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1.07.19 [2021년 29th 교육동향] It's Time for TED 메타버시티(Meta-versity), 방송통신대 '2020연차보고서',In Just Two Decades, U.S. Drops From Second To Sixteenth In Percentage of Young Adults With A College Degree, 2년 후를 대비한 심리..
  2. 2021.07.12 [2021년 28th 교육동향] 다양한 학습 컨텐츠,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이루다' 재발 막기 위..
  3. 2021.06.14 [2021년 24th 교육동향]메타버스 요모조모 (3), 자기주도적 교육과정 설계 지원 서비스, '맞춤배움길',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3가지 위기에 처한 교육,요즘 '핫..
  4. 2021.06.07 [2021년 23rd 교육동향]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의 도움, 메타버스 요모조모 (2), K-ESG, 그리고 대학의 ESG 연구 ,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 ,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학습자와 평생교육
  5. 2021.05.17 [2021년 20th 교육동향] 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메타버스 요모조모,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세계는 지금..
  6. 2021.05.03 [2021년 18th 교육동향] 지속되어온 고등교육 6가지 오류, '그린캠퍼스' (4), 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Big Deal,The Metaverse, '기후 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7. 2021.04.26 [2021년 17th 교육동향] 20대 청년들의 우울감과 정신건강 Teletherapy, XR , 메타버스 활용의 현재, 비학위과정에 대한 기대, 기후변화 대응 사업(2)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기후변화 대응 사업..
  8. 2021.04.12 [2021년 15th 교육동향] Peer Tutoring에 대한 제안, 체험기 ② 온라인 심리검사 ,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팬더믹 시기 ‘15가지 최악의 학습경험 사례’, META+ UniVERSE

It's Time for TED

TED에서는 지금 어떤 이야기들이 논의되고 있을까요? 건강, 기술, 환경, 그리고 ‘능력주의’ 문제까지,  최신 TED 강연을  소개합니다. 
 
May. 2021 하루에 물 여덟 잔을 마실 필요가 없는 이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매일 8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규칙’에 대한 반론
 
Feb. 2021 기술이 옳고 그름에 미치는 영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보다 더 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는 놀라운 결론
 
Nov. 2020 사진 한 장에 담은 세계의 24시간
"우리가 멈춰서서 시간의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그 자신을 드러냄"
 
Oct 2020  환경에 관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봅시다
환경운동가가 된 아이들이 자연, 환경보존, 오염에 대하여 전하는 메시지 
 
Aug. 2020 능력주의의 횡포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왜 초래되었는가?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성공한 이들은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볼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hxE9ii
 

TED Talks

Conferences TED Conferences, past, present, and future

www.ted.com

 

메타버시티(Meta-versity)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에듀테크 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에듀테크 시스템’ 지원 사업자로 '한국 디지털 페이먼츠'가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디지털 페이먼츠는 이번 정부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위축된 교육환경을, 경험과 기술 접목을 통해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웨일 기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도 비대면 가상교실 플랫폼인 ‘클래스브이’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교육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대학들은 메타버스 환경과 VR 기술을 강의에 도입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 수업에 AI 의료영상 3차원 분석 기술 및 해부학 VR, AR 기술을 접목해 의학 메타버스를 구현할 계획을 밝히고 ‘해부 신체구조의 3D 영상 소프트웨어·3D프린팅 기술 활용 연구 및 실습' 수업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실감 체험형 수업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yNipF2
 

[이슈] AI 의료영상 분석기업 메디컬아이피, 국내 최초 서울대 의과대학 커리큘럼에 '메타버스'

메디컬아이피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대 커리큘럼에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해 미래 의료인재 양성에 나선다.인공지능(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컬아

www.aitimes.kr

 

방송통신대 '2020연차보고서'

방송통신대학교 원격교육연구소 '2020연차보고서'에 수록된 ‘2020년 정책과제’ 가운데 우리의 현황과 비교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구들을 소개합니다. 
 
<잠재 입학자원 분석을 통한 입학 지원 서비스 개선 방안>
방송대는 입학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학기별 입학제, 예비지원자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전화 상담, 인터넷 게시판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내용을 DB화하여 관리하지만 늘어난 회선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입학시즌에 임시로 채용되는 형태의 인력 문제로,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입학 상담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문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개선 방안이 제안된다고 하네요. 
정보제공의 맞춤화
* 정보내용의 내실화
정보접근의 효율화
지원절차의 간소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고등교육의 전망과 방송대의 과제>
코로나 이후 격교육이 고등교육 분야에서 뉴노멀(New normal)이 되리라 전망하는 시각이 늘고 있지만 원격교육이 고등교육 운영체제의 질적 전환을 일으킬 만큼 강력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지요.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원격교육이 대학 교육에 여전히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원격교육 시행을, 대학 내 제도로의 안착 및 강화 하기 위한 유인가 제공
2. 원격교육 자원 투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일정 규모 이상의 재원과 기술 투입
3. 교수자의 운영, 학습자의 참여, 교직원의 지원 역량 확보
4. 학내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시행하려는 대학의 자율적 노력
 
더하여 ‘공유와 연계’와 '방송대 자체의 원격교육 변화와 혁신'이 정책으로 제안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yO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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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ust Two Decades, U.S. Drops From Second To Sixteenth In Percentage of Young Adults With A College Degree

고등교육기회협의회(COE)와 Pennsylvania University가 지난 5월 19일 발표한 연구, ‘2021 Historical Trend Report’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미국은 25~34세 학사 학위 (또는 그 이상) 취득률에 있어 큰 하락세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0년, 미국의 25-32세 학사학위 취득자 성인 비율은 30개국 가운데 2위였지만 2019년까지를 기준을 보았을 때, 미국은 취득률 40%로, 45개국  가운데 16위로 내려앉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미국보다 학사 학위 취득률이 높게 집계된 나라의 경우 2019년과 2020년 사이의 평균 학사 학위 취득 증가율은 162%였는데요, 다시 말해 25~34세의 학습자 학위 취득에 있어, 다른 국가들이 미국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지요.
대조적으로, 미국의 경우에 25~34세의 성인 중 학사 학위 이상의 비율은 지난 20년 동안 33% 정도 증가 했을 뿐이라고 하네요. 
 
미국의 상대적인 하락세에 대한 책임으로, 대학 비용의 문제나 엄청난 수준의 학자금 대출, 저소득층과 1세대 이민자 및 소수민족의 학습자들이 대학에 접근할 수  없는 문제 등이 지목되며 또 하나의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은, “고등 교육은 그만한 가치가 없으며 좋은 직업에는 중등 교육 이후 교육이 필요하지 않고 대학에 가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다”라는 지론이라고 하네요. 
고등교육 전체에 불고 있는 이 회의론을 극복하기 위해, 고용과 직결되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과정이 시급해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4Da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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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를 대비한 심리지원군

2021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자살 사망자 수는 잠정치 기준, 13,018명으로 2019년보다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홍콩 사스, 중동 메르스, 일본 쓰나미, 9·11 테러 등 재난이 발생한 직후에도 자살률은 바로 증가하지 않고 대개 2년 후부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어, 2년 후의 자살률 증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재난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상황이 적응하고 대응에 집중하느라 자살률이 바로 증가하지 않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서’ 정신적 트라우마’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후유증이 생길 때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이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언택트 시대의 현실적인 해결방안으로 '온라인 심리 지원군'을 제안할 수 있겠는데요, 
카카오톡 '감정 쓰레기통 방'은 비밀이 보장된 상태로 속상함이나 우울함 등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드러낸다는 공통적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최근 AI 챗봇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사용자에게 필요한 대답을 해주는 방식의 챗봇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법한 대화 패턴을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다른 앱에 긴급 전화번호를 연결하기도 하는 방식으로 위험 상황을 방지하도록 기능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모임이나 동호회가 영상 어플리케이션 기반으로 옮겨가면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이겨내는 '언택트 소모임'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언택트 소모임’은 사회적 연결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계속 실제의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Zn5Ia
 

사회적 우울, 한계치 도달... 온라인 '심리 지원군' 만나세요

AI 챗봇, 감정 채팅방부터 정부 운영 '심리 상담소'까지 다양 우울감이 심하다면 용기를 갖고 최대한 빨리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

health.chosun.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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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습 컨텐츠

인천재능대2022학년도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 창업학부’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재능대의 성인 친화형 교육정책은 2021학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경우 30명 정원의 시니어 반이 별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수강생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약 9명이며, 그 외 다른 학생들의 이력 역시 눈에 띈다고 하네요. 
 
경동대는 양주시 고용노동부 공모인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0~59세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데, 온라인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북대 ‘지역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FAT(회계 정보처리)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속 도시인 수원시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행정적 환경에 착안하여 운영 중인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 및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동명대의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다음 달인 8월 13일에서 26일까지 부산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SW 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SW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여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공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7DLhX
 

“국내대학 최초”… 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착수 - 산학뉴스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일

www.sanhak.co.kr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기존 형식을 탈피한 짧은 콘텐츠, 그리고 가상의 콘텐츠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4일, 유튜브의 월간 6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는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상콘텐츠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진지함이나 형식 갖춘 영상 콘텐츠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다면 형식 파괴나 가상현실도 허용하는 것이 트렌드’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유튜브 ‘쇼츠(Shorts)’는 15초에서 1분 남짓한 짧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빠르고 명확한 전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점점 더 모바일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유저 생활 패턴과 맥락이 같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쇼트폼 유튜버로는 ‘땡깡(DanceKang)’이 있는데 땡깡의 쇼트폼 콘텐츠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위주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려 단기간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명 특급의 ‘컴눈명’과 빵송국의 ‘매드몬스터’는  '선 유튜브 세계관 - 후 현실 세계'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과거 콘텐츠나 가상 콘텐츠가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실제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사례이지요. 
특히 실제로는 개그맨이지만 가상 아이돌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실제 무대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 매드몬스터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706만 회, 엠넷 무대 조회 수는 26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8epv
 

"형식 파괴·가상현실 모두 OK"...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과 ‘가상’

쇼트폼 댄스 커버 크리에이터 땡깡,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에 이은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가상현실 세계관으로 현실 세계를 장악한 가상아이돌 매드몬스터. 지난 ...

zdnet.co.k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전 세계 고등 교육은 팬더믹이 가져온 학습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팬더믹 초기에 디지털 기반 시설을 빠르게 확장한 대학들은,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 구상이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러한 전략에는 고등 교육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AI)이 포함되어야 하며, 팬더믹이 확산되는 동안 심각해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AI를 추천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찾거나, 구직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AI를 혁신 전략에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관들은 경쟁 기관들과 비교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이는 높은 등록률, 높은 수익, 높은 학생 성취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학이 올바른 AI 교육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문제를 구별해내는 것(Identify the highest-priority problems you’re trying to solve) : AI 기술이 적용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2.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얼리어답터’의 경험을 활용할 것(Build consensus around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leverage the experience of early adopters) : AI 적용 선행 사례들을 참고해 활용할 것 
3. 우선 한 가지 문제부터 순리대로 해결할 것(Start with one pain point—and then crawl, walk, run)구체적인 분야에서부터 차근차근히 AI 적용 및 해결을 도모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wqFtr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 eCampus News

As issues with equity and cost grow, the AI revolution could truly help institutions find a strong and sustainable path forward.

www.ecampusnews.com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4일까지, ‘쓰레기 사전’ 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고 펀딩 기간 내 목표 금액의 3배를 뛰어넘으며 펀딩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사전’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일상용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300여 개 물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그림 등 삽화로 표현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에코 라이프 플랫폼' Blisgo는 환경 운동, 환경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Blisgo의 커뮤니티인 ‘에코라이프클럽’은 쓰레기, 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매우 활발한 질문 및 신속한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 사전’이나 Blisgo, 그리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등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 방안들을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안하고 있기에 대학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n0QKw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담긴 ‘쓰레기 사전’ 나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잔 등 다양한 일상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이 담긴 ‘쓰레기 사전’이 출간됐다.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쓰레기 사전’

news.unn.net

 

'이루다' 재발 막기 위한 대책

최근, 챗봇 ‘이루다’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가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의 대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내용 및 실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인데요, 더하여 자율점검 총괄 흐름 및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핵심 점검 분야 세부 체크 항목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 
1. 적법성 
2. 공정성
3. 안정성
4. 책임성
5. 투명성
6. 공정성
 
또 하나의 AI 이슈인 편향(AI Bias) 문제에 대하여, AI 연구기관인 ‘Open AI’는 직접 개발한 AI 자연어 처리 모델의 텍스트 샘플 80개를 조정해 AI 혐오·차별 성향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Open AI’는  학대, 폭력 및 위협과 같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인간 특성 및 행동, 불의, 불평등, 정치적 의견 및 불안정, 인간관계, 성행위, 테러리즘 등 인간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을 선정한 후 각 주제에 대해 인권 관련 법규 및 사회 운동을 베이스로 AI에게 원하는 행동 패턴을 정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텍스트 샘플들을 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Facebook AI 리서치 팀은 혐오·차별 발언을 대량으로 입력한 뒤, 학습한 대화 중 공격적인 언어를 분류해내도록 학습시켰고, 그 결과 AI 스스로 공격적인 언어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만들거나 대화 주제를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AI의 판단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Jrk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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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대학 축제는 대학년도의 이벤트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전 연령대에 걸쳐 어울리고 학과 이외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채 2020학년도가 지나갔습니다. 이에 대학들은 '메타버스 축제'를 열고 대학 구성원간의 교류하며 홍보활동 또한 한다고 하네요. 
 건국대학교는 메타버스의 3D 건국대 캠퍼스를 구축해 3일간 메타버스 축제를 진행했는데요, 이 메타버스 내부에서 학생들은 아바타로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교류하며 가상 캠퍼스 건물에 설치된 ‘방탈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역시 온라인 축제를 개최했는데 대학 측은 축제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학생들의 온라인 축제 참여여부, 응원, 동아리 활동의 참여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고 해당 채널을 통해 동아리 콘서트를 생중계했다고 하네요. 
숭실대학교 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메타버스 맵을 조성해 학부들과 동아리의 부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에서 이틀간의 축제를 열고 구성원들간의 교류 및 단합을 도모했다고 하는군요. 
 
대학 축제를 메타버스로 개최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학생간의 교류' 및 ‘캠퍼스 생활 경험’인데요, 가상 캠퍼스에서 '코로나 학번'들은 타 전공의 부스나 동아리 행사등에 참여할 수 있기때문에 과 외의 교류가 가능해지며 소속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mh3f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Festivals traditionally held on campus lawns have moved into virtual spaces this year as the Covid-19 pandemic makes in-person celebrations an impossibility once again.

koreajoongangdaily.joins.com

 

나에게 딱 맞는 교육과정,‘맞춤배움길’에서 찾아봐요

교육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성인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 교육과정 설계가 가능하도록, 대학의 교육자료를 AI로 분석하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맞춤배움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인 학습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대학 평생 교육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하고자 개발된 ‘맞춤배움길’은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대학, 일반대학, 직업, 자격증 정보를 일원화하여 한곳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맞춤배움길’은 학습자 유형과(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고졸 이하, 전문대졸 등) 학습 목적(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취업/이직)에 따라 관련 있는 온라인 대학, 온라인 학습 과정을 제안하는데요,  교육 과정 추천 서비스와 더불어 원격대학, 일반대학, 학점 은행제와 같은 전공 정보와 교육정보 검색, 학습자 성향 검사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해 보니 '맞춤배움길' 서비스는 ‘학습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전통적 학습자가 아닌 새로운 학습자층이 어렵지 않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gh1Rxx
 

성인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 17일부터 서비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의 교육자료를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성인학습자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cures.kr)이 17일부터 서비스된다.교육

www.dhnews.co.kr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 ‘미네르바 스쿨’은 제도와 규제에 매여있는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마치 잡히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존재인데요,  시대는 교육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미네르바 스쿨’은 과연 대한민국 대학의 롤 모델 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Q. 미네르바 스쿨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미네르바'는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미네르바 프로젝트', 그리고 비영리 교육기관인 '미네르바 스쿨'로 나눌 수 있습니다
 
Q. 미네르바의 평가 방식과 온라인 수업의 핵심적 특징은?
미네르바 스쿨은  온-오프가 혼합되어 있고 실무융합 중심의 교육을 하는 동시에 온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데, 단방향 주입식 교육이나, 단기간 시험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없으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Q. 한국의 대학 교육은 규제는 그대로인데,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원인은?
 IT 기술을 활용해 수업한다는 심리적 저항감
 대학 내부의 이해관계 충돌
사이버 대학과 무엇이 다르냐는 인식의 무지함 
 
Q. 미네르바 스쿨의 교훈을 한국의 대학 교육에 적용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일정 부분을 온라인 수업으로 의무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며 대학의 역량개발 역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미네르바 스쿨 시스템을 모든 대학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되어있는 시스템을 완전 현지화하지 않으면 국내 대학 시스템에 대대적으로 도입한다고 해도 활용이 어려울 것이므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일부 학교를 선정하거나 뜻이 맞는 교육자들이 모인 곳에서 장기적인 실험을 해 보는 것도 방안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5STKd
 

[특별간담회]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 한국대학신문 - 409개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미네르바 스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도와 규제에 얽매인 한국 고등교육의 현실에서 미네

news.unn.net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세계의 질서는 VUCAH (Volatile, Uncertain, Complex, Ambiguous and Hyper-connected)에 노출되었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이고 민첩해지며 협력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학생들은 ‘정 반대’로 자라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이며 건강한 젊은이들의 공급과 수요 사이 불균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은 이러한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선, 현대의 교육이 직면한 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 위기(Our mental health crisis)
2. 공감과 인간관계의 위기 (Our empathy and human connection crisis)
3. 창의력의 위기(Our creativity crisis)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Build emotionally healthy learning environments)’과 ‘공감과 사회-정서적인 학습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Teach empathy and social-emotional learning, starting early)’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Hydra를 기억하시나요? 현재의 위기는 마치 히드라의 머리처럼 복합적으로 자라나고 있지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모든 머리를 제거하고 단번에 머리의 뿌리를 태워버림으로써 히드라를 이겼지요. 이렇게  ‘교육’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는 헤라클레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TPx2Zb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 EdSurge News

A year ago, I wrote “The Next Pandemic: Mental Health” for National Mental Health Month, published in May 2020 in EdSurge. We were two months into the ...

www.edsurge.com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최근 '핫'한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는 메이플 스토리 같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만 싸이월드처럼 SNS 역할을 곁들인 플랫폼인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로블록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 모여서 노는 가상 공간으로서 로블록스를 즐기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유저들은 대화 컨텐츠를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메타버스는 Z세대에서의 인기를 넘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해당 프로젝트에 선정된 ‘MAXST(맥스트)’는 2022년까지 8가지 XR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1.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2.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 안내 서비스 
3.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4.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5.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 & 리뷰 서비스 
6.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7.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8.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 텔레프레즌스 서비스 
 
현실세계와 연결된 메타버스 세계, 기대되지 않나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aLRm3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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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line Labs Are Helping Students Learn Science During The Pandemic And Beyond

실험실에서의 실습은 학생들의 관찰 능력을 개발하고 자연 과학의 실험적 토대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는 실험 실습으로의 접근성을 악화시켰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이 대안이라고 하네요. 
일부 교육자들은 온라인 교육 시뮬레이션이 실험실 안전 습관을 기르고 수작업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실제 환경에 비해 효과적이지 않음을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타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호작용형 온라인 실험실의 유익함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무료 온라인 실험실 중 하나인 PhET Interactive Simulations projects  2002년 노벨상 수상자 Carl Wieman이 설립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160개 이상의 대화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다른 온라인 실험실, Sage Modeler는 Concord Consortia와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했으며, 중·고등 학생들에게 시스템 역학 모델을 제공합니다. 
 
많은 교수자들에게 익숙한 Explora Learning Gizmos 수학 및 과학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400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데, 무료는 아니지만, 학생들과 학교에 무료 구독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완전한 몰입식 실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Labster는 ‘의미 있는 실패’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을 가진 학생을 참여토록 하며, 학생들에게 실험실에서의 특정한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교육할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실험실은 쉽게 사용자화 할 수 있고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현대의 과학 실험실 기술 및 개념에 대해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또한 온라인 실험실은 하이브리드 러닝이나 블렌디드 러닝의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다양한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H3Wte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국내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공간을 없애고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는데요,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접속할 수 있는 직방의 메타버스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추어 자신의 아바타를 책상에 앉히고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줌을 통한 접속과는 달리 메타버스에서는 키보드를 조금만 움직이면 언제든 동료와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사옥, '그린 팩토리'와 똑같은 가상 사옥을 조성하고 신입, 경력사원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제페토에서의 직원교육에 참여한 네이버 직원들은 회사의 로고가 쓰여진 후드티를 입고, 함께 사옥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니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SK텔레콤은 모바일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점프버추얼밋업' 개발 후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인사팀 직원들과 아바타 형태로 만나 채용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엔터 기업들은 메타버스 팬 사인회, 앨번 신곡 공개 등, 메타버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투자 역시도 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70억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억원씩을 제페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의 가상 오피스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구로서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데요, 특히 ‘직방’의 게더타운(Gathertown) 오피스 구축은 근무환경의 전환을 맞아 해볼 수 있는 신선한 시도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wSfJt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기획 - 메타버스 대전환시대 온다]-③]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실의 빈 회의실로 불려가서 상사한테 인사 평가를 통보받았는데 화면 속 상사 앞에서 웃는 표정을 유지

n.news.naver.com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지난 4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초안을 공개했는데, 더하여 한국형 ESG 지표인 K-ESG 지표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게 부담과 혼란을 느껴, 공신력 있는 지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제안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산업부는 K-ESG가 여러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ESG 평가기관들은 정부의 개입이 있다면 ESG 평가 산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는데, 이들은 해외에는 정부가 ESG 지표를 만든 사례가 없으며, 국가가 지표를 제시하기보다 기업에게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K-ESG 지표보다 정보 공개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K-ESG에 비관적인 관점을 가진 이들은 ‘전시행정 ESG’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무 공시’를 앞당겨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한편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학들도 ESG 경영 및 관련 연구에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세대학교의 ESG/ 기업윤리 연구센터는 영리기업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어떻게 지속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룩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연구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포럼 및 교육을 수행하며 대학, 대학원, 기업인들 대상으로 강의 과목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I0YTR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며 정부가 ‘한국형 ESG(K-ESG)’ 지표를 올해 안에 마련한다.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 부담이 되…

www.donga.com

 

우송정보대,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신기술 연수 실시

대전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월 19일, Zoom을 통해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 연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산업계는 기존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산업은 AI로 대표되는 최신 기술이 주도해 갈 것이라 예상되지만 국내 AI 기술 수준은  미국에 비해 81.6% 수준임이 지난 2019년의 국회입법조사처 보고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AI 강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투자, 인재 양성, 산·학·관 협력 그리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되는데, 대학은 이 가운데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므로 AI 인재 양성소로서의 역량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현재 AI 산업 육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수를 교육하는 일'이라 설명하는데요, '교수가 교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자를 양성할 것'이 구체적인 방식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경영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도 AI를 다뤄야 하는 시대이므로 이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구성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 최고의 AI 강국, 미국은 최근 AI를 포함하는 STEM 최신 기술을 취학 전 초등 저학년 단계까지 교육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교과에 통합하고 있는데요, 최신 기술의 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최신기술을 갖춘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최근 많은 주 정부들이 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버지니아(Virginia) 주의 '마이크로 자격인증제(micro-credentials)’ ,아칸소 (Arkansas) 주의 컴퓨터과학 연수 제도 등이 있다고 하네요.
 
AI 인재 및 교수자 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가능성은 ‘4050 재교육 활용’이라고 합니다. 산업계 전문가들은  '중견 인력 AI 재교육'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관련 분야의 경험이 있는 4050 세대에게 최신 기술을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일했던 산업을 잘 알기에 AI 기술과 개념에 대한 이해만 하더라도 이를 산업에 접목하는 게 용이하기 때문에 재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9qRtf
 

[연중기획 AI는 내 친구]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

① AI 퍼스트 "늦었다. 지름길부터 찾자" ② 대통령이 앞장서라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교수도 AI 몰라…가르칠 사람부터 교육을대학 학과 개..

it.chosun.com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생산성을 갖춘 시니어 학습자층이 증대함에 따라서 시니어 교육의 새로운 질적 수준의 향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으며 , 기존의 교육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독일은 노인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지요. 노인 인구의 꾸준한 증가, 학습사회로의 변화, 노인교육에 대한 요구로 독일의 대학들은 성인 교육 강좌를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시니어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적극적인 학습의 주체가 되면서 노인교육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데요, 평생교육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주목된다고 합니다. 스킬스 퓨처(SkillsFuture) 정책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일본 역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인데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생교육’을 강조하며,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근거해 국민 모두의 ‘가능성’과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베이비 부머 계층이 비전통적인 학습자층으로 유입되면서 국내에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흐름을 맞아 교육부는 지난 5월 26일,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노인 특화 교육과정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내 별도 트랙으로 마련하고, 이 트랙을 성인 학습자 친화적으로 전환될 것 등이 논의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97ZPt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내에 노인 특화 교육과정이 신설, 운영된다. 전문대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층 대상 평생직업 교육도 보다 활성화된다.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사회관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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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Udemy는 누구나 플랫폼에서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규모가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 가운데에서도 매우 거대한 규모라고 하네요.  CEO인 Gregg Coccari에 따르면 Udemy의 ‘슈퍼스타’ 강의자들은 ‘전문적’이 되고, 질문만을 따로 처리해 주는 조교들이 있으며 출판과 관련한 일들을 새롭게 구상하고, 그들의 과정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는데요,
Udemy 강의의 80% 무료이며, 강의 제공을 허가 받기 위한 몇 가지 지침이 있기때문에 성차별적이거나 '나쁜' 내용들은 강의로 제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Udemy의 다음 계획에 대해, Coccari는 비교적 새로운 사업 부문인 Udemy for Business를 위해 전 세계에 영업 및 마케팅 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비즈니스 부분은 LinkedIn Learning, Pluralsight 와 같이, Udemy와 유사한 기업들과 경쟁적이게 될 것이 예상됩니다.
Coccari는  Udemy의 향후 계획을, ‘새로운 국제적 진출’로 설명하는데 각 국가에서의 강의자들을 모집하고 각각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과정을 찾으며 홍보하기 위해 다른 접근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Udemy는 강의자들이 강의를 새롭게 고치고, 컨텐츠를 최신의 것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고 있으며 ”2년 전의 기술 강의는 2년 전과 동일하게 ‘많은 것’을 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의 기술을 익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함”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xwuiL
 

Udemy, an Online Course Platform Where Anyone Can Teach, Keeps Raising Money. What's Next? - EdSurge News

Udemy has become one of the best-funded companies in edtech, having raised another $80 million at the end of 2020 bringing its total raised to nearly ...

www.edsurge.com

메타버스 요모조모

최근 추억의 ‘싸이월드’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탑재한 형태로 5월 중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싸이월드의 부활은 단순한 ‘추억 부활’의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19시대에 대두한 가상현실 공간에서 여러 사회 및 상업 활동 등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조명이지요. 

‘버추얼 유튜버’, AI 아이돌의 등장 역시 가상현실 공간과 현실 세계 간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대표적인 버추얼 캐릭터, ‘아뽀키’는 지난 2월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유명 유튜버 ‘루이’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인간’으로서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활용의 기대되는 교육 분야와 관련해,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4월에 퓨처 VR 랩을 개소한 이후 현재 '전자기학' 수업을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대, 건국대 등도 교양과정 학점 수업을 중심으로 가상공간 콘텐츠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내에서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청와대는 지난해 어린이날 게임 ‘마인크래프트’ 속에 청와대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초대하기도 했는데요, 가상세계이지만 현실과 상호작용한다는 특징을 가진 메타버스는 앞으로의 20년을 이끌어 갈 화두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문화'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의 개선 및 다양한 적용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tzaw3a
 

교육 분야부터 열리는 메타버스···시장 경쟁도 본격화

3차원 초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메타버스가 교육 분야에서 먼저 열리고 있다. 비대면 교육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업계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세

www.etnews.com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Times Higher Education(THE)의 University Impact Ranking은 대학들이 UN의 SDG를 달성하는데 있어 어떠한 성취를 얻었는가를 측정한다고 합니다. 이 순위는 SDG를 기준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지표이기도 한데요, THE는 연구(research), 관리(stewardship), 봉사(outreach), 그리고 교육(teaching)의 네 가지 영역에 걸쳐 포괄적이고 균형잡힌 비교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지표를 사용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종합적인 표에서 대학의 최종 점수는 SDG17의 점수와 나머지 16개 SDG항목 가운데 상위 3개 항목의 점수를 결합하여 계산되는데요, SDG17은 전체 점수에 있어 22%를, 나머지 SDG 항목은 26%(3개 항목의 합=26*3=78)로 전체 합산하여 100%가 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집계 방식은 University Impact Rankings이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른 집중 영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학들은 가능한 많은 SDG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는데, 각 SDG에는 해당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일련의 지표들이 있는데요, 어떤 대학이던 SDG추구에 대한 대학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며, 최소한  3개 분야의 SDG가 대학 랭킹 평가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또한 전체적인 순위뿐만 아니라 각 개별 SDG의 결과도 별도의 표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blS6MV
 

Impact Rankings 2021: methodology

The Times Higher Education Impact Rankings measure global universities’ success in delivering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ere, we explain how we arrived at the results

www.timeshighereducation.com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스마트폰 사용 조차 어려워 하는 ‘디지털 문맹’이 많은데요,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0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 보고'에 따르 면, 국민 전체의 정보화 수준과 접근성, 역량, 활용은 상승했지만 계층별 수준에 있어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다는 것이 수치상으로도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해당 연구는 계층별 디지털 교육이 절실함을 시사하는데요, 서울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서울형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과 같은 맞춤형 교육을 해주는 ‘찾아가는 문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구로구의 '돌봄로봇' 서비스는 독거노인층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로봇’ 자체에 대한 친밀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는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의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리쿠'를 도입한다고 하네요. 
 
한국언론학회와 롯데홈쇼핑은 시니어층의 디지털 미아 방지와 디지털 기계를 다룰 수 있도록 돕는것을 목적으로 유투브를 통해 방송을 제작, 방영하고 있는데요, 비슷한 목적으로 건국대의 글로벌 캠퍼스 문헌정보학과팀은 카카오톡과 유튜브를 통해 컴퓨터 기초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미래대학에서는  ‘시니어’ 계층을 포함하는 ‘비전통적 학습자’가 늘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짜 필요한 학습’에 대해 구상해 볼 때 매력적인 학습컨텐츠로서  ‘시니어 스마트 라이프’ 컨텐츠를  제안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KwNfA
 

시니어 세대를 위한 디지털 사용, 어버이날 특집방송

실버아이TV(대표 이재원)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한 ‘시니어스마트라이프’를 5월8일 어버이날 특집으로 ...

zdnet.co.kr

세계는 지금 ESG 혁신중(1)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미래는 적극적으로 ESG 이슈를 선점하고 해결하는 기업에게 기회로 다가갈 것이라 전망되며  '불확실한 미래를 장밋빛 미래로 바꾸는 최선의 선택'이라 표현되는 만큼, 주요 국가와 기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ESG 경쟁력 차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업 ESG 경영에 대한 전략적 측면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 경영 트렌드인 IT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접목되고 있어 흥미로운데요,  ESG와 DT가 결합한 접근방식은 EU를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자원 순환 촉진을 위한 이니셔티브(initiative)인 ‘3R(Reduce, Reuse, Recycle)’을 성장전략으로 승화시킨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CE)’가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은 대부분 ESG에 적극적인데, 선한 브랜드 영향력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등 경영 자원을 더 쉽게 확보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 아마존(Amazon), SK하이닉스, GS 칼텍스, 엔비디아(NVIDIA) 등의 기업들이 ‘기후 혁신 펀드(Climate Innovation Fund)’ 조성,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대체 에너지 인프라 구축, 소외계층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종적, 성적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 여성 CEO 임명 등의 방식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f0PBD
 

세계는 지금 ESG 혁신 중,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본 ESG 경영

2021.02.09|by 김국현 기업의 전통적 경영방식은 재무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되는 기대 수준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news.skhynix.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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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nking six continuing fallacies of higher education

지금은 우리의 고등교육기관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하는데요, 이 '지금까지의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은 ‘대학의 6가지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류 1. '전통적' 학생
오류 2. 월-금, 9시에서 5시까지, 1,2 학기제로 !
오류 3. 오직 ‘수업’만을 위한 캠퍼스
오류 4. 학문적인 관점에서만 학생의 성공을 측정할 것 
오류 5. 품질의 향상에 비해 빠른 비용 증가
오류 6. 우수성을 보장하지 만은 않는 ‘인증’
 
오류의 정정을 위해, 그리고 이를 고등교육 재설계를 위한 6가지 원칙으로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날의 학생을 위한 설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학습
커뮤니티와 창의성을 위해 캠퍼스를 다시 상상해 보기 
학생들의 성공을 ‘모두 다’ 지원하고 측정할 것 
‘경제적으로 우수’하기 
‘인증’에 대한 재고 
 
 
131년 전의 강의를 재현하거나 낡은 칠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 말고, 지금은 우리의 고등교육기관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하는데요, 학습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 캠퍼스 외부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 학생 체험 성공의 척도를 재고려 할 것, 비싸진 비용만큼 고품질의 학습을 제공할 것 등이 제안된 가운데 ‘인증’에 대한 재고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bit.ly/2PmNLRX
 

Debunking six continuing fallacies of higher education

It is time to question the assumptions under which higher education has been operating and creatively redesign who education is for, what’s provided...

www.universityworldnews.com

 

'그린캠퍼스' (4)

환경부는 지난 1월부터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했는데요,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형식이라고 하네요. 
 
2월 18일, 경남도립남해대학교의 참여를 시작으로 대학들은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4월 23일, 한성대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대학들은,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를 대학 내, 외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대학들은 지속가능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로의 확장을 목표로  자체적인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세대학교는 ‘버리기’를 ‘줄이기’를 목표로 캠퍼스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을 늘이기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인하대학교는 ‘플라스틱 제로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전북대학교는  ‘탄소중립 숲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녹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신한대학교는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관련한 동아리 지원 및 운영, 캠퍼스 내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숙명여자대학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구에 300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기증했다고 하네요. 
이렇듯, 대학들은 각기의 방식으로 기후변화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개인의 열 걸음보다  모두의 한 걸음이 더욱 필요한 때임을 상기하면서 우리 기관이 할 수 있는 ‘Action’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dSkdVv
 

환경부, 1회용품·플라스틱 줄이는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 시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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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대학저널은 지난 3월부터 교육위원회 활동 1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대한민국 교육정책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학입시 정책 점검과 발전방안, 고등교육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데요, 제안된 이야기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대학저널 특집 인터뷰 - “교육의 미래를 논하다”
 
Q. 현 대학의 위기에 대하여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교육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평생학습이 그 대안이 될 것"
  "각 대학이 자유롭게 대학 구조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시급함"
  "경제력에 비해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투입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으로 대학을 지원할 필요가 있음"
 
Q. 지방대 어려움에 대하여
  "고등교육 수요자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학의 체제 개편을 이끌어야함"
  "지자체 + 대학 + 연구지원기관 + 지역기업의 협력이 필요"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상향 방안 필요"
 
Q. 미네르바 스쿨과 같은 ‘혁신적인 대학’이나 ‘대학의 방향성’을 위하여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지원’, ‘평가’가 균등하게 이루어져야함"
  "대학 단위별로 원격수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우수한 원격수업 사례가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야 함"
  "대기업 취업을 위한 준비의 장기화, 전공분야와 직업간의 미스매치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함"

원문링크 : bit.ly/3aJBmPA
 

[인터뷰 - 교육의 미래를 논하다①]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 - 대학저널

대학저널은 21대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 1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입법 주체인 교육위 의원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교육정책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학입시 정책 점검과 발전방안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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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averse Is Coming And It’s A Very Big Deal

2020년의 Forbes는 Metaverse에 대해 ‘Big Deal’일 것이라 예측한 바 있는데요, 메타버스가 온라인에서의 상호작용에 있어 다음의 개척지이기 때문에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메타버스에 집중해야함이  강조되었습니다. 
당시 Forbes는 Fortnite, Minecraft, Animal Crossing(동물의 숲)을  대표적인 메타버스 세계로 소개했으며 아직까지는 게임에 불구하지만 이미 거대한 사용자 기반의 구체적인 세계관에, 사용자 생성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소셜 모임은 점점 주류화 되고, 온라인 비디오 게임들이 그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데요, “브랜드(Brands)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예측과 함께 2021년의 메타버스는 코로나 여파의 탄력까지 받아 더욱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페이스북은 ‘Infinite Office’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수행 방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월마트는 메타버스로 효과적인 직원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내 대표적 Housing 분야 판매사인 로우스(Lowe’s)와, 자동차 마켓인  릴레이카스(Relaycars)는 메타버스 툴과 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Zoom에서의 가족 행사, Animal Crossing으로 옮겨간 결혼식, MineCraft상에서의 졸업식, 그리고 온라인으로 옷을 착용해 보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일반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메타버스의 활용은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을 것이 예측되는 가운데 교육기관이 할 수 있는 가벼운 메타버스 참여방식을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ntRPMR
 

메타버스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세계의 진화

온몸으로 느끼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사례 미국의 공상 과학 TV 시리즈, ‘업로드(Upload)’는 가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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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이하 세바시)는 기후변화주간(4.22~28)을 맞아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지막 시대(2020~2025)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며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4.22 환경부 장관 한정애: 기후위기,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바로 지금 시작하는 기후행동 5가지
1. 에너지 전환 
2.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주택
3. 온실가스 무배출 산업구조
4. 미래 모빌리티 
5. 쓰레기 제로 순환 경제
 
4.23 방송인 타일러: 내가 기후위기를 목숨 걸고 알리는 이유
함께하는 기후행동
1. 화석에너지가 아닌,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것 
2.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을 투표로서 선출할 것
3. 친환경 제품을  선호할 것 
4.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는 사람을 비판 할 것 
 
4.26 기자 남형도: 화장실 갈때, 불을 ‘절반’만 켜봤습니다
'절반의 삶'
1.  화장실 불 절반만 켜기
2. 치약 절반만 쓰기
3. 거실 조명 절반만 켜기
4. 설거지할 때 세제 절반만 사용하기
5. 스마트폰 화면 밝기를 절반으로 조절하기
 
 
4.28 유튜버 슈카: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력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린뉴딜’
1. 1940년대에 가장 필요했던것은 댐, 도로 건설
2. 2020년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 대응


원문링크 : bit.ly/3aLnVP1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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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therapy expands access to student mental health support

최근 우리 국민들의 우울감은 더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2020년 국민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안, 우울, 자살생각 등 주요 정신건강 지표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의 건강한 사람도 불안, 우울감을 겪고 있어,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 프로그램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하네요. 
타 연령에 비해 20대가 우울감이 가장 높은 결과가 특히 주목되는데, 우울 위험군의 비중 역시 2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것으로 보이기에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대학생 정신건강 위기가 심각한 미국에서는 이미 대학이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관심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재와 같이 대면 상담 및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목되는 것이 바로 'Teletherapy'라고 하네요. 
고등교육이 팬더믹과 관련해,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포함하는 안전과 복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Teletherapy  기반의 영상 및 메시지 상담은 대학이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위스콘신주의 Carthage College는 최근 정신건강 온라인 플랫폼,Uwill을 통해 학생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Teletherapy, 즉 원격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은 채팅과 영상통화,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과 학습자 수요에 따르는 적절한 상담 및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기관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케어 서비스 사례들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Teletherapy 라는 치료 방법에 주목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국민 정신건강에 대한 위기를 느끼고 관련한 제안들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은 구성원을 포함하여 정신건강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한 사람도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케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tVy9R
 

Teletherapy expands access to student mental health support - eCampus News

Through seed money provided by foundations and donors, Carthage College is offering teletherapy to expand access to counseling services.

www.ecampusnews.com

 

XR , 메타버스 활용의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가상융합기술 연구실(XR 랩)’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사업은 대학에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하여 기상융합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고 창업·사업화까지 이끄는, XR 실무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라고 하네요. 
 
관련하여 XR은 무엇이고 또 메타버스는 무엇인지, 헷갈릴 수도 있겠는데요 두 개념은 비슷한 듯 다르다고 합니다.  VR로부터 파생된 XR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을 의미하는데 사람이 현실에서 게임을 통해 가상 현실을 경험하는 것(VR)을 넘어 4D 실감 콘텐츠 등으로 확장된 개념인 반면  VR을 넘어 주체가 게임 속 세상이 될 때에  게임 속 가상 세계를 메타버스라 합니다. 즉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지칭하는 공간적 의미인 것이지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발렌티노의 패션쇼가 메타버스 속에서 열린것과 LG전자의  올레드 섬(OLED ISLAND) 제공, ‘로블록스(Roblox)'의 코딩 학습, 호두랩스의 ‘호두잉글리쉬’ 대륙탐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아바타 대화 플랫폼, 메시 출시 등, 최근 기업들은 현실세계와는 달리 자유롭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메타버스 속 세계에를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메타버스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챌린지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유저들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니즈를 이해하고, 콘텐스트와 환경의 난이도를 조절하며 인터페이스를 쉽게 구성하며 소셜적인 기능을 고려하여 메타버스를 구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emq98C
 

사람들을 연결하는 언택트 플랫폼, 메타버스의 이해와 사례 — 위디엑스

2020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표준이라 부를 수 있는 ‘뉴 노멀 (New Normal)’개념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이전부터 언급되어 왔던 원격 근무나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 된 시기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www.wedesignx.com

 

What impact do non-degree credentials have?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이후 학습자들은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확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비학위 자격증명 과정은 ‘워킹던트’들이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분야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은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을 지원하는 도구이자,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보다 시간과 비용이 덜 드는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비학위 과정이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입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비학위 유형의 자격 증명 프로그램들이 불황으로 인해 실직한 근로자들을 신속히 재취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으로서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가치가 없는 자격증인데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를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하네요. 

대학이 고품질의 비학위 자격 증명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자격증명과 관련한 취업의 기회 증명
  2. 기대하는 직무와 일치하는 역량 
  3. 자격증명 취득 후, 고용과 소득에 대한 증거
  4. 추가적인 교육으로의 연계

원문링크 : bit.ly/2RPKpYy
 

What impact do non-degree credentials have? - eCampus News

A report about non-degree credentials calls for improved data sharing on programs viewed as a pathway to economic mobility in the job market.

www.ecampusnews.com

 

기후변화 대응 사업 (2) 2050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환경부의 ‘2050 탄소 중립 포털’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지정된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 중립’을 주제로 탄소 중립을 행동으로 옮기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메타버스 - 제페토 캠페인(4.20~)
* 2050 탄소 중립 실천 선언식(4.22)
 * 전국 동시 소등행사 (4.22)
 * MBTI로 만나는 유형별 탄소 중립 실천방식 (4.22)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4.22~4.28)
 
특히 이번의 기후변화 특집 세바시는 기후변화주간이 시작되는 22일부터 28일까지 약 1주일에 걸쳐 기후 위기, 전 세계 탄소 중립 동향, 기후 행동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는데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2050 탄소 중립’은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탄소의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50 탄소 중립 포털은  탄소중립을 알리고 교육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캠페인, 실천방안, 청년 서포터즈 등 기후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bit.ly/3txBrgt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NETZERO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NETZERO

www.gihoo.or.kr

 

기후변화 대응 사업 (3) 2050 탄소중립포털, 기후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 윤순진 교수: 기후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 (4.21)
     1. 기후위기에 걸맞는 법과 제도를 만들고 실천할 지도자를 뽑는 투표자되기
     2. 지혜로운 투자자이자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현명한 소비자
     3. 에너지 소비자를 넘어 에너지 생산자로
     4. 기후대응 최전선의 시민단체를 지지하는 후원자
     5. 다음 세대에게 기후위기시대 생존법을 가르치는 교육자 
 
도둑 부캐 테스트 - 도둑 부캐 테스트의 결과는 총 8가지이며, 자신의 자원 낭비 및 환경 오염 패턴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KBS 불편해도 괜찮아 - 유투버, ‘도티와 함께 전기 절약 습관들이기(4.20)’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절약 행동에 대해 알아 볼 수 있겠네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1회용 컵 줄이기 -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주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텀블러 사용 시 추가 할인, 음료 무료 제공, 텀블러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한 마음으로 참여해 보는 것 어떨까요? 
메타버스 제페토 캠페인(4.22) - 제페토 유저들은 ‘지구의 날’ 아이템을 착용하고 ‘지구의 날’ 챌린지에 #탄소중립, #2050탄소중립 등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여해 본다면 신기한 메타버스 속 세상 경험과 함께 SDG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er8HzA , bit.ly/32P3D2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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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Tutoring in the Pandemic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되어버린 대학생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도 대학의 ‘커뮤니티’에 편입되지 못한 신입생들에게는 Peer Tutoring, 즉 동료학습자 튜터링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Peer Tutor들이 그들의 튜티(Tutee)들과 비슷한 또래이기 때문에 종종 튜터-튜티 관계를 넘어서는 개인적인 관계를 더 잘 형성할 수 있는데 Peer Tutor는 교육자이자 일종의 치료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준-권위자’와 ‘친구’ 그 사이의 공백을 메워준다고 합니다. 
Peer Tutor는 또한 롤 모델’로서 기능하는데 교수들이 학생들이 "언젠가" 될 수 있는 ‘롤 모델’ 인 것과는 상대적으로, Peer Tutor는 학생들에게 ‘곧바로’ 성취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렇듯 동기부여의 이점이 있는 Peer Tutor는 학생들이 도움을 받는 것이 ‘정상적’이며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보다 적극적인 학업적 지원이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학업적 측면을 넘어서 또래 튜터는 그들의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는데 유용한 학습 전략과 시간 관리 전략을 포함해 학업이나 개인적인 책무에 대한 통찰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Peer Tutoring은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일 같아 보이는데요, 대학이 그들의 학생들이 번창하기를 원한다면 온라인 학습의 시대에서, Peer Tutoring의 높은 영향력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의 기회를 채택하기 위해 서둘러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1IcQJE
 

The benefits of peer tutoring and how to develop an effective program (opinion) | Inside Higher Ed

In an era of online learning, it can be key to making struggling students feel more connected to their college community and better able to tackle academic challenges, writes Doug Kovel.

www.insidehighered.com

 

체험기 ② 온라인 심리검사 ,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커리어넷의 진로 심리검사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하여 초, 중, 고, 학부모, 교사도 참여 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료로 체험 가능한 심리검사로는 진로 심리검사, 진로개발 준비검사, 직업 가치관 검사, 이공계 전공적합도 검사와 함께 주요 효능감 검사 등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 진로 심리검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총 49문항으로 구성된 진로심리검사는 검사 종결까지 약 20분이 소요되는데요, ‘손으로 하는 일을 정확하게 하는가?’, ‘다른 이와의 협업을 잘하는가?’와 같은 다양한 문항들에 응답하면 신체-운동능력, 공간-지각능력, 음악 능력, 창의력, 대인관계 능력 등, 주요 능력에 대한 백분위와 함께 관련한 직업군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취업난의 고착화와 더불어 리-업스킬을 통한 재취업이 화제인데요, 커리어넷의 심리검사는 '진로 탐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내담자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다양한 직업군에 적용해 보았을 때 어떤 부분들을 적용 및 발달시킬 수 있는지 탐색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넷은 단순한 진로 상담을 넘어 주요 능력에 대한 효능감, 적응 문제와 관련한 상담까지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한 자가 검사에서 나아가 보다 전문적인 개별 맞춤 상담을 받고 싶다면 간략한 신상정보를 기입하여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탈북학생, 다문화 학생을 구분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진로 상담내용이 공개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비공개로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쯤 이용해 볼만 하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dCs34n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커리어넷에서 진로심리검사를 실시했습니다.

www.career.go.kr

15 Mistakes Instructors Have Made Teaching with Technology in the Pandemic

Educause는 2020년에 미국 전역 54개 고등교육기관으로부터의 8,39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들의 교수자들이 과정에 있어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자 기술을 사용했다고 보고한 반면  가장 '별로' 였던 학습 경험 역시 보고되었습니다. 
 
‘최악의 학습경험 사례’
*   비공식적인 플랫폼 사용과 너무 많은 외부 프로그램 및 사이트 사용
*   그룹세션이나 토론 게시판 및 팀과제와 같은 활동에 대한 지침, 지시 및 지원 부족
*   시험이나 평가에 대한 관리, 감독에 대한 불만
*   방대한 양의 ppt(slide decks)를 사용하는 장시간의 강의 
*   교수자의 부족한 참여, 학습자와의 의사소통이나 피드백의 부족
*   학습적 비계(발판)이 거의 없는 경우나 학습 결과물과 연관성이 거의 없는 과제
*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대면수업을 복제하려는 시도
*   카메라를 켜둘것을 규제화하는 것 
*   장애 학생을 거부하거나 고려하지 않는 것
*   과제를 완료하고 제출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가 명확하지 않은 것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손꼽은 최고의 기술은 LMS 사용이나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 녹화 강의 소프트웨어와관련이 있었는데   Educause는 학습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고 하네요. 
* 하이브리드의 본격적 도입
* 교육 설계-교육 기술자와 교수진의 연결
* 학습자를 교육의 중심에 두는 것


원문링크 : bit.ly/325UfqZ
 

15 Mistakes Instructors Have Made Teaching with Technology in the Pandemic -- Campus Technology

There's a lot that faculty have done right teaching with technolog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but there have also been times when technology use has been subpar.

campustechnology.com

 

부캐를 통해 더 활발한 배움 가능해져, 메타버스에선 모두가 배움의 크리에이터

1992년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소설인 ‘스노우크래쉬(Snow Crash, 1992)’에서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Meta + Universe)’는  미국의 가상 현실 서비스,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에 의해 지난 2003년에 다시 재조명되었는데요, 최근 차세대 디지털인 블록체인과의 융합이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상현실 서비스로 거듭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메타버스는 AI, 빅데이터,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등 범용기술로 불리는 것들의 복합체로, 개별 기술로는 구현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BTS는 신곡 안무 버전 영상을 게임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고 순천향대학교는 본교와 흡사한 맵으로 구성된 VR 세계에서 가상 입학식을 진행할 정도로 메타버스는 새로운 미래공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게임적 요소는 학습과 결합할 수 도 있기에 기대가 되는데, 2020년의 주요 키워드 가운데 하나였던 ‘ 부캐’를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 강의실 환경에서보다 유튜브 채팅방에서의 학생 활동이 훨씬 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현상을 생각해 본다면, 그들을 2D, 3D 속의 아바타 화 한다고 했을 때 더욱 활발한 학습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쉽게 예상 가능한 것이지요.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 ‘제페토’의 경우, 3D 기술과 증강현실을 접목한 강력한 아바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제페토에서 아바타들은 게임과 이벤트 공간을 직접 사용자가 제작할 수 있는 점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라고 합니다.
 최근 강원대에서는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못했던 ‘코로나 학번’을 위해 제페토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는데요, 신입생들은 제페토를 통해 맵에 들어와 선배들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작용하면서 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으며, 동기 및 선배들과 팀 빌딩 과정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또한, Z세대의 놀이터로서 ‘메타버스’는 코로나 시기 대면 활동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대학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언급되었던 강원대 메타버스 캠퍼스와 순천향대학교의 메타버스 입학식, 그리고 더하여 메타버스 실습식을 구축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사례를 살펴보겠는데요,
우선 강원대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를 활용해 캠퍼스를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구축했는데 강원대 캠퍼스 맵에 접속한 학생들은 캠퍼스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마스코트, ‘곰두리’를 찾으러 다니는 퀘스트를 수행하며 도중에 같이 참여한 동기나 선배들을 만나 실시간 채팅기과 음성 대화도 나눌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강원대학교의 사용자들은 캠퍼스 맵 내에서 만나 함께 투어를 하고 퀘스트를 달성하며 자신들의 ‘아바타 인증샷’을 찍어 공유하며 유대감을 키웠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메타버스 입학식'을 치뤘는데요, 신입생들은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총장님의 인사 말씀과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서를 듣고 각자 아바타를 활용해 교수님,동기생,선배님들과 만남 인사를 나눴다고 하네요.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20여 명이 동시에 VR 실습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학교육실습실 '퓨처VR랩'을 열었는데 이 실습실에서는 산기대가 자체 개발 한  VR 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습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에서는 소개된 메타버스 사례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 ‘ZEPETO’의 강원대 춘천캠퍼스의 맵에서의 가상 대학생활을 체험해 보았는데요, 가상 캠퍼스에서의 만남은 충분히 대면상황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채팅방을 통해 소통하는 것 보다 더 활발한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는 조건이라 생각되며, 가상의 ‘공간’에서 캠퍼스를 걷고 뛰며 캠퍼스를 구경하고 심지어 각 건물의 이름과 건물간 지리까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메타버스속에서 진정한 ‘학습’이 가능한가, 나아가 ‘더욱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관련한 사례들이 아직 많지 않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보아야 할 것같네요

원문링크 : bit.ly/3rWPfQ8 bit.ly/3d1WAcG

 

 

[DBR] 부캐를 통해 더 활발한 배움 가능해져, 메타버스에선 모두가 배움의 크리에이터

Article at a Glance최근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타버스와 기업 HRD와의 연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단순히 들어서 배우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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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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