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3.07.10 [2023년 28th 미래동향] 대학교원의 역할 정체성에 대한 연구, 대학 한계 뛰어넘는 고등교육 시행령 개정안 발표, 국민투표 기후법 성공과 실패 사례, Is the metaverse dying?,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
  2. 2022.02.28 [2022년 8th 교육동향] 코로나가 바꾼 미국 대학 입시 정책의 흐름, 메타버스 요모조모 (5), 5060세대를 위한 제론테크,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해외 진출 (1),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해외 진출 (2)
  3. 2022.02.14 [2022년 6th 교육동향] 팬데믹 이후 고등교육을 뒤집을 5가지 현실, 장애인 대학생 온라인 수업 실태, 'AI는 환경 지킴이인가, 환경 파괴자인가', 한국어 강사로 거듭나는 시각장애인, 빅데이터가..
  4. 2021.07.12 [2021년 28th 교육동향] 다양한 학습 컨텐츠,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이루다' 재발 막기 위..
  5. 2021.07.05 [2021년 27th 교육동향] "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Gather Town으로 힙해지세요",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 (1), Many University Stude..
  6. 2021.06.07 [2021년 23rd 교육동향]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의 도움, 메타버스 요모조모 (2), K-ESG, 그리고 대학의 ESG 연구 ,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 ,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학습자와 평생교육

대학교원의 역할 정체성에 대한 연구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교원의 교수 또는 연구 관련 역할 정체성이 교수·학습 특성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연구 결과, 두 정체성 모두 대부분 교수·학습 특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IujU
 

KEDI Brief - 한국교육개발원

 

www.kedi.re.kr

 

대학 한계 뛰어넘는 고등교육 시행령 개정안 발표

지난 6월, 교육부는 대학의 각종 규제를 철폐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입법 예고에 들어갔는데요. 학과와 대학 간 장벽이 철폐되어 대학은 보다 폭넓은 혁신 전략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MGGF
 

대학 학부-학과 칸막이 없애… 신입생 모두 ‘無전공 선발’ 가능

대학이 각 학문 분야를 학과와 학부로 나눠 운영해야 한다는 규정이 내년부터 사라진다. 학과 간 장벽이 철폐되면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무(無)전공’ 입학을 시행하는 대학들이 …

www.donga.com

 

국민투표 기후법 성공과 실패 사례

지난 6월 스위스는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를 통해 기후법을 통과시켰다고 하는데요. 이번 기후법 관련 투표로 스위스는 넷제로 목표를 법제화하는 동시에 함께 법인세도 약 15%로 인상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IuJX
 

스위스,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 통해 기후법 통과…'알프스 빙하를 지켜라' - IMPACT ON(임팩트온)

전 세계 최초로 국민투표를 통해 \'기후법\'을 통과한 나라가 탄생했다. 스위스에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국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화석연료 사용 감축과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위한 기후법

www.impacton.net

 

Is the metaverse dying?

전 세계의 관심이 인공지능으로 이동하며 기존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메타버스는 “죽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러나 교육 분야에서는 작은 메타버스가 계속해서 구축되고 있으며, 일부 대학들은 여전히 메타버스에 열정적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e73v
 

The Metaverse Hype Died Down. Where Does That Leave Colleges That Invested In It? - EdSurge News

The afterlife of a high-tech fantasy.

www.edsurge.com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장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는데요. 교육 전문 온라인 플랫폼, 정보 제공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 일자리 지원 사업 등이 최근 이목을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e8cp
 

“대세는 실버!” 5080세대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장’

통계청이 지난 16일 발표한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 변화’ 결과에 따르면, 급격한 고령화로 7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점점 늘어 2037년엔 65..

edu.chosun.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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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미국 대학 입시 정책의 흐름

하버드대는 입시 과정에서 SAT/ACT 시험 점수 제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시험 선택형 정책(test-optional)을 연장하기로 하였는데요. 하버드대의 결정은 다른 대학이 시험 선택 또는 시험 중단 정책을 고려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Wl6U0
 

Extension of Harvard’s Test-Optional Policy Fires ‘a Shot Across the Bow’ of Higher Ed

The history of standardized testing is being rewritten, especially now th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is on the verge of ending its ACT and SAT requirement.

www.chronicle.com

 

메타버스 요모조모 (5)

최근 주목되고 있는 메타버스는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데요. 더불어 사회윤리적 문제와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방,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1gDnv
 

메타버스의 부작용은 무엇일까?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5060세대를 위한 제론테크

최근 산업계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의미인 ‘웰에이징(Well-Aging)’ 트렌드에 주목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중 노년의 삶을 위한 기술인 ‘제론테크(Gerontech)’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DlrOE
 

`웰에이징` 시장 트렌드 주도하는 5060…제론테크 급성장

`액티브 시니어박람회` 내달 10일 대구서 개최

www.mk.co.kr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해외 진출 (1)

국내대학은 해외대학에 비해 해외에 진출한 사례가 적어 국제경쟁력이 낮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ARiQ2
 

국회입법조사처

2021.12.02 유의정,조인식 주 제 : 사회문화조사실 > 교육문화팀 > 고등교육 분 류 : NARS 입법·정책

www.nars.go.kr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해외 진출 (2)

원격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정부 차원에서의 법적 관리와 함께 대학 차원에서의 장기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ARiQ2
 

국회입법조사처

2021.12.02 유의정,조인식 주 제 : 사회문화조사실 > 교육문화팀 > 고등교육 분 류 : NARS 입법·정책

www.nars.g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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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고등교육을 뒤집을 5가지 현실

고등교육의 변화는 팬데믹 발생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증가하는 비전통적 학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의 등장과 함께 학위의 가치가 달라지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고등교육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66lnF
 

Opinion | 5 Ways Higher Ed Will Be Upended

Colleges will lose power, prices will go down, and credentials will multiply — among other jarring shifts.

www.chronicle.com

 

장애인 대학생 온라인 수업 실태

팬데믹 발생 이후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면서 장애학생들은 학습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장애인 대학생의 교육권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장애학생들은 입학 및 학습 과정에서의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설 접근성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o1tGd
 

장애인 대학생 40% 이상, 대학입학과정 中…′충분한 교육지원 못 받아′

김철민 의원, ‘대학 장애학생 교육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www.idsn.co.kr

 

AI는 환경 지킴이인가, 환경 파괴자인가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봉착하면서 기후 테크가 신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기후 테크 기업들은 AI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AI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막대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mPyEE
 

[위드AI] ②AI가 가진 두 얼굴 "환경 지킴이 vs. 환경 파괴자" - AI타임스

[편집자 주] 2016년 알파고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인공지능(AI)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고, 호기심 가득한 기술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AI는 산

www.aitimes.com

 

한국어 강사로 거듭나는 시각장애인

국내 시각장애인이 종사하는 직업은 매우 한정적인데요. 최근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로 한국어 강사가 주목되며 한국어 회화 전화 교육, 비대면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마련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zWwsf
 

비대면 한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만드는 시각장애인 일자리 - 이로운넷

[편집자주]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www.eroun.net

 

빅데이터가 뽑은 시니어 추천 평생교육과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시니어들에게 평생교육과정을 추천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시니어들의 관심사를 추출하였는데요. 분석 결과, 예체능 분야에서는 '골프', 자기 계발 분야에서는 '영어'가 인기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sxdCWL
 

빅데이터가 뽑은 시니어 추천 교육과정

평생교육법에서 정의하는 ‘평생교육’이란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제외한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성인학습자

bravo.etoday.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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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습 컨텐츠

인천재능대2022학년도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 창업학부’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재능대의 성인 친화형 교육정책은 2021학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경우 30명 정원의 시니어 반이 별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수강생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약 9명이며, 그 외 다른 학생들의 이력 역시 눈에 띈다고 하네요. 
 
경동대는 양주시 고용노동부 공모인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0~59세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데, 온라인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북대 ‘지역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FAT(회계 정보처리)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속 도시인 수원시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행정적 환경에 착안하여 운영 중인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 및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동명대의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다음 달인 8월 13일에서 26일까지 부산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SW 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SW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여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공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7DLhX
 

“국내대학 최초”… 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착수 - 산학뉴스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일

www.sanhak.co.kr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기존 형식을 탈피한 짧은 콘텐츠, 그리고 가상의 콘텐츠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4일, 유튜브의 월간 6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는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상콘텐츠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진지함이나 형식 갖춘 영상 콘텐츠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다면 형식 파괴나 가상현실도 허용하는 것이 트렌드’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유튜브 ‘쇼츠(Shorts)’는 15초에서 1분 남짓한 짧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빠르고 명확한 전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점점 더 모바일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유저 생활 패턴과 맥락이 같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쇼트폼 유튜버로는 ‘땡깡(DanceKang)’이 있는데 땡깡의 쇼트폼 콘텐츠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위주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려 단기간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명 특급의 ‘컴눈명’과 빵송국의 ‘매드몬스터’는  '선 유튜브 세계관 - 후 현실 세계'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과거 콘텐츠나 가상 콘텐츠가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실제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사례이지요. 
특히 실제로는 개그맨이지만 가상 아이돌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실제 무대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 매드몬스터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706만 회, 엠넷 무대 조회 수는 26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8epv
 

"형식 파괴·가상현실 모두 OK"...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과 ‘가상’

쇼트폼 댄스 커버 크리에이터 땡깡,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에 이은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가상현실 세계관으로 현실 세계를 장악한 가상아이돌 매드몬스터. 지난 ...

zdnet.co.k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전 세계 고등 교육은 팬더믹이 가져온 학습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팬더믹 초기에 디지털 기반 시설을 빠르게 확장한 대학들은,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 구상이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러한 전략에는 고등 교육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AI)이 포함되어야 하며, 팬더믹이 확산되는 동안 심각해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AI를 추천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찾거나, 구직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AI를 혁신 전략에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관들은 경쟁 기관들과 비교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이는 높은 등록률, 높은 수익, 높은 학생 성취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학이 올바른 AI 교육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문제를 구별해내는 것(Identify the highest-priority problems you’re trying to solve) : AI 기술이 적용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2.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얼리어답터’의 경험을 활용할 것(Build consensus around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leverage the experience of early adopters) : AI 적용 선행 사례들을 참고해 활용할 것 
3. 우선 한 가지 문제부터 순리대로 해결할 것(Start with one pain point—and then crawl, walk, run)구체적인 분야에서부터 차근차근히 AI 적용 및 해결을 도모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wqFtr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 eCampus News

As issues with equity and cost grow, the AI revolution could truly help institutions find a strong and sustainable path forward.

www.ecampusnews.com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4일까지, ‘쓰레기 사전’ 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고 펀딩 기간 내 목표 금액의 3배를 뛰어넘으며 펀딩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사전’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일상용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300여 개 물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그림 등 삽화로 표현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에코 라이프 플랫폼' Blisgo는 환경 운동, 환경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Blisgo의 커뮤니티인 ‘에코라이프클럽’은 쓰레기, 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매우 활발한 질문 및 신속한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 사전’이나 Blisgo, 그리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등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 방안들을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안하고 있기에 대학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n0QKw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담긴 ‘쓰레기 사전’ 나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잔 등 다양한 일상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이 담긴 ‘쓰레기 사전’이 출간됐다.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쓰레기 사전’

news.unn.net

 

'이루다' 재발 막기 위한 대책

최근, 챗봇 ‘이루다’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가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의 대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내용 및 실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인데요, 더하여 자율점검 총괄 흐름 및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핵심 점검 분야 세부 체크 항목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 
1. 적법성 
2. 공정성
3. 안정성
4. 책임성
5. 투명성
6. 공정성
 
또 하나의 AI 이슈인 편향(AI Bias) 문제에 대하여, AI 연구기관인 ‘Open AI’는 직접 개발한 AI 자연어 처리 모델의 텍스트 샘플 80개를 조정해 AI 혐오·차별 성향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Open AI’는  학대, 폭력 및 위협과 같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인간 특성 및 행동, 불의, 불평등, 정치적 의견 및 불안정, 인간관계, 성행위, 테러리즘 등 인간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을 선정한 후 각 주제에 대해 인권 관련 법규 및 사회 운동을 베이스로 AI에게 원하는 행동 패턴을 정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텍스트 샘플들을 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Facebook AI 리서치 팀은 혐오·차별 발언을 대량으로 입력한 뒤, 학습한 대화 중 공격적인 언어를 분류해내도록 학습시켰고, 그 결과 AI 스스로 공격적인 언어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만들거나 대화 주제를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AI의 판단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Jrk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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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Gather Town으로 힙해지세요"

최근 입학 설명회, 축제 등의 대학 이벤트가  ‘Gather Town’을 통해 개최되고 있으며 기업 역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거나 일상적 직무수행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는 게더타운에서  ‘모여봐요 동박타운’ 동아리 박람회를 열고 동아리 소개와 신입회원 모집에 나섰다고 하구요, 홍익대학교는 미술대학 체육대회 사전 행사를, 성균관대학교는 SeTa(Social Entrepreneurship Team Academy) 성과 발표회  쇼케이스를 각각 개최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 공간을 없애고 게더타운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해 화제가 되었구요, LG는 LG 이노텍의 채용설명회와 LG 화학 신입사원 연수를,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6주년 창립행사를 Gather Town으로 진행해 흥미로운데요, 
 
Gather Town은 회의, 강의, 네트워킹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Zoom과는 다른 특징을 가진다고 하네요. 
 
1. ‘아바타’의 모습으로,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통, 게임, 발표를 한 번에
2.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생생한 소통 가능
3.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 가능
4. 화이트 보드 , 노트 공유 기능으로 상호작용 가능


원문링크 
:  https://bit.ly/2U92HFm
 

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개더타운으로 힙해지세요

귀엽고 신박한 온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면? 줌보다 개더 타운!

www.20slab.org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교육부는 지난 2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반대의 온라인 학위 과정 운영을 허용 훈령을 제정했었지요. 이에 따라 일반대에서 원격 수업으로도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석사 과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반대학이 100% 원격수업이 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만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제공한다면, 사실상 사이버대 학위 시스템과 동일하기 때문에, 사이버대학 측은 지난 6월 8일,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일반대의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이버대학 측의 이러한 반발에 교육부는 이번의 훈령이 이미 지난해 9월,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안에 등장했던 내용이며 원대협과는 이러닝과를 통하여 세부 내용을 논의해 규정을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한편 교육계는 사이버대와 일반대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평생교육’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리라 예측하는 가운데, 사이버대학은 평생교육에 특화해 일반대학에는 없는 과정을 제공하는 만큼 분야가 겹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교육부도 일반대학과 원격대학 간의 특수성 차이를 고려해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8a8FX
 

일반大가 ‘온라인 학위’까지… 사이버大 들고일어났다

 

www.chosun.com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코로나 도래 전까지 정신건강 치료는 ‘직접’ 해야하는 일이었는데요, AUCCCD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연구 당시 전화치료(Telephone therapy)를 제공하는 대학은 전체의 8%미만이었고 영상요법을 제공한 대학은 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코로나가 모든 수업을 강제로 온라인화 했을 때, 캠퍼스 상담 역시 온라인으로 옮겨갔고  당시 학생들, 상담사들은 온라인의 방식이 ‘어색하다’고 표현했었지요.
 
코로나가 팬더믹이 된지 1년이 넘은 지금, 사람들은 온라인 상담의 이점을 경험하게 되었고 대학 온라인 정신건강 상담 제공측은 팬더믹 이후에도 온라인 상담은 옵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 밝혔다고 하네요. 
 
온라인을 통한 Teletherapy는 ‘비언어적 신호’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실제 진료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팬더믹은 학습자의 ‘Well-being’이 더 이상 ‘캠퍼스 상담센터’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도록 했지요. 이제 학습자 ‘Well-being’은 캠퍼스 전체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학이 학습자 상담을 담당하는 것은 ‘모두에게 치료사가 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yc5yc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College officials have come to see the advantage of remote services and expect to use a mix of teletherapy and in-person sessions going forward.

www.highereddive.com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 (1)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시니어 전문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설 프로그램은 ‘시니어 알렉산더 테크닉’,‘시니어 성신 퓨어 발레’,‘시니어 필라테스 과정’ 등, '가벼운' 과정 제공으로 보이네요. 
 
오프라인 대학과 온라인 대학의 경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대학의 '평생교육'은 차별화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평생교육과 관련한 논의들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령자 평생 직업교육 나서야 하며, 직능 세분화 필요”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교수들의 의식 전환 필요”
 “학령인구 중심의 전문대 교육과정 개편이 필요하며 성인 학생으로 확대” 
 “똑같은 평생 직업교육프로그램 양산이 문제, 특성화 필요” 
 “후진학 사업과 연계한 학위 과정 필요. 평생 직업교육 학습자에게 장학금 지원해야” 
 “많은 이들이 평생 직업교육 무료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인식 전환 필요”  
 “신입생 충원율과 평생 직업교육의 연계 방법을 고민해야 함”  
  “외국인 유학생, 취업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며  뿌리 산업 종사자를 키워야 함”
 “교육부 평가 기준이 획일적이므로, 젊은 세대 원하는 ‘핀셋 교육’ 어렵게 만들어” 
 “마이스터대도 대만과학기술대처럼 발전하길”  
 “평생 직업교육, ‘취미활동’으로 의미 오염” 
  “직능을 세분화한 직무별 소그룹 교육 필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alqPA
 

[2021 전문대 UCN PS] “평생직업교육, 취미활동 아냐… 세분화·특성화로 고용 창출 이뤄야” - 한

[대구=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주제로 ‘2021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의 두 번째 막이 올랐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놓인 고등직업교육의 미래와 방향

news.unn.net

 

Many University Students Don’t Graduate. Why Not Give Them an Associate Degree?

대학을 졸업했지만, 학위가 없는 것은 경제적으로 급여의 상승 가능성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많은데요, 콜로라도주는 학사과정에서 학위 취득을 위한 진전을 보였으나 중도 탈락한 학습자에게, 4년제 교육기관이 학사학위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이니셔티브는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학습자와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 가운데 일부라고 하네요. 
콜로라도 지역 이외 4년제 교육기관 가운데에서도 준 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기관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뉴햄프셔대학교(University of New Hampshire)는 과학 분야의 6개 준학위를 제공하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는 2년제 학위를 제공하고, 그 이후에 온라인을 통해 학사 학위를 마칠 수 있는 과정을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학협회는 이번의 콜로라도 이니셔티브가 범위를 넓혀 정책을 적용했을 때 매력적인 모델이 되리라 예측하는 가운데, 준 학사 학위의 경제적인 가치가 그리 크지 않음을 근거로 회의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가진 이들은 '고용주들은 본질적으로 70학점 정도만을 이수한 학습자를 고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bzAQ9
 

Many University Students Don’t Graduate. Why Not Give Them an Associate Degree? - EdSurge News

Colorado is poised to enact legislation that will allow four-year institutions to offer associate degrees to students who have dropped out despite ...

www.edsurg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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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line Labs Are Helping Students Learn Science During The Pandemic And Beyond

실험실에서의 실습은 학생들의 관찰 능력을 개발하고 자연 과학의 실험적 토대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는 실험 실습으로의 접근성을 악화시켰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이 대안이라고 하네요. 
일부 교육자들은 온라인 교육 시뮬레이션이 실험실 안전 습관을 기르고 수작업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실제 환경에 비해 효과적이지 않음을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타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호작용형 온라인 실험실의 유익함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무료 온라인 실험실 중 하나인 PhET Interactive Simulations projects  2002년 노벨상 수상자 Carl Wieman이 설립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160개 이상의 대화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다른 온라인 실험실, Sage Modeler는 Concord Consortia와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했으며, 중·고등 학생들에게 시스템 역학 모델을 제공합니다. 
 
많은 교수자들에게 익숙한 Explora Learning Gizmos 수학 및 과학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400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데, 무료는 아니지만, 학생들과 학교에 무료 구독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완전한 몰입식 실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Labster는 ‘의미 있는 실패’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을 가진 학생을 참여토록 하며, 학생들에게 실험실에서의 특정한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교육할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실험실은 쉽게 사용자화 할 수 있고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현대의 과학 실험실 기술 및 개념에 대해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또한 온라인 실험실은 하이브리드 러닝이나 블렌디드 러닝의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다양한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H3Wte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국내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공간을 없애고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는데요,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접속할 수 있는 직방의 메타버스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추어 자신의 아바타를 책상에 앉히고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줌을 통한 접속과는 달리 메타버스에서는 키보드를 조금만 움직이면 언제든 동료와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사옥, '그린 팩토리'와 똑같은 가상 사옥을 조성하고 신입, 경력사원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제페토에서의 직원교육에 참여한 네이버 직원들은 회사의 로고가 쓰여진 후드티를 입고, 함께 사옥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니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SK텔레콤은 모바일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점프버추얼밋업' 개발 후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인사팀 직원들과 아바타 형태로 만나 채용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엔터 기업들은 메타버스 팬 사인회, 앨번 신곡 공개 등, 메타버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투자 역시도 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70억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억원씩을 제페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의 가상 오피스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구로서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데요, 특히 ‘직방’의 게더타운(Gathertown) 오피스 구축은 근무환경의 전환을 맞아 해볼 수 있는 신선한 시도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wSfJt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기획 - 메타버스 대전환시대 온다]-③]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실의 빈 회의실로 불려가서 상사한테 인사 평가를 통보받았는데 화면 속 상사 앞에서 웃는 표정을 유지

n.news.naver.com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지난 4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초안을 공개했는데, 더하여 한국형 ESG 지표인 K-ESG 지표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게 부담과 혼란을 느껴, 공신력 있는 지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제안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산업부는 K-ESG가 여러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ESG 평가기관들은 정부의 개입이 있다면 ESG 평가 산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는데, 이들은 해외에는 정부가 ESG 지표를 만든 사례가 없으며, 국가가 지표를 제시하기보다 기업에게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K-ESG 지표보다 정보 공개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K-ESG에 비관적인 관점을 가진 이들은 ‘전시행정 ESG’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무 공시’를 앞당겨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한편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학들도 ESG 경영 및 관련 연구에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세대학교의 ESG/ 기업윤리 연구센터는 영리기업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어떻게 지속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룩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연구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포럼 및 교육을 수행하며 대학, 대학원, 기업인들 대상으로 강의 과목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I0YTR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며 정부가 ‘한국형 ESG(K-ESG)’ 지표를 올해 안에 마련한다.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 부담이 되…

www.donga.com

 

우송정보대,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신기술 연수 실시

대전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월 19일, Zoom을 통해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 연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산업계는 기존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산업은 AI로 대표되는 최신 기술이 주도해 갈 것이라 예상되지만 국내 AI 기술 수준은  미국에 비해 81.6% 수준임이 지난 2019년의 국회입법조사처 보고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AI 강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투자, 인재 양성, 산·학·관 협력 그리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되는데, 대학은 이 가운데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므로 AI 인재 양성소로서의 역량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현재 AI 산업 육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수를 교육하는 일'이라 설명하는데요, '교수가 교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자를 양성할 것'이 구체적인 방식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경영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도 AI를 다뤄야 하는 시대이므로 이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구성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 최고의 AI 강국, 미국은 최근 AI를 포함하는 STEM 최신 기술을 취학 전 초등 저학년 단계까지 교육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교과에 통합하고 있는데요, 최신 기술의 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최신기술을 갖춘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최근 많은 주 정부들이 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버지니아(Virginia) 주의 '마이크로 자격인증제(micro-credentials)’ ,아칸소 (Arkansas) 주의 컴퓨터과학 연수 제도 등이 있다고 하네요.
 
AI 인재 및 교수자 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가능성은 ‘4050 재교육 활용’이라고 합니다. 산업계 전문가들은  '중견 인력 AI 재교육'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관련 분야의 경험이 있는 4050 세대에게 최신 기술을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일했던 산업을 잘 알기에 AI 기술과 개념에 대한 이해만 하더라도 이를 산업에 접목하는 게 용이하기 때문에 재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9qRtf
 

[연중기획 AI는 내 친구]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

① AI 퍼스트 "늦었다. 지름길부터 찾자" ② 대통령이 앞장서라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교수도 AI 몰라…가르칠 사람부터 교육을대학 학과 개..

it.chosun.com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생산성을 갖춘 시니어 학습자층이 증대함에 따라서 시니어 교육의 새로운 질적 수준의 향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으며 , 기존의 교육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독일은 노인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지요. 노인 인구의 꾸준한 증가, 학습사회로의 변화, 노인교육에 대한 요구로 독일의 대학들은 성인 교육 강좌를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시니어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적극적인 학습의 주체가 되면서 노인교육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데요, 평생교육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주목된다고 합니다. 스킬스 퓨처(SkillsFuture) 정책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일본 역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인데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생교육’을 강조하며,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근거해 국민 모두의 ‘가능성’과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베이비 부머 계층이 비전통적인 학습자층으로 유입되면서 국내에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흐름을 맞아 교육부는 지난 5월 26일,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노인 특화 교육과정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내 별도 트랙으로 마련하고, 이 트랙을 성인 학습자 친화적으로 전환될 것 등이 논의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97ZPt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내에 노인 특화 교육과정이 신설, 운영된다. 전문대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층 대상 평생직업 교육도 보다 활성화된다.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사회관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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