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23.04.24 [2023년 17th 미래동향] AI의 등장으로 달라진 직업 판도, 고립∙은둔 청년 발생 및 지원 실태, AI 정신 건강 치료사, 복수학위제와 공동학위제, ChatGPT 부정행위와 대응책
  2. 2022.10.24 [2022년 40th 미래동향] 과학기술 시대 인재를 위한 교양교육, 기후변화 피해경험 실태조사, ESG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들, 정신건강 문제의 해법이 될 디지털 전환, 대학 재구상을 위한 데이터 ..
  3. 2022.01.17 [2022년 3rd 교육동향] Z세대에게 중요한 사회적 이슈, 새말모임과 대체어, 가상인간의 등장, 최초 AI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인공지능 윤리 권고’,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
  4. 2021.10.18 [2021년 41st 교육동향] 사이버대 노하우 담은 “AI융합교육원”, 미국의 학생 정신건강 문제 및 지원정책 현황, 디지털 뉴딜과 대학의 대응 방향에 대한 제언, 블록 티칭(Block teaching)을 선택하는 ..
  5. 2021.09.27 [2021년 38th 교육동향] MZ세대 관심 뉴스(2021.09), 재등록률 강화 프로그램, 코로나 시대의 대학생 정신건강 실태,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서울시 다문화 학생 현..
  6. 2021.07.05 [2021년 27th 교육동향] "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Gather Town으로 힙해지세요",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 (1), Many University Stude..
  7. 2021.06.14 [2021년 24th 교육동향]메타버스 요모조모 (3), 자기주도적 교육과정 설계 지원 서비스, '맞춤배움길',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3가지 위기에 처한 교육,요즘 '핫..
  8. 2021.04.26 [2021년 17th 교육동향] 20대 청년들의 우울감과 정신건강 Teletherapy, XR , 메타버스 활용의 현재, 비학위과정에 대한 기대, 기후변화 대응 사업(2)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기후변화 대응 사업..
  9. 2021.04.19 [2021년 16th 교육동향] “무료” 대학의 비밀, “유료” , 40대, ‘86세대’의 후예인가, ‘밀레니얼세대’ 선조인가?, 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 대응 사업 , Z세대 트렌드 퀴즈, 국내 사이버대학 ..
  10. 2021.04.12 [2021년 15th 교육동향] Peer Tutoring에 대한 제안, 체험기 ② 온라인 심리검사 ,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팬더믹 시기 ‘15가지 최악의 학습경험 사례’, META+ UniVERSE

AI의 등장으로 달라진 직업 판도

AI의 등장으로 직업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데이터와 AI 등 IT 관련 전문직들이 수요가 늘어날 직업 상위권에 위치하며 향후 10년 뒤에도 여전히 유망한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3pO5C
 

미국에서 뜨는 직업 'AI 조련사' 연봉이 4억?[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③]

미국에서 뜨는 직업 'AI 조련사' 연봉이 4억?[2023 달라진 직업 판도③], 김영은 기자, 미국

magazine.hankyung.com

 

고립∙은둔 청년 발생 및 지원 실태

정서적, 물리적으로 고립되는 은둔 청년이 증가하고 있어 해결이 시급하지만, 부산을 포함해 일부 지방은 은둔 청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KjMvV
 

“은둔 청년들 어떻게 하나요”···관련 지원책 부재한 지자체들 [스물스물] - 매일경제

지방 거주 은둔 청년 통계 부재은둔 청년 정책 없는 지자체 많아

www.mk.co.kr

 

AI 정신 건강 치료사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치료에 대한 접근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는데요. AI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4tf2p
 

AI in Mental Health - Examples, Benefits & Trends — ITRex

AI can transform mental health care for ever. Read our article to learn why we desperately need AI tools for mental health today, how they are already helping patients and clinicians, and what promises they hold.

itrexgroup.com

 

복수학위제와 공동학위제

학령인구 감소 상황에서 대학이 생존하기 위해 지방대가 모색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공동학위제’를 들 수 있는데요. 최근 부산의 대학들은 공동학위제 학과를 신설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동학위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ayJ5r
 

부산지역 대학들 ‘공동학위제 학과’ 만들어 수도권大와 겨룬다

부산의 대학들이 공동학위제 학과를 신설해 주목을 끌고 있다. 공동학위제는 두 대학이 교원과 교육시설을 공유하며 함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4년간 두 캠퍼스를 오가며 …

www.donga.com

 

ChatGPT 부정행위와 대응책

대화형 챗봇 생성 AI ChatGPT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를 악용하는 부정행위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최근 성균관대는 AI를 사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탐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P9eDH
 

성균관대, 챗GPT 부정행위 대응 플랫폼 개설… 국내 대학 최초

AI 사용 표절에 대응…평가 방법 다변화, 감독 방식 개선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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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시대 인재를 위한 교양교육

과학기술 시대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성공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는 인재, 특히 과학적, 수학적 소양을 함양한 인재가 요구될 것이므로, 대학은 교양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가 필요한 소양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TjEHJ
 

한국과총

열린과총, 사회적 수요에 응답하는 따뜻한 과총, 과총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www.kofst.or.kr

 

기후변화 피해경험 실태조사

여성환경연대는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적인 피해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하였는데요. 조사 결과,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측면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소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사회적 약자인 경우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ndjKB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1. 개요 일시 : 9월 14일 (화) 오후 2시 장소 : 온라인 생중계 공동주최 :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및 고영인 의원실, 권인숙 의원실, 류호정 의원실, 양정숙 의원실, 이수진 의원

www.ecofem.or.kr

 

ESG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들

지난 8월, 한국ESG경영원은 SNS 형식의 접근법으로 ESG 관련 콘텐츠와 생활실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ESG 플랫폼(ESGKO)’을 오픈하였는데요. ESG 필요성 인식 확산과 더불어 대학의 ESG 활동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KMwDn
 

“ESG 시작은 했는데 어떻게?”… ESG플랫폼이 있잖아요!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

[한국대학신문 정은아 기자] 대학들이 본격적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SG 출범 선언이 잇따르면서 주목받고 있지만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심하고 있는 대학에게는 희소식

news.unn.net

 

정신건강 문제의 해법이 될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지만 우리 사회 정신건강 문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요.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멘탈 케어 등 정신건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이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zsIA
 

“넘기 힘든 정신과 문턱···‘디지털 전환’이 해답될 것” - 의사신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정신건강의학계가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았다. 최근까지는 약물치료를 통한 중재가 주요했다면,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

www.doctorstimes.com

 

대학 재구상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CAMPUS TECHNOLOGY는 University of Texas-Arlington의 교수인 George Siemens와 고등교육의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는데요. 그에 따르면, 앞으로의 데이터 사이언스는 AI의 발전 방향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PO2jR
 

Data Science: Re-Imagining Our Institutions at the Systems Level -- Campus Technology

What can institutions do now, to use data science better and perhaps reinvent themselves in the process? Here, George Siemens talks with CT about data science in higher education.

campustechn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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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에게 중요한 사회적 이슈

Z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데요, 지금까지 Z세대가 주목한 이슈는 건강 관리, 정신건강, 고등교육, 경제적 안정, 시민 참여, 인종 평등, 환경의 7가지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AKJhQ
 

Social Issues That Matter to Generation Z

Members of Generation Z tend to be more open-minded, liberal-leaning, and engaged in social justice. Learn about seven issues that have Generation Z’s attention so far.

www.aecf.org

 

새말모임과 대체어

‘새말모임’이란 외국어를 우리말 대체어로 선정하는 곳인데요, 2021년 새말모임에서 만든 대체어는 총 71개로 선정한 대체어 중 국민이 고른 가장 적절하게 다듬은 말은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Wv1iZ
 

국민이 뽑은 '올해의 다듬은 말'은?…'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올해 정부가 어려운 외국어를 우리말로 다듬어 선정한 말 중 국민이 고른 가장 적절하게 다듬은 말은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으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가상인간의 등장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가상 인간이 급부상하고 있다는데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가상 인간이 인기를 끌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하네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상 인간의 활동 영역도 확장할 전망이라고 하니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qM8sFt
 

AI·메타버스 기술 올라탄 가상인간…무한 확장하는 활동 영역

AI·메타버스 기술 올라탄 가상인간무한 확장하는 활동 영역 이코노미조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가상인간들

biz.chosun.com

 

최초 AI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인공지능 윤리 권고’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인공지능 윤리 권고’가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하는데요. 국가에 책임을 부여하는 최초의 AI 국제 표준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S2m6s
 

최초의 '세계적 AI 표준' 지침 마련됐다!...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권고' 193개 회원국 만장일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1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사무총장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가 발표하고 141개 항목으로 이뤄진 \'인공지능 윤리 권고(Recommendation on t

www.aitimes.kr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코로나 발생 이후 정신건강 문제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해졌지만 지원서비스에 접근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보건복지부의 마음안심버스는 버스를 활용하여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므로 심리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pV7SpL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함께 합니다”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장관의 만남 및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체험 모습을 담은 ’장관과의 대화‘ 영상을 2

www.bosa.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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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노하우 담은 “AI융합교육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AI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에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AI융합교육원’을 설립하여 누구나 AI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orjEo
 

[비바100] 사이버대 노하우 담은 `AI교육` 눈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지능적 행동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편의성 증대·생산성 향상·높은..

www.viva100.com

 

미국의 학생 정신건강 문제 및 지원정책 현황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정서적 불안과 우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에서는 연방과 주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8Xk8h
 

미국의 코로나19 이후 학생 건강 지원정책 현황

 

edpolicy.kedi.re.kr

 

디지털 뉴딜과 대학의 대응 방향에 대한 제언

지난 7월, 정부는 ‘디지털 뉴딜 1.0’의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디지털 뉴딜 2.0’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번 정책에서는 추가로 메타버스와 같은 초연결 신산업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cJAib
 

디지털 뉴딜 2.0 짚어보기… 급성장한 규모 내실은 '글쎄' - 머니S

‘디지털 뉴딜’은 ‘그린 뉴딜’과 함께 현 정부 대표 정책인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을 이뤄온 사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moneys.mt.co.kr

 

블록 티칭(Block teaching)을 선택하는 학교들

영국의 Suffolk 대학은 영국 대학 최초로 ‘블록 티칭(Block teaching)’을 적용하였는데요, 블록 티칭이란 한 학기에 여러 과목을 수강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정해진 기간 내에 한 과목만을 수강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dTm0a
 

UK universities growing keen on block teaching

Suffolk is the first institution to roll out immersive modules across undergraduate curriculum, and others may follow

www.timeshighereducation.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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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관심 뉴스(2021.09)

MZ세대의 가치 소비,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학생들, 대학 온라인 힙합 대항전 등의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코로나로 취업이 어려워 휴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lEKqW
 

코로나에 더 막힌 취업문…불안한 대학생들 휴학계

수도권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모씨(25)는 오는 2학기에 휴학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탓에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소리에 자격증 공부를 하기 위해서다. 그는 비대면 수업에 실망

www.asiae.co.kr

 

재등록률 강화 프로그램

코로나19로 취업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휴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과기대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설계학년제’를 신설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jN5Oh
 

서울과기대 ‘미래설계학년제’, 휴학생 진로 설계 지원에 앞장 - 교수신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설계학년제’를 시행한다. 현재의 교육 환경은 ‘무엇을 얼

www.kyosu.net

 

코로나 시대의 대학생 정신건강 실태

매년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대학생이 증가해왔다고 하는데요, 대학정신건강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dbVD1
 

[미국] 정신건강 문제 겪는 대학생 점점 많아져

 

edpolicy.kedi.re.kr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

한국전력공사는 전남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을 설립할 예정이라는데요, 에너지만을 연구하는 세계 유일의 대학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w5kNV
 

정재천 한국전력 한전공대설립단장 “한국에너지공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혁신기관으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지난해 6월 윤의준 전 서울대 연구처장이 한국에너지공대 초대총장으로 내정됐다.내년도 첫 신입생을 받기 위해선 올해 안에 대학 강의실을 비롯한 행정을 수행해

www.epj.co.kr

 

서울시 다문화 학생 현황 및 당면문제

서울시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다문화 고교생에 대한 교육 지원은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Xrqbas
 

[기고] 다문화 고교생에게도 '한국어 교육, 진학설명회' 필요하다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서울시 다문화 학생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볼 수 있는 1,500여 명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16년부터 본청 민주시민교육과에 ‘열린세계시민‧다문

www.edujin.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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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Gather Town으로 힙해지세요"

최근 입학 설명회, 축제 등의 대학 이벤트가  ‘Gather Town’을 통해 개최되고 있으며 기업 역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거나 일상적 직무수행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는 게더타운에서  ‘모여봐요 동박타운’ 동아리 박람회를 열고 동아리 소개와 신입회원 모집에 나섰다고 하구요, 홍익대학교는 미술대학 체육대회 사전 행사를, 성균관대학교는 SeTa(Social Entrepreneurship Team Academy) 성과 발표회  쇼케이스를 각각 개최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 공간을 없애고 게더타운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해 화제가 되었구요, LG는 LG 이노텍의 채용설명회와 LG 화학 신입사원 연수를,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6주년 창립행사를 Gather Town으로 진행해 흥미로운데요, 
 
Gather Town은 회의, 강의, 네트워킹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 Zoom과는 다른 특징을 가진다고 하네요. 
 
1. ‘아바타’의 모습으로,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통, 게임, 발표를 한 번에
2.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도 생생한 소통 가능
3.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 가능
4. 화이트 보드 , 노트 공유 기능으로 상호작용 가능


원문링크 
:  https://bit.ly/2U92HFm
 

온라인 행사 준비하세요? 개더타운으로 힙해지세요

귀엽고 신박한 온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면? 줌보다 개더 타운!

www.20slab.org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교육부는 지난 2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일반대 온라인 학위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반대의 온라인 학위 과정 운영을 허용 훈령을 제정했었지요. 이에 따라 일반대에서 원격 수업으로도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석사 과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반대학이 100% 원격수업이 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만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제공한다면, 사실상 사이버대 학위 시스템과 동일하기 때문에, 사이버대학 측은 지난 6월 8일, ‘대학 원격교육지원센터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일반대의 온라인 학위 과정 허용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사이버대학 측의 이러한 반발에 교육부는 이번의 훈령이 이미 지난해 9월,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안에 등장했던 내용이며 원대협과는 이러닝과를 통하여 세부 내용을 논의해 규정을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한편 교육계는 사이버대와 일반대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평생교육’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리라 예측하는 가운데, 사이버대학은 평생교육에 특화해 일반대학에는 없는 과정을 제공하는 만큼 분야가 겹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교육부도 일반대학과 원격대학 간의 특수성 차이를 고려해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8a8FX
 

일반大가 ‘온라인 학위’까지… 사이버大 들고일어났다

 

www.chosun.com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코로나 도래 전까지 정신건강 치료는 ‘직접’ 해야하는 일이었는데요, AUCCCD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연구 당시 전화치료(Telephone therapy)를 제공하는 대학은 전체의 8%미만이었고 영상요법을 제공한 대학은 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3월에 코로나가 모든 수업을 강제로 온라인화 했을 때, 캠퍼스 상담 역시 온라인으로 옮겨갔고  당시 학생들, 상담사들은 온라인의 방식이 ‘어색하다’고 표현했었지요.
 
코로나가 팬더믹이 된지 1년이 넘은 지금, 사람들은 온라인 상담의 이점을 경험하게 되었고 대학 온라인 정신건강 상담 제공측은 팬더믹 이후에도 온라인 상담은 옵션으로 남아있을 것이라 밝혔다고 하네요. 
 
온라인을 통한 Teletherapy는 ‘비언어적 신호’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실제 진료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팬더믹은 학습자의 ‘Well-being’이 더 이상 ‘캠퍼스 상담센터’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도록 했지요. 이제 학습자 ‘Well-being’은 캠퍼스 전체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학이 학습자 상담을 담당하는 것은 ‘모두에게 치료사가 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yc5yc
 

Is online campus counseling here to stay?

College officials have come to see the advantage of remote services and expect to use a mix of teletherapy and in-person sessions going forward.

www.highereddive.com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방안 (1)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시니어 전문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개설 프로그램은 ‘시니어 알렉산더 테크닉’,‘시니어 성신 퓨어 발레’,‘시니어 필라테스 과정’ 등, '가벼운' 과정 제공으로 보이네요. 
 
오프라인 대학과 온라인 대학의 경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대학의 '평생교육'은 차별화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평생교육과 관련한 논의들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평생교육에 대한 여러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령자 평생 직업교육 나서야 하며, 직능 세분화 필요”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교수들의 의식 전환 필요”
 “학령인구 중심의 전문대 교육과정 개편이 필요하며 성인 학생으로 확대” 
 “똑같은 평생 직업교육프로그램 양산이 문제, 특성화 필요” 
 “후진학 사업과 연계한 학위 과정 필요. 평생 직업교육 학습자에게 장학금 지원해야” 
 “많은 이들이 평생 직업교육 무료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인식 전환 필요”  
 “신입생 충원율과 평생 직업교육의 연계 방법을 고민해야 함”  
  “외국인 유학생, 취업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며  뿌리 산업 종사자를 키워야 함”
 “교육부 평가 기준이 획일적이므로, 젊은 세대 원하는 ‘핀셋 교육’ 어렵게 만들어” 
 “마이스터대도 대만과학기술대처럼 발전하길”  
 “평생 직업교육, ‘취미활동’으로 의미 오염” 
  “직능을 세분화한 직무별 소그룹 교육 필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alqPA
 

[2021 전문대 UCN PS] “평생직업교육, 취미활동 아냐… 세분화·특성화로 고용 창출 이뤄야” - 한

[대구=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주제로 ‘2021 전문대 UCN 프레지던트 서밋’의 두 번째 막이 올랐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놓인 고등직업교육의 미래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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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University Students Don’t Graduate. Why Not Give Them an Associate Degree?

대학을 졸업했지만, 학위가 없는 것은 경제적으로 급여의 상승 가능성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많은데요, 콜로라도주는 학사과정에서 학위 취득을 위한 진전을 보였으나 중도 탈락한 학습자에게, 4년제 교육기관이 학사학위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이니셔티브는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학습자와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 가운데 일부라고 하네요. 
콜로라도 지역 이외 4년제 교육기관 가운데에서도 준 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기관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뉴햄프셔대학교(University of New Hampshire)는 과학 분야의 6개 준학위를 제공하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는 2년제 학위를 제공하고, 그 이후에 온라인을 통해 학사 학위를 마칠 수 있는 과정을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대학협회는 이번의 콜로라도 이니셔티브가 범위를 넓혀 정책을 적용했을 때 매력적인 모델이 되리라 예측하는 가운데, 준 학사 학위의 경제적인 가치가 그리 크지 않음을 근거로 회의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가진 이들은 '고용주들은 본질적으로 70학점 정도만을 이수한 학습자를 고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bzAQ9
 

Many University Students Don’t Graduate. Why Not Give Them an Associate Degree? - EdSurge News

Colorado is poised to enact legislation that will allow four-year institutions to offer associate degrees to students who have dropped out desp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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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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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대학 축제는 대학년도의 이벤트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전 연령대에 걸쳐 어울리고 학과 이외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채 2020학년도가 지나갔습니다. 이에 대학들은 '메타버스 축제'를 열고 대학 구성원간의 교류하며 홍보활동 또한 한다고 하네요. 
 건국대학교는 메타버스의 3D 건국대 캠퍼스를 구축해 3일간 메타버스 축제를 진행했는데요, 이 메타버스 내부에서 학생들은 아바타로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교류하며 가상 캠퍼스 건물에 설치된 ‘방탈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역시 온라인 축제를 개최했는데 대학 측은 축제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학생들의 온라인 축제 참여여부, 응원, 동아리 활동의 참여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고 해당 채널을 통해 동아리 콘서트를 생중계했다고 하네요. 
숭실대학교 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메타버스 맵을 조성해 학부들과 동아리의 부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에서 이틀간의 축제를 열고 구성원들간의 교류 및 단합을 도모했다고 하는군요. 
 
대학 축제를 메타버스로 개최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학생간의 교류' 및 ‘캠퍼스 생활 경험’인데요, 가상 캠퍼스에서 '코로나 학번'들은 타 전공의 부스나 동아리 행사등에 참여할 수 있기때문에 과 외의 교류가 가능해지며 소속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mh3f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Festivals traditionally held on campus lawns have moved into virtual spaces this year as the Covid-19 pandemic makes in-person celebrations an impossibility once again.

koreajoongangdaily.joins.com

 

나에게 딱 맞는 교육과정,‘맞춤배움길’에서 찾아봐요

교육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성인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 교육과정 설계가 가능하도록, 대학의 교육자료를 AI로 분석하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맞춤배움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인 학습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대학 평생 교육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하고자 개발된 ‘맞춤배움길’은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대학, 일반대학, 직업, 자격증 정보를 일원화하여 한곳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맞춤배움길’은 학습자 유형과(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고졸 이하, 전문대졸 등) 학습 목적(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취업/이직)에 따라 관련 있는 온라인 대학, 온라인 학습 과정을 제안하는데요,  교육 과정 추천 서비스와 더불어 원격대학, 일반대학, 학점 은행제와 같은 전공 정보와 교육정보 검색, 학습자 성향 검사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해 보니 '맞춤배움길' 서비스는 ‘학습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전통적 학습자가 아닌 새로운 학습자층이 어렵지 않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gh1Rxx
 

성인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 17일부터 서비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의 교육자료를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성인학습자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cures.kr)이 17일부터 서비스된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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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 ‘미네르바 스쿨’은 제도와 규제에 매여있는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마치 잡히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존재인데요,  시대는 교육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미네르바 스쿨’은 과연 대한민국 대학의 롤 모델 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Q. 미네르바 스쿨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미네르바'는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미네르바 프로젝트', 그리고 비영리 교육기관인 '미네르바 스쿨'로 나눌 수 있습니다
 
Q. 미네르바의 평가 방식과 온라인 수업의 핵심적 특징은?
미네르바 스쿨은  온-오프가 혼합되어 있고 실무융합 중심의 교육을 하는 동시에 온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데, 단방향 주입식 교육이나, 단기간 시험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없으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Q. 한국의 대학 교육은 규제는 그대로인데,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원인은?
 IT 기술을 활용해 수업한다는 심리적 저항감
 대학 내부의 이해관계 충돌
사이버 대학과 무엇이 다르냐는 인식의 무지함 
 
Q. 미네르바 스쿨의 교훈을 한국의 대학 교육에 적용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일정 부분을 온라인 수업으로 의무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며 대학의 역량개발 역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미네르바 스쿨 시스템을 모든 대학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되어있는 시스템을 완전 현지화하지 않으면 국내 대학 시스템에 대대적으로 도입한다고 해도 활용이 어려울 것이므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일부 학교를 선정하거나 뜻이 맞는 교육자들이 모인 곳에서 장기적인 실험을 해 보는 것도 방안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5STKd
 

[특별간담회]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 한국대학신문 - 409개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미네르바 스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도와 규제에 얽매인 한국 고등교육의 현실에서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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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세계의 질서는 VUCAH (Volatile, Uncertain, Complex, Ambiguous and Hyper-connected)에 노출되었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이고 민첩해지며 협력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학생들은 ‘정 반대’로 자라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이며 건강한 젊은이들의 공급과 수요 사이 불균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은 이러한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선, 현대의 교육이 직면한 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 위기(Our mental health crisis)
2. 공감과 인간관계의 위기 (Our empathy and human connection crisis)
3. 창의력의 위기(Our creativity crisis)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Build emotionally healthy learning environments)’과 ‘공감과 사회-정서적인 학습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Teach empathy and social-emotional learning, starting early)’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Hydra를 기억하시나요? 현재의 위기는 마치 히드라의 머리처럼 복합적으로 자라나고 있지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모든 머리를 제거하고 단번에 머리의 뿌리를 태워버림으로써 히드라를 이겼지요. 이렇게  ‘교육’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는 헤라클레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TPx2Zb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 EdSurge News

A year ago, I wrote “The Next Pandemic: Mental Health” for National Mental Health Month, published in May 2020 in EdSurge. We were two months into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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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최근 '핫'한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는 메이플 스토리 같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만 싸이월드처럼 SNS 역할을 곁들인 플랫폼인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로블록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 모여서 노는 가상 공간으로서 로블록스를 즐기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유저들은 대화 컨텐츠를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메타버스는 Z세대에서의 인기를 넘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해당 프로젝트에 선정된 ‘MAXST(맥스트)’는 2022년까지 8가지 XR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1.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2.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 안내 서비스 
3.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4.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5.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 & 리뷰 서비스 
6.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7.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8.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 텔레프레즌스 서비스 
 
현실세계와 연결된 메타버스 세계, 기대되지 않나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aLRm3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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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therapy expands access to student mental health support

최근 우리 국민들의 우울감은 더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2020년 국민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안, 우울, 자살생각 등 주요 정신건강 지표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의 건강한 사람도 불안, 우울감을 겪고 있어,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하네요. 
타 연령에 비해 20대가 우울감이 가장 높은 결과가 특히 주목되는데, 우울 위험군의 비중 역시 2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보이기에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대학생 정신건강 위기가 심각한 미국에서는 이미 대학이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관심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재와 같이 대면 상담 및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목되는 것이 바로 'Teletherapy'라고 하네요. 
고등교육이 팬더믹과 관련해,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포함하는 안전과 복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Teletherapy  기반의 영상 및 메시지 상담은 대학이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위스콘신주의 Carthage College는 최근 정신건강 온라인 플랫폼,Uwill을 통해 학생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Teletherapy, 즉 원격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채팅과 영상통화,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과 학습자 수요에 따르는 적절한 상담 및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기관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케어 서비스 사례들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Teletherapy 라는 치료 방법에 주목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국민 정신건강에 대한 위기를 느끼고 관련한 제안들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은 구성원을 포함하여 정신건강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한 사람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케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tVy9R
 

Teletherapy expands access to student mental health support - eCampus News

Through seed money provided by foundations and donors, Carthage College is offering teletherapy to expand access to counseling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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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 메타버스 활용의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가상융합기술 연구실(XR 랩)’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사업은 대학에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하여 기상융합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고 창업·사업화까지 이끄는, XR 실무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라고 하네요. 
 
관련하여 XR은 무엇이고 또 메타버스는 무엇인지,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요 두 개념은 비슷한 듯 다르다고 합니다.  VR로부터 파생된 XR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의미하는데 사람이 현실에서 게임을 통해 가상 현실을 경험하는 것(VR)을 넘어 4D 실감 콘텐츠 등으로 확장된 개념인 반면  VR을 넘어 주체가 게임 속 세상이 될 때에  게임 속 가상 세계를 메타버스라 합니다. 즉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지칭하는 공간적 의미인 것이지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발렌티노의 패션쇼가 메타버스 속에서 열린것과 LG전자의  올레드 섬(OLED ISLAND) 제공, ‘로블록스(Roblox)'의 코딩 학습, 호두랩스의 ‘호두잉글리쉬’ 대륙탐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아바타 대화 플랫폼, 메시 출시 등, 최근 기업들은 현실세계와는 달리 자유롭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메타버스 속 세계에를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메타버스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챌린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유저들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니즈를 이해하고, 콘텐스트와 환경의 난이도를 조절하며 인터페이스를 쉽게 구성하며 소셜적인 기능을 고려하여 메타버스를 구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emq98C
 

사람들을 연결하는 언택트 플랫폼, 메타버스의 이해와 사례 — 위디엑스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표준이라 부를 수 있는 ‘뉴 노멀 (New Normal)’개념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이전부터 언급되어 왔던 원격 근무나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 된 시기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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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mpact do non-degree credentials have?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이후 학습자들은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확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비학위 자격증명 과정은 ‘워킹던트’들이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분야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은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을 지원하는 도구이자,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보다 시간과 비용이 덜 드는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비학위 과정이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입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비학위 유형의 자격 증명 프로그램들이 불황으로 인해 실직한 근로자들을 신속히 재취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서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가치가 없는 자격증인데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를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하네요. 

대학이 고품질의 비학위 자격 증명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자격증명과 관련한 취업의 기회 증명
  2. 기대하는 직무와 일치하는 역량 
  3. 자격증명 취득 후, 고용과 소득에 대한 증거
  4. 추가적인 교육으로의 연계

원문링크 : bit.ly/2RPKpYy
 

What impact do non-degree credentials have? - eCampus News

A report about non-degree credentials calls for improved data sharing on programs viewed as a pathway to economic mobility in the job market.

www.ecampusnews.com

 

기후변화 대응 사업 (2) 2050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환경부의 ‘2050 탄소 중립 포털’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지정된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 중립’을 주제로 탄소 중립을 행동으로 옮기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메타버스 - 제페토 캠페인(4.20~)
* 2050 탄소 중립 실천 선언식(4.22)
 * 전국 동시 소등행사 (4.22)
 * MBTI로 만나는 유형별 탄소 중립 실천방식 (4.22)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4.22~4.28)
 
특히 이번의 기후변화 특집 세바시는 기후변화주간이 시작되는 22일부터 28일까지 약 1주일에 걸쳐 기후 위기, 전 세계 탄소 중립 동향, 기후 행동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는데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2050 탄소 중립’은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탄소의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50 탄소 중립 포털은  탄소중립을 알리고 교육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캠페인, 실천방안, 청년 서포터즈 등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bit.ly/3txBrgt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NETZERO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NETZERO

www.gihoo.or.kr

 

기후변화 대응 사업 (3) 2050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 윤순진 교수: 기후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 (4.21)
     1. 기후위기에 걸맞는 법과 제도를 만들고 실천할 지도자를 뽑는 투표자되기
     2. 지혜로운 투자자이자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
     3. 에너지 소비자를 넘어 에너지 생산자로
     4. 기후대응 최전선의 시민단체를 지지하는 후원자
     5. 다음 세대에게 기후위기시대 생존법을 가르치는 교육자 
 
도둑 부캐 테스트 - 도둑 부캐 테스트의 결과는 총 8가지이며, 자신의 자원 낭비 및 환경 오염 패턴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KBS 불편해도 괜찮아 - 유투버, ‘도티와 함께 전기 절약 습관들이기(4.20)’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절약 행동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겠네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1회용 컵 줄이기 -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주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텀블러 사용 시 추가 할인, 음료 무료 제공, 텀블러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한 마음으로 참여해 보는 것 어떨까요? 
메타버스 제페토 캠페인(4.22) - 제페토 유저들은 ‘지구의 날’ 아이템을 착용하고 ‘지구의 날’ 챌린지에 #탄소중립, #2050탄소중립 등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여해 본다면 신기한 메타버스 속 세상 경험과 함께 SDG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er8HzA , bit.ly/32P3D2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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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kward Truth About ‘Free College’—It Isn’t Truly Free

바이든 대통령의 교육 의제에 있어 ‘최대 안건’이라 할 수 있는 ‘No-tuition community college’운동이 점점 더 많은 주들에서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학의 접근성과 비용에 대해 전문가들은 강력한 네 글자, F-R-E-E를 사용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 대학’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럽게 하는 뉘앙스를 가지는데, 이는 단순히 수업료에 대해 지원받음을 의미할 뿐이며, 대학생활을 하며 식사를 하고 교과서를 사는 등의 비용은 대학 등록금을 대는 것 만큼 버거운 일일 수 있는데 “Free College”는 이러한 비용에 대해서는 'Free'하지 않기 때문이라 하네요.
또 한가지는 Part time student와 Full time student의 문제인데요, 대부분의 community college 학생들은 그들의 생계와 학업을 병행하기 위해 ‘Part-time Student’자격으로 공부를 하지만 2016년의 연구, 2016년 "Time to Degree" 보고에 따르면 무료 수업료 프로그램 자격을 위해서는 ‘Part-time Student’자격이 아닌 ‘full-time student’자격이 필요한 것이고, 이렇게 된다면 이들은 결국 주요 수입을 잃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Free Collge'가 보다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교육기관들은 수업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할까에 대한 방법을 배워야 하겠는데요, 이러한 서비스는 교재 구입 비용을 줄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식사와 쉴 곳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free” college program은 대학 교육으로의 ‘접근’이 문제가 아니라, ‘완료’가 목적인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uFQYei
 

The Awkward Truth About ‘Free College’—It Isn’t Truly Free - EdSurge News

In 2014, when Tennessee unveiled a statewide scholarship to cover tuition expenses at community colleges, the program was praised for making higher ...

www.edsurge.com

 

40대, ‘86세대’의 후예인가, ‘밀레니얼세대’ 선조인가?

‘경제 허리’라 불리는 40대의 고용률이 2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사실은 X세대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던, 그렇지 않던간에 이들 역시 취업난을 겪고 있으며 이들이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학습 트렌드와 크게 연관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산업 구조적으로 보았을 때 기업에서의 X세대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업내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갖춘 ‘젊은’ 세대를 선발과 함께 기존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재교육의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 스스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기술 분야를  배우기 위해 퇴근 후 학원으로 달려가거나 인강을 통해 학습을 하는 리,업스킬 열풍이 불고 있기도 합니다. 
 
2021년대의 40대, 그러니까 X 세대는 한국인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기존의 ‘전형적인 40대’와 다르다고 하는데요, 밖으로는 냉전이 종식되고 국내에선 문민정부가 등장한 199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낸 현재의 40대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전까지 ‘단군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며 ‘개성과 자유’를 부르짖었던 ‘최초의 개인주의’ 세대인 것이지요.
탈권위의식이 강한 세대인  X세대는 IMF외환위기 발발 당시 대학 재학중이었거나 사회 초년생인 경우가 많았는데,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이들은 극심한 경쟁에 내몰리게 되었고 ‘생존’을 위해 회사조직에 적응하고 순응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상처받은 개인주의’ 세대라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2019-1기준으로 X세대는 우리 기관의 약 20%의 학습자를 구성하고 있는데요,향후 ' 비전통적 학습자'의 증가와 리,업스킬의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X세대 학습자는 더욱 증가 할 것이라 예측가능합니다. 학습자 분석의 측면에서 MZ세대와 더불어 분석의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a6hxBk
 

40대, ‘86세대’의 후예인가, ‘밀레니얼세대’ 선조인가?

 

www.lgeri.com

 

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홍보포털

한국환경공단은 기후변화 대응 사업으로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선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기후 친화 산업의 인력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이나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후변화 관련 전문인력을 공급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은 단기의 경우 2개월(집체교육 1개월 + 현장실습 1개월), 장기의 경우는 4개월(집체교육 1개월 + 현장실습 3개월) 이며 수강료는 무료라고 하네요. 수강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한국환경공단을 통한 온라인을 통해 수강 신청을 하고, 교육생으로 선발될 경우 고용노동부 지원센터를 통해 수강비를 전액 지원받는 형태입니다.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은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탄소 시장과 기후산업 등 세분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영역의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및 기반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가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자 하는데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 부산대와 경희대, 세종대, 그리고 아주대가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학원 과정은, 대학이 한국환경공단에 지원 하고 선정이 되면 5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2016년에 선정된 부산대의 경우 2021년 11월에 협약이 종료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해당 시점 이후로 협약 대학을새롭게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한국환경공단은 기후변화 홍보 포털을 운영하며 기후변화 웹진(WEB-JIN), 탄소발자국 계산기 서비스, 탄소 포인트제, 그린카드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들을 통해 대학과 개인의 에너지 사용이 탄소배출과 기후변화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간편하고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접근방식은 대학이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할 때에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dePYrG
 

통합기후변화홍보포털, 환경부 그린캠퍼스, 2050 탄소중립 포털

기후변화홍보포털, 환경부 그린캠퍼스,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2050 탄소중립 포털, NET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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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맞히는, Z세대 트렌드 퀴즈(초급)

국내 Z세대는 현재 대학의 주요 학습자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주요 학습자층일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와 트렌드를 대학 학습자 모집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대학내일이 소개하는 Z세대 트렌드 퀴즈인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참여해 볼만 하겠네요.
 
*  Z세대 트렌드 퀴즈
1. “대학교 1학년인 태영이는 요즘 유튜브를 켤 때마다 불만입니다. 학교 과제 때문에 검색했던 경제 콘텐츠가 자기 피드에 자꾸 뜨기 때문이죠. 태영이는 원래 경제에 관심 없지만, 시청 기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알고리즘은 태영이의 취향을 오해했죠.
 그래서 태영이는 (                                )”
 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접기로 했습니다.
 2) 관심 없는 동영상이 안 나올 때까지 관심 주제를 클릭하기로 했습니다. 
 3) 기록이 남지 않는 시크릿 모드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4) 과제용 유튜브 계정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2. Z세대의 SNS 앱 이용에 관한 설명이다. 순서대로 알맞게 넣은 것은?
 " 스마트폰을 쥐고 태어난 Z세대는 어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앱을 사용합니다. Z세대가 커뮤니티 활동할 때 가장 활용하는 앱은 (                    )입니다. 원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소통하기에 이만한 앱이 없죠. Z세대는 다른 모든 세대와 달리 메신저할 때 주로
 (                    )을(를) 사용합니다. 뉴스+트렌드를 가장 빨리 보기 위해 (          )을(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1) 포털사이트 카페앱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2) 포털사이트 카페앱 – 디스코드 – 트위터
 3)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4)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3.아래와 같은 Z세대 소식을 전해 들은, 어른 세대가 취할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A : 10대 20대들 사이에 LP판이 인기래. 레코드샵에 손님 중 20대가 엄청 많고. 유명 가수 LP는 웃돈을 주고도 산데. 
B : (                              ) 
 1) 그럴 리가. 뭘 잘못 들은 거겠지. 
 2) 잠시 유행일 뿐이지. 금방 인기 식을 거야. 
 3) 어린 친구들 음악을 많이 듣더니 음감에 예민해졌군. 
 4) 자기 취향을 드러내는 오리진한 아이템으로 여기는 건가?


원문링크 :bit.ly/3e2p19Z
 

누구나 맞히는, Z세대 트렌드 퀴즈(초급)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국내 사이버대학 심리상담센터 운영 현황

국내 사이버 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으며 공통적으로 ‘코로나 블루’와 관련한 심리상담서비스를 구성원과 일반인 모두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12월 21일부터 '마음치유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Google Form'을 이용해 신청 한 후 무료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12월 29일부터 '언택트 마음 돌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한 대화 상담 뿐만 아니라 Zoom을 이용해 미술치료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정신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사이버대학교는 상계백병원과 연계하여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캠페인을 운영중인데  신청자는 비대면 원격상담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제출하고 상계백병원에서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건강을 체크하고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으로 상담이 진행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서울디지털 대학교는 재학생과 학교의 구성원이 아닌 일반인을 구분하여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상담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데 개인상담에서부터 새내기상담 프로그램, 학업코칭 프로그램 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광디지털 대학교의 심리상담센터 역시 상담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 인터넷 중독,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온라인 자가진단을 제공하고 있구요, 
 
건양사이버대학교 행복상담센터2020년 8월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상담 및 심리평가 중단된 상황인 것으로 보이는데,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온라인 심리검사는 우울증, 일 중독, 불안, 가족 건강성, 섭식 장애, 고독 등 다채로운 온라인 자가진단 제공하는데 온라인 기관의 정신건강 서비스 수준과 케어 범위설정에 있어 참고할 만 하겠네요.


원문링크 : www.kycu.ac.kr/counseling.d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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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Tutoring in the Pandemic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되어버린 대학생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도 대학의 ‘커뮤니티’에 편입되지 못한 신입생들에게는 Peer Tutoring, 즉 동료학습자 튜터링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Peer Tutor들이 그들의 튜티(Tutee)들과 비슷한 또래이기 때문에 종종 튜터-튜티 관계를 넘어서는 개인적인 관계를 더 잘 형성할 수 있는데 Peer Tutor는 교육자이자 일종의 치료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준-권위자’와 ‘친구’ 그 사이의 공백을 메워준다고 합니다. 
Peer Tutor는 또한 롤 모델’로서 기능하는데 교수들이 학생들이 "언젠가" 될 수 있는 ‘롤 모델’ 인 것과는 상대적으로, Peer Tutor는 학생들에게 ‘곧바로’ 성취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렇듯 동기부여의 이점이 있는 Peer Tutor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는 것이 ‘정상적’이며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보다 적극적인 학업적 지원이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학업적 측면을 넘어서 또래 튜터는 그들의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는데 유용한 학습 전략과 시간 관리 전략을 포함해 학업이나 개인적인 책무에 대한 통찰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Peer Tutoring은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일 같아 보이는데요, 대학이 그들의 학생들이 번창하기를 원한다면 온라인 학습의 시대에서, Peer Tutoring의 높은 영향력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기회를 채택하기 위해 서둘러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1IcQJE
 

The benefits of peer tutoring and how to develop an effective program (opinion) | Inside Higher Ed

In an era of online learning, it can be key to making struggling students feel more connected to their college community and better able to tackle academic challenges, writes Doug Kovel.

www.insidehighered.com

 

체험기 ② 온라인 심리검사 ,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커리어넷의 진로 심리검사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하여 초, 중, 고, 학부모, 교사도 참여 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료로 체험 가능한 심리검사로는 진로 심리검사, 진로개발 준비검사, 직업 가치관 검사, 이공계 전공적합도 검사와 함께 주요 효능감 검사 등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진로 심리검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총 49문항으로 구성된 진로심리검사는 검사 종결까지 약 20분이 소요되는데요, ‘손으로 하는 일을 정확하게 하는가?’, ‘다른 이와의 협업을 잘하는가?’와 같은 다양한 문항들에 응답하면 신체-운동능력, 공간-지각능력, 음악 능력, 창의력, 대인관계 능력 등, 주요 능력에 대한 백분위와 함께 관련한 직업군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취업난의 고착화와 더불어 리-업스킬을 통한 재취업이 화제인데요, 커리어넷의 심리검사는 '진로 탐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내담자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다양한 직업군에 적용해 보았을 때 어떤 부분들을 적용 및 발달시킬 수 있는지 탐색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넷은 단순한 진로 상담을 넘어 주요 능력에 대한 효능감, 적응 문제와 관련한 상담까지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한 자가 검사에서 나아가 보다 전문적인 개별 맞춤 상담을 받고 싶다면 간략한 신상정보를 기입하여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탈북학생, 다문화 학생을 구분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진로 상담내용이 공개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비공개로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쯤 이용해 볼만 하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Cs34n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커리어넷에서 진로심리검사를 실시했습니다.

www.career.go.kr

15 Mistakes Instructors Have Made Teaching with Technology in the Pandemic

Educause는 2020년에 미국 전역 54개 고등교육기관으로부터의 8,39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들의 교수자들이 과정에 있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자 기술을 사용했다고 보고한 반면  가장 '별로' 였던 학습 경험 역시 보고되었습니다. 
 
‘최악의 학습경험 사례’
*   비공식적인 플랫폼 사용과 너무 많은 외부 프로그램 및 사이트 사용
*   그룹세션이나 토론 게시판 및 팀과제와 같은 활동에 대한 지침, 지시 및 지원 부족
*   시험이나 평가에 대한 관리, 감독에 대한 불만
*   방대한 양의 ppt(slide decks)를 사용하는 장시간의 강의 
*   교수자의 부족한 참여, 학습자와의 의사소통이나 피드백의 부족
*   학습적 비계(발판)이 거의 없는 경우나 학습 결과물과 연관성이 거의 없는 과제
*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대면수업을 복제하려는 시도
*   카메라를 켜둘것을 규제화하는 것 
*   장애 학생을 거부하거나 고려하지 않는 것
*   과제를 완료하고 제출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가 명확하지 않은 것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손꼽은 최고의 기술은 LMS 사용이나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 녹화 강의 소프트웨어와관련이 있었는데   Educause는 학습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고 하네요. 
* 하이브리드의 본격적 도입
* 교육 설계-교육 기술자와 교수진의 연결
* 학습자를 교육의 중심에 두는 것


원문링크 : bit.ly/325UfqZ
 

15 Mistakes Instructors Have Made Teaching with Technology in the Pandemic -- Campus Technology

There's a lot that faculty have done right teaching with technolog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but there have also been times when technology use has been subpar.

campustechnology.com

 

부캐를 통해 더 활발한 배움 가능해져, 메타버스에선 모두가 배움의 크리에이터

1992년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소설인 ‘스노우크래쉬(Snow Crash, 1992)’에서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Meta + Universe)’는  미국의 가상 현실 서비스,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에 의해 지난 2003년에 다시 재조명되었는데요, 최근 차세대 디지털인 블록체인과의 융합이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상현실 서비스로 거듭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메타버스는 AI, 빅데이터,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등 범용기술로 불리는 것들의 복합체로, 개별 기술로는 구현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BTS는 신곡 안무 버전 영상을 게임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고 순천향대학교는 본교와 흡사한 맵으로 구성된 VR 세계에서 가상 입학식을 진행할 정도로 메타버스는 새로운 미래공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게임적 요소는 학습과 결합할 수 도 있기에 기대가 되는데, 2020년의 주요 키워드 가운데 하나였던 ‘ 부캐’를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 강의실 환경에서보다 유튜브 채팅방에서의 학생 활동이 훨씬 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현상을 생각해 본다면, 그들을 2D, 3D 속의 아바타 화 한다고 했을 때 더욱 활발한 학습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쉽게 예상 가능한 것이지요.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제페토’의 경우, 3D 기술과 증강현실을 접목한 강력한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제페토에서 아바타들은 게임과 이벤트 공간을 직접 사용자가 제작할 수 있는 점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라고 합니다.
 최근 강원대에서는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못했던 ‘코로나 학번’을 위해 제페토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는데요, 신입생들은 제페토를 통해 맵에 들어와 선배들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작용하면서 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으며, 동기 및 선배들과 팀 빌딩 과정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또한, Z세대의 놀이터로서 ‘메타버스’는 코로나 시기 대면 활동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대학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언급되었던 강원대 메타버스 캠퍼스와 순천향대학교의 메타버스 입학식, 그리고 더하여 메타버스 실습식을 구축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사례를 살펴보겠는데요,
우선 강원대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를 활용해 캠퍼스를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구축했는데 강원대 캠퍼스 맵에 접속한 학생들은 캠퍼스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마스코트, ‘곰두리’를 찾으러 다니는 퀘스트를 수행하며 도중에 같이 참여한 동기나 선배들을 만나 실시간 채팅기과 음성 대화도 나눌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강원대학교의 사용자들은 캠퍼스 맵 내에서 만나 함께 투어를 하고 퀘스트를 달성하며 자신들의 ‘아바타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며 유대감을 키웠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메타버스 입학식'을 치뤘는데요, 신입생들은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총장님의 인사 말씀과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서를 듣고 각자 아바타를 활용해 교수님,동기생,선배님들과 만남 인사를 나눴다고 하네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20여 명이 동시에 VR 실습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학교육실습실 '퓨처VR랩'을 열었는데 이 실습실에서는 산기대가 자체 개발 한  VR 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습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에서는 소개된 메타버스 사례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의 강원대 춘천캠퍼스의 맵에서의 가상 대학생활을 체험해 보았는데요, 가상 캠퍼스에서의 만남은 충분히 대면상황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는 것 보다 더 활발한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는 조건이라 생각되며, 가상의 ‘공간’에서 캠퍼스를 걷고 뛰며 캠퍼스를 구경하고 심지어 각 건물의 이름과 건물간 지리까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메타버스속에서 진정한 ‘학습’이 가능한가, 나아가 ‘더욱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관련한 사례들이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보아야 할 것같네요

원문링크 : bit.ly/3rWPfQ8 bit.ly/3d1WAcG

 

 

[DBR] 부캐를 통해 더 활발한 배움 가능해져, 메타버스에선 모두가 배움의 크리에이터

Article at a Glance최근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타버스와 기업 HRD와의 연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단순히 들어서 배우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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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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