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3.08.28 [2023년 35th 미래동향] ENVIRONMENTAL IMPACTS OF DIGITAL TECHNOLOGY, 교육부의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 생성 AI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 KERIS,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 오픈, 독일..
  2. 2023.06.05 [2023년 23rd 미래동향] 등록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되고 있는 미국의 대학들, 생성형 AI 서비스의 종류, AI의 위험에 대한 세계 인식 조사, 대학 '계약정원제' 도입
  3. 2023.05.02 [2023년 18th 미래동향] 지방대 육성을 위한 글로컬 대학, 국내 주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MZ세대와 미래 이슈, 사회적경제와 대학의 역할, AI 대학의 등장
  4. 2022.08.08 [2022년 29th 미래동향]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의 정립, 녹색 경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녹색 기술(Green Skills), 자체 ESG 지표 만드는 기업들, 교육부의 사회기여활동 활성화 방안, 행정..
  5. 2022.03.21 [2022년 11th 교육동향]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 시민의식을 위한 교사의 준비도(Readiness), “MZ세대로 묶지 마세요”, 교원 양성 규모와 교원 정원 축소, 학생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2030년 생존..
  6. 2021.02.22 [2021년 8th 교육동향]'코로나 블루’ 막는 ‘대학생 마음건강’ 체제 구축, 고려대-연세대, '뉴노멀시대 대학 혁신 사례' 공유, 대학은 서비스업입니다, 통신원이 전하는 해외 교육이슈 (1),(2)

ENVIRONMENTAL IMPACTS OF DIGITAL TECHNOLOGY

THE SHIFT PROJECT는 올초 디지털 기술 부문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부문은 지속 불가능한 추세이기 때문에,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v1US
 

Environmental impacts of digital technology - The Shift Project

How can we make the digital sector compatible with a 2°C emissions pathway? Which debates merit serious attention, and which players should be put in motion to work towards a resilient digital environment?

theshiftproject.org

 

교육부의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도래하며 산업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이 점점 더 필요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교육부는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하여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매치업(Match業)'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P7Q
 

2023년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

2023년 매치업(Match業) 사업 기본계획을 붙임과 같이 안내합니다.  붙임 : 2023년 매치업 사업 기본계획 1부.  끝.

www.moe.go.kr

 

생성 AI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

생성 AI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LG경영연구원은 생성 AI가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입과 활용에 있어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ffWQ

 

KERIS,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 오픈

지난 6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원격대학의 학습이력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를 공개하였는데요. 편의성에 더해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v2OU
 

KERIS, 20개 원격대학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 오픈 - 천지일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20개 원격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 중인 학습자가 학습이력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맞춤배움길 배움이력 전자지갑’ 서비스를 21일 공개했

www.newscj.com

 

독일의 시민대학

독일의 시민대학은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보편적인 공적 교육기관 중 하나인데요. 독일 Baden-Württemberg 주 교육부는 ‘혁신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대학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QFN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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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되고 있는 미국의 대학들

Medaille 대학은 재정 악화로 Trocaire 대학과 합병하려 했으나 실패한 이후 기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미국에서는 등록 학생 수 감소로 재정난을 겪은 뒤 폐쇄하거나 다른 대학에 인수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vOZ9
 

Medaille University to close amid falling enrollment and layoffs

The university's board voted Monday to cease operations, following a failed merger attempt with Trocaire College.

www.highereddive.com

 

생성형 AI 서비스의 종류

최근 ChatGPT가 등장하며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ChatGPT 외에도 생성형 AI로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 있어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DsR
 

“생성형 AI의 현주소”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 둘러보기

생성형 AI가 세상을 바꿀 기세다. 이들 서비스는 몇 가지 간단한 명령어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고 비디오를 편집하고 글을 쓴다. 주요 생성형 AI

www.itworld.co.kr

 

AI의 위험에 대한 세계 인식 조사

121개 국가 및 지역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기술 사용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AI, 개인정보보호 영역에 대해 질문한 결과, 사회적 또는 재정적으로 취약한 계층 사이에서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MCpc
 

2021 Report: A Digital World. Perceptions of risk from AI and misuse of personal data - The Lloyd's Register Foundation World Ri

A Digital World: Perceptions of risk from AI and misuse of personal data. The use of personal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has grown exponentially in recent years, as more governments, businesses and organisations look to provide smarter and more

wrp.lrfoundation.org.uk

 

대학 '계약정원제' 도입

교육부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계약학과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하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기존 운영 중인 일반학과 정원에 계약정원을 더하는 ‘계약정원제’가 도입∙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Iqu7
 

학과 신설 안해도 계약학과처럼...′계약정원제′ 도입

일반학과 정원에 20%를 늘려...계약학과 정원도 확대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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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육성을 위한 글로컬 대학

교육부는 2027년까지 비수도권에서 30곳을 선정해 대학당 연간 200억원씩 5년간 1000억원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사업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역대 대학재정지원사업 중 지원 규모가 가장 큰 사업으로서 어떠한 혁신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kHie9
 

글로컬 대학 성공하려면

선정과정 공정성· 신뢰성 확보와 선정 후 철저한 관리가 관건

www.dhnews.co.kr

 

국내 주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조사 결과,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다변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 및 지원이 증가하는 특징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07jo4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규보고서 2022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 전경련은 경제 및 정치·사회분야에서 우리 모두가 대비해야 할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대안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이슈

www.fki.or.kr

 

MZ세대와 미래 이슈

MZ세대는 우리 사회의 주 사회적 계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향후 10년 내외에 한국 사회의 세대 교체에 따라 발생 가능한 정치, 경제, 사회, 기술적 이슈를 전망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도출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IqJGw
 

MZ세대를 위한 미래 기술 | 미래예측브리프 | KISTEP 브리프 | 주요 사업 : KISTEP 한국과학기술기획평

KISTEP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www.kistep.re.kr

 

사회적경제와 대학의 역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인재 정책 방안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조직의 인력양성에 대한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 대학의 역할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O7I5f
 

연구보고서 - 한국직업능력연구원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인재 정책 방안 연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인재 정책 방안 연구

www.krivet.re.kr

 

AI 대학의 등장

미국의 플로리대 대학은 NVIDIA와 AI 대학을 구성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는데요. 전공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교육과정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첫 번째 미국 대학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caJ9U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중심 문화조성과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정책 전문기관입니다.

www.kofac.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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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의 정립

미래교육은 미래에 요구되는 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인데요. 따라서 미래지향적 교육거버넌스는 미래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kKA7h
 

연구보고서 보기 -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요약 교육시론 ㅁ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새로운 교육거버넌스 현안문제진단 ㅁ 국가교육위원회의 자리잡기와 교육부의 슬기로운 변화 ㅁ 유·초·중등 교육권한 배분에 따른 지역 교육거버

www.kedi.re.kr

 

녹색 경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녹색 기술(Green Skills)

녹색 경제로의 전환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 예상되므로, 대학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요. 학습자가 녹색 경제 전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녹색 기술(Green Skills)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Z9tXL
 

Green Skills: Preparing Learners for the Green Economy

The world is transitioning into a greener economy. This transition will not only impact existing jobs but it will create new ones. Some of those jobs do not yet exist or are not well established. | The world is transitioning into a greener economy. This tr

www.fierceeducation.com

 

자체 ESG 지표 만드는 기업들

최근 대기업들이 자체 ESG 지표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평가를 통해 전략과 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관련하여 자체 ESG 지표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8KOhy
 

ESG 평가 넘어 자체 ESG 지표 만드는 기업들 - IMPACT ON(임팩트온)

최근 대기업들이 자체 ESG 지수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말에는 LG가, 지난 9일에는 삼성이 자체 ESG 지수를 들고 나온 것이다. 포스코건설과 신한금융그룹 또한 지난해 자체 ESG 지수를 개발

www.impacton.net

 

교육부의 사회기여활동 활성화 방안

사회기여활동이란 사회가치 촉진을 위한 자발적인 활동이며, 서로 기여자이자 공여자가 되는 순환모델을 말하는데요. 교육부는 다양한 사회기여활동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폐처럼 사용이 가능한 사회기여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PVxYR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주요 내용 □ 관계부처 협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후속조치로 부처별 추진계획 논의 □ 교육부와 7개 부처가 협업하여 대학의 신산업분야 인재

www.moe.go.kr

 

행정 자동화를 위한 RPA

RPA란 인력 대신 지능형 로봇 소프트웨어가 단순‧반복적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일부 업계는 RPA 도입을 통해 업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업무 효율화를 위해 대학 행정에도 도입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Eojcn
 

전 세계 RPA 시장 10.8조…로봇직원 덕에 야근·주말근무 사라졌다[무인시대⑥]

로봇기반 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무인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에 맡기되 고부가가치 업무에 인력을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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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 시민의식을 위한 교사의 준비도(Readiness)

지속가능발전교육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왔는데요. 이에 UNESCO가 두 교육에 대한 교사의 준비도를 조사한 결과, 교사들은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 가르칠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xiRZQ
 

Teachers have their say: Motivation, skills and opportunities to teach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nd global citizens

Teachers have the power to help learners develop the knowledge, skills, values and behaviours to address global challenges and contribute to the building of a more just, peaceful, sustainable world. However, this global survey of 58,000 teachers, conducted

www.ei-ie.org

 

“MZ세대로 묶지 마세요”

오늘날 ‘MZ세대’는 젊은 층을 대표하는 언어로서 불리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M세대와 Z세대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한데 묶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4iC9C
 

[사바나] 00년생은 디지털 네이티브, 80년생은 디지털 학습자

밀레니얼 플레이풀 플랫폼 ‘사바나’는 ‘사회를 바꾸는 나’의 줄임말입니다.

shindonga.donga.com

 

교원 양성 규모와 교원 정원 축소

교육부는 사범대를 졸업한 학생들만 주요 공통 과목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원 양성 규모를 축소하고, 신규 교원 채용 규모 또한 줄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러한 방침이 교원계에 앞으로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3Kpat
 

사범대 나와야 국영수 교사된다…교원 양성 규모도 축소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교육부가 사범대를 졸업한 학생들만 중·고교에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공통과목을 가르칠 수 있도록 체제를 개선하고,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의 교원 양성 규

www.newsis.com

 

학생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인천의 청소년 자치학교 ‘은하수학교’는 학생들이 주도해 메타버스 플랫폼 Gather Town에 가상 학교를 만든 것인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메타버스 학교를 만들며 재미와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eNdo2
 

메타버스에 학교 만들자 했더니... '공부'에 빠진 아이들

인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 '은하수학교' 인기, "참가 학생 만족도 93.3%"

www.ohmynews.com

 

2030년 생존을 위한 미래학자들의 제언

팬데믹은 변화의 촉매제로서 기술의 변화를 앞당겨 기업 및 기관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미래학자들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zmXAs
 

미래학자들의 제언 “2030년 생존하려면 ‘CHANCE’에 주목하라”

미래학자들의 제언 2030년 생존하려면 CHANCE에 주목하라 이코노미조선 미래 키워드 경험경제·생명연장·AI·탄소중립·富의 이동·신흥국

biz.chosun.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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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 블루’ 막는 ‘대학생 마음건강’ 체제 구축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대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학생 정신건강의 위기를 인지한 교육부는 지난 2월 9일 개최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대학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에 따라 대학의 역할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교육부는 우선적으로 모든 대학은 학생 정신건강을 다루는 학생상담센터가 설치되고 진로취업센터·인권센터 등 학생 지원부서와 학생 고충 분야 담당 기관에 학생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는데요, 예산과 관련해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대학 평가에도 학생 마음건강 지원 현황을 반영할 것이라는 점이 주목되는데, 차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및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시에 학생 지도·상담 부분 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평가지표 개선을 검토중인 것으로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대학들은 코로나 블루 현상을 인지해 정신건강 증진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만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조직의 예산과 전담 인력은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인데요,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이 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생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대학의 학생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책임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 같아보이네요.  우리 기관은 학습자들에게 어떤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poGnRQ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대학생 심리지원, 연구실 안전, 지역혁신사업) )

담 당 교육부 사회정책총괄담당관 과장 강정자, 사무관 윤여진(☎044-203-7256)지역혁신대학지원과 과장 이지현, 사무관 한성태, 사무관 이유림(☎044-203-6923, 6924)대학학사제도과 과장 안웅환, 사무

www.moe.go.kr

고려대·연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뉴노멀 시대 대학혁신 사례’ 공유

지난 1월 26일,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가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 혁신 과정을 공유했다고 하네요
네이버 클라우드는  “뉴노멀 이끄는 힘은 디지털 ‘향상’이 아니라 ‘혁신’”이며 무엇보다 현재 대학이 디지털 발전을 기반으로 ‘혁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더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기반 뉴노멀 대응’을 위해서는 소통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연세대 학술정보원은 ‘실감형 미디어 체험교육’을 강조하는데요,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실감 미디어 체험교육 인프라가 교육 기반이 된다면 앞으로의 고등교육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고려대 디지털 정보처는 결과보다 과정이 핵심인 ‘학생 성공’에 방점을 찍었는데요, 최근 고려대는 ‘선배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고민에 착안해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후, ‘AI 선배’를 도입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학생지원시스템 고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의 미래융합교육개발원은 빅데이터 기반 학생 지원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기존의 대학들의 운영 방식은 다소 딱딱한 진리탐구와 연구중심으로 운영되어왔지만 지금의 대학 교육은 학생 중심적인 교육과정 재편의 흐름을 보이며 이제 대학은 빅데이터와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수요의 다양화와 구체화에 선제적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대학이 정말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에 공감하는데요 혁신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나 개선을 넘어서는 수준의 발전을 의미함을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pk1ULH
 

고려대·연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뉴노멀 시대 대학혁신 사례’ 공유 - 한국대학신

[한국대학신문 허정윤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패러다임 혁신 사례’를 중점으로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 : Korea-Yonsei 혁신 사

news.unn.net

Universities need to realise they’re in the service industry

영국 대학의 문화는 확실히 ‘엘리트주의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대의 대학은 서비스 산업의 일부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내는 값비싼 등록금 만큼의 대학 서비스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 이데올로기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대학들은 대학의 교육 및 우수한 연구의 '성지'로 인식되는 위치와 서비스 부분의 영역을 조화시키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대학교육에 대해 수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과 많은 대학들이 고객 서비스의 분야에 있어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지적되어온 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학들이 그들의 역할이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 있다고 여겨왔지만 현대 대학의 역할은 그것보다 훨씬 더 커야 하는데요, 코로나와 이로 인한 학습 보장권의 논란 이후에 많은 기관들은 대학이 팬더믹을 이겨내기 위해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줄 하이브리드형 학습방식(hybrid in-person/online)을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소비자 또는 고객으로서의 학생’이라는 개념은 점점 더 설득력을 얻고있으며 따라서 영국대학은 ‘더욱 고객 중심적’이 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한 지점에 있다고 하네요. 
‘엘리트주의’가 깊히 자리 잡은 영국 대학의 의식 변화를 목격하면서, 우리 역시 ‘대학’에 대한 이데올로기, 그리고  학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재의식이 있어야 하는 지점에 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2ZAWVff
 

Universities need to realise they’re in the service industry

An ideological gap has grown, where some universities have different ideas to students about the concept of a university, says Steve Da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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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교육정책네트워크 정보센터,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해외 교육이슈’에서는 각 국의 교육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고 하네요. 
 
영국
 휴교기간동안의 온라인 플랫폼 제공과 디지털 학습 격차 발생
- 자격증명 시험 취소로 인한 평가 대안 필요
- 빈곤층 학생들에 대한 편향문제와 형평성의 문제 촉발
 
프랑스 
- 등교중지문제와 교육이탈 현상 심화
-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격차와 기기 활용의 격차
- 바깔로레아 시험의 취소 
 
독일
-  출석수업의 결손에 따른 저소득층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의 필요성 대두
- 교육기회의 평등 추구
- 각 학교의 정보화 
- 방학 단축 논쟁 

미국
-코로나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미국 교육현장의 피해 복구 노력과 여전히 진행중인 학교 재개방 논의 
-조지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운동과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 양상
-오바마 행정부의 교육정책을 이을것으로 예상되는 조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과 기대되는 '무료대학'의 약속
 
캐나다
-'지나치게 많은 교사'문제와 교육 현장의 사회 구조적 문제의 대두 
-코로나 여파-유학생 감소에 따른 대학의 타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민정책 변화
 
일본 
-코로나로 인한 휴교와 연간 교육계획이 입은 큰 타격
-원활한 온라인 학습을 위한 일본 ICT 미비 현실의 통감
-대면 수업에서의 밀집을 피하기 위한 교실 인원수 축소 실행 
 
 각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현상은 대면수업의 원격 전환이 요구하는 인프라의 미비 문제인데요, 특히 빈곤층의 원격학습 접근성 문제가 디지털 기기와 기술 사용의 격차로 인해 도드라지게 나타났으며 이는 교육 형평성과 연계되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bit.ly/3qArpK0 bit.ly/2NetOeQ 
 

[영국/프랑스/독일]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간물 현장지원연구보고서 HOME 발간물 (월간)교육정책포럼 외국교육동향 외국교육동향 [영국/프랑스/독일]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행일 2021.01.20 필자 강호원, 최지선, 배지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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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일본]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간물 현장지원연구보고서 HOME 발간물 (월간)교육정책포럼 외국교육동향 외국교육동향 [미국/캐나다/일본]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행일 2021.01.20 필자 김지혜, 유지연, 김지영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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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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