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therapy expands access to student mental health support

최근 우리 국민들의 우울감은 더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2020년 국민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안, 우울, 자살생각 등 주요 정신건강 지표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의 건강한 사람도 불안, 우울감을 겪고 있어,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하네요. 
타 연령에 비해 20대가 우울감이 가장 높은 결과가 특히 주목되는데, 우울 위험군의 비중 역시 2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보이기에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대학생 정신건강 위기가 심각한 미국에서는 이미 대학이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관심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재와 같이 대면 상담 및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목되는 것이 바로 'Teletherapy'라고 하네요. 
고등교육이 팬더믹과 관련해,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포함하는 안전과 복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Teletherapy  기반의 영상 및 메시지 상담은 대학이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위스콘신주의 Carthage College는 최근 정신건강 온라인 플랫폼,Uwill을 통해 학생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Teletherapy, 즉 원격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채팅과 영상통화,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과 학습자 수요에 따르는 적절한 상담 및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기관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케어 서비스 사례들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Teletherapy 라는 치료 방법에 주목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국민 정신건강에 대한 위기를 느끼고 관련한 제안들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은 구성원을 포함하여 정신건강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한 사람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케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tVy9R
 

Teletherapy expands access to student mental health support - eCampus News

Through seed money provided by foundations and donors, Carthage College is offering teletherapy to expand access to counseling services.

www.ecampusnews.com

 

XR , 메타버스 활용의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가상융합기술 연구실(XR 랩)’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사업은 대학에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하여 기상융합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고 창업·사업화까지 이끄는, XR 실무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라고 하네요. 
 
관련하여 XR은 무엇이고 또 메타버스는 무엇인지,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요 두 개념은 비슷한 듯 다르다고 합니다.  VR로부터 파생된 XR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의미하는데 사람이 현실에서 게임을 통해 가상 현실을 경험하는 것(VR)을 넘어 4D 실감 콘텐츠 등으로 확장된 개념인 반면  VR을 넘어 주체가 게임 속 세상이 될 때에  게임 속 가상 세계를 메타버스라 합니다. 즉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지칭하는 공간적 의미인 것이지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발렌티노의 패션쇼가 메타버스 속에서 열린것과 LG전자의  올레드 섬(OLED ISLAND) 제공, ‘로블록스(Roblox)'의 코딩 학습, 호두랩스의 ‘호두잉글리쉬’ 대륙탐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아바타 대화 플랫폼, 메시 출시 등, 최근 기업들은 현실세계와는 달리 자유롭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메타버스 속 세계에를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메타버스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챌린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유저들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니즈를 이해하고, 콘텐스트와 환경의 난이도를 조절하며 인터페이스를 쉽게 구성하며 소셜적인 기능을 고려하여 메타버스를 구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emq98C
 

사람들을 연결하는 언택트 플랫폼, 메타버스의 이해와 사례 — 위디엑스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표준이라 부를 수 있는 ‘뉴 노멀 (New Normal)’개념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이전부터 언급되어 왔던 원격 근무나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 된 시기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www.wedesignx.com

 

What impact do non-degree credentials have?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이후 학습자들은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확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비학위 자격증명 과정은 ‘워킹던트’들이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분야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은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을 지원하는 도구이자,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보다 시간과 비용이 덜 드는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비학위 과정이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입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비학위 유형의 자격 증명 프로그램들이 불황으로 인해 실직한 근로자들을 신속히 재취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서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가치가 없는 자격증인데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를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하네요. 

대학이 고품질의 비학위 자격 증명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자격증명과 관련한 취업의 기회 증명
  2. 기대하는 직무와 일치하는 역량 
  3. 자격증명 취득 후, 고용과 소득에 대한 증거
  4. 추가적인 교육으로의 연계

원문링크 : bit.ly/2RPKpYy
 

What impact do non-degree credentials have? - eCampus News

A report about non-degree credentials calls for improved data sharing on programs viewed as a pathway to economic mobility in the job market.

www.ecampusnews.com

 

기후변화 대응 사업 (2) 2050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환경부의 ‘2050 탄소 중립 포털’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지정된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 중립’을 주제로 탄소 중립을 행동으로 옮기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메타버스 - 제페토 캠페인(4.20~)
* 2050 탄소 중립 실천 선언식(4.22)
 * 전국 동시 소등행사 (4.22)
 * MBTI로 만나는 유형별 탄소 중립 실천방식 (4.22)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4.22~4.28)
 
특히 이번의 기후변화 특집 세바시는 기후변화주간이 시작되는 22일부터 28일까지 약 1주일에 걸쳐 기후 위기, 전 세계 탄소 중립 동향, 기후 행동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는데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2050 탄소 중립’은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탄소의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50 탄소 중립 포털은  탄소중립을 알리고 교육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캠페인, 실천방안, 청년 서포터즈 등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bit.ly/3txBrgt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NETZERO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NETZERO

www.gihoo.or.kr

 

기후변화 대응 사업 (3) 2050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 윤순진 교수: 기후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 (4.21)
     1. 기후위기에 걸맞는 법과 제도를 만들고 실천할 지도자를 뽑는 투표자되기
     2. 지혜로운 투자자이자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
     3. 에너지 소비자를 넘어 에너지 생산자로
     4. 기후대응 최전선의 시민단체를 지지하는 후원자
     5. 다음 세대에게 기후위기시대 생존법을 가르치는 교육자 
 
도둑 부캐 테스트 - 도둑 부캐 테스트의 결과는 총 8가지이며, 자신의 자원 낭비 및 환경 오염 패턴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KBS 불편해도 괜찮아 - 유투버, ‘도티와 함께 전기 절약 습관들이기(4.20)’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절약 행동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겠네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1회용 컵 줄이기 -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주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텀블러 사용 시 추가 할인, 음료 무료 제공, 텀블러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한 마음으로 참여해 보는 것 어떨까요? 
메타버스 제페토 캠페인(4.22) - 제페토 유저들은 ‘지구의 날’ 아이템을 착용하고 ‘지구의 날’ 챌린지에 #탄소중립, #2050탄소중립 등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여해 본다면 신기한 메타버스 속 세상 경험과 함께 SDG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er8HzA , bit.ly/32P3D2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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