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Udemy는 누구나 플랫폼에서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규모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 가운데에서도 매우 거대한 규모라고 하네요.  CEO인 Gregg Coccari에 따르면 Udemy의 ‘슈퍼스타’ 강의자들은 ‘전문적’이 되고, 질문만을 따로 처리해 주는 조교들이 있으며 출판과 관련한 일들을 새롭게 구상하고, 그들의 과정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는데요,
Udemy 강의의 80% 무료이며, 강의 제공을 허가 받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이 있기때문에 성차별적이거나 '나쁜' 내용들은 강의로 제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Udemy의 다음 계획에 대해, Coccari는 비교적 새로운 사업 부문인 Udemy for Business를 위해 전 세계에 영업 및 마케팅 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비즈니스 부분은 LinkedIn Learning, Pluralsight 와 같이, Udemy와 유사한 기업들과 경쟁적이게 될 것이 예상됩니다.
Coccari는  Udemy의 향후 계획을, ‘새로운 국제적 진출’로 설명하는데 각 국가에서의 강의자들을 모집하고 각각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과정을 찾으며 홍보하기 위해 다른 접근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Udemy는 강의자들이 강의를 새롭게 고치고, 컨텐츠를 최신의 것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2년 전의 기술 강의는 2년 전과 동일하게 ‘많은 것’을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의 기술을 익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함”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xwuiL
 

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 EdSurge News

Udemy has become one of the best-funded companies in edtech, having raised another $80 million at the end of 2020 bringing its total raised to nearly ...

www.edsurge.com

메타버스 요모조모

최근 추억의 ‘싸이월드’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탑재한 형태로 5월 중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싸이월드의 부활은 단순한 ‘추억 부활’의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19시대에 대두한 가상현실 공간에서 여러 사회 및 상업 활동 등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조명이지요. 

‘버추얼 유튜버’, AI 아이돌의 등장 역시 가상현실 공간과 현실 세계 간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대표적인 버추얼 캐릭터, ‘아뽀키’는 지난 2월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유명 유튜버 ‘루이’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인간’으로서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활용의 기대되는 교육 분야와 관련해,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4월에 퓨처 VR 랩을 개소한 이후 현재 '전자기학' 수업을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대, 건국대 등도 교양과정 학점 수업을 중심으로 가상공간 콘텐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내에서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청와대는 지난해 어린이날 게임 ‘마인크래프트’ 속에 청와대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초대하기도 했는데요, 가상세계이지만 현실과 상호작용한다는 특징을 가진 메타버스는 앞으로의 20년을 이끌어 갈 화두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문화'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의 개선 및 다양한 적용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zaw3a
 

교육 분야부터 열리는 메타버스···시장 경쟁도 본격화

3차원 초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가 교육 분야에서 먼저 열리고 있다. 비대면 교육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

www.etnews.com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Times Higher Education(THE)의 University Impact Ranking은 대학들이 UN의 SDG를 달성하는데 있어 어떠한 성취를 얻었는가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이 순위는 SDG를 기준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지표이기도 한데요, THE는 연구(research), 관리(stewardship), 봉사(outreach), 그리고 교육(teaching)의 네 가지 영역에 걸쳐 포괄적이고 균형잡힌 비교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지표를 사용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표에서 대학의 최종 점수는 SDG17의 점수와 나머지 16개 SDG항목 가운데 상위 3개 항목의 점수를 결합하여 계산되는데요, SDG17은 전체 점수에 있어 22%를, 나머지 SDG 항목은 26%(3개 항목의 합=26*3=78)로 전체 합산하여 100%가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집계 방식은 University Impact Rankings이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른 집중 영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학들은 가능한 많은 SDG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는데, 각 SDG에는 해당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일련의 지표들이 있는데요, 어떤 대학이던 SDG추구에 대한 대학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최소한  3개 분야의 SDG가 대학 랭킹 평가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또한 전체적인 순위뿐만 아니라 각 개별 SDG의 결과도 별도의 표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blS6MV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The Times Higher Education Impact Rankings measure global universities’ success in delivering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ere, we explain how we arrived at the results

www.timeshighereducation.com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스마트폰 사용 조차 어려워 하는 ‘디지털 문맹’이 많은데요,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0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 보고'에 따르 면, 국민 전체의 정보화 수준과 접근성, 역량, 활용은 상승했지만 계층별 수준에 있어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다는 것이 수치상으로도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해당 연구는 계층별 디지털 교육이 절실함을 시사하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서울형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과 같은 맞춤형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문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구로구의 '돌봄로봇' 서비스는 독거노인층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로봇’ 자체에 대한 친밀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는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의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리쿠'를 도입한다고 하네요.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은 시니어층의 디지털 미아 방지와 디지털 기계를 다룰 수 있도록 돕는것을 목적으로 유투브를 통해 방송을 제작, 방영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목적으로 건국대의 글로벌 캠퍼스 문헌정보학과팀은 카카오톡과 유튜브를 통해 컴퓨터 기초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래대학에서는  ‘시니어’ 계층을 포함하는 ‘비전통적 학습자’가 늘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짜 필요한 학습’에 대해 구상해 볼 때 매력적인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컨텐츠를  제안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KwNfA
 

시니어 세대를 위한 디지털 사용, 어버이날 특집방송

실버아이TV(대표 이재원)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 ‘시니어스마트라이프’를 5월8일 어버이날 특집으로 ...

zdnet.co.kr

세계는 지금 ESG 혁신중(1)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미래는 적극적으로 ESG 이슈를 선점하고 해결하는 기업에게 기회로 다가갈 것이라 전망되며  '불확실한 미래를 장밋빛 미래로 바꾸는 최선의 선택'이라 표현되는 만큼, 주요 국가와 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ESG 경쟁력 차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업 ESG 경영에 대한 전략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 경영 트렌드인 IT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접목되고 있어 흥미로운데요,  ESG와 DT가 결합한 접근방식은 EU를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자원 순환 촉진을 위한 이니셔티브(initiative)인 ‘3R(Reduce, Reuse, Recycle)’을 성장전략으로 승화시킨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CE)’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은 대부분 ESG에 적극적인데, 선한 브랜드 영향력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등 경영 자원을 더 쉽게 확보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아마존(Amazon), SK하이닉스, GS 칼텍스, 엔비디아(NVIDIA) 등의 기업들이 ‘기후 혁신 펀드(Climate Innovation Fund)’ 조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대체 에너지 인프라 구축, 소외계층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종적, 성적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 여성 CEO 임명 등의 방식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f0PBD
 

세계는 지금 ESG 혁신 중,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본 ESG 경영

2021.02.09|by 김국현 기업의 전통적 경영방식은 재무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되는 기대 수준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news.skhynix.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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