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정신 건강과 생활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한 권고

영국의 비영리 교육 기관인 JISC(Joint Information Systems Committee)와 Emerge Education은 오늘날 고등교육기관 학습자의 정신 건강과 생활의 질 저하에 대처할 방법을 보여주는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고, 대학 생활의 모든 측면에 생활의 질과 관련된 교육을 포함시킬 것을 건의했다고 하는군요. 
 
영국 국가 통계 조사(2020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는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가 영국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엄청난 충격을 가했음을 지적했는데 이에 대해 대학은 '건강기구'로서 학습자 정신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Middlesex, UCEM, Exeter, Manchester, Nottingham Trent 대학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이나 도구, 플랫폼 등을 통해 치료와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재정 및 개인 안전과 같은 다른 영역에서도 지원하여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정보, 리소스 및 대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의 문제를 포함하는 생활의 질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이 권고된다고 하네요. 
1. 생활의 질 개선은 모두를 위한 것이며,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받음
2. 생활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평생의 프로젝트이므로 생활의 질 개선은 학부생이 될 때 시작해서 졸업할 때 끝나는 문제가 아님, 회복력을 갖추려면 평생 학습과 평생 기술 개발이 필요함
3. 생활의 질은 모든 활동에 내재되어 있어서, 대학은 보건 기관이자 학습기관으로서 개인들이 성장하고 학습하기 위해 건강 증진과 학업을 분리할 수 없음
4. 생활의 질은 집단적 노력의 결과이므로, 대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고 이를 유지할 리더십이 필요함
 
 학생 정신건강 케어는 이미 대학이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이 우리의 학습자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위해 어떤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할 시기라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7kpi4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KERIS 발간물 - 교육ㆍ학술 동향 - 디지털교육 글로벌 동향

내용 ■ 자료 출처 : 보고서 각주에 제시된 사이트 및 삽화 출처 ■ 본 자료에서 제시된 의견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리포트에서 제시되

www.keris.or.kr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 , Open College

OpenCollge은 학습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학습공간'으로서 기능하는데요, Open College에서 사람들은 타이포그래피, 프로그래밍, 예술, 언어, 요리, 인문학, 여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람 중심의 배움"을 지향할 수 있다고 하네요. 
OpenCollege는 지원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등록금은 3개월에 3만 원, 6개월에 4만 원, 1년에 6만 원입니다. 
Open College의 프로젝트는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원칙적으로 무료로 진행되지만,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재료비나 참여 촉진을 위한 예치금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나만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하기'나  'UI/UX 케이스 스터디', '포토샵으로 만나는 예술'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는데요, 더하여 다채로운 네트워킹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적인 참여요소인 것으로 보이네요. 
동시에 학습플랫폼이라기보다는 '커뮤니티'에 가까워 보이는데 접근장벽이 낮은 점과 비교적 가볍게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느슨한 목표를 가지고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스킬을 배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효율적인 학습플랫폼으로서는  보완되어야 할 부분이 다소 있어 보이는데요,  가벼운 느낌의 교내 학습 공동체 혹은 프로젝트 공간 역할의 기능은 적절히 수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원문링크 : www.opencollege.kr/
 

오픈컬리지 -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디자인하는 배움

오픈컬리지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누구나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입니다.

www.opencollege.kr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10년후 변화.

2020년,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많은 사건들이 사회 전체에 파문을 일으켜 예측할 수 없는 2차 효과로 이어졌고 미디어, 민주주의, 비즈니스 및 시민권에 대한 우리의 오랜 믿음이 전복되었으며, 삶, 관계, 일에 대해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하네요. 
 
세계 1위 미래학자 Ray Kurzweil은, 미래는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울 것이며  변화 속도 자체가 빨라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이론에 따르자면 10년 주기로 패러다임 전환의 속도가 두 배가 된다는 것인데요 비유하자면 20년 후의 변화율이 현재의 4배가 될 것이며 오늘 10살인 사람은 60살이 되면 11일 만에 1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원리라고 하네요. 
이제 우리는 극심한 경쟁의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경쟁의 양과 속도는 향후 20년 내에 4배 가속화된다는 것인데요,  대비하지 않으면 점진적으로 경쟁에서 압도당하게 되기때문에 다른 사람을 능가해야하며 지식을 복합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이때 배움(Learning)은 가장 강력한 수단(Leverage)으로 기능하는 것이지요. 
관련하여 워렌버핏은 우리에게 “매일 500페이지를 독서하라”고 조언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식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마치 복리처럼 쌓일 것이기 때문이지요.
 
 『The Singularity Is Near」의 내용을 조금 더 인용하자면, "진화가 만들어낸 혁신은 더 빠른 진화를 촉진하고 가능케" 하며 따라서 우리가 도태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명료합니다. "Learing"이 그 답인것이죠. 우리 삶의 목적은 "좀더 뛰어난 지능과 지식으로 나아가는 것" 이므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야만 나아갈 수 있으며 이는 고등교육 기관의 목적이기도 함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waOupX
 

≪ainet≫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10년후 변화.

   마이클시몬스20세기의미래학자들은노동절약장치가여가를풍요롭게만들것이라고예측했다. 위대한경제학자JohnMaynardKeynes에따르면,큰도전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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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리먼사태급 위기 올수도" 美연준의 경고

국제 연구팀, 소니아 세네비란트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대기및기후과학연구소장팀은 전 세계 하천 7250곳의 유량 변화를 조사해 왔는데요, 이들의 연구에 의하면 기후변화는 지난 40년간 전 세계 강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고 하네요.
비슷한 사례로 2020년 9월, 환경부의 ‘기후변화로 인한 장래의 강수량 및 홍수량의 증가정도’ 연구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21세기 초에는 강수량이 각 3.7%, 21세기 중반과  21세기 후반에는 각각 9.2%, 17.7%씩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연구들이 지목하는 사실은 기후변화는 물 흐름의 변동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이미 인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Fed·연준)는 기후변화를,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에 준하는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금융안정 기후위원회(FSCC)`을 설치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가 야기할 위험으로부터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라  해석된다고 하네요.
 
기후변화는 이제 특정 단체나 정부, 국가의 아젠다에서 전 세계의 아젠다로 확대되었는데요.  더하여 바이든 행정부는 청정에너지,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 중단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이러한 행보는 이미 미국 내 고등교육 기관의 정책 설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미 관련 정책이 자리 잡은 유럽, 오세아니아를 포함해 전 세계 교육기관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예측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rGrknJ
 

"기후변화로 리먼사태급 위기 올수도" 美연준의 경고

리먼사태급 위협으로 인식 전담기구 금융안정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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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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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 블루’ 막는 ‘대학생 마음건강’ 체제 구축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대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학생 정신건강의 위기를 인지한 교육부는 지난 2월 9일 개최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대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대학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에 따라 대학의 역할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교육부는 우선적으로 모든 대학은 학생 정신건강을 다루는 학생상담센터가 설치되고 진로취업센터·인권센터 등 학생 지원부서와 학생 고충 분야 담당 기관에 학생 지원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는데요, 예산과 관련해서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대학 평가에도 학생 마음건강 지원 현황을 반영할 것이라는 점이 주목되는데, 차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 및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시에 학생 지도·상담 부분 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평가지표 개선을 검토중인 것으로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대학들은 코로나 블루 현상을 인지해 정신건강 증진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만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조직의 예산과 전담 인력은 수요 대비 부족한 상황인데요,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이 학생 마음건강 증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생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대학의 학생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책임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 같아보이네요.  우리 기관은 학습자들에게 어떤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poGnRQ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대학생 심리지원, 연구실 안전, 지역혁신사업) )

담 당 교육부 사회정책총괄담당관 과장 강정자, 사무관 윤여진(☎044-203-7256)지역혁신대학지원과 과장 이지현, 사무관 한성태, 사무관 이유림(☎044-203-6923, 6924)대학학사제도과 과장 안웅환, 사무

www.moe.go.kr

고려대·연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뉴노멀 시대 대학혁신 사례’ 공유

지난 1월 26일,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가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 혁신 과정을 공유했다고 하네요
네이버 클라우드는  “뉴노멀 이끄는 힘은 디지털 ‘향상’이 아니라 ‘혁신’”이며 무엇보다 현재 대학이 디지털 발전을 기반으로 ‘혁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더하여 성공적인 ‘디지털 기반 뉴노멀 대응’을 위해서는 소통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연세대 학술정보원은 ‘실감형 미디어 체험교육’을 강조하는데요,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실감 미디어 체험교육 인프라가 교육 기반이 된다면 앞으로의 고등교육 패러다임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고려대 디지털 정보처는 결과보다 과정이 핵심인 ‘학생 성공’에 방점을 찍었는데요, 최근 고려대는 ‘선배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고민에 착안해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후, ‘AI 선배’를 도입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학생지원시스템 고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의 미래융합교육개발원은 빅데이터 기반 학생 지원을 통한 포스트 코로나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기존의 대학들의 운영 방식은 다소 딱딱한 진리탐구와 연구중심으로 운영되어왔지만 지금의 대학 교육은 학생 중심적인 교육과정 재편의 흐름을 보이며 이제 대학은 빅데이터와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 수요의 다양화와 구체화에 선제적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대학이 정말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에 공감하는데요 혁신은 단순한 기술 적용이나 개선을 넘어서는 수준의 발전을 의미함을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pk1ULH
 

고려대·연세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뉴노멀 시대 대학혁신 사례’ 공유 - 한국대학신

[한국대학신문 허정윤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패러다임 혁신 사례’를 중점으로 ‘제2회 대학혁신 연합포럼 : Korea-Yonsei 혁신 사

news.unn.net

Universities need to realise they’re in the service industry

영국 대학의 문화는 확실히 ‘엘리트주의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대의 대학은 서비스 산업의 일부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내는 값비싼 등록금 만큼의 대학 서비스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 이데올로기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대학들은 대학의 교육 및 우수한 연구의 '성지'로 인식되는 위치와 서비스 부분의 영역을 조화시키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대학교육에 대해 수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과 많은 대학들이 고객 서비스의 분야에 있어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이전부터 지적되어온 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학들이 그들의 역할이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 있다고 여겨왔지만 현대 대학의 역할은 그것보다 훨씬 더 커야 하는데요, 코로나와 이로 인한 학습 보장권의 논란 이후에 많은 기관들은 대학이 팬더믹을 이겨내기 위해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줄 하이브리드형 학습방식(hybrid in-person/online)을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소비자 또는 고객으로서의 학생’이라는 개념은 점점 더 설득력을 얻고있으며 따라서 영국대학은 ‘더욱 고객 중심적’이 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한 지점에 있다고 하네요. 
‘엘리트주의’가 깊히 자리 잡은 영국 대학의 의식 변화를 목격하면서, 우리 역시 ‘대학’에 대한 이데올로기, 그리고  학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재의식이 있어야 하는 지점에 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2ZAWVff
 

Universities need to realise they’re in the service industry

An ideological gap has grown, where some universities have different ideas to students about the concept of a university, says Steve Davies

www.timeshighereducation.com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교육정책네트워크 정보센터,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해외 교육이슈’에서는 각 국의 교육 이슈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고 하네요. 
 
영국
 휴교기간동안의 온라인 플랫폼 제공과 디지털 학습 격차 발생
- 자격증명 시험 취소로 인한 평가 대안 필요
- 빈곤층 학생들에 대한 편향문제와 형평성의 문제 촉발
 
프랑스 
- 등교중지문제와 교육이탈 현상 심화
-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격차와 기기 활용의 격차
- 바깔로레아 시험의 취소 
 
독일
-  출석수업의 결손에 따른 저소득층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의 필요성 대두
- 교육기회의 평등 추구
- 각 학교의 정보화 
- 방학 단축 논쟁 

미국
-코로나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미국 교육현장의 피해 복구 노력과 여전히 진행중인 학교 재개방 논의 
-조지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운동과 대학들의 적극적인 참여 양상
-오바마 행정부의 교육정책을 이을것으로 예상되는 조 바이든의 대통령직 수행과 기대되는 '무료대학'의 약속
 
캐나다
-'지나치게 많은 교사'문제와 교육 현장의 사회 구조적 문제의 대두 
-코로나 여파-유학생 감소에 따른 대학의 타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민정책 변화
 
일본 
-코로나로 인한 휴교와 연간 교육계획이 입은 큰 타격
-원활한 온라인 학습을 위한 일본 ICT 미비 현실의 통감
-대면 수업에서의 밀집을 피하기 위한 교실 인원수 축소 실행 
 
 각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된 현상은 대면수업의 원격 전환이 요구하는 인프라의 미비 문제인데요, 특히 빈곤층의 원격학습 접근성 문제가 디지털 기기와 기술 사용의 격차로 인해 도드라지게 나타났으며 이는 교육 형평성과 연계되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bit.ly/3qArpK0 bit.ly/2NetOeQ 
 

[영국/프랑스/독일]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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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일본]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간물 현장지원연구보고서 HOME 발간물 (월간)교육정책포럼 외국교육동향 외국교육동향 [미국/캐나다/일본] 통신원이 전하는 2020년 교육이슈 발행일 2021.01.20 필자 김지혜, 유지연, 김지영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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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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