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1.5도가 의미하는 것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인류는 기후 위기에 직면하였는데요, 인류가 억제하고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은 섭씨 1.5도로, 상승 온도를 섭씨 1.5도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적응과 완화가 필수적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EUY3y
 

What We Mean When We Talk About 1.5 Degrees C

This explainer covers the importance of 1.5 degrees C, the forces standing in the way of achieving it, and what it means to live in a 1.5 degrees C, or even warmer, world. It also includes questions to prompt story ideas and resources.

coveringclimatenow.org

 

해외 유학생 유치가 필요한 이유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 선호 패턴이 일반대에서 전문대로 바뀌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대가 입학자원 감소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집중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vrq4H
 

외국인 유학생, 전문대 급증. 일반대 급감… 왜? - 충청타임즈

‘4년제 일반대학은 대폭 감소, 전문대는 폭발적 증가’대학의 입학자원 감소시대를 맞아 외국 유학생들의 국내 대학 선호 패턴이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입학자원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어려

www.cctimes.kr

 

고등교육 정책의 변화(1) ‘대학설립·운영 규정’ 전면 개편

지난 11월, 교육부는 ‘인재양성 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대학설립‧운영 규정이 전면 개편된다는데요. 대학교육 유연화, 교육 및 직업 정비 훈련, 성인 학습자 역량개발 기회 제공 및 교육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과제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ZQRty
 

'대학설립·운영 규정' 전면 개편…첨단 분야 석‧박사 정원 확대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과 대학교육 유연화를 위해 대학설립‧운영 규정이 대학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된다. 학사과정에 이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www.dhnews.co.kr

 

고등교육 정책의 변화(2) 일반대 온라인 석사과정

원격수업의 품질 관리를 위한 승인 절차가 마련됨에 따라 내년 3월부터 오프라인 대학도 온라인 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대학 단독 온라인 학사과정은 운영할 수 없지만 석사 과정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VdZD1
 

내년 3월부터 일반대도 ‘온라인 석사과정’ 운영 - 교수신문

[교육부,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지원방안’ 후속계획 발표] 내년 3월부터 일반대학도 ‘온라인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원격수업의 품질 관리를 위한 승인 절차는 11월 초에 마련된

www.kyosu.net

 

고등교육 정책의 변화(3) 전문대 석사과정

내년부터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딸 수 있는 ‘전문기술 석사과정’이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부 대학서 시범운영 중인 마이스터대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pafyTj
 

내년부터 전문대에서도 석사 딴다…’전문기술 석사’ 신설

직무 교육을 대폭 강화한 마이스터대 교육과정도 함께 도입한다. 내년부터 전문대학은 기존의 직무 교육을 대폭 강화한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현재 일부 대학서 시범

www.joongang.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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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회인가 재앙인가

기후변화는 분명한 ‘위기’인데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타글리츠 교수는 이러한 위기가 오히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발언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JlGX7
 

스티글리츠 “기후위기 오히려 기회…녹색전환으로 일자리 창출”

기조세션1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 컬럼비아대 교수팬데믹·기후위기로 불평등 심각 가난한 이에게 더 부정적 영향 정부, 탄소배출권 가격 인상 등 경제·사회 전반적 변화 끌어내야 녹색전환으로

www.hani.co.kr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봉사활동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는데요, 이제는 봉사활동도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6t5xl
 

"지구 반대편 우간다에 줌으로 위생교육"…코로나시대, 봉사도 '언택트'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원격 수업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방안

원격 수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필요한데요, 대학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모델은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인 IaaS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UWUoR
 

IaaS Extends Agility and Scale to Colleges’ Core IT Function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ncreases flexibility and resilience for forward-looking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edtechmagazine.com

 

대학 취·창업 프로그램 현황 (1)

코로나로 인해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 대학의 취‧창업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05ljJ4
 

학생 성공 지원하는 주요 대학 취 · 창업 프로그램 ① - 대학저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심화되는 취업난에 대학의 취 ·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해 진로 설계를 비롯한

www.dhnews.co.kr

 

대학 취·창업 프로그램 현황 (2)

대학들의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숙명여대, 전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경력개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이 가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6DzmH
 

학생 성공 지원하는 주요 대학 취 · 창업 프로그램 ④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심화되는 취업난에 대학의 취 ·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해 진로 설계를 비롯한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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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학생의 인턴십을 도울 수 있는 방법 : 가상 인턴십

코로나19 발생 이후 많은 학생이 인턴십의 기회를 잃었는데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상 인턴십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jcJqS
 

Virtual work is here to stay. Here's how colleges can help students land remote internships.

The pandemic disrupted the world of work — and internships. But colleges and employers responded by trying new strategies online.

www.highereddive.com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술 활동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서울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AI가 기후 데이터를 토대로 편곡한 ‘사계’가 연주되었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qzZ2N
 

2050년 서울...기후 변화로 파괴된 계절을 음악으로 그려내다

[앵커]기후 변화 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젝트가 있습...

www.ytn.co.kr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선언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에 EIAP 지역 회의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보장하고 앞장설 것을 촉구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mecKx
 

Educators in Asia-Pacific call for an urgent commitment to quality climate change education

Participants at the Education International Asia-Pacific (EIAP) Region’s Conference, “Mobilising Educators for Climate Change Education”, urge governments, education unions in the region, and delegates to the 2021 United Nations (UN) Climate Change C

www.ei-ie.org

 

교육 분야에서의 한‧중‧일 메타버스 활용 현황

전세계적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세가 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에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5Nmrq
 

서강대,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설립 - 대학저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심 총장은 “메타버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www.dhnews.co.kr

 

몰입형 학습 경험이 교육을 혁신하는 방법

몰입형 학습(Immersive learning)이란 전통적인 강의와 교실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교육인데요, 현실에 가까운 가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현실 세계를 모방하는 학습 방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LmZP0
 

How immersive learning experiences will revolutionize education - eCampus News

Immersive learning experiences are more accessible as technologies evolve--here's how it can impact the teaching and learning experience.

www.ecampusnews.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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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Rankings 2021: Portugal and South Korea are most improved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은 지난 2019년부터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University Impact Rankings)를 공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순위는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주요 평가 지표로 삼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는 UN이 발표한 17가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항목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The Times Higher ED는 Impact Rankings 2021의 결과를 인용해 한국과 포르투갈의 대학들이 SDG 분야에 있어 가장 큰 향상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Times에 따르면 한국 대학은 SDG 4(SDG 4번째 목표)인, ‘교육의 질(Quality education)’, SDG 5인 ‘성 평등(Gender equality)’, 그리고 SDG 10인 ‘불평등 감소(reduced inequalities)’의 세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포르투갈의 대학은 SDG 2, ‘기아 해소(Zero hunger), SDG 7, ’경제적이고 깨끗한 에너지(Affordable and clean energy)‘ 그리고 SDG 17, ‘목표를 위한 협력(Partnership for the goals)’ 분야에서 큰 발전이 있는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2021 University Impact Rankings 
1. 맨체스터대  -영국
2. 시드니대  - 호주
3. RMIT 대학  -호주
4. 라 트로브대  - 호주
5. 퀸즈대 - 캐나다 
30. 연세대
54. 경북대
 
(100위권부터는 정확한 순위가 아닌 범위로 공개)
101-200 전남대
101-200 한양대
101-200 전북대
 
Times가 주목한 것과 같이 이전년도에 비해 큰 개선이 있다는 점에서 국내 대학 SDG 고취는 희망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SDG 달성을 위한 노력을 더해야 함을 시사하기도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aXEfMG
 

Impact Rankings 2021: Portugal and South Korea are most improved

Countries have each made most progress in three tables related to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www.timeshighereducation.com

 

‘가치소비’ 추구 MZ세대

MZ세대의 소비에는 '가치'와 '신념'이 끼어들어 있다고 표현되는데, 이들은 자신의 소비가 사회와 환경에 미칠 영향을 민감하게 고려하며 직접적인 영향을 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판단에 근거한 소비를 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McKinsey & Company는 “한국의 MZ세대 소비자는 아시아에서 가치 소비에 가장 적극적인 집단이자 디지털 행동가이며 유통업계 큰손”이라 분석하는데요,  대기업 역시도 이러한 소비 패턴에 가세하고 있는데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오픈한  아모레퍼시픽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MZ세대의 95.6%가 환경을 위해 음식·식사 관련 습관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는데, 조사에 참여한 이들 가운데 대다수(1위, 67.8%)가 환경을 위해 '분리수거 철저하기'를 습관화했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 
해외 MZ세대의 환경운동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인데요, ‘인도 몰렘국립공원 개발 반대 플래시몹 활동’ ,’인도양 모리셔스의 1인시위’ , ‘MZ세대의 호주 해안가 미세플라스틱 조사 참여’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대학의 SDGs 실행 책임의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고등교육기관의 대표적인 학습자층인 MZ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대학 전략의 관점에서도 관련한 이벤트를 기획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2QU1n7Z
 

‘가치소비’ 추구 MZ세대 …다르게 사고 먹고 입는 이유

[일요신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의 소비에 가치와 신념이 끼어들고 있다. 제품의 친환경성을 따져 묻고 비윤리적인 기업을 대상으로불매를 선언한다. 하루 동안채식을 하거나 용

ilyo.co.kr

새로운 대학 홍보 전략

대학가는 최근 대학의 인지도, 이미지 제고와 구성원간 소통 강화를 위해 홍보용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과학기술대의 ‘ST 프렌즈’, 서울 시립대의 ‘이루매’, 그리고 동덕여대의 솜솜이가 대표적이며, 건국대학교의 '쿠', 고려대학교의 '호이'와 '쿠이', 동국대학교의 '아코' 등은 굿즈(캐릭터 인형, 키링, 포스트잇, 메모지, 머그컵 등) 판매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네이버 밴드 이모티콘으로 제공되어 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대학 역시 대학 캐릭터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건양사이버대학교의 '건새',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고랑이', 세종사이버대학교의 '고고와'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대학 캐릭터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지만, 캐릭터나 로고가 들어간 기념품을 구내 서점에서 사는 방법 외에는 소비할 루트가 거의 없었던 것에 반해 최근의 이모티콘-굿즈 출시는 새로운 소비 방식인 동시에 대학 이미지 메이킹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되는데요, 트렌디한 대학 홍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캐릭터 활용 홍보뿐만 아니라 대구가톨릭대의 "해피콜” ,동아대학교의 웹드라마,  "동아대 클라쓰", 그리고 전주대학교의 마인크래프트 모바일게임,"슬기로운 대학생활" 등의 온라인 홍보 전략들도 흥미롭네요.

원문링크 : bit.ly/3ti3qzX
 

변화하는 대학 홍보…이모티콘‧굿즈 등 캐릭터 활용 ‘눈길’ - 대학저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대학들의 홍보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지면‧영상‧배너 광고 등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면서 젊은층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14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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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사업 (4) 국내 기업의 에코 캠페인

삼성전자는  Life style TV 라인에만 적용하던 ‘에코 패키지’를  최근 전 제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에코 패키지”는 점자 패턴이 출력되어있는 제품의 포장박스를 조립하면 유용한 소품이 되는 형태로, 멸종 위기 동물 형태가 되는 새로운 디자인이 더해져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으며, 자원활용의 측면에서는 국내에서만 매일 5천 톤의  종이폐기물이, 연간 약 200만 톤 이상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LG전자는 서울대공원의 ‘동물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전 포장에 사용했던 종이박스를 올해부터 매년 400개씩 기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인쇄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종이 인쇄물을 줄이고 탄소배출 저감 참여를 독려하는 사내 캠페인, ‘삶에 녹아든 자연(Bring Nature to Life)’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는 “Cup a Tree”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고 공유하고자 하는데, 특히 이 캠페인에 참가한 인원에 따라 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대자동차는 BTS가 등장하는 수소에너지 캠페인 영상을 통해 개인이 실천 가능한 친환경적 행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고 하구요, 
 
SK는 '언택트 플로깅(Untact Plogging)'을 통해 약 한 달 동안(4~5월)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독려한다고 하네요. 참가자들은 근무시간 내에 집, 회사, 근처 다양한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천하고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커머스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K-PET” 티셔츠를 판매하거나   ‘지구에게도 조금 더 다정한 선물’이라는 카테고리로 플라스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고체 샴푸,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칫솔 등을 추천하는 등 '착한 소비'를 제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국내 기업의 다양한 실천 방식 사례를 참고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h4kpTO
 

포장 박스가 동물 놀이도구로…삼성·LG '업사이클링' 앞장

전자업계에서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품 포장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소시키는 노력을 통해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zdnet.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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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정신 건강과 생활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한 권고

영국의 비영리 교육 기관인 JISC(Joint Information Systems Committee)와 Emerge Education은 오늘날 고등교육기관 학습자의 정신 건강과 생활의 질 저하에 대처할 방법을 보여주는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고, 대학 생활의 모든 측면에 생활의 질과 관련된 교육을 포함시킬 것을 건의했다고 하는군요. 
 
영국 국가 통계 조사(2020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는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가 영국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엄청난 충격을 가했음을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대학은 '건강기구'로서 학습자 정신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Middlesex, UCEM, Exeter, Manchester, Nottingham Trent 대학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이나 도구, 플랫폼 등을 통해 치료와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재정 및 개인 안전과 같은 다른 영역에서도 지원하여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정보, 리소스 및 대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의 문제를 포함하는 생활의 질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이 권고된다고 하네요. 
1. 생활의 질 개선은 모두를 위한 것이며,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받음
2.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평생의 프로젝트이므로 생활의 질 개선은 학부생이 될 때 시작해서 졸업할 때 끝나는 문제가 아님, 회복력을 갖추려면 평생 학습과 평생 기술 개발이 필요함
3. 생활의 질은 모든 활동에 내재되어 있어서, 대학은 보건 기관이자 학습기관으로서 개인들이 성장하고 학습하기 위해 건강 증진과 학업을 분리할 수 없음
4. 생활의 질은 집단적 노력의 결과이므로, 대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고 이를 유지할 리더십이 필요함
 
 학생 정신건강 케어는 이미 대학이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이 우리의 학습자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위해 어떤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 시기라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7kpi4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KERIS 발간물 - 교육ㆍ학술 동향 - 디지털교육 글로벌 동향

내용 ■ 자료 출처 : 보고서 각주에 제시된 사이트 및 삽화 출처 ■ 본 자료에서 제시된 의견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리포트에서 제시되

www.keris.or.kr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 , Open College

OpenCollge은 학습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학습공간'으로서 기능하는데요, Open College에서 사람들은 타이포그래피, 프로그래밍, 예술, 언어, 요리, 인문학, 여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람 중심의 배움"을 지향할 수 있다고 하네요. 
OpenCollege는 지원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등록금은 3개월에 3만 원, 6개월에 4만 원, 1년에 6만 원입니다. 
Open College의 프로젝트는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원칙적으로 무료로 진행되지만,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재료비나 참여 촉진을 위한 예치금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나만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하기'나  'UI/UX 케이스 스터디', '포토샵으로 만나는 예술'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는데요, 더하여 다채로운 네트워킹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적인 참여요소인 것으로 보이네요. 
동시에 학습플랫폼이라기보다는 '커뮤니티'에 가까워 보이는데 접근장벽이 낮은 점과 비교적 가볍게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느슨한 목표를 가지고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스킬을 배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효율적인 학습플랫폼으로서는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 다소 있어 보이는데요,  가벼운 느낌의 교내 학습 공동체 혹은 프로젝트 공간 역할의 기능은 적절히 수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원문링크 : www.opencollege.kr/
 

오픈컬리지 -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디자인하는 배움

오픈컬리지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누구나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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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10년후 변화.

2020년,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많은 사건들이 사회 전체에 파문을 일으켜 예측할 수 없는 2차 효과로 이어졌고 미디어, 민주주의, 비즈니스 및 시민권에 대한 우리의 오랜 믿음이 전복되었으며, 삶, 관계, 일에 대해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하네요. 
 
세계 1위 미래학자 Ray Kurzweil은, 미래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울 것이며  변화 속도 자체가 빨라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이론에 따르자면 10년 주기로 패러다임 전환의 속도가 두 배가 된다는 것인데요 비유하자면 20년 후의 변화율이 현재의 4배가 될 것이며 오늘 10살인 사람은 60살이 되면 11일 만에 1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원리라고 하네요. 
이제 우리는 극심한 경쟁의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경쟁의 양과 속도는 향후 20년 내에 4배 가속화된다는 것인데요,  대비하지 않으면 점진적으로 경쟁에서 압도당하게 되기때문에 다른 사람을 능가해야하며 지식을 복합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이때 배움(Learning)은 가장 강력한 수단(Leverage)으로 기능하는 것이지요. 
관련하여 워렌버핏은 우리에게 “매일 500페이지를 독서하라”고 조언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식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마치 복리처럼 쌓일 것이기 때문이지요.
 
 『The Singularity Is Near」의 내용을 조금 더 인용하자면, "진화가 만들어낸 혁신은 더 빠른 진화를 촉진하고 가능케" 하며 따라서 우리가 도태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명료합니다. "Learing"이 그 답인것이죠. 우리 삶의 목적은 "좀더 뛰어난 지능과 지식으로 나아가는 것" 이므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야만 나아갈 수 있으며 이는 고등교육 기관의 목적이기도 함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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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et≫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10년후 변화.

   마이클시몬스20세기의미래학자들은노동절약장치가여가를풍요롭게만들것이라고예측했다. 위대한경제학자JohnMaynardKeynes에따르면,큰도전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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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리먼사태급 위기 올수도" 美연준의 경고

국제 연구팀, 소니아 세네비란트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대기및기후과학연구소장팀은 전 세계 하천 7250곳의 유량 변화를 조사해 왔는데요, 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기후변화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 강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고 하네요.
비슷한 사례로 2020년 9월, 환경부의 ‘기후변화로 인한 장래의 강수량 및 홍수량의 증가정도’ 연구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21세기 초에는 강수량이 각 3.7%, 21세기 중반과  21세기 후반에는 각각 9.2%, 17.7%씩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연구들이 지목하는 사실은 기후변화는 물 흐름의 변동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이미 인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Fed·연준)는 기후변화를,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에 준하는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금융안정 기후위원회(FSCC)`을 설치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가 야기할 위험으로부터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라  해석된다고 하네요.
 
기후변화는 이제 특정 단체나 정부, 국가의 아젠다에서 전 세계의 아젠다로 확대되었는데요.  더하여 바이든 행정부는 청정에너지,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 중단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이러한 행보는 이미 미국 내 고등교육 기관의 정책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미 관련 정책이 자리 잡은 유럽, 오세아니아를 포함해 전 세계 교육기관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예측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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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리먼사태급 위기 올수도" 美연준의 경고

리먼사태급 위협으로 인식 전담기구 금융안정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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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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