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기회인가 재앙인가

기후변화는 분명한 ‘위기’인데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타글리츠 교수는 이러한 위기가 오히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발언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JlGX7
 

스티글리츠 “기후위기 오히려 기회…녹색전환으로 일자리 창출”

기조세션1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 컬럼비아대 교수팬데믹·기후위기로 불평등 심각 가난한 이에게 더 부정적 영향 정부, 탄소배출권 가격 인상 등 경제·사회 전반적 변화 끌어내야 녹색전환으로

www.hani.co.kr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봉사활동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는데요, 이제는 봉사활동도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6t5xl
 

"지구 반대편 우간다에 줌으로 위생교육"…코로나시대, 봉사도 '언택트'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원격 수업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방안

원격 수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필요한데요, 대학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모델은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인 IaaS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UWUoR
 

IaaS Extends Agility and Scale to Colleges’ Core IT Function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increases flexibility and resilience for forward-looking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edtechmagazine.com

 

대학 취·창업 프로그램 현황 (1)

코로나로 인해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 대학의 취‧창업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05ljJ4
 

학생 성공 지원하는 주요 대학 취 · 창업 프로그램 ① - 대학저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심화되는 취업난에 대학의 취 ·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해 진로 설계를 비롯한

www.dhnews.co.kr

 

대학 취·창업 프로그램 현황 (2)

대학들의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숙명여대, 전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경력개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이 가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6DzmH
 

학생 성공 지원하는 주요 대학 취 · 창업 프로그램 ④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심화되는 취업난에 대학의 취 ·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해 진로 설계를 비롯한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대학이 학생의 인턴십을 도울 수 있는 방법 : 가상 인턴십

코로나19 발생 이후 많은 학생이 인턴십의 기회를 잃었는데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상 인턴십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jcJqS
 

Virtual work is here to stay. Here's how colleges can help students land remote internships.

The pandemic disrupted the world of work — and internships. But colleges and employers responded by trying new strategies online.

www.highereddive.com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술 활동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서울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AI가 기후 데이터를 토대로 편곡한 ‘사계’가 연주되었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qzZ2N
 

2050년 서울...기후 변화로 파괴된 계절을 음악으로 그려내다

[앵커]기후 변화 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젝트가 있습...

www.ytn.co.kr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선언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에 EIAP 지역 회의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보장하고 앞장설 것을 촉구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mecKx
 

Educators in Asia-Pacific call for an urgent commitment to quality climate change education

Participants at the Education International Asia-Pacific (EIAP) Region’s Conference, “Mobilising Educators for Climate Change Education”, urge governments, education unions in the region, and delegates to the 2021 United Nations (UN) Climate Change C

www.ei-ie.org

 

교육 분야에서의 한‧중‧일 메타버스 활용 현황

전세계적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세가 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에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5Nmrq
 

서강대,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설립 - 대학저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심 총장은 “메타버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www.dhnews.co.kr

 

몰입형 학습 경험이 교육을 혁신하는 방법

몰입형 학습(Immersive learning)이란 전통적인 강의와 교실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교육인데요, 현실에 가까운 가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현실 세계를 모방하는 학습 방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LmZP0
 

How immersive learning experiences will revolutionize education - eCampus News

Immersive learning experiences are more accessible as technologies evolve--here's how it can impact the teaching and learning experience.

www.ecampusnews.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다양한 학습 컨텐츠

인천재능대2022학년도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 창업학부’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재능대의 성인 친화형 교육정책은 2021학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경우 30명 정원의 시니어 반이 별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수강생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약 9명이며, 그 외 다른 학생들의 이력 역시 눈에 띈다고 하네요. 
 
경동대는 양주시 고용노동부 공모인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0~59세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데, 온라인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북대 ‘지역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FAT(회계 정보처리)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속 도시인 수원시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행정적 환경에 착안하여 운영 중인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 및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동명대의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다음 달인 8월 13일에서 26일까지 부산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SW 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SW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여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공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7DLhX
 

“국내대학 최초”… 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착수 - 산학뉴스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일

www.sanhak.co.kr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기존 형식을 탈피한 짧은 콘텐츠, 그리고 가상의 콘텐츠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4일, 유튜브의 월간 6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는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상콘텐츠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진지함이나 형식 갖춘 영상 콘텐츠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다면 형식 파괴나 가상현실도 허용하는 것이 트렌드’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유튜브 ‘쇼츠(Shorts)’는 15초에서 1분 남짓한 짧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빠르고 명확한 전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점점 더 모바일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유저 생활 패턴과 맥락이 같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쇼트폼 유튜버로는 ‘땡깡(DanceKang)’이 있는데 땡깡의 쇼트폼 콘텐츠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위주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려 단기간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명 특급의 ‘컴눈명’과 빵송국의 ‘매드몬스터’는  '선 유튜브 세계관 - 후 현실 세계'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과거 콘텐츠나 가상 콘텐츠가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실제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사례이지요. 
특히 실제로는 개그맨이지만 가상 아이돌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실제 무대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 매드몬스터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706만 회, 엠넷 무대 조회 수는 26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8epv
 

"형식 파괴·가상현실 모두 OK"...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과 ‘가상’

쇼트폼 댄스 커버 크리에이터 땡깡,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에 이은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가상현실 세계관으로 현실 세계를 장악한 가상아이돌 매드몬스터. 지난 ...

zdnet.co.k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전 세계 고등 교육은 팬더믹이 가져온 학습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팬더믹 초기에 디지털 기반 시설을 빠르게 확장한 대학들은,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 구상이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러한 전략에는 고등 교육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AI)이 포함되어야 하며, 팬더믹이 확산되는 동안 심각해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AI를 추천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찾거나, 구직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AI를 혁신 전략에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관들은 경쟁 기관들과 비교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이는 높은 등록률, 높은 수익, 높은 학생 성취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학이 올바른 AI 교육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문제를 구별해내는 것(Identify the highest-priority problems you’re trying to solve) : AI 기술이 적용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2.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얼리어답터’의 경험을 활용할 것(Build consensus around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leverage the experience of early adopters) : AI 적용 선행 사례들을 참고해 활용할 것 
3. 우선 한 가지 문제부터 순리대로 해결할 것(Start with one pain point—and then crawl, walk, run)구체적인 분야에서부터 차근차근히 AI 적용 및 해결을 도모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wqFtr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 eCampus News

As issues with equity and cost grow, the AI revolution could truly help institutions find a strong and sustainable path forward.

www.ecampusnews.com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4일까지, ‘쓰레기 사전’ 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고 펀딩 기간 내 목표 금액의 3배를 뛰어넘으며 펀딩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사전’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일상용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300여 개 물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그림 등 삽화로 표현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에코 라이프 플랫폼' Blisgo는 환경 운동, 환경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Blisgo의 커뮤니티인 ‘에코라이프클럽’은 쓰레기, 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매우 활발한 질문 및 신속한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 사전’이나 Blisgo, 그리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등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 방안들을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안하고 있기에 대학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n0QKw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담긴 ‘쓰레기 사전’ 나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잔 등 다양한 일상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이 담긴 ‘쓰레기 사전’이 출간됐다.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쓰레기 사전’

news.unn.net

 

'이루다' 재발 막기 위한 대책

최근, 챗봇 ‘이루다’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가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의 대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내용 및 실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인데요, 더하여 자율점검 총괄 흐름 및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핵심 점검 분야 세부 체크 항목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 
1. 적법성 
2. 공정성
3. 안정성
4. 책임성
5. 투명성
6. 공정성
 
또 하나의 AI 이슈인 편향(AI Bias) 문제에 대하여, AI 연구기관인 ‘Open AI’는 직접 개발한 AI 자연어 처리 모델의 텍스트 샘플 80개를 조정해 AI 혐오·차별 성향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Open AI’는  학대, 폭력 및 위협과 같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인간 특성 및 행동, 불의, 불평등, 정치적 의견 및 불안정, 인간관계, 성행위, 테러리즘 등 인간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을 선정한 후 각 주제에 대해 인권 관련 법규 및 사회 운동을 베이스로 AI에게 원하는 행동 패턴을 정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텍스트 샘플들을 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Facebook AI 리서치 팀은 혐오·차별 발언을 대량으로 입력한 뒤, 학습한 대화 중 공격적인 언어를 분류해내도록 학습시켰고, 그 결과 AI 스스로 공격적인 언어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만들거나 대화 주제를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AI의 판단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Jrk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과정 모델이란, 대면과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교육방식입니다.  각 수업의 세션과 학습활동은 대면과 동기식, 그리고 비동기식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형태로 학생들은 참여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HyFlex 모델의 유연성은 학습자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의 물리적 중단 상태에서도 교육 및 연구활동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네요. 
 
교수진이 HyFlex 접근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습경험을 재인지하고, 학생들이 교수와 학습 컨텐츠, 학습자 동료와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수자는 과정과 도구, 학습 채널을 개발하고 이러한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조직해야한다고 하네요. 
 
참여방법에 관계 없이 모든 학습 참여자는 학습 자원, 교수자, 그리고 다른 것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된 이후 전세계의 기관에서 채택되어온  HyFlex 모델은 대표적으로 Ontario의 캠브리언대학, 미시건대학(Michigan University)등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대학 캠퍼스들은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그리고 코로나와 같은 건강 위기 및 기타 장애 상황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HyFlex를 사용하는 교수자는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습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해야하며 주어진 학습 경로로 인해 불리한 학생이 없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진정한 HyFlex 모델’은 믿기 어려울 만큼 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관적으로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치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Well-designed HyFlex”는 공평한 접근성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등록으로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Working-student’에게 보다 성공적인 학습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HyFlex의 비동기식 학습 경로를 통해 Working-student들은 학업 목표를 계속 진전시켜나갈 수 있고 이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HyFlex 과정 설계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한편 본 연구는 2010년도에 발표 된 이후 보완 및 수정을 거쳐 2020년 7월에 게재되었으며 2021년 현재 Top기사로 랭킹되어있는데요, HyFlex 학습 모델에 대한 고등교육계의 재조명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qu73Bg
 

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is a course design model that presents the components of hybrid learning in a flexible course structure that gives students the option of atten

library.educause.edu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직원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전략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Wal-Mart)는 지난 몇 년동안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아마존의 공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 실적의 상승세를 보여 주목된다고 하네요. 

윌마트는 최근의 성취가 온라인 사업 영역 강화와 더불어 구성원들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교육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해외와 국내기업 모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데이터 과학분야의 수요는 5배 가량이나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열기는 미래사회의 직무변화에 대한 대비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기존 일자리의 감소에 따른 실업문제와 기술 발전에 따른 인력 부족 현상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인 것이지요. 

미래사회에서는 데이터 분석, IT 모바일, 웹디자인, 경영진 관리, 인사, 인재개발 분야 등이 기술격차 해소가 필요한 부분이라 손꼽히며 이때에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라인 교육이 제안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은 적은 비용과 물리적 제약 없이 '스마트 러닝'을 제공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러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워킹던트(Working Student)'에게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지요.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열기는 이후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온라인 학습방식이 업-리스킬링에 적합한 경로로 강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직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을 제공하는 대학 비학위 과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cbySJy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서울과기대와 KT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교육을 선도할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대학이 올해 새로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는 KT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정규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후 4년간 학부 수업 전반에 걸쳐 KT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본/심화 실습 정규 교육과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은 기존의 단일 PC 실습 교육 환경이 아닌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통해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대학의 클라우드 기반 AI 교육이 확대되는것 처럼 온라인 대학 역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 이러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희사이버대학은 비학위과정 클라우드 기반 이러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양사이버대학은 웹엑스 솔루션을, 세종사이버대학은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로그램 가입과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사이버대학은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습실(Virtual Lab)을 도입한 바 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AI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보안 취약의 문제가 있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는 하드웨어 공급자 중심의 엣지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bBlHT7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KT와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울과기대와 KT는 국내 AI, 클라우

www.dhnews.co.kr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UNESCO는 모든 수준과 모든 사회적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질 높은 교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필요한 지식, 기술, 가치 및 행동을 개발 할 수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를 추진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1970년대 미국 내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대중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국가수준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국가 환경교육법(National Environmental Education Act of 1990.)이 제정되었고 이후 주 정부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적 과제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과업이라고 하네요. 
 
‘환경보호청’이 정의하는 환경교육의 주요 요소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민감성, ‘환경에 대한 지식과 이해’, ‘환경에 대한 태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참여’입니다.
 
지난 2015년 실시된 전미과학교육협회(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NCSE)’의 기후 변화 교육의 실태 조사에서는 교사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이 다른 과학 분야의 지식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기후 변화 주제를 위한 전문성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육계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었고, 이에 교육계는 기후 변화를 교육체계의 핵심으로 다룰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교육부'의 개념인 아동학교가정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DSCF)는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보장: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Securing the Future: delivering UK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y)에 따라 2008~201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시행 계획(Sustainable Development Action Plan)을 진행했으며, 전국적인 차원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가 포함된 전략을 수립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ESD는 학교의 모든 요소에서 학교 구성원의 참여적 학습 및 의사결정 능력 증진을 반영하려는 노력과 통합 교과적 관점에서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에듀케이트 글로벌 프로젝트(eduCCate Global project), 국제연합인증 기후변화 교사(UN-accredited Climate change teacher), 생태학교(Eco-school)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책임과 비전통적 학습자들의‘업,리스킬링(Up,Reskillin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교육기관은 학습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는 전략 수립에 양국의 ESD 사례를 참고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qFpBif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edpolicy.kedi.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대학내일'의 MZ세대 2월 뉴스클리핑은 다음과 같은데요, 카톡 멀티프로필부터 ‘총공’의 위력, 가상캠퍼스에서의 OT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네요. 
한편 ‘클럽하우스’의 히트는 흥미로운 이슈인데요,플랫폼의 ‘폐쇄성’이 오히려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오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비슷한 형태의 활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만 하겠네요. 
 
매일경제, 20210221 “왜 내겐 다른 프사 써? 카톡 멀티프로필, 울고 웃는 2030”
스냅타임, 20210216, “MZ세대는 개인주의자다?”…누가 그래요?”
조선일보, 20210116, “주식·취업부터 뒷담화까지… 2030 ‘클럽하우스’에서 논다”
이데일리, 20210220, “'출퇴근전형' 일주일... 경력으로 인정 안되나요?”
조선일보, 20210219, “‘코로나 2년차’ 2021년 채용 시장 트렌드 5”
동아일보, 20210220,  “가상 캠퍼스서 신입생 OT… 조별 화상채팅 뒤풀이도"

원문링크 
: bit.ly/3r8ciYy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2월 3주)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지방대 혁신해 디지털·지역 뉴딜 인재 양성한다

2021 대입 추가모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2부터 27일까지, 각 대학이 1~6차례에 걸쳐 대입 추가모집을 실시한 가운데 상당수 지방대가 ‘경쟁률 미달’로 모집정원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일부 캠퍼스에서도 미달 사태가 속출했으며, 경쟁률이 미달인 대학들은 거의 대다수 지방 소재 대학이라는 점이 주목된다고 하네요.  
이렇듯 지방 대학들의 위기는 심각해 보이는데, 이에 교육부는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역혁신플랫폼’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을 활용한 공유성장형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캠퍼스 공간 혁신 역시 추진될 예정인데 고밀도 혁신공간인 ‘도심융합특구'가 광역시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조성된다고 하네요. 
“수도권 인재 유출은 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주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함"이 강조되는 가운데 대학·지역·분야 간 공유와 동반 성장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08JFyo
 

지방대 혁신해 디지털·지역 뉴딜 인재 양성한다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교육부가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지역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대 역할을 재정립해 지역인

news.unn.net

9 Best Practices for Using Social Media for Student Recruitment

학교는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EAB의 학생 커뮤니케이션 선호도 조사는 학생들이 검색의 모든 단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교류할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으며, 일단 그들이 해당 대학에 지원하기로 결정 한 후에는 단순히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예비 학습자를 모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때에 기억해야 할 9가지 전략이라고 하네요. 
1. 대상자 집단에서 인기있는 플랫폼을 파악할 것 
2. 소셜미디어 계정이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할 것
3. 사진이나 포스트, 동영상으로 학교생활을 보여줄 것 
4.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가상의 캠퍼스 투어를 포함할 것
5. 입학 전용 소셜미디어 계정을 사용할 것 
6.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학의 핵심 가치와 사명을 보여줄 것
7. 동문과 교수진의 성공을 강조할 것 
8.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할 것
9. 다른 기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보고 영감을 얻을 것

원문링크 : bit.ly/2NXzcDu
 

9 Best Practices for Using Social Media for Student Recruitment

Universities are leveraging social media platforms to attract students in the current COVID-19 environment.

www.fierceeducation.com

Doomscrolling Is Slowly Eroding Your Mental Health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우리는 답을 찾기 위해 뉴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우리는 많은 뉴스들이 ‘나쁘다고’ 인정해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크롤을 내리고 기사를 읽고,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정보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의미하는  ‘Doomscrolling’은 2020년의 단어(The Word of the Year 2020)가운데 하나라고 하네요.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이 폐쇄되어있는 동안에 계속 연결되도록 도와왔으며 단순한 전염병 업데이트의 소비를 위한 장이 아니라 시위나 지역사회 자원 등에 대한 뉴스 확산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도구가 되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힌 이후로 사람들의 ‘저녁 세레모니’는 반복되고 있는데요. 매일 밤 Twitter 와 Instagram, Facebook의 '좋아요'가 계속되고 있고 사람들은 sns속 뉴스를 끊임없이 스크롤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스크롤이 아포칼립스적 비전(Apocalypse visions)을 반영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나,  모두가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Doomscroll은 실제로 ‘Doom’자체를 멈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정보에 환하다고 느끼는 것은 일종의 ‘절약’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극에 압도되는 것은 그 어떠한 목적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원문링크 :bit.ly/3qhOOPt

 

 

Doomscrolling Is Slowly Eroding Your Mental Health

Checking your phone for an extra two hours every night won’t stop the apocalypse—but it could stop you from being psychologically prepared for it.

www.wired.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How to better serve adult learners

Longevity Project의 새로운 보고서, “New Horizons: American Universities and the Case for Lifelong Learning,”에 따르면 팬더믹 기간의 학습 관련 비용의 상승과 학생 수 감수는 많은 대학들을 위험에 빠트린 동시에 성인 학습자들이 충족시켜야만 하며 이 과정을 대학이 도울 수 있는,  ‘Reskilling’에 대한 더 많은 요구와 필요성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제시합니다. 따라서 대학들은 재교육 수요에 따라 인력을 다시 투입하고, 성인학습자들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해야 한다고 설명된다고 하네요. 
이 보고서는 또한 최근 대학들은 강의의 ‘이식성(portability)’을 높이면서도 고용주에게 더 많은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인력 시스템 개선이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예를들어 아리조나 주립대학교는 ASU Online 프로그램을, 퍼듀대학교는 퍼듀글로벌(Purdue Global)을 제공함으로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를 갖게되었다고 하네요. 
성인 학습자 재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팬더믹 기간동안 성인 원격학습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는 사실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대학과 성인 학습자 모두의 편안함이 향상되었다는 사실은 지금이 대학의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sglBFQ
 

How to better serve adult learners - eCampus News

A new report makes the case for investments in lifelong learning and offers suggestions to meet the needs of adult learners.

www.ecampusnews.com

 

 

클럽하우스 앱이 뭐지? 초대받는 방법은?

'클럽하우스'는 엄청난 광고와 ‘셀럽’ 사용자들, 그리고 뒤따르는 논란으로 시장에 등장한 지 일 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SNS계의 슈퍼 루키로 등극했는데요,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래퍼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오프라 윈프리 같은 유명인들은 이미 클럽하우스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클럽하우스의 가치를 약 10억달러(1조 원) 이상을 평가하는데요, 현재 클럽하우스가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며 매출을 내지 않는 상태라는 것을 감안 할 때 이는 엄청난 가치 평가라고 하네요. 
클럽하우스는 텍스트나 사진, 영상이 아닌 오직 음성으로만 소통하는데요,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가운데 사용자는 가상으로 방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방에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제한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저 듣기만 할 수 있는데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은 클럽하우스를 통해 편하게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자신의 관심 분야가 겹치는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롭게 나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 역시 주요 인기 요인이라고 하네요. 엘론머스크는 “매 10초마다 업데이트되는 뉴스피드, 각종 고양이 사진 등이 집중을 흐트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수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는 없는데요, 앱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될 뿐더러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클럽하우스의 사용자는 200만 명 정도 인 것으로 집계되지만 2020년의 첫 런칭 이후 급격한 유저 증가세를 감안해 본다면 클럽하우스가 차세대 ‘페이스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보인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bc.in/3bKu6mf
 

클럽하우스 앱이 뭐지? 초대받는 방법은? - BBC News 코리아

등장한 지 아직 일 년도 채 안됐지만 클럽하우스는 차세대 SNS앱으로 주목받고 있다.

www.bbc.com

 

3 HyFlex lessons from the pandemic and what's next

HyFlex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사용해 수업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으로, 코로나 시대에 하이플렉스는 효과적인 대응책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되는데요,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일부 학교에서는 HyFlex 형식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HyFlex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수업에 어떻게 참여할지를 선택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는 하이플렉스 학습 방식은 재조명과 함께  그 활용도 늘었지만 전문가들은 팬더믹기간에 많은 대학들이 적용한 HyFlex는 '완전한 HyFlex'는 아니라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순수한 HyFlex’란 쉽지 않은 이야기라고 설명하는데요, 대학이 하이플렉스 과정을 개발할 때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 학생들은 참여 방법에 대한 선택권이 있어야 할 것
> 모든 과정의 형태에 접근할 수 있는 도구와 기술이 있어야 할 것
> 각 형태의 수업이 동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동일한 학습 요소들을 포함할 것 
 
하이플렉스 과정 설계에 있어 비동기식 온라인 옵션은 핵심적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비동기식 온라인 과정이 매우 노동집약적(Labor intensity)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비동기식 온라인 구성요소는 동기식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서비스의 유연성을 더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플렉스 과정을 고려하는 대학들에 비동기식 온라인 옵션  투자가 촉구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발발 이전부터 하이플렉스 모델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던 MSU Billings는 학생들에게 딱 맞는 하나의 방법은 없기 때문에 대학은 여러가지를 혼합해야 하고, 하이플렉스는 여러가지 방식을 혼합할 수 있는 학습모델이라 강조한다고 하네요. 
MSU Billings의 많은 교수자들이 자체적으로 하이플렉스 요소를 실험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진짜 Hyflex’인 것을 보장하기 위해 훨씬 더 체계적인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고 하는 가운데 몇몇 대학들은 팬더믹 기간동안 하이플렉스를 사용한 경험을 공유해 왔습니다. 그 중 Winston-Salem State University는  하이플렉스 모델이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핵심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비동기식 온라인 옵션을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교육 형태를 제공하는 것은 대학이 더 많은 학습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의 성취 여부는 하이플렉스의 구현으로 결정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qRM9NF
 

3 HyFlex lessons from the pandemic and what's next

As colleges took classes online, some adopted an emerging delivery model that lets students participate on their own terms. But it has limitations.

www.highereddive.com

No, Classics Shouldn’t ‘Burn’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 고전학 교수이자  아테나 고전 연구자인 Johanna Hanink는 클로니컬지의 지난 기사, ‘A New Path for Classics’에서 "If Classics Doesn’t Change, Let It Burn"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왜 자신의 분야가 ‘불타기를’ 이토록 바라고 있는것일까요?
 
Hanink는  "고전 학문 분야는 백인 우월주의나 식민주의, 계급주의, 여성혐오 등 폭력적 사회구조의 오랜 산물이자 오랜 공범”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근 연구는 논쟁의 여지없이 고대 그리스, 로마의 사상이 인종 차별주의와 기타 배타적인 관행들, 그리고 내러티브들에 어떻게 권한을 부여해 왔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반대 진영의 학자들이 여러번 지적한 것 처럼, 고대 그리스-로마에 대한 아이디어는 공산주의와 파시즘, 페미니즘과 자유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상에 권한을 부여하는 데에 사용되어왔다고 하는데요, 고전의 학문분야가 정말 그리스-로마의 이러한 활용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관련하여, 서구의 전통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는데  ‘서양문명에 대한 개념’이 제 1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개발’되었다고 할지라도 ’서구의 전통’ 자체가 이전에는 없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왜 그리스와 로마를 서구 문명의 토대라 말하지 못하는지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는데요, "서구문명의 토대 = 그리스-로마문화"라는 개념이 계몽주의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최근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로마 문화는 중세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서양의 문화에 강하고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상기의 논의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로운 가운데 '고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모든 건강한 학문분야는 이전의 관행들과 비판에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uwVcFO
 

Opinion | No, Classics Shouldn’t ‘Burn’

Radical critiques of Greek and Latin studies rely on bad faith and straw men.

www.chronicl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