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3.07.17 [2023년 29th 미래동향] K-NASA 스쿨, ‘우주의 조약돌’, How college admissions will change without affirmative action, AI 운명 결정할 ‘FATE’, 직원 업스킬링 성공 사례 4가지
  2. 2023.03.27 [2023년 13th 미래동향] 문과생이 취업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 대응 위한 도시숲 조성, '2022 대한민국ESG소통대상', 세계 주요국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 (1), 세계 주요국 지속가능발전..
  3. 2021.08.02 [2021년 31st 교육동향] How Georgia State University Increased Graduation Rates(2), 오픈 액세스(Open Access) 가속화를 위한 협력, Show Students Their Data: Using Dashboards to Support Self-Regulated Learning(1),(2), Global Trends 2040
  4. 2021.07.26 [2021년 30th 교육동향] 40대 김상상 과장, ‘메타버스’로 출근해 보았습니다, Z세대의 비대면 생활, ‘리버스 멘토링’이 주는 힌트, "ESG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것, How Ge..
  5. 2021.07.19 [2021년 29th 교육동향] It's Time for TED 메타버시티(Meta-versity), 방송통신대 '2020연차보고서',In Just Two Decades, U.S. Drops From Second To Sixteenth In Percentage of Young Adults With A College Degree, 2년 후를 대비한 심리..
  6. 2021.03.15 [2021년 11th 교육동향] HyFlex Course Model이란? (1),(2), 포스트 코로나와 Upskilling · Reskilling 성공 사례, AI 기술발전과 클라우드 활용기술 적용,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위하..

K-NASA 스쿨, ‘우주의 조약돌’

신기술과 신산업이 성장하며 관련 인재 육성 교육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한국판 NASA’인 우주항공청에 대한 청사진이 나옴에 따라, ‘우주의 조약돌’과 같은 우주 학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MHON
 

"AI는 기본, 우주 학교까지"…미래교육에 진심인 기업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미래 교육을 제공하며 꿈을 키워주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www.newsis.com

 

How college admissions will change without affirmative action

지난 6월, 미국 대법원은 인종이 더 이상 대학 입학의 요인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판결하였는데요. 차별 철폐 조치의 종식은 대학 입학 과정의 대대적인 변화를 나타내며, 인종이 이전보다 훨씬 적은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JjI

 

AI 운명 결정할 ‘FATE’

인공지능 위험에 대한 우려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인공지능의 공정성(Fairness), 책임성(Accountability), 투명성(Transparency), 윤리의식(Ethics), 일명 ‘FATE’를 확보하기 위한 입법이 주요국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jlbr
 

국회입법조사처

1. 들어가며 2. 인공지능의 FATE (1) 공정성(Fairness) (2) 책임성(Accountability) (3) 투명성(Transparency) (4) 윤리의식(Ethics) 3. 인공지능 규제 논의 동향 (1) EU (2) 미국 (3) 국내 4. 시사점 인공지능의 공정성(Fair

www.nars.go.kr

 

직원 업스킬링 성공 사례 4가지

인재 부족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인력 전략은 가시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을 재교육하고 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내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JIe
 

직원 역량이 기업의 역량!··· 직원 업스킬링 성공 사례 4선

인재 쟁탈전이 치열하지만 때로는 해결책이 바로 눈 앞에 있을 수도 있다. 인재난에 시달리는 기업의 경우, 교육 이니셔티브를 통해 현재 인재에 투

www.ciokorea.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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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 취업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문과는 취업이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문과 기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러나 고용노동부가 기업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과 출신은 채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직무 관련 자격이나 실무경험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xmN4Q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제목 문과생이 취업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직무 관련 경험” 등록일 2023-03-02  조회 816  - 고용노동부, 문과 전공.코로나 학번·중고 신입에 대한 기업 채용 담당자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취업

www.moel.go.kr

 

기후위기 대응 위한 도시숲 조성

숲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기후변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이에 전국 곳곳에서 ‘기후대응 도시숲’을 앞다퉈 조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ECSFI
 

기후대응 도시숲 더 건강해집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해마다 급증하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나섰다. 도시숲은 생활권에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탄소

go.seoul.co.kr

 

'2022 대한민국ESG소통대상'

ESG경영에 있어 소비자의 영향력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 간의 소통 또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작년 처음으로 ESG경영을 소통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대한민국ESG소통대상”이 개최되었는데, 부문별로 총 17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VON0C
 

‘대한민국ESG소통대상’ 하나금융 등 17개 기관 수상 영예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ESG센터(민병두 센터장)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민국ESG소통대상’의 올해 수상

www.news2day.co.kr

 

세계 주요국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 (1)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각국은 국가별 이니셔티브를 개발해 이행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학교와 기관 등에 상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인 ‘Green Ribbon Schools’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DkrPd
 

미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

 

edpolicy.kedi.re.kr

 

세계 주요국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 (2)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각국은 국가별 이니셔티브를 개발해 이행하고 있는데요. 일본은 ESD 추진 안내서를 만들고 거점을 형성해 추진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LpfRs
 

일본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현황

 

edpolicy.kedi.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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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eorgia State University Increased Graduation Rates(2)

Georgia State University가 졸업률을 높인 방법(2)
 
Q :졸업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장, 단점을 설명한다면?
A : 졸업은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데요, 인구 조사에 따르면,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근로자는 고등학교 학위만을 가지고 있는 근로자에 비해 평균 68%가량 더 많은 소득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소득 차이는 평생 소득으로 따져본다면 약 백만 달러의 차이에 달하지요. 
 
Q :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의 학습자 지원 전략이 다른 대학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A : 가능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학생들이 거치는 모든 단계를 14개로 나눈 프로세스 맵을 작성하는 것과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과정 전체에서 살펴보는 것이지요. 또한 챗봇이라던가 AI를 사용해 학생 정보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과 같이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Q : 졸업과 관련하여, 졸업률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A : 최근 조지아 주립대학교의 졸업률은 약 57%에 가까운 졸업률을 기록했으며, (2003년, 30%) 수치보다도 더욱 고무적인 것은 몇 년간 대학이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졸업률과 관련한 이슈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이제 대학이, 교육을 두고 ‘학생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재정적, 사회적 이동성을 부여하는 지렛대’라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aeeVu
 

Cold Call

Cold Call distills Harvard Business School's legendary case studies into podcast form. Hosted by Brian Kenny, the podcast airs every two weeks and features Harvard Business School faculty discussing cases they've written and the lessons they impart.

podcasts.google.com

 

오픈 액세스(Open Access) 가속화를 위한 협력

지난 7월 2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KUCLA)와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KSLA)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의 협약은 협약기관이 주관하거나 운영하는 기존 구독기반 전자정보 컨소시엄을 오픈액세스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고비용·독점적 학술정보 이용환경을 해소할 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Open Access(오픈 액세스)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 이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지 각종 연구성과물들을 출판과 동시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운동입니다. 법적, 경제적, 기술적 장벽 없이 연구 성과물의 생산자와 이용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요, 
오픈 액세스 활성화는 연구 성과물의 저자인 연구자와 도서관, 정부 및 공공기관, 그리고 출판사 및 학회 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미친다고 합니다. 
 
국내 Open Access 플랫폼으로는 국가 오픈액세스 플랫폼인 KOAR, KAIST의 과학기술 분야 아카이빙 리포지터리인 KOASAS, 의학 분야의 아카이빙 리포지터리인 KoreaMed Synapse 가 이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6bQfD
 

KISTI, 오픈액세스 가속화 위해 도서관협의체와 협력 | KISTI 소식 | KISTI 홍보

KISTI, 오픈액세스 가속화 위해 도서관협의체와 협력 -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와 협약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회

www.kisti.re.kr

 

Show Students Their Data: Using Dashboards to Support Self-Regulated Learning(1),(2)

온라인 학습,  '대시보드(Dashboard)' 활용
지난 1년 반 동안의 온라인 전환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아성찰의 중요성을 불러일으켜 그들이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의 측면에서 전도유망한 도구 가운데 하나가 Student Dashboard라고 합니다. 
 
이러한 수요를 읽고, 미시간대학교(Michigan Univerisity)는 연구정보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학습분석 대시보드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설계 단계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포함하는 것 외에도 교내에 대시보드가 출시될 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사용 패턴을 연구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로, 학업 성과와 동기 부여 및 자율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학생 대상 대시보드, My Learning Analytics(MyLA)가 개발되었습니다. 
MyLA는 학생들에게 수업 자료, 과제, 성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지원하는데, 학생들이 학습 성과와 진행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학습 과정에 대한 자각이나 자기 성찰, 감각 형성을 강화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지난 15년 동안 미시간 대학교는 온라인 학습과 관련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연구와 행정적인 목적으로 수집 및 활용해왔는데 검토 결과, 다음과 같은 설계 지침을 적용했다고 하는군요. 
 
자율적 학습 및 과업 완수 지향(Mastery orientation) 지원
학생들의 화면을 컨트롤 허용
사회 비교(social comparison) 지원
단순하고 일관된 시각화/상호작용적 어휘 사용
학생의 프라이버시 보호
확장성 및 호환을 위한 Canvas/ UDP 통합

MyLA팀은  반복적인 데이터 작업을 통해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다른 학습자의 성과를 비교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주요 기능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대시보드의 ‘접근가능 학습자원(Resources Accessed)’기능은 수강생 자신이 강의를 들으며 어떤 파일, 비디오 및 기타 리소스에 가장 자주 액세스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이러한 기능은 학습중 어떤 자원을 사용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함으로써  학습 자료들의 사용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과제수행 계획(Assignment Planning)’ 기능을 통해  현재 점수와 학습 목표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한이 다가오는 과제와 그들의 학업 가중치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등급(성적)분포 기능(Grade Distribution)'을 통해 학생들은 동료 학습자들의 수행과 자신의 학습 성과를 비교해 모니터링할 수도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의 수행을 비교해 스스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통찰 하는데에 유용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MyLA  이용 학습자의 ⅔ 는 공부하는 방식과 학습과정에서의 자료를 이해한다는 자심감, 그리고 학습 과정의 학습 행동을 계획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다고 보고했다고 하는데요, MyLA는 팬더믹 시기 학습자의 동기를 북돋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도구를 제공하며 학습자데이터 분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도구로서의 전망을 시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colBZ
 

Show Students Their Data: Using Dashboards to Support Self-Regulated Learning

Providing students with visualizations of learning data offers actionable information to support learning.

er.educause.edu

 

 

Global Trends 2040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에서 발표한 “Global Trends 2040” 전망 보고서는 미래 변화를 견인하는 네 가지 동인을 인구구조 변화, 경제, 환경, 기술 네 가지로 보고 이를 구조화했는데요, 이 분류에 따라 20년 후의 사회를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구증가속도가 둔화되고 고령화가 가속화될 것
 둘째, 기후변화 영향의 본격화로 인류의 생태계를 위협할 것
 셋째, 아시아의 세계 GDP 점유율이 확대되어 경제 중심이 기존 선진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할 것
 넷째,  기술은 진보가 낳은 여러 문제의 열쇠이자 새로운 갈등의 씨앗이 될 것
 
상기 전망과 같이, “더 경쟁적인 세상(A More Contested World)”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그려진다고 하네요. 
 첫째, 미국과 동맹국이 주도하는 “민주주의의 르네상스” 시나리오로, 미국 및 서방국가가 주도하는 개방 민주주의의 부활로 기술발전을 주도하고, 소득증가 및 삶의 질 향상을 이루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사회적 통제는 혁신을 억압할 것 
 둘째,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표류하는 세계” 시나리오로, 중국과 주요 비국가 행위자들이 국제 규칙과 제도를 무시하여 국제사회는 방향성을 잃고, OECD 국가들은 경제성장 둔화, 사회 분열 확대, 정치적 미비로 어려움에 직면하는 한편, 서구의 어려움을 기회로 중국이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
 셋째, 미·중 힘의 균형 속 “경쟁적 공존” 시나리오로, 미국과 중국은 경제성장을 우선시하여 견고한 무역 관계를 회복하고, 경제적 상호의존성이라는 틀 안에서 정치 영향력, 거버넌스 모델, 기술에 관한 경쟁 관계를 지속할 것
 넷째, 국제 질서 다변화에 따른 “파편화된 국제사회” 시나리오로, 자국 우선주의로 인해 경제, 안보 단위로 국가들이 뭉치고 흩어져서 미국, 중국, 유럽, 러시아 등 강대국을 중심으로 경제, 안보 단위 구역을 형성하는 한편, 개도국들은 혼란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
 다섯째, 기후변화, 환경 악화가 심각해진 “비극과 협력” 시나리오로, 국제 식량 위기, 자원고갈에 따라 EU와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제 연합을 형성하는 한편, 부국은 빈국의 위기관리를 돕고 원조사업 및 첨단 에너지 기술로 저탄소 경제로 전환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2VhjmXJ
 

발간물 > 정기간행물 > STEPI Insight

요약 탭컨텐츠 본 고에서는 미국의 위기의식과 전략 방향성을 탐색하고자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에서 발표한 “Global Trends 2040” 전망 보고서를 살펴보았다. 미래 전망의

www.stepi.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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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김상상 과장, ‘메타버스’로 출근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김상상' 과장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번 하는 회의를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회의 하루 전, 김 과장은 게더타운에서 만든 자신의 아바타를 뚝딱뚝딱 움직여 조그마한 회의실 하나를 열었고, 레고 블록과 닮은 자신의 아바타한테는 귀여운 정장을 입히며 내일 있을 만남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라는 말 자체가 낯설고 어려웠던 처음과 달리 김과장은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고 이러한 생각은 동료들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초 메타버스 회의를 부담스러워하던 40대 동료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고 편리한 점이 많다”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지요. 
 
이미 실생활에선 많은 일이 메타버스 안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디지털 신기술과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정치권에도 서서히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MZ 세대’ 표심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시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기관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의 전망에 따르면 지난 20여년간 준비와 과도기를 거친 메타버스 산업이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본격적인 확산기를 맞을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20대를 맞은 우리 대학도 메타버스 기류에 올라 타 보는 것이 어떨까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yZwhz
 

40대 김상상 과장, ‘메타버스’로 출근해 보았습니다

[토요판] 커버스토리메타버스가 온다코로나 직격탄 직장인 김상상 과장회사 대신 아바타가 메타버스 출근가상공간서 진짜 동료들과 팀 회의“막상 써보니 쉽고 재미있어” 반응92년 닐 스티븐

www.hani.co.kr

 

Z세대의 비대면 생활

Z세대에게 비대면 강의가 기본적인 강의 형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강의 유형 다양화로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시간표, 체크리스트, 알람 등의 강의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교수자는 물론, Z세대들도 카메라나 마이크 구비 등을 통해 원활한 실시간 강의 참여 환경 만들기에 열심이라고 하네요.
 
실시간 협업 툴과 화상 회의를 통한 소통 역시 비대면 학습 생활에 자리 잡았는데요, Z세대 학습자는 자료나 일정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문서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협업 툴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팀플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카카오톡, 구글 캘린더, 구글미트, 디스코드, 노션 등
시험 기간에는 ‘줌 독서실’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교류하며, 공부 자극과 공감을 나누는 모습도 매우 독특합니다. 이는 기존의 공동 학습 공간인 학교 도서관이 온라인 줌 독서실로 전환된 것이겠지요.
 
또한 지난해에는 학과·동아리 모임이나 대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지양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적극적으로 대학 생활을 즐기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랜선 모임'은 일상의 여가로 자리잡았으며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웨이브’ 앱을 활용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비대면 맞춤형 행사 진행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학습자의 ‘스터디 루틴’은 어떨까요? 취업통계나 졸업률, 학위 취득률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에게 필요한 과정, 컨텐츠, 서비스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습자의‘스터디 루틴’을 통해 이들이 지금 당장 ‘진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BGGtJ
 

2021 Z세대의 비대면 대학생활

*본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Z세대 대학생의 새로운 일상이 된 비대면 학교생활을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Z세대의 달라진 대학생활을 다각도로 살펴보기 위해 문헌조사와 '제트워크'를 통한

www.20slab.org

 

‘리버스 멘토링’이 주는 힌트

코로나 여파로 키오스크 설치 증가 추세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지만 시니어들은 이런 변화가 반갑지 않은 것으로 보는데요, ‘2020년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경험이 있는 시니어 계층은 전체의 58.1%이며, 이들 가운데 64.2%가 불편함을 느꼈다고 응답했기 때문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일상 속에서 늘어나는 정보화 기기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시니어층의 74.1%가 온라인 중심으로 제공되는 정보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정보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시니어 계층의 사회 및 경제 활동이 보다 확대되어야 하며 관련한 교육·제도의 보완과 함께 세대 간 통합 역시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연암공대는 최근  시니어 학습자와 MZ세대인 20대 학습자 간 멘토링을 실시해 주목됩니다. 기존의 멘토링과 달리 나이가 어린 후배가 멘토가 되고 나이가 많은 선배가 멘티가 되어  MZ세대의 신조어, 동영상 플랫폼, 온라인 현금결제 등을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은  소통을 통해 MZ세대와 시니어 학생층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학이 학생의 관점에서 필요한 일을 고민하고자 하는 전략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는 시니어 학습자가 확장될 것이라고 하지요. 이런 전략이 대학 내 자리 잡는다면 사회문제로 확장될 가능성이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세대 통합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odNCJ
 

연암공대, 후배가 진행하는 ‘리버스 멘토링’ 실시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는 재학생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 (Reverse Mentoring)을 18일 진행했다.리버스 멘토링이란 기존의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멘토링 방

news.unn.net

 

 

"ESG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것

지난 2005년, ESG경영이 처음 등장한 이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기업 중심으로 ESG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건양대는 지난 5월 13일, 지역대학 최초로 ESG가치를 대학 정책과 학사 운영의 핵심 아젠다로 도입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숙명여대는 2030년까지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과제로서 디지털 융합 혁신',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등 3대 혁신을 강조했지요.
인하대와 한양대 역시, 2020년 12월, 그리고 올해부터 대학원 과정에 ESG 전문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ESG 전문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학의 ESG 경영 흐름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학문 연구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ESG 경영을 접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있었던 ‘교보생명 혹등고래 사건’과 같이, ESG 경영 추구와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학교'라는 평판을 얻고 이를 지켜가기 위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고난을, 대학은 예상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pRxNv
 

이철성 건양대 총장, 지역대학 최초 ESG 교육경영가치 도입 선언 - 대학저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지역대학 최초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ESG 가치를 대학 정책과 학사운영의 핵심 아젠다로 도

www.dhnews.co.kr

 

 

How Georgia State University Increased Graduation Rates(1)

오늘날 미국 내  약 5,300개 대학의, 약 2,000만 명의 학생 가운데 60%가 학위를 딸 것이며 그들의 학위는 삶의 기회로 가는 문을 열어주리라 예측되는데요, 그렇다면 나머지 40%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Cold Call 인터뷰에서는 관련한 성공 케이스인 조지아 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관리 프로그램 및 성과 개선 전문가인 Mike Toffel, 그리고 하버드 대학의 Advanced Leadership Initiative 선임연구원인 Robin Mendelson과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Q :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앞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A : 학생들이 캠퍼스에 도착하면 첫 해에 기술 및 운영 관리 수업(Technology and Operations Management)을 듣게 되는데요, 이는 기술적인 아이디어들은 교육 환경이나 대학 규모에 대한 개념으로 전환되어 학생들은 이 프로세스를 다른 맥락으로 접하게 됩니다.
 
Q : Georgia State University 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은 어떤 것인지 ?
A : 사실 조지아 주립대학은 전국 평균보다도 훨씬 낮은 졸업률을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2000년이나 2003년에는 약 30% 정도의 졸업률을 기록했지요. 조지아 주는 더 많은 학습자에게 고등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GPA요건과 표준 시험의 요건을 낮추고 방법을 넓혔음. 그리고 더 많은 학습자를 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4년이 아닌 6년의 대학 생활 후 졸업을 하는 학습자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Full-time student가 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VaeeVu
 

Cold Call

Cold Call distills Harvard Business School's legendary case studies into podcast form. Hosted by Brian Kenny, the podcast airs every two weeks and features Harvard Business School faculty discussing cases they've written and the lessons they impart.

podcasts.googl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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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for TED

TED에서는 지금 어떤 이야기들이 논의되고 있을까요? 건강, 기술, 환경, 그리고 ‘능력주의’ 문제까지,  최신 TED 강연을  소개합니다. 
 
May. 2021 하루에 물 여덟 잔을 마실 필요가 없는 이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매일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규칙’에 대한 반론
 
Feb. 2021 기술이 옳고 그름에 미치는 영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보다 더 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는 놀라운 결론
 
Nov. 2020 사진 한 장에 담은 세계의 24시간
"우리가 멈춰서서 시간의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그 자신을 드러냄"
 
Oct 2020  환경에 관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봅시다
환경운동가가 된 아이들이 자연, 환경보존, 오염에 대하여 전하는 메시지 
 
Aug. 2020 능력주의의 횡포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왜 초래되었는가?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성공한 이들은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볼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hxE9ii
 

TED Talks

Conferences TED Conferences, past, present, and future

www.ted.com

 

메타버시티(Meta-versity)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에듀테크 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에듀테크 시스템’ 지원 사업자로 '한국 디지털 페이먼츠'가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디지털 페이먼츠는 이번 정부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위축된 교육환경을, 경험과 기술 접목을 통해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웨일 기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도 비대면 가상교실 플랫폼인 ‘클래스브이’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교육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대학들은 메타버스 환경과 VR 기술을 강의에 도입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수업에 AI 의료영상 3차원 분석 기술 및 해부학 VR, AR 기술을 접목해 의학 메타버스를 구현할 계획을 밝히고 ‘해부 신체구조의 3D 영상 소프트웨어·3D프린팅 기술 활용 연구 및 실습' 수업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실감 체험형 수업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yNipF2
 

[이슈] AI 의료영상 분석기업 메디컬아이피, 국내 최초 서울대 의과대학 커리큘럼에 '메타버스'

메디컬아이피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대 커리큘럼에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해 미래 의료인재 양성에 나선다.인공지능(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컬아

www.aitimes.kr

 

방송통신대 '2020연차보고서'

방송통신대학교 원격교육연구소 '2020연차보고서'에 수록된 ‘2020년 정책과제’ 가운데 우리의 현황과 비교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구들을 소개합니다. 
 
<잠재 입학자원 분석을 통한 입학 지원 서비스 개선 방안>
방송대는 입학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학기별 입학제, 예비지원자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전화 상담, 인터넷 게시판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내용을 DB화하여 관리하지만 늘어난 회선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입학시즌에 임시로 채용되는 형태의 인력 문제로,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입학 상담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문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개선 방안이 제안된다고 하네요. 
정보제공의 맞춤화
* 정보내용의 내실화
정보접근의 효율화
지원절차의 간소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고등교육의 전망과 방송대의 과제>
코로나 이후 격교육이 고등교육 분야에서 뉴노멀(New normal)이 되리라 전망하는 시각이 늘고 있지만 원격교육이 고등교육 운영체제의 질적 전환을 일으킬 만큼 강력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지요.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원격교육이 대학 교육에 여전히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원격교육 시행을, 대학 내 제도로의 안착 및 강화 하기 위한 유인가 제공
2. 원격교육 자원 투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일정 규모 이상의 재원과 기술 투입
3. 교수자의 운영, 학습자의 참여, 교직원의 지원 역량 확보
4. 학내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시행하려는 대학의 자율적 노력
 
더하여 ‘공유와 연계’와 '방송대 자체의 원격교육 변화와 혁신'이 정책으로 제안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yO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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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ust Two Decades, U.S. Drops From Second To Sixteenth In Percentage of Young Adults With A College Degree

고등교육기회협의회(COE)와 Pennsylvania University가 지난 5월 19일 발표한 연구, ‘2021 Historical Trend Report’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미국은 25~34세 학사 학위 (또는 그 이상) 취득률에 있어 큰 하락세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0년, 미국의 25-32세 학사학위 취득자 성인 비율은 30개국 가운데 2위였지만 2019년까지를 기준을 보았을 때, 미국은 취득률 40%로, 45개국  가운데 16위로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미국보다 학사 학위 취득률이 높게 집계된 나라의 경우 2019년과 2020년 사이의 평균 학사 학위 취득 증가율은 162%였는데요, 다시 말해 25~34세의 학습자 학위 취득에 있어, 다른 국가들이 미국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지요.
대조적으로, 미국의 경우에 25~34세의 성인 중 학사 학위 이상의 비율은 지난 20년 동안 33% 정도 증가 했을 뿐이라고 하네요. 
 
미국의 상대적인 하락세에 대한 책임으로, 대학 비용의 문제나 엄청난 수준의 학자금 대출, 저소득층과 1세대 이민자 및 소수민족의 학습자들이 대학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 등이 지목되며 또 하나의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은, “고등 교육은 그만한 가치가 없으며 좋은 직업에는 중등 교육 이후 교육이 필요하지 않고 대학에 가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다”라는 지론이라고 하네요. 
고등교육 전체에 불고 있는 이 회의론을 극복하기 위해, 고용과 직결되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과정이 시급해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4Da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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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를 대비한 심리지원군

2021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자살 사망자 수는 잠정치 기준, 13,018명으로 2019년보다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홍콩 사스, 중동 메르스, 일본 쓰나미, 9·11 테러 등 재난이 발생한 직후에도 자살률은 바로 증가하지 않고 대개 2년 후부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어, 2년 후의 자살률 증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재난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상황이 적응하고 대응에 집중하느라 자살률이 바로 증가하지 않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서’ 정신적 트라우마’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후유증이 생길 때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이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언택트 시대의 현실적인 해결방안으로 '온라인 심리 지원군'을 제안할 수 있겠는데요, 
카카오톡 '감정 쓰레기통 방'은 비밀이 보장된 상태로 속상함이나 우울함 등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드러낸다는 공통적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최근 AI 챗봇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사용자에게 필요한 대답을 해주는 방식의 챗봇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법한 대화 패턴을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다른 앱에 긴급 전화번호를 연결하기도 하는 방식으로 위험 상황을 방지하도록 기능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모임이나 동호회가 영상 어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옮겨가면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이겨내는 '언택트 소모임'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언택트 소모임’은 사회적 연결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계속 실제의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Zn5Ia
 

사회적 우울, 한계치 도달... 온라인 '심리 지원군' 만나세요

AI 챗봇, 감정 채팅방부터 정부 운영 '심리 상담소'까지 다양 우울감이 심하다면 용기를 갖고 최대한 빨리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

health.chosun.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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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과정 모델이란, 대면과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교육방식입니다.  각 수업의 세션과 학습활동은 대면과 동기식, 그리고 비동기식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형태로 학생들은 참여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HyFlex 모델의 유연성은 학습자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의 물리적 중단 상태에서도 교육 및 연구활동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네요. 
 
교수진이 HyFlex 접근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습경험을 재인지하고, 학생들이 교수와 학습 컨텐츠, 학습자 동료와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수자는 과정과 도구, 학습 채널을 개발하고 이러한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조직해야한다고 하네요. 
 
참여방법에 관계 없이 모든 학습 참여자는 학습 자원, 교수자, 그리고 다른 것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된 이후 전세계의 기관에서 채택되어온  HyFlex 모델은 대표적으로 Ontario의 캠브리언대학, 미시건대학(Michigan University)등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대학 캠퍼스들은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그리고 코로나와 같은 건강 위기 및 기타 장애 상황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HyFlex를 사용하는 교수자는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습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해야하며 주어진 학습 경로로 인해 불리한 학생이 없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진정한 HyFlex 모델’은 믿기 어려울 만큼 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관적으로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치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Well-designed HyFlex”는 공평한 접근성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등록으로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Working-student’에게 보다 성공적인 학습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HyFlex의 비동기식 학습 경로를 통해 Working-student들은 학업 목표를 계속 진전시켜나갈 수 있고 이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HyFlex 과정 설계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한편 본 연구는 2010년도에 발표 된 이후 보완 및 수정을 거쳐 2020년 7월에 게재되었으며 2021년 현재 Top기사로 랭킹되어있는데요, HyFlex 학습 모델에 대한 고등교육계의 재조명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qu73Bg
 

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is a course design model that presents the components of hybrid learning in a flexible course structure that gives students the option of atten

library.educause.edu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직원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전략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Wal-Mart)는 지난 몇 년동안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아마존의 공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 실적의 상승세를 보여 주목된다고 하네요. 

윌마트는 최근의 성취가 온라인 사업 영역 강화와 더불어 구성원들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교육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해외와 국내기업 모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데이터 과학분야의 수요는 5배 가량이나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열기는 미래사회의 직무변화에 대한 대비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기존 일자리의 감소에 따른 실업문제와 기술 발전에 따른 인력 부족 현상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인 것이지요. 

미래사회에서는 데이터 분석, IT 모바일, 웹디자인, 경영진 관리, 인사, 인재개발 분야 등이 기술격차 해소가 필요한 부분이라 손꼽히며 이때에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라인 교육이 제안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은 적은 비용과 물리적 제약 없이 '스마트 러닝'을 제공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러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워킹던트(Working Student)'에게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지요.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열기는 이후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온라인 학습방식이 업-리스킬링에 적합한 경로로 강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직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을 제공하는 대학 비학위 과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cbySJy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서울과기대와 KT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교육을 선도할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대학이 올해 새로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는 KT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정규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후 4년간 학부 수업 전반에 걸쳐 KT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본/심화 실습 정규 교육과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은 기존의 단일 PC 실습 교육 환경이 아닌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통해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대학의 클라우드 기반 AI 교육이 확대되는것 처럼 온라인 대학 역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 이러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희사이버대학은 비학위과정 클라우드 기반 이러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양사이버대학은 웹엑스 솔루션을, 세종사이버대학은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로그램 가입과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사이버대학은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습실(Virtual Lab)을 도입한 바 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AI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보안 취약의 문제가 있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는 하드웨어 공급자 중심의 엣지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bBlHT7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KT와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울과기대와 KT는 국내 AI, 클라우

www.dhnews.co.kr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UNESCO는 모든 수준과 모든 사회적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질 높은 교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필요한 지식, 기술, 가치 및 행동을 개발 할 수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를 추진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1970년대 미국 내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대중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국가수준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국가 환경교육법(National Environmental Education Act of 1990.)이 제정되었고 이후 주 정부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적 과제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과업이라고 하네요. 
 
‘환경보호청’이 정의하는 환경교육의 주요 요소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민감성, ‘환경에 대한 지식과 이해’, ‘환경에 대한 태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참여’입니다.
 
지난 2015년 실시된 전미과학교육협회(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NCSE)’의 기후 변화 교육의 실태 조사에서는 교사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이 다른 과학 분야의 지식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기후 변화 주제를 위한 전문성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육계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었고, 이에 교육계는 기후 변화를 교육체계의 핵심으로 다룰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교육부'의 개념인 아동학교가정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DSCF)는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보장: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Securing the Future: delivering UK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y)에 따라 2008~201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시행 계획(Sustainable Development Action Plan)을 진행했으며, 전국적인 차원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가 포함된 전략을 수립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ESD는 학교의 모든 요소에서 학교 구성원의 참여적 학습 및 의사결정 능력 증진을 반영하려는 노력과 통합 교과적 관점에서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에듀케이트 글로벌 프로젝트(eduCCate Global project), 국제연합인증 기후변화 교사(UN-accredited Climate change teacher), 생태학교(Eco-school)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책임과 비전통적 학습자들의‘업,리스킬링(Up,Reskillin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교육기관은 학습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는 전략 수립에 양국의 ESD 사례를 참고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qFpBif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edpolicy.kedi.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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