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nking six continuing fallacies of higher education

지금은 우리의 고등교육기관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하는데요, 이 '지금까지의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은 ‘대학의 6가지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류 1. '전통적' 학생
오류 2. 월-금, 9시에서 5시까지, 1,2 학기제로 !
오류 3. 오직 ‘수업’만을 위한 캠퍼스
오류 4. 학문적인 관점에서만 학생의 성공을 측정할 것 
오류 5. 품질의 향상에 비해 빠른 비용 증가
오류 6. 우수성을 보장하지 만은 않는 ‘인증’
 
오류의 정정을 위해, 그리고 이를 고등교육 재설계를 위한 6가지 원칙으로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날의 학생을 위한 설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학습
커뮤니티와 창의성을 위해 캠퍼스를 다시 상상해 보기 
학생들의 성공을 ‘모두 다’ 지원하고 측정할 것 
‘경제적으로 우수’하기 
‘인증’에 대한 재고 
 
 
131년 전의 강의를 재현하거나 낡은 칠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 말고, 지금은 우리의 고등교육기관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하는데요, 학습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 캠퍼스 외부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 학생 체험 성공의 척도를 재고려 할 것, 비싸진 비용만큼 고품질의 학습을 제공할 것 등이 제안된 가운데 ‘인증’에 대한 재고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bit.ly/2PmNLRX
 

Debunking six continuing fallacies of higher education

It is time to question the assumptions under which higher education has been operating and creatively redesign who education is for, what’s provided...

www.universityworldnews.com

 

'그린캠퍼스' (4)

환경부는 지난 1월부터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했는데요,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형식이라고 하네요. 
 
2월 18일, 경남도립남해대학교의 참여를 시작으로 대학들은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4월 23일, 한성대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대학들은,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를 대학 내, 외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대학들은 지속가능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로의 확장을 목표로  자체적인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세대학교는 ‘버리기’를 ‘줄이기’를 목표로 캠퍼스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을 늘이기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인하대학교는 ‘플라스틱 제로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전북대학교는  ‘탄소중립 숲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녹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신한대학교는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관련한 동아리 지원 및 운영, 캠퍼스 내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숙명여자대학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구에 300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기증했다고 하네요. 
이렇듯, 대학들은 각기의 방식으로 기후변화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개인의 열 걸음보다  모두의 한 걸음이 더욱 필요한 때임을 상기하면서 우리 기관이 할 수 있는 ‘Action’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dSkdVv
 

환경부, 1회용품·플라스틱 줄이는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 시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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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대학저널은 지난 3월부터 교육위원회 활동 1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대한민국 교육정책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학입시 정책 점검과 발전방안, 고등교육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데요, 제안된 이야기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대학저널 특집 인터뷰 - “교육의 미래를 논하다”
 
Q. 현 대학의 위기에 대하여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교육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평생학습이 그 대안이 될 것"
  "각 대학이 자유롭게 대학 구조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시급함"
  "경제력에 비해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투입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으로 대학을 지원할 필요가 있음"
 
Q. 지방대 어려움에 대하여
  "고등교육 수요자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학의 체제 개편을 이끌어야함"
  "지자체 + 대학 + 연구지원기관 + 지역기업의 협력이 필요"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상향 방안 필요"
 
Q. 미네르바 스쿨과 같은 ‘혁신적인 대학’이나 ‘대학의 방향성’을 위하여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지원’, ‘평가’가 균등하게 이루어져야함"
  "대학 단위별로 원격수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우수한 원격수업 사례가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야 함"
  "대기업 취업을 위한 준비의 장기화, 전공분야와 직업간의 미스매치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함"

원문링크 : bit.ly/3aJBmPA
 

[인터뷰 - 교육의 미래를 논하다①]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 - 대학저널

대학저널은 21대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 1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입법 주체인 교육위 의원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교육정책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학입시 정책 점검과 발전방안 ▲고등

www.dhnews.co.kr

 

The Metaverse Is Coming And It’s A Very Big Deal

2020년의 Forbes는 Metaverse에 대해 ‘Big Deal’일 것이라 예측한 바 있는데요, 메타버스가 온라인에서의 상호작용에 있어 다음의 개척지이기 때문에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메타버스에 집중해야함이  강조되었습니다. 
당시 Forbes는 Fortnite, Minecraft, Animal Crossing(동물의 숲)을  대표적인 메타버스 세계로 소개했으며 아직까지는 게임에 불구하지만 이미 거대한 사용자 기반의 구체적인 세계관에, 사용자 생성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소셜 모임은 점점 주류화 되고, 온라인 비디오 게임들이 그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데요, “브랜드(Brands)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예측과 함께 2021년의 메타버스는 코로나 여파의 탄력까지 받아 더욱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페이스북은 ‘Infinite Office’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수행 방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월마트는 메타버스로 효과적인 직원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내 대표적 Housing 분야 판매사인 로우스(Lowe’s)와, 자동차 마켓인  릴레이카스(Relaycars)는 메타버스 툴과 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Zoom에서의 가족 행사, Animal Crossing으로 옮겨간 결혼식, MineCraft상에서의 졸업식, 그리고 온라인으로 옷을 착용해 보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일반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메타버스의 활용은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을 것이 예측되는 가운데 교육기관이 할 수 있는 가벼운 메타버스 참여방식을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ntRPMR
 

메타버스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세계의 진화

온몸으로 느끼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사례 미국의 공상 과학 TV 시리즈, ‘업로드(Upload)’는 가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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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이하 세바시)는 기후변화주간(4.22~28)을 맞아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지막 시대(2020~2025)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며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4.22 환경부 장관 한정애: 기후위기,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바로 지금 시작하는 기후행동 5가지
1. 에너지 전환 
2.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주택
3. 온실가스 무배출 산업구조
4. 미래 모빌리티 
5. 쓰레기 제로 순환 경제
 
4.23 방송인 타일러: 내가 기후위기를 목숨 걸고 알리는 이유
함께하는 기후행동
1. 화석에너지가 아닌,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것 
2.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을 투표로서 선출할 것
3. 친환경 제품을  선호할 것 
4.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는 사람을 비판 할 것 
 
4.26 기자 남형도: 화장실 갈때, 불을 ‘절반’만 켜봤습니다
'절반의 삶'
1.  화장실 불 절반만 켜기
2. 치약 절반만 쓰기
3. 거실 조명 절반만 켜기
4. 설거지할 때 세제 절반만 사용하기
5. 스마트폰 화면 밝기를 절반으로 조절하기
 
 
4.28 유튜버 슈카: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력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린뉴딜’
1. 1940년대에 가장 필요했던것은 댐, 도로 건설
2. 2020년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 대응


원문링크 : bit.ly/3aLnVP1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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