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플랫폼 시장의 확대

디지털 경쟁 속에서 에듀테크(Edutech)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에 네이버는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정부 부처와 협약을 맺어 앞으로의 비대면 교육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OUVuT
 

에듀테크 힘주는 네이버...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전국 진출 '속도' - 테크M

네이버가 전국 8곳의 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적용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팽창한 비대면 교육시장

www.techm.kr

 

기회의 형평성 보장을 위해 고등교육을 재설계하는 7가지 열쇠

교육은 평등을 위한 수단 중 하나이지만 그 기회가 모두에게 제공되고 있지는 않은데요, 이에 텍사스 대학의 한 교수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 보장을 위해 고등교육을 재설계한다면 고려해야 할 7가지 측면을 제시하였네요.

지금까지 캠퍼스란 커뮤니티와 정체성을 중심으로 구축된 물리적 공간의 개념이었는데요, 기회의 형평성 보장을 위해 고등교육을 재설계한다면 앞으로는 물리적 공간이 아닌 학생과 교수진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연계해야 진정으로 연결된 캠퍼스라고 할 수 있다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RS1p0
 

7 Keys to Re-Envisioning Higher Ed to Ensure Equity of Opportunity

It’s often remarked that talent is found uniformly across all demographics but that the opportunity to engage, develop, and use that talent is not. Education, similarly, is described as the great equalizer and yet the opportunity to even access education

www.fierceeducation.com

 

환경문제와 메타버스

메타버스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기후테크 기업 엔더블유케이는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메타버스 탄소모니터링 에너지 생태계 ‘HOOXI Planet’을 구축한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TVq70
 

엔더블유케이, 메타버스 에너지생태계 구축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주식회사 엔더블유케이가 자회사 후시파트너스와 함께 메타버스 탄소모니터링 에너지 생태계 ‘HOOXI Planet’을 구축, 개인이 가상세계 안에서 다양한 온실가스감축 활동

www.segyebiz.com

 

현대인의 문해력 실태

현대인의 문해력 수준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현재 대학생 대부분은 복잡한 구조의 문장 해독이나 논지를 펼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p0gQC5
 

"대학 와서 글쓰기 배우는 학생들"...대학생 문해력 저하 '심각'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학생들의 문해력이 날로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들이 ‘독서’, ‘글쓰기’ 등의 수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9일 제574주년 한글날을 맞았다. 한글의 뛰어난 가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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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습 컨텐츠

인천재능대2022학년도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 창업학부’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재능대의 성인 친화형 교육정책은 2021학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경우 30명 정원의 시니어 반이 별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수강생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약 9명이며, 그 외 다른 학생들의 이력 역시 눈에 띈다고 하네요. 
 
경동대는 양주시 고용노동부 공모인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0~59세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데, 온라인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북대 ‘지역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FAT(회계 정보처리)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속 도시인 수원시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행정적 환경에 착안하여 운영 중인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 및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동명대의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다음 달인 8월 13일에서 26일까지 부산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SW 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SW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여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공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7DLhX
 

“국내대학 최초”… 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착수 - 산학뉴스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일

www.sanhak.co.kr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기존 형식을 탈피한 짧은 콘텐츠, 그리고 가상의 콘텐츠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4일, 유튜브의 월간 6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는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상콘텐츠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진지함이나 형식 갖춘 영상 콘텐츠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다면 형식 파괴나 가상현실도 허용하는 것이 트렌드’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유튜브 ‘쇼츠(Shorts)’는 15초에서 1분 남짓한 짧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빠르고 명확한 전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점점 더 모바일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유저 생활 패턴과 맥락이 같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쇼트폼 유튜버로는 ‘땡깡(DanceKang)’이 있는데 땡깡의 쇼트폼 콘텐츠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위주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려 단기간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명 특급의 ‘컴눈명’과 빵송국의 ‘매드몬스터’는  '선 유튜브 세계관 - 후 현실 세계'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과거 콘텐츠나 가상 콘텐츠가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실제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사례이지요. 
특히 실제로는 개그맨이지만 가상 아이돌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실제 무대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 매드몬스터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706만 회, 엠넷 무대 조회 수는 26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8epv
 

"형식 파괴·가상현실 모두 OK"...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과 ‘가상’

쇼트폼 댄스 커버 크리에이터 땡깡,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에 이은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가상현실 세계관으로 현실 세계를 장악한 가상아이돌 매드몬스터. 지난 ...

zdnet.co.k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전 세계 고등 교육은 팬더믹이 가져온 학습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팬더믹 초기에 디지털 기반 시설을 빠르게 확장한 대학들은,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 구상이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러한 전략에는 고등 교육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AI)이 포함되어야 하며, 팬더믹이 확산되는 동안 심각해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AI를 추천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찾거나, 구직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AI를 혁신 전략에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관들은 경쟁 기관들과 비교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이는 높은 등록률, 높은 수익, 높은 학생 성취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학이 올바른 AI 교육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문제를 구별해내는 것(Identify the highest-priority problems you’re trying to solve) : AI 기술이 적용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2.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얼리어답터’의 경험을 활용할 것(Build consensus around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leverage the experience of early adopters) : AI 적용 선행 사례들을 참고해 활용할 것 
3. 우선 한 가지 문제부터 순리대로 해결할 것(Start with one pain point—and then crawl, walk, run)구체적인 분야에서부터 차근차근히 AI 적용 및 해결을 도모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wqFtr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 eCampus News

As issues with equity and cost grow, the AI revolution could truly help institutions find a strong and sustainable path forward.

www.ecampusnews.com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4일까지, ‘쓰레기 사전’ 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고 펀딩 기간 내 목표 금액의 3배를 뛰어넘으며 펀딩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사전’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일상용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300여 개 물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그림 등 삽화로 표현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에코 라이프 플랫폼' Blisgo는 환경 운동, 환경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Blisgo의 커뮤니티인 ‘에코라이프클럽’은 쓰레기, 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매우 활발한 질문 및 신속한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 사전’이나 Blisgo, 그리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등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 방안들을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안하고 있기에 대학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n0QKw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담긴 ‘쓰레기 사전’ 나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잔 등 다양한 일상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이 담긴 ‘쓰레기 사전’이 출간됐다.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쓰레기 사전’

news.unn.net

 

'이루다' 재발 막기 위한 대책

최근, 챗봇 ‘이루다’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가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의 대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내용 및 실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인데요, 더하여 자율점검 총괄 흐름 및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핵심 점검 분야 세부 체크 항목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 
1. 적법성 
2. 공정성
3. 안정성
4. 책임성
5. 투명성
6. 공정성
 
또 하나의 AI 이슈인 편향(AI Bias) 문제에 대하여, AI 연구기관인 ‘Open AI’는 직접 개발한 AI 자연어 처리 모델의 텍스트 샘플 80개를 조정해 AI 혐오·차별 성향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Open AI’는  학대, 폭력 및 위협과 같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인간 특성 및 행동, 불의, 불평등, 정치적 의견 및 불안정, 인간관계, 성행위, 테러리즘 등 인간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을 선정한 후 각 주제에 대해 인권 관련 법규 및 사회 운동을 베이스로 AI에게 원하는 행동 패턴을 정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텍스트 샘플들을 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Facebook AI 리서치 팀은 혐오·차별 발언을 대량으로 입력한 뒤, 학습한 대화 중 공격적인 언어를 분류해내도록 학습시켰고, 그 결과 AI 스스로 공격적인 언어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만들거나 대화 주제를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AI의 판단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Jrk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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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현재의 직무자들은  ‘새로 시작하거나 발전하기 위한 기술’을 익히는 데에 보다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변화하는 인력 수요를 해결하는 데에 앞장서왔지만, 학위취득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자격증, 인증과정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이 현재, 인력의 Re-Upskilling을 다루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1. 기업 및 인력 개발 분야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행할 것 
2. 학위 취득이 목적이 아닌 학습자는 수요가 높은 직무에 필요한 기술/지식을 다루는 과정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음 
3. 성인 학습자/ 실무 학습자와 ‘전통적 학습자’를 구분하기
4. 기업과의 파트너쉽 개발 
5. 학습 제공물의 양식과 구조적 유연성 향상
6. 유연성 있는 ‘전제(prerequisite)’조건 
7. 높은 인력수요 분야에서의 자격 증명 및 인증 개발 
8. 재정적 지원의 확보 
 
지금까지  대학들은 그들 자신을 ‘지식 전수의 파이프 라인’으로서 두었는데 결국에는 코로나가 이끌어 올 Post-Pandemic에서, 대학은 플랙폼과 파이프라인, 과정의 유연성, 학습자를 위한 대체 매커니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사명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라고 하네요. 
Re-Upskilling 과정 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수요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추어  '부담스럽지 않은' 과정을 제공하는 것임을 다시한 번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1y8gN
 

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 eCampus News

Upskilling and reskilling have tremendous benefits and value for adult students, returning learners, and communities as a whole.

www.ecampusnews.com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한국경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ESG경영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영역에 걸쳐 평가 및 심사를 했는데요, 그리고 지난 6월 10일,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상 - 한국 가스공사
   "              환경분야 특별상 - 해양환경공단
   "              사회분야 특별상 - 한국동서발전 
   "              지배구조 분야 특별상 - 한국남동발전
 
준정부 및 기타부문 우수기관상 - 한국자산관리공사
   "            환경분야 특별상 - 한국농어촌공사
   "            사회분야 분야 특별상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방공기업 및 출자기관 부문 우수기관상 - 서울시설공단 / 경기신용보증재단
   "              환경분야 특별상 - 킨텍스
   "              사회분야 특별상 - 경기도일자리재단 / 부산시설공단 
 
평가 대상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자료는  한국경제신문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IBS컨설팅이 개발한 한국형 ESG 평가모델을 적용해 심사를 받았는데요, 응모 기관이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평가지표와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한 것이 이번 수상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기본 가중치는 30 대 50 대 20으로, 공공부문의 지배구조가 법률과 상급 부서의 지침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을 고려해 평가 반영 했으며 총 95개의 평가지표(E 34개, S 44개, G 17개)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T1GaH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 한국경제

기업의 ESG 경영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모델을 구축하여 평가하는 시상입니다.

event.hankyung.com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Interactive 3D란 현실에서와 같이 디지털 세상에서 상호작용하는 기능인데요, Interactive 3D 경험에는 동적 웹 기반 경험에서부터 완전한 몰입형 VR/AR/MR 경험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가 있으며, 전부 XR이라는 용어의 범주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Interactive 3D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탐색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3D 세계가 만들어지는 개념으로, 동선을 따라서 사용자는 마치 그 장면 안에 들어간 것처럼 주변 세계가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임 산업에 국한되었던 이 기술은 현재는 광범위한 분야와 다양한 전문분야에 걸쳐 채택되고 있는데, 게임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 의료 훈련과 영화에서부터 제품 디자인,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면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인적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 기술에 정통한 학습자라면 누구던, 큰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교육가들이 Interactive 3D를 이용해 학습자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6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준비되어 있는 Interactive 3D 강의 계획서, 교수자 가이드들을 알고, 활용하기 
2. 입문 단계를 지난 학습자에게 open-ended  assignments를 부여하기 
3. 학습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에 주목하도록 하여 학습자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게 할 것 
4.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새롭고 설득력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5.  Interactive 3D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는 것 
6. 마이크로 자격증명과 같이 Interactive 3D에 대한 자격증명을 제공할 것 
 
관련한 기술들은 앞으로의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로 이해할 수있으며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taBcd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Infographic] - EdSurge News

Interactive 3D has opened a door between worlds, allowing us to solve problems in virtual spaces and bring those solutions into the physical world that ...

www.edsurge.com

 

ESG행복경제연구소

지난 5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ESG 행복경제포럼&ESG KOREA Awards'에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ESG행복경제연구소의 MOU체결이 있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함께 ESG 분야의 공동 지수개발 및 연구개발,각종 사업 수행을 통해 ESG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선진화 실현 그리고 양 기관의 관심 분야 상호 협력기구 구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SG 행복경제연구소는 2020년 설립 후 ‘국내 50대 기업 ESG Index’ 평가 모델 개발 및 지방자치단체 ESG Index' 평가모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1 기업 ESG평가 종합대상 수상기업은 SK하이닉스라고 하네요. 
 
ESG행복경제연구소는 또한 ESG 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과  주민 중심의 ESG 행복시책을 펼쳐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ESG 경영콘텐츠를 서로 벤치마킹하고 ESG행복경제연구소에서 이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ESG행복경제연구소의 활동은  ESG 경영에 있어 문제라 지적되었던 '비교성 결여'의 문제를 포함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 필요'라는 문제의식과 연관해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요, 한편 서울대와 ESG행복경제연구소의 MOU 체결은 대학이 ESG 경영을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등극한 ESG'를 실천하기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Nnbty
 

[ESG 행복경제포럼] 한국뉴미디어,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ESG 업무협약'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

한국뉴미디어(한스경제·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ESG지수 공동개발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뉴미디어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ESG 행복경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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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VR해부학'

경희대학교는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콘텐츠 개발에 나섰는데요, 지난해 12월  ‘첨단 테크놀로지 콘텐츠 설계 및 교육적 활용’ TF 구축 발표 이후에 이번 학기에는 의과대학 해부학 강의와 간호과학대학 아동 간호학실습Ⅱ, 공과대학 CAD/CAM 강의 등 3개의 강의에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부학은 인체를 3차원으로 이해하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이며, VR은 당연히 신체 구조를 3차원으로 이해하기에 적합한 것이지요. 이번의 시도를 바탕으로 경희대만의 VR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더하여 메타버스 형태의 강의로, 학습자가 각자의 학습공간에서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경희대 VR 교육 컨텐츠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하네요. 
 
VR이 실제로 학습에 효과적인지를 증명하는 연구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 VR 해부학 강의 시도와 비슷한 사례 논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기초의학 수업의 만족도 연구』는 2018년 광주광역시의 H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1학년 재학생 중‘기능 해부학 및 실습’을 수강한 53명을 대상으로, 연구 진행에 동의하고 설문에 성실히 응답한 40명의 결과를 분석한 것인데요, 
본 연구는 VR 적용 학습이 교과서나 해부모형, 3D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이해도와 집중도, 그리고 흥미도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특히 VR의 시각적 현실감이 높을수록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연관성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현재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 효과 및 체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구안이 더욱 필요한 지점에 와 있습니다. 이번의 경희대 VR 해부학 사례는 우리 대학이 이러한 기술들을 적용하고자 할 때 효과적으로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BeSZR
 

경희대, 경희만의 ‘VR 해부학’ 교육 콘텐츠 개발 나선다 - 대학저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디지털 뉴노멀 시대를 고려한 양질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경희대는 ‘첨단 테크놀로지 콘텐츠 설계 및 교육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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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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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대학 축제는 대학년도의 이벤트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전 연령대에 걸쳐 어울리고 학과 이외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채 2020학년도가 지나갔습니다. 이에 대학들은 '메타버스 축제'를 열고 대학 구성원간의 교류하며 홍보활동 또한 한다고 하네요. 
 건국대학교는 메타버스의 3D 건국대 캠퍼스를 구축해 3일간 메타버스 축제를 진행했는데요, 이 메타버스 내부에서 학생들은 아바타로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교류하며 가상 캠퍼스 건물에 설치된 ‘방탈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역시 온라인 축제를 개최했는데 대학 측은 축제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학생들의 온라인 축제 참여여부, 응원, 동아리 활동의 참여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고 해당 채널을 통해 동아리 콘서트를 생중계했다고 하네요. 
숭실대학교 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메타버스 맵을 조성해 학부들과 동아리의 부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에서 이틀간의 축제를 열고 구성원들간의 교류 및 단합을 도모했다고 하는군요. 
 
대학 축제를 메타버스로 개최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학생간의 교류' 및 ‘캠퍼스 생활 경험’인데요, 가상 캠퍼스에서 '코로나 학번'들은 타 전공의 부스나 동아리 행사등에 참여할 수 있기때문에 과 외의 교류가 가능해지며 소속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mh3f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Festivals traditionally held on campus lawns have moved into virtual spaces this year as the Covid-19 pandemic makes in-person celebrations an impossibility once again.

koreajoongangdaily.joins.com

 

나에게 딱 맞는 교육과정,‘맞춤배움길’에서 찾아봐요

교육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성인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 교육과정 설계가 가능하도록, 대학의 교육자료를 AI로 분석하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맞춤배움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인 학습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대학 평생 교육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하고자 개발된 ‘맞춤배움길’은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대학, 일반대학, 직업, 자격증 정보를 일원화하여 한곳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맞춤배움길’은 학습자 유형과(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고졸 이하, 전문대졸 등) 학습 목적(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취업/이직)에 따라 관련 있는 온라인 대학, 온라인 학습 과정을 제안하는데요,  교육 과정 추천 서비스와 더불어 원격대학, 일반대학, 학점 은행제와 같은 전공 정보와 교육정보 검색, 학습자 성향 검사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해 보니 '맞춤배움길' 서비스는 ‘학습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전통적 학습자가 아닌 새로운 학습자층이 어렵지 않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gh1Rxx
 

성인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 17일부터 서비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의 교육자료를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성인학습자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cures.kr)이 17일부터 서비스된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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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 ‘미네르바 스쿨’은 제도와 규제에 매여있는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마치 잡히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존재인데요,  시대는 교육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미네르바 스쿨’은 과연 대한민국 대학의 롤 모델 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Q. 미네르바 스쿨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미네르바'는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미네르바 프로젝트', 그리고 비영리 교육기관인 '미네르바 스쿨'로 나눌 수 있습니다
 
Q. 미네르바의 평가 방식과 온라인 수업의 핵심적 특징은?
미네르바 스쿨은  온-오프가 혼합되어 있고 실무융합 중심의 교육을 하는 동시에 온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데, 단방향 주입식 교육이나, 단기간 시험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없으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Q. 한국의 대학 교육은 규제는 그대로인데,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원인은?
 IT 기술을 활용해 수업한다는 심리적 저항감
 대학 내부의 이해관계 충돌
사이버 대학과 무엇이 다르냐는 인식의 무지함 
 
Q. 미네르바 스쿨의 교훈을 한국의 대학 교육에 적용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일정 부분을 온라인 수업으로 의무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며 대학의 역량개발 역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미네르바 스쿨 시스템을 모든 대학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되어있는 시스템을 완전 현지화하지 않으면 국내 대학 시스템에 대대적으로 도입한다고 해도 활용이 어려울 것이므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일부 학교를 선정하거나 뜻이 맞는 교육자들이 모인 곳에서 장기적인 실험을 해 보는 것도 방안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5STKd
 

[특별간담회]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 한국대학신문 - 409개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미네르바 스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도와 규제에 얽매인 한국 고등교육의 현실에서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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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세계의 질서는 VUCAH (Volatile, Uncertain, Complex, Ambiguous and Hyper-connected)에 노출되었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이고 민첩해지며 협력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학생들은 ‘정 반대’로 자라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이며 건강한 젊은이들의 공급과 수요 사이 불균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은 이러한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선, 현대의 교육이 직면한 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 위기(Our mental health crisis)
2. 공감과 인간관계의 위기 (Our empathy and human connection crisis)
3. 창의력의 위기(Our creativity crisis)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Build emotionally healthy learning environments)’과 ‘공감과 사회-정서적인 학습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Teach empathy and social-emotional learning, starting early)’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Hydra를 기억하시나요? 현재의 위기는 마치 히드라의 머리처럼 복합적으로 자라나고 있지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모든 머리를 제거하고 단번에 머리의 뿌리를 태워버림으로써 히드라를 이겼지요. 이렇게  ‘교육’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는 헤라클레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TPx2Zb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 EdSurge News

A year ago, I wrote “The Next Pandemic: Mental Health” for National Mental Health Month, published in May 2020 in EdSurge. We were two months into the ...

www.edsurge.com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최근 '핫'한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는 메이플 스토리 같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만 싸이월드처럼 SNS 역할을 곁들인 플랫폼인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로블록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 모여서 노는 가상 공간으로서 로블록스를 즐기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유저들은 대화 컨텐츠를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메타버스는 Z세대에서의 인기를 넘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해당 프로젝트에 선정된 ‘MAXST(맥스트)’는 2022년까지 8가지 XR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1.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2.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 안내 서비스 
3.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4.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5.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 & 리뷰 서비스 
6.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7.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8.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 텔레프레즌스 서비스 
 
현실세계와 연결된 메타버스 세계, 기대되지 않나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aLRm3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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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to better serve adult learners

Longevity Project의 새로운 보고서, “New Horizons: American Universities and the Case for Lifelong Learning,”에 따르면 팬더믹 기간의 학습 관련 비용의 상승과 학생 수 감수는 많은 대학들을 위험에 빠트린 동시에 성인 학습자들이 충족시켜야만 하며 이 과정을 대학이 도울 수 있는,  ‘Reskilling’에 대한 더 많은 요구와 필요성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제시합니다. 따라서 대학들은 재교육 수요에 따라 인력을 다시 투입하고, 성인학습자들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해야 한다고 설명된다고 하네요. 
이 보고서는 또한 최근 대학들은 강의의 ‘이식성(portability)’을 높이면서도 고용주에게 더 많은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인력 시스템 개선이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예를들어 아리조나 주립대학교는 ASU Online 프로그램을, 퍼듀대학교는 퍼듀글로벌(Purdue Global)을 제공함으로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를 갖게되었다고 하네요. 
성인 학습자 재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팬더믹 기간동안 성인 원격학습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는 사실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대학과 성인 학습자 모두의 편안함이 향상되었다는 사실은 지금이 대학의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sglBFQ
 

How to better serve adult learners - eCampus News

A new report makes the case for investments in lifelong learning and offers suggestions to meet the needs of adult learners.

www.ecampusnews.com

 

 

클럽하우스 앱이 뭐지? 초대받는 방법은?

'클럽하우스'는 엄청난 광고와 ‘셀럽’ 사용자들, 그리고 뒤따르는 논란으로 시장에 등장한 지 일 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SNS계의 슈퍼 루키로 등극했는데요,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래퍼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오프라 윈프리 같은 유명인들은 이미 클럽하우스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클럽하우스의 가치를 약 10억달러(1조 원) 이상을 평가하는데요, 현재 클럽하우스가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며 매출을 내지 않는 상태라는 것을 감안 할 때 이는 엄청난 가치 평가라고 하네요. 
클럽하우스는 텍스트나 사진, 영상이 아닌 오직 음성으로만 소통하는데요,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가운데 사용자는 가상으로 방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방에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제한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저 듣기만 할 수 있는데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은 클럽하우스를 통해 편하게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자신의 관심 분야가 겹치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롭게 나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 역시 주요 인기 요인이라고 하네요. 엘론머스크는 “매 10초마다 업데이트되는 뉴스피드, 각종 고양이 사진 등이 집중을 흐트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수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는 없는데요, 앱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될 뿐더러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클럽하우스의 사용자는 200만 명 정도 인 것으로 집계되지만 2020년의 첫 런칭 이후 급격한 유저 증가세를 감안해 본다면 클럽하우스가 차세대 ‘페이스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인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bc.in/3bKu6mf
 

클럽하우스 앱이 뭐지? 초대받는 방법은? - BBC News 코리아

등장한 지 아직 일 년도 채 안됐지만 클럽하우스는 차세대 SNS앱으로 주목받고 있다.

www.bbc.com

 

3 HyFlex lessons from the pandemic and what's next

HyFlex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사용해 수업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으로, 코로나 시대에 하이플렉스는 효과적인 대응책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되는데요,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일부 학교에서는 HyFlex 형식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HyFlex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수업에 어떻게 참여할지를 선택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는 하이플렉스 학습 방식은 재조명과 함께  그 활용도 늘었지만 전문가들은 팬더믹기간에 많은 대학들이 적용한 HyFlex는 '완전한 HyFlex'는 아니라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순수한 HyFlex’란 쉽지 않은 이야기라고 설명하는데요, 대학이 하이플렉스 과정을 개발할 때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 학생들은 참여 방법에 대한 선택권이 있어야 할 것
> 모든 과정의 형태에 접근할 수 있는 도구와 기술이 있어야 할 것
> 각 형태의 수업이 동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동일한 학습 요소들을 포함할 것 
 
하이플렉스 과정 설계에 있어 비동기식 온라인 옵션은 핵심적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비동기식 온라인 과정이 매우 노동집약적(Labor intensity)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비동기식 온라인 구성요소는 동기식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서비스의 유연성을 더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플렉스 과정을 고려하는 대학들에 비동기식 온라인 옵션  투자가 촉구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발발 이전부터 하이플렉스 모델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던 MSU Billings는 학생들에게 딱 맞는 하나의 방법은 없기 때문에 대학은 여러가지를 혼합해야 하고, 하이플렉스는 여러가지 방식을 혼합할 수 있는 학습모델이라 강조한다고 하네요. 
MSU Billings의 많은 교수자들이 자체적으로 하이플렉스 요소를 실험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진짜 Hyflex’인 것을 보장하기 위해 훨씬 더 체계적인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고 하는 가운데 몇몇 대학들은 팬더믹 기간동안 하이플렉스를 사용한 경험을 공유해 왔습니다. 그 중 Winston-Salem State University는  하이플렉스 모델이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핵심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비동기식 온라인 옵션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교육 형태를 제공하는 것은 대학이 더 많은 학습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의 성취 여부는 하이플렉스의 구현으로 결정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qRM9NF
 

3 HyFlex lessons from the pandemic and what's next

As colleges took classes online, some adopted an emerging delivery model that lets students participate on their own terms. But it has limitations.

www.highereddive.com

No, Classics Shouldn’t ‘Burn’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 고전학 교수이자  아테나 고전 연구자인 Johanna Hanink는 클로니컬지의 지난 기사, ‘A New Path for Classics’에서 "If Classics Doesn’t Change, Let It Burn"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왜 자신의 분야가 ‘불타기를’ 이토록 바라고 있는것일까요?
 
Hanink는  "고전 학문 분야는 백인 우월주의나 식민주의, 계급주의, 여성혐오 등 폭력적 사회구조의 오랜 산물이자 오랜 공범”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근 연구는 논쟁의 여지없이 고대 그리스, 로마의 사상이 인종 차별주의와 기타 배타적인 관행들, 그리고 내러티브들에 어떻게 권한을 부여해 왔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반대 진영의 학자들이 여러번 지적한 것 처럼, 고대 그리스-로마에 대한 아이디어는 공산주의와 파시즘, 페미니즘과 자유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상에 권한을 부여하는 데에 사용되어왔다고 하는데요, 고전의 학문분야가 정말 그리스-로마의 이러한 활용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관련하여, 서구의 전통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는데  ‘서양문명에 대한 개념’이 제 1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개발’되었다고 할지라도 ’서구의 전통’ 자체가 이전에는 없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왜 그리스와 로마를 서구 문명의 토대라 말하지 못하는지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서구문명의 토대 = 그리스-로마문화"라는 개념이 계몽주의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최근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로마 문화는 중세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서양의 문화에 강하고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상기의 논의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로운 가운데 '고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모든 건강한 학문분야는 이전의 관행들과 비판에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uwVcFO
 

Opinion | No, Classics Shouldn’t ‘Burn’

Radical critiques of Greek and Latin studies rely on bad faith and straw men.

www.chronicl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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