핀란드의 기후 대학, Climate University, ESG 실천을 위한 대학의 역할, 다양한 공유 프로그램의 확산
  4. 2022.11.21 [2022년 44th 미래동향] 한국 크리에이터 트렌드와 전망,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의 시대로, 기업들이 기후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 진정한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UN 지속가능발전 성과 지표, ..
  5. 2022.09.26 [2022년 36th 미래동향] 광고·홍보·마케팅 대학교재의 미래에 대한 논의,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영향, 담비사 모요(Dambisa Moyo)가 묻는 10가지 ESG 질문, 국제사회의 순환경제와 순환경제 확산을 위..
  6. 2022.09.19 [2022년 35th 미래동향] 고등교육 환경에서 QR코드를 사용하는 8가지 방법, ESG 투자에 부는 역풍, 미래 일자리를 바꿀 3가지 전환, 학습복지 실현을 위한 과제
  7. 2022.06.27 [2022년 23rd 미래동향]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대학 혁신 사례, 기후위기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대학들, 지속가능성을 위한 순환 경제, 태재디지털대학 총장 인..
  8. 2022.06.07 [2022년 20th 미래동향] 고등교육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기술 및 관행, 탄소중립 일반 국민∙전문가 인식조사, 국내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 불평등에서 지속가능성으로
  9. 2022.04.04 [2022년 13th 교육동향] UI GreenMetric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MZ세대 관심 뉴스(2022.03), 국내 대학 NFT 활용 사례, 심각한 전공과 직업의 불일치, NFT의 문제점과 위험성
  10. 2021.06.07 [2021년 23rd 교육동향]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의 도움, 메타버스 요모조모 (2), K-ESG, 그리고 대학의 ESG 연구 ,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 ,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학습자와 평생교육

ENVIRONMENTAL IMPACTS OF DIGITAL TECHNOLOGY

THE SHIFT PROJECT는 올초 디지털 기술 부문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부문은 지속 불가능한 추세이기 때문에,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v1US
 

Environmental impacts of digital technology - The Shift Project

How can we make the digital sector compatible with a 2°C emissions pathway? Which debates merit serious attention, and which players should be put in motion to work towards a resilient digital environment?

theshiftproject.org

 

교육부의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도래하며 산업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이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교육부는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하여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매치업(Match業)'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P7Q
 

2023년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

2023년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을 붙임과 같이 안내합니다.  붙임 : 2023년 매치업 사업 기본계획 1부.  끝.

www.moe.go.kr

 

생성 AI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

생성 AI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LG경영연구원은 생성 AI가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입과 활용에 있어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ffWQ

 

KERIS,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 오픈

지난 6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원격대학의 학습이력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를 공개하였는데요. 편의성에 더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v2OU
 

KERIS, 20개 원격대학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 오픈 - 천지일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개 원격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 중인 학습자가 학습이력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를 21일 공개했

www.newscj.com

 

독일의 시민대학

독일의 시민대학은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보편적인 공적 교육기관 중 하나인데요. 독일 Baden-Württemberg 주 교육부는 ‘혁신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대학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QFN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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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내 ChatGPT의 위상

EDUCAUSE QuickPoll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등교육기관들은 ChatGPT와 같은 생성 AI에 낙관적이라고 하는데요. 부정행위와 같은 부작용이 우려되기는 하지만, ChatGPT를 대학 운영에 도입함으로써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적 효과들에 보다 주목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hZZi7
 

Poll: Majority of Higher Ed Leaders Optimistic About Generative AI

An EDUCAUSE QuickPoll shows that tools like ChatGPT remain a hot topic on college campuses but that most want conversations to steer toward how to incorporate tools in a positive way.

edtechmagazine.com

 

콘텐츠 기업의 기후 활동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는 다양한 장르의 지속가능성 관련 콘텐츠가 있는데요. 넷플릭스에 따르면 회원의 약 70%가 지속가능성 관련 콘텐츠를 한 편 이상 시청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t0OJ1
 

넷플릭스 "회원 70% 기후 변화 관련 콘텐츠 시청"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지난해 전 세계 1억 6천500만 가구가 넷플릭스에서 기후 변...

www.yna.co.kr

 

노인 디지털 격차·소외 인권보장 해외 정책사례

‘언택트의 일상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노인들은 디지털 격차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격차는 인권과 직결되므로, 노인의 디지털 권리와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8YPCy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하게, 국가인권위원회

www.humanrights.go.kr

 

시민과학 시대의 시민과학자들

‘시민과학’이란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과학 분야의 의미 있는 지식을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국내에서도 생태 및 생물다양성 분야를 오랜 기간 관찰하고 이를 공유해온 ‘시민과학자’들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cM1Yr
 

에코뷰 | 월간 『함께사는길』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의 잡지

ecoview.or.kr

 

성공적인 온라인 교육 시장 접근을 위한 12가지 질문

온라인 학습 수요의 증가로 고등교육의 온라인 교육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관들의 경쟁 또한 가열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성공적으로 온라인 교육 시장에 접근한 기관들은 12가지의 전략적 질문을 다루고 답하려고 노력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qeUhI
 

12 questions to advance your online ed strategy (opinion)

 

www.insidehighered.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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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환경 전반에 걸친 적응 사례

대학은 현재 생존과 직결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고 새로운 고등교육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대학 종류별 혁신적 사례들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Bcect
 

Adaptation Across the Higher Ed Landscape | Inside Higher Ed

In this FREE special report, Inside Higher Ed editors explore how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are responding to a myriad of challenges, with case studies providing several examples of strategies embraced by each type of college.

www.insidehighered.com

 

핀란드의 기후 대학, Climate University

핀란드에서는 기후 및 지속가능성에 관한 고등교육기관들의 네트워크로서 “Climate University”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방형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지만 학점도 제공되며, 타대학의 과목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공유 대학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0hwKM
 

Home

COURSES FOR CHANGEMAKERS Climate University provides free online courses for universities and everyone who wants to make the sustainability transition in the society real. The courses are made in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of several universities in F

climateuniversity.fi

 

ESG 실천을 위한 대학의 역할

한국ESG경영원이 국내 최초 ‘대학을 위한 ESG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ESG경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학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4QWfN
 

국내 최초, ‘대학을 위한 ESG 가이드라인’ 공개된다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국내 최초로 ‘대학을 위한 ESG 가이드라인’이 공개된다.그동안 ESG 가이드라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기업을 위해 마련한 ‘K-ESG 가이드라인’이 있고 중소기업중

news.unn.net

 

다양한 공유 프로그램의 확산

학령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대학들은 생존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융합하는 ‘마이크로 전공’을 도입하거나 대학 간에 인프라 및 교육과정 등을 공유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byqAP
 

지역대학 ‘공유 프로그램’ 빠르게 확산

[앵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몰린 대학들로서는 경쟁력 강화 방안이 생존의 열쇠처럼 여겨지는데요. 학...

news.kb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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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에이터 트렌드와 전망

최근 Adobe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 경제는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크리에이터 관련 학과를 개설하는 대학도 늘 것으로 전망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q60wE
 

어도비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보고서 발간…“한국 크리에이터 51%, 콘텐츠로 수익 창출”

어도비가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동향을 담은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크리에이터 경제의 수익 창출(Future of Creativity: Moneti

www.itworld.co.kr

 

진보의 시대에서 회복력의 시대로

인간이 지금과 같이 진보를 계속해서 추구하면 지구상의 대부분의 종은 곧 절멸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미래학자 제레미 리스킨(Jeremy Rifkin)은 진보의 시대에서 적응성에 초점을 맞춘 '회복력의 시대'로 전환할 것을 강조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EwhLH
 

[주태산 서평] “기후변화로 80년내 모든 種 절반 사라진다” - 이코노믹리뷰

제러미 리프킨 지음, 안진환 옮김, 민음사 펴냄.우리는 오랜 세월 자연계를 인간 종에 적응시킬 수 있다고 여겼다. 실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포유류인 인간 종은 ‘효율성의 원칙’으로 산

www.econovill.com

 

기업들이 기후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

기업들이 왜 기후약속을 지키지 않는지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은 대부분 기후약속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외부 이해관계자 및 리더십 팀과의 연계 부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BdthY
 

기업들은 왜 기후약속을 잘 지키지 않을까? HBR 칼럼보니 - IMPACT ON(임팩트온)

최근 2-3년 사이 ESG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유명 대기업들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지 않는 경우를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는 11일(현지시각) 기업들이 왜 기후약속

www.impacton.net

 

진정한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UN 지속가능발전 성과 지표

최근 UNRISD는 '진정한 지속가능성 평가: 지속가능발전 성과 지표 사용자 매뉴얼(SDPI)'을 발표하였는데요. SDGs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포괄적 지표를 처음으로 제공하고, 지속가능성 임계치 설정과 성과의 추세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x2qdx
 

https://www.unrisd.org

 

www.unrisd.org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의 의미와 과제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등의 교육결손이 발생하였는데요. 교육부가 교육결손의 해소를 위해 대학생 튜터링, 마음회복 치유 및 정신건강 회복 지원 등의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추진하였다고 하여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oa3Z8
 

「교육회복 종합방안」 안내자료

모든 학생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안내합니다.

www.moe.g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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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마케팅 대학교재의 미래에 대한 논의

지난 5월 학지사-교수신문 공동의 ‘광고·홍보·마케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라는 기획좌담이 이루어졌는데요. 이날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함께 대학교재가 시대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가능해야 함을 강조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mJ2Za
 

광고·홍보·마케팅 대학교재, ‘업데이트’ 가능해야 살아남는다 - 교수신문

[기획좌담_광고·홍보·마케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정원준 수원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광고·홍보·마케팅별로 대학교육에서 전공 발전과 심화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www.kyosu.net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영향

지난 4월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에서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기후보건영향평가 보고서’를 발간하였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는 국민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기후완화가 시급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jECGe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담비사 모요(Dambisa Moyo)가 묻는 10가지 ESG 질문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담비사 모요(Dambisa Moyo)는 ‘기업이 반드시 답을 가져야하는 10가지 ESG 질문’을 제시하였는데요. 기업이 이 10가지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극단적인 경우 존페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ibIXj
 

기업 생존과 직결된 10가지 ESG 질문…세계적 경제학자 담비사 모요가 묻다 - IMPACT ON(임팩트온)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글로벌 원조 전문가인 담비사 모요(Dambisa Moyo)가 지난 10년간 3M와 쉐브론 등 굵직한 기업에서 사외이사로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반드시 답을 가져야하는 10

www.impacton.net

 

국제사회의 순환경제와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제언

지속가능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국제사회는 자원의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일부 국가들이 순환경제 원칙을 따르도록 법적으로 규정함에 따라 규제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SdyjZ
 

국제사회의 순환경제 확산과 한국의 과제 > 보고서 | (사)국가미래연구원

<주요 내용>▶ [국제사회의 순환경제 전환 노력] 순환경제가 환경,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EU 등 주요국은 생산자가 순환경제 원칙을 고려하고 소비자

www.ifs.or.kr

 

“노동시장을 위해 대학과 교육자의 역할은 진화해야 한다”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싱가포르의 교육부 장관인 Chan Chun Sing은 노동시장을 위해 교육자의 역할은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교육자는 평생 학습자를 돕는 적절한 기술과 도구, 사고방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기꺼이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BLQwP
 

Trainers need to be equipped with skills, tools to help lifelong learners in workforce: Chan Chun Sing

Institutions must hire the right people and support them in keeping up to date throughout their careers, he said.  Read more at straitstimes.com.

www.straitstimes.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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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환경에서 QR코드를 사용하는 8가지 방법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는 다양산 산업 및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사용법은 단순하지만 활용도가 높아 고등교육 환경에서도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은 교수-학습 작업에도 유용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nKOvf
 

8 Ways to Use QR Codes in Higher Education Classrooms

QR codes can complement the design of more interactive and engaging learning experiences in higher education.

er.educause.edu

 

ESG 투자에 부는 역풍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ESG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하는데요. ESG 투자 기업은 기본적으로 공익보다도 사익을 추구하는 데다가, ESG 투자 자체에도 여러 단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bCIqC
 

ESG Investing Isn’t Designed to Save the Planet

Most people assume that ESG Investing is designed to reward companies that are helping the planet. In fact, ESG ratings which underlie ESG fund selection are based on “single materiality” — the impact of the changing world on a company P&L, not the r

hbr.org

 

미래 일자리를 바꿀 3가지 전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 부족 문제는 극도로 심화된 상황인데요. 이에 UN PRI는 ‘투자자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 방안’ 보고서를 발표하며, 세 가지 패러다임 전환이 미래 양질의 일자리를 바꾸게 될 것이라 전망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gtzK4
 

PRI, 3가지 전환이 미래 일자리 바꿀 것, 고용 관련 보고서 발표 - IMPACT ON(임팩트온)

유엔 책임투자원칙(PRI)는 ‘투자자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릴 방안’이라는 제목의 노동 관련 보고서를 지난 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국제 기준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정의하고 인간-중심적

www.impacton.net

 

학습복지 실현을 위한 과제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취약계층의 학습권 침해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뉴노멀 시대 교육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모든 학습자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습복지" 실현에 대한 정부 및 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jQO5R
 

KEDI Brief - 한국교육개발원

 

www.kedi.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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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대학 혁신 사례

포스트코로나 이후 대학교육의 흐름은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환경적 변화와 함께 미래 사회 핵심 인력이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이에 따라 대학 내에서 교육 인프라, 교육 과정 등을 전환하는 다양한 교육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eip8Q
 

[2022 테마캠퍼스] 포스트코로나 이후 교육혁신 나선 대학들, 미래교육 대전환 꾀한다 - 한국대학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비로소 엔데믹에 다다른 것일까. 대학은 문을 열고 학생들은 학교로 모여들었다. 청춘을 뜨겁게 녹일 축제가 연일 이어지면서 ‘진짜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news.unn.net

 

기후위기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

캐나다 McGill University 연구진의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등에 가장 취약하다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후위기 정책에 장애인을 언급하는 나라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4rs0B
 

“기후변화 정책서 소외된 장애인...정책 다시 짜야”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박지은 기자] 장애인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극심한 날씨 영향으로 위험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 이와 관련해 각국 정부들로부터 조직적으로 무시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가

www.sporbiz.co.kr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대학들

서울대에 ESG 업무를 전담하는 학내 조직기구가 신설될 예정이라는데요. 서울대는 ESG위원회를 설립해 학내 ESG 정책 수립 및 실행방안 등을 자문하는 기구로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Z9B0f
 

서울대, ESG 전담 위원회 이르면 이달 말 출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서울대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를 전담하는 학내 조직기구가 신설된다.

www.yna.co.kr

 

지속가능성을 위한 순환 경제

사용된 물질을 폐기하지 않고 반복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가 지속가능한 사회의 새로운 경제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도 관계가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GnkaT
 

[ESG 인사이드 (8)] 순환경제가 제시하는 사회문제 해법

최근 수년에 걸쳐 ESG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제 ESG는 익숙한 용어가 되었다. 지금까지 기업이 ESG를 이해하고 그 필요성을 공감했다면 이제부터는 실천할 때다. 특히 경영에 ESG 요소

www.news2day.co.kr

 

태재디지털대학 총장 인터뷰

설립 계획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 태재대학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1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데요. 초대 총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모든 수업은 영어 온라인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국 대학 교육과정의 혁신적인 모델로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O0TEx
 

[미래형대학 | 태재디지털대학] “캠퍼스·학부·전공의 시대는 끝났다“

동서양 두루 이해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목표 …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 인터뷰 - 염재호 태재디지털대학 총장

ww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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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기술 및 관행

EDUCAUSE는 보고서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핵심 기술과 관행 6가지를 제공하였는데요. 현 시대의 추세를 반영해 하이브리드 학습, 마이크로 자격 증명 및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UMcMP
 

6 Technologies and Practices Impacting the Future of Higher Education -- Campus Technology

The 2022 Educause Horizon Report Teaching and Learning Edition, released this week, offers six key technologies and practices that will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future of postsecondary teaching and learning.'

campustechnology.com

 

탄소중립 일반 국민∙전문가 인식조사

한국환경연구원이 실시한 ‘탄소중립 일반 국민∙전문가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과 전문가 모두 탄소중립 목표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탄소중립 실현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T4d8W
 

기후변화관련 교육, 정책연구, 커뮤니케이션, 국제개발협력, 클린스토브

기후변화관련 교육, 정책연구, 커뮤니케이션, 국제개발협력, 클린스토브, 캠페인 등 사업 수행.

www.climatechangecenter.kr

 

국내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

ESG 중 사회 부문의 대표적 화두가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여부인데요. 주요 대기업 중 정부가 정한 장애인 의무 고용률 기준 3.1%를 충족하는 곳은 10곳 중 3곳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xZrHv
 

[관점뉴스] 재계 'ESG 열풍' 속 장애인 의무고용 어디까지 왔나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기승전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말처럼 ESG 없이 기업경영을 논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우리나라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기업에 ESG 의무 공시를 요구한 가운

www.news2day.co.kr

 

불평등에서 지속가능성으로

물질적 불평등은 환경과 건강, 복지 등 지속가능성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경제 성장으로는 불평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소득 평등 이상의 “평등”을 위한 방법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TDYd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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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GreenMetric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전 세계가 지속 가능성에 주목함에 따라 대학의 지속 가능성 또한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UI GreenMetric World University Ranking은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 랭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2JXQj
 

Key Elements of a Sustainable University

As higher education leaders embark in Digital Transformation toward t | As higher education leaders embark in Digital Transformation toward the university of the future, they also have to make sustainability a priority in all operations within their instit

www.fierceeducation.com

 

MZ세대 관심 뉴스(2022.03)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직무적합성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술 중심 사회에서 인문학적 소양이 소외되지 않고 오히려 변별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nKgLF
 

"인문학 소양 갖춘 이공계생이 채용 1순위"

"인문학 소양 갖춘 이공계생이 채용 1순위",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인재 직무적합성 중요해 전공 고려 이공계 출신 CEO 46.5% 달해 문과 전공자 기업만족도는 높아

www.hankyung.com

 

국내 대학 NFT 활용 사례

교육계 또한 NFT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는데요. 성균관대는 국내 최초로 NFT 학위를 발행하였으며, 숭실대, 중앙대는 NFT 기술 보유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NFT 활용 대학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Dn4zJ

 

심각한 전공과 직업의 불일치

우리나라 대졸 청년의 취업률이 OECD 국가 중 최화위에 머문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공과 일자리의 불일치가 그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전공과 무관한 일자리에 취업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RPl5X
 

전공·일자리 ‘따로국밥’ 심각… 대졸 청년 5명 중 1명은 백수

고용률 75%… OECD 37개국 중 31위 취업자 52%는 학과 무관한 직업 선택 “대학 정원 규제로 산업 인력 공급 차질”, 우리나라 대졸 청년의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7개국 중 31위에 그

www.seoul.co.kr

 

NFT의 문제점과 위험성

메타버스와 함께 부상한 NFT는 다양한 산업에서 큰 이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가치변동성, 사행성, 보안과 해킹 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ZTj4X
 

국회입법조사처

1. 들어가며 2. 이머징 기술의 토큰화 (1) 이머징 기술(Emerging tech.) NFT (2) 토큰화(Tokenization) 3. 주요 이슈와 쟁점 (1) 지식재산 유동화(IP Securitization) (2) 자산으로서의 가치와 규제 가. 자산으로서의

www.nar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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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line Labs Are Helping Students Learn Science During The Pandemic And Beyond

실험실에서의 실습은 학생들의 관찰 능력을 개발하고 자연 과학의 실험적 토대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는 실험 실습으로의 접근성을 악화시켰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이 대안이라고 하네요. 
일부 교육자들은 온라인 교육 시뮬레이션이 실험실 안전 습관을 기르고 수작업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실제 환경에 비해 효과적이지 않음을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타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호작용형 온라인 실험실의 유익함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무료 온라인 실험실 중 하나인 PhET Interactive Simulations projects  2002년 노벨상 수상자 Carl Wieman이 설립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160개 이상의 대화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다른 온라인 실험실, Sage Modeler는 Concord Consortia와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했으며, 중·고등 학생들에게 시스템 역학 모델을 제공합니다. 
 
많은 교수자들에게 익숙한 Explora Learning Gizmos 수학 및 과학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400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데, 무료는 아니지만, 학생들과 학교에 무료 구독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완전한 몰입식 실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Labster는 ‘의미 있는 실패’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을 가진 학생을 참여토록 하며, 학생들에게 실험실에서의 특정한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교육할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실험실은 쉽게 사용자화 할 수 있고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현대의 과학 실험실 기술 및 개념에 대해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또한 온라인 실험실은 하이브리드 러닝이나 블렌디드 러닝의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다양한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H3Wte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국내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공간을 없애고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는데요,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접속할 수 있는 직방의 메타버스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추어 자신의 아바타를 책상에 앉히고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줌을 통한 접속과는 달리 메타버스에서는 키보드를 조금만 움직이면 언제든 동료와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사옥, '그린 팩토리'와 똑같은 가상 사옥을 조성하고 신입, 경력사원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제페토에서의 직원교육에 참여한 네이버 직원들은 회사의 로고가 쓰여진 후드티를 입고, 함께 사옥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니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SK텔레콤은 모바일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점프버추얼밋업' 개발 후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인사팀 직원들과 아바타 형태로 만나 채용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엔터 기업들은 메타버스 팬 사인회, 앨번 신곡 공개 등, 메타버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투자 역시도 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70억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억원씩을 제페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의 가상 오피스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구로서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데요, 특히 ‘직방’의 게더타운(Gathertown) 오피스 구축은 근무환경의 전환을 맞아 해볼 수 있는 신선한 시도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wSfJt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기획 - 메타버스 대전환시대 온다]-③]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실의 빈 회의실로 불려가서 상사한테 인사 평가를 통보받았는데 화면 속 상사 앞에서 웃는 표정을 유지

n.news.naver.com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지난 4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초안을 공개했는데, 더하여 한국형 ESG 지표인 K-ESG 지표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게 부담과 혼란을 느껴, 공신력 있는 지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제안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산업부는 K-ESG가 여러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ESG 평가기관들은 정부의 개입이 있다면 ESG 평가 산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는데, 이들은 해외에는 정부가 ESG 지표를 만든 사례가 없으며, 국가가 지표를 제시하기보다 기업에게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K-ESG 지표보다 정보 공개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K-ESG에 비관적인 관점을 가진 이들은 ‘전시행정 ESG’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무 공시’를 앞당겨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한편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학들도 ESG 경영 및 관련 연구에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세대학교의 ESG/ 기업윤리 연구센터는 영리기업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어떻게 지속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룩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연구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포럼 및 교육을 수행하며 대학, 대학원, 기업인들 대상으로 강의 과목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I0YTR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며 정부가 ‘한국형 ESG(K-ESG)’ 지표를 올해 안에 마련한다.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 부담이 되…

www.donga.com

 

우송정보대,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신기술 연수 실시

대전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월 19일, Zoom을 통해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 연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산업계는 기존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산업은 AI로 대표되는 최신 기술이 주도해 갈 것이라 예상되지만 국내 AI 기술 수준은  미국에 비해 81.6% 수준임이 지난 2019년의 국회입법조사처 보고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AI 강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투자, 인재 양성, 산·학·관 협력 그리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되는데, 대학은 이 가운데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므로 AI 인재 양성소로서의 역량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현재 AI 산업 육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수를 교육하는 일'이라 설명하는데요, '교수가 교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자를 양성할 것'이 구체적인 방식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경영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도 AI를 다뤄야 하는 시대이므로 이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구성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 최고의 AI 강국, 미국은 최근 AI를 포함하는 STEM 최신 기술을 취학 전 초등 저학년 단계까지 교육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교과에 통합하고 있는데요, 최신 기술의 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최신기술을 갖춘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최근 많은 주 정부들이 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버지니아(Virginia) 주의 '마이크로 자격인증제(micro-credentials)’ ,아칸소 (Arkansas) 주의 컴퓨터과학 연수 제도 등이 있다고 하네요.
 
AI 인재 및 교수자 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가능성은 ‘4050 재교육 활용’이라고 합니다. 산업계 전문가들은  '중견 인력 AI 재교육'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관련 분야의 경험이 있는 4050 세대에게 최신 기술을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일했던 산업을 잘 알기에 AI 기술과 개념에 대한 이해만 하더라도 이를 산업에 접목하는 게 용이하기 때문에 재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9qRtf
 

[연중기획 AI는 내 친구]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

① AI 퍼스트 "늦었다. 지름길부터 찾자" ② 대통령이 앞장서라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교수도 AI 몰라…가르칠 사람부터 교육을대학 학과 개..

it.chosun.com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생산성을 갖춘 시니어 학습자층이 증대함에 따라서 시니어 교육의 새로운 질적 수준의 향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으며 , 기존의 교육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독일은 노인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지요. 노인 인구의 꾸준한 증가, 학습사회로의 변화, 노인교육에 대한 요구로 독일의 대학들은 성인 교육 강좌를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시니어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적극적인 학습의 주체가 되면서 노인교육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데요, 평생교육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주목된다고 합니다. 스킬스 퓨처(SkillsFuture) 정책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일본 역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인데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생교육’을 강조하며,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근거해 국민 모두의 ‘가능성’과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베이비 부머 계층이 비전통적인 학습자층으로 유입되면서 국내에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흐름을 맞아 교육부는 지난 5월 26일,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노인 특화 교육과정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내 별도 트랙으로 마련하고, 이 트랙을 성인 학습자 친화적으로 전환될 것 등이 논의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97ZPt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내에 노인 특화 교육과정이 신설, 운영된다. 전문대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층 대상 평생직업 교육도 보다 활성화된다.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사회관

www.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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