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22.05.23 [2022년 18th 미래동향] 에너지 대전환이 일자리 만든다, 일상의 디지털 전환이 초래한 새로운 사회갈등, “기후변화 완화 위해서는 산림 조성과 보호가 필요하다”, Amazon의 ESG 경영 전략
  2. 2022.02.14 [2022년 6th 교육동향] 팬데믹 이후 고등교육을 뒤집을 5가지 현실, 장애인 대학생 온라인 수업 실태, 'AI는 환경 지킴이인가, 환경 파괴자인가', 한국어 강사로 거듭나는 시각장애인, 빅데이터가..
  3. 2022.02.07 [2022년 5th 교육동향] 글래스고 기후합의가 남긴 숙제, MZ세대 최고의 앱, ESG 시대에 주목할 유망산업, CNN 선정: 2021년의 대담한 상상 7가지, MZ세대 관심 뉴스(2022.01), 만연해진 온라인 학습 부정..
  4. 2021.11.15 [2021년 45th 교육동향] 대학이 학생의 인턴십을 도울 수 있는 방법 : 가상 인턴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술 활동,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선언, 교육 분야에서의 한‧중‧일 메타버스 ..
  5. 2021.11.08 [2021년 44th 교육동향] MZ세대 관심 뉴스(2021.10), 식품업계와 ESG, ‘교재용 넷플릭스’에 대한 의견, 국내 사이버대의 4차 산업 대응 특화 교육과정, MZ세대의 미닝아웃(Meaning Out) 문화와 기업의 ES..
  6. 2021.10.12 [2021년 40th 교육동향] 요즘 대학의 트렌드는 “ESG 교과목 개설”, ‘고교학점제’ 도입 본격 시동, 한국어, 정규과목이 되다, 메타버스 요모조모 (4)
  7. 2021.07.26 [2021년 30th 교육동향] 40대 김상상 과장, ‘메타버스’로 출근해 보았습니다, Z세대의 비대면 생활, ‘리버스 멘토링’이 주는 힌트, "ESG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것, How Ge..
  8. 2021.06.21 [2021년 25th 교육동향] 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ESG행복경제연구소, 경희대, 'VR해부학'
  9. 2021.06.07 [2021년 23rd 교육동향]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의 도움, 메타버스 요모조모 (2), K-ESG, 그리고 대학의 ESG 연구 ,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 ,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학습자와 평생교육
  10. 2021.05.31 [2021년 22nd 교육동향] 원격 평생교육원이 뜬다, 과대포장된 지속가능경영 (1), (2), CREATING PATHWAYS FOR CAREER SUCCESS, 포스트 코로나 교육의 방향에 대한 총장진의 제언

에너지 대전환이 일자리 만든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산하 정치경제연구소는 한국 정부가 탄소 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 최대 226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분석하였는데요. 특히,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P9rrFo
 

에너지 대전환이 일자리 206만개 만든다? - 그린포스트코리아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고 2050년 넷제로 달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오는 2030년까지 최대 86만 개, 이후 2050년까지 최대 120

www.greenpostkorea.co.kr

 

일상의 디지털 전환이 초래한 새로운 사회갈등

팬데믹 사태를 기점으로 일상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일상의 디지털 전환이 발생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회갈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8ohvan
 

국회입법조사처

Ⅰ. 서론 Ⅱ. 4차 산업혁명의 등장과 전개 1. 4차 산업혁명의 등장 가. 4차 산업혁명의 개념 나. 국내외 초기 대응 (1) 우리나라 (2) 주요 국가 2. 데이터?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전개 가. 주요

www.nars.go.kr

 

“기후변화 완화 위해서는 산림 조성과 보호가 필요하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동아시아 도시숲 연구 네트워크(EANUF)의 정기 세미나가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숲이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므로, 활용방안을 더욱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i8a2R
 

“도시숲이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있다” - 에코타임스

도시숲이 도심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저히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에 이어 이번엔 \"도시숲이 기후변화를 완화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활용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해

www.ecotiger.co.kr

 

Amazon의 ESG 경영 전략

Amazon은 기후 서약에 최초로 서명하는 등 환경 분야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반면에 근로자 안전 문제와 같은 노동 문제에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8pL5wv
 

[해외기업 ESG ④] 아마존, 기후 서약에 최초로 서명하며 환경 기업 표방...노동문제는 취약 - 한스

[한스경제=박지은 기자] 아마존은 기후 서약(Climate Pledge)에 처음으로 서명한 회사다. 이 서약은 아마존이 기후 변화에 중점을 둔 조직인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과 함께 설립, 파리협정의 20

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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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고등교육을 뒤집을 5가지 현실

고등교육의 변화는 팬데믹 발생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증가하는 비전통적 학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의 등장과 함께 학위의 가치가 달라지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고등교육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66lnF
 

Opinion | 5 Ways Higher Ed Will Be Upended

Colleges will lose power, prices will go down, and credentials will multiply — among other jarring shifts.

www.chronicle.com

 

장애인 대학생 온라인 수업 실태

팬데믹 발생 이후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면서 장애학생들은 학습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장애인 대학생의 교육권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장애학생들은 입학 및 학습 과정에서의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설 접근성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o1tGd
 

장애인 대학생 40% 이상, 대학입학과정 中…′충분한 교육지원 못 받아′

김철민 의원, ‘대학 장애학생 교육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www.idsn.co.kr

 

AI는 환경 지킴이인가, 환경 파괴자인가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봉착하면서 기후 테크가 신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기후 테크 기업들은 AI에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AI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막대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mPyEE
 

[위드AI] ②AI가 가진 두 얼굴 "환경 지킴이 vs. 환경 파괴자" - AI타임스

[편집자 주] 2016년 알파고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인공지능(AI)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고, 호기심 가득한 기술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AI는 산

www.aitimes.com

 

한국어 강사로 거듭나는 시각장애인

국내 시각장애인이 종사하는 직업은 매우 한정적인데요. 최근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로 한국어 강사가 주목되며 한국어 회화 전화 교육, 비대면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이 마련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zWwsf
 

비대면 한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만드는 시각장애인 일자리 - 이로운넷

[편집자주]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www.eroun.net

 

빅데이터가 뽑은 시니어 추천 평생교육과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시니어들에게 평생교육과정을 추천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시니어들의 관심사를 추출하였는데요. 분석 결과, 예체능 분야에서는 '골프', 자기 계발 분야에서는 '영어'가 인기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sxdCWL
 

빅데이터가 뽑은 시니어 추천 교육과정

평생교육법에서 정의하는 ‘평생교육’이란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제외한 직업능력 향상교육,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성인학습자

brav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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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고 기후합의가 남긴 숙제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COP26에서 당사국들은 기후조약에 합의했는데요. ‘글래스고 기후합의’라 불리는 이번 합의는 지구 온도 상승 폭 1.5도 제한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할 기회였지만 적지 않은 숙제 또한 남겼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oObGn
 

[기고] 글래스고 기후변화 총회가 남긴 숙제

지난 11월 13일 세계 약 200개국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막을 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석탄발전 단계적 감축 등을 포함해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대책인 '글래스고 기후

www.dongascience.com:443

 

MZ세대 최고의 앱

NHN DATA는 업종별 앱 설치 수와 증가율, 성별 및 연령별 설치 비중 등을 분석하였는데요, 공개한 ‘2021년 하반기 앱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는 MZ세대의 선택을 받은 앱들이 부상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hXZur
 

MZ 마음 훔친 '최고의 앱' 리스트 나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MZ세대의 선택을 받은 앱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는 밀레니얼세대와 ...

www.mbn.co.kr

 

ESG 시대에 주목할 유망산업

KIAT와 한국경제신문은 매년 10대 유망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ESG라는 메가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10대 유망산업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온라인 대학은 그중 메타버스 기반 융합산업, AI 에듀테크 산업 등에 주목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8iyro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산업기술 R&D 성과분석, 기획연구 등 사업 안내.

www.kiat.or.kr

 

CNN 선정: 2021년의 대담한 상상 7가지

CNN은 작년 한 해 나온 다양한 미래 상상 중 가장 대담한 아이디어들을 선정, 소개하였는데요. 당장은 실현 가능성이 없지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상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IdSAz
 

2021년의 대담한 미래 상상 7가지

 

www.hani.co.kr

 

MZ세대 관심 뉴스(2022.01)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사설 인강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 수업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고 하니 대학은 보다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JLnMV
 

“비대면 학교 수업 따라가기 힘들어”… 전공강의 ‘사설 인강’ 듣는 대학생↑

비대면 학교 수업 따라가기 힘들어 전공강의 사설 인강 듣는 대학생↑ 유니스터디 회원 수, 2019년 대비 3.2배 늘어 대학도 비대면 강의 문제점 개선해 양질의 강의 제공해야

biz.chosun.com

 

만연해진 온라인 학습 부정행위

팬데믹의 발생으로 인해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게 되면서 부정행위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일부 학자들은 이를 통해 기존의 학습 및 평가 방법을 재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0amFD
 

Hybrid learning sparks new worries about cheating. Can assessment evolve?

Educators can find new ways to engage students instead of fighting disruptions to the old academic order with strict test-taking rules, Greg Toppo argues.

www.highereddive.com

 

빈부차로 심화되는 기후 불평등

기후 변화의 책임은 대부분 부유한 국가에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영향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후 변화가 지속하고 심화할수록 이러한 기후 불평등 현상 또한 심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n6w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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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학생의 인턴십을 도울 수 있는 방법 : 가상 인턴십

코로나19 발생 이후 많은 학생이 인턴십의 기회를 잃었는데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상 인턴십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jcJqS
 

Virtual work is here to stay. Here's how colleges can help students land remote internships.

The pandemic disrupted the world of work — and internships. But colleges and employers responded by trying new strategies online.

www.highereddive.com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예술 활동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서울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AI가 기후 데이터를 토대로 편곡한 ‘사계’가 연주되었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qzZ2N
 

2050년 서울...기후 변화로 파괴된 계절을 음악으로 그려내다

[앵커]기후 변화 위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젝트가 있습...

www.ytn.co.kr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선언

기후위기의 시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이에 EIAP 지역 회의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양질의 기후변화 교육을 보장하고 앞장설 것을 촉구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mecKx
 

Educators in Asia-Pacific call for an urgent commitment to quality climate change education

Participants at the Education International Asia-Pacific (EIAP) Region’s Conference, “Mobilising Educators for Climate Change Education”, urge governments, education unions in the region, and delegates to the 2021 United Nations (UN) Climate Change C

www.ei-ie.org

 

교육 분야에서의 한‧중‧일 메타버스 활용 현황

전세계적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세가 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에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5Nmrq
 

서강대,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설립 - 대학저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전문대학원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심 총장은 “메타버스의 비전을 공유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www.dhnews.co.kr

 

몰입형 학습 경험이 교육을 혁신하는 방법

몰입형 학습(Immersive learning)이란 전통적인 강의와 교실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교육인데요, 현실에 가까운 가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현실 세계를 모방하는 학습 방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LmZP0
 

How immersive learning experiences will revolutionize education - eCampus News

Immersive learning experiences are more accessible as technologies evolve--here's how it can impact the teaching and learning experience.

www.ecamp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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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관심 뉴스(2021.10)

코로나19의 여파로 시골여행 트렌드와 AI를 활용한 가상 인간의 등장, 채용 문화의 변화 등이 확인되는 가운데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많은 대학들이 대면 수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cHPPX
 

대학가도 '위드코로나' 전환...서울대·숭실대 등 대면 수업 본격화

숭실대 한 강의실에서 지난 6일 오전 대면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숭실대 제공 정부가 내달 코로나19와의 공존 체계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둔 가운데, 주요 일부 대

www.metroseoul.co.kr:443

 

식품업계와 ESG

ESG 경영이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식품업계 또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2zxtR
 

[창간 25주년 특집 Ⅱ] 식품업계 ESG - 식품음료신문

최근 몇 년간 식품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ESG’다. 특히 올해는 대부분 식품기업에서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발 빠르게 ‘ESG 경영’ 체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초창기 ESG 경영이 사회적으

www.thinkfood.co.kr

 

‘교재용 넷플릭스’에 대한 의견

최근 일부 출판사들은 학생들의 교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월 구독 서비스인 “교재용 넷플릭스”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일부 관찰자들은 교재용 넷플릭스가 중고 교재 시장을 압박할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4Lzmo
 

Can the ‘Netflix For Textbooks’ Model Actually Improve Access? - EdSurge News

Textbooks play a central role in discussions around higher ed affordability, and publishers have long been cast as the villain, pulling in high profits ...

www.edsurge.com

 

국내 사이버대의 4차 산업 대응 특화 교육과정

지금 AI 관련 기업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국내 사이버대학들은 4차 산업과 관련하여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inAit
 

[기획] 사이버대, 특화 교육과정으로 4차 산업 대응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이버대학도 이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학과 개설, 연구센터 설립, 해외 명문대학과의 연

www.dhnews.co.kr

 

MZ세대의 미닝아웃(Meaning Out) 문화와 기업의 ESG 활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은 기업의 친환경 정책 활동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네요, 따라서 기업들은 주요 소비자인 MZ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해 친환경 정책을 반드시 마련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sgLVs
 

기업의 친환경 활동, MZ세대의 생각은?

MZ세대가 기업의 친환경 활동에 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www.20sla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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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의 트렌드는 “ESG 교과목 개설”

세계 ESG 열풍에 발맞춰 해외 주요 대학들은 ESG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국내 대학들도 ESG를 커리큘럼에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SaRws
 

대학가 파고드는 ESG… 단순 유행으로 그쳐선 안 돼

대학가 파고드는 ESG 단순 유행으로 그쳐선 안 돼 ESG 과목 개설하는 국내 대학들

www.chosun.com

 

‘고교학점제’ 도입 본격 시동

지난 8월,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일반고등학교에 본격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따라 학점을 취득하는 제도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PCElv
 

내년부터 고교학점제 전환 본격 시동…3년간 단계적 도입

정부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체 일반계열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23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 2023

www.korea.kr

 

한국어, 정규과목이 되다

세계적인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한국어를 정규과정으로 채택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9UF3AU
 

한류를 즐기는 외국인들, “한국어 배우자” 열풍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한류 열풍에 힘입어 국제 사회에서 한국어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취업이나 유학 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던 과거와 달리 한국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weekly.hankooki.com

 

메타버스 요모조모 (4)

전세계 가상세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대학들은 메타버스로 캠퍼스를 확장하는 ‘메타버시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여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Dn00a
 

캠퍼스, 메타버스 타고 '메타버시티'로 간다 - 교수신문

[대학가, 메타버스에 빠지다] 대학들도 올해 들어 캠퍼스를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메타버시티(Meta-versity)’를 만들기 시작했다. 동신대는 광주·전남 대학 중 최초로 3D 아바타 기반의 메타버스

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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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김상상 과장, ‘메타버스’로 출근해 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김상상' 과장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번 하는 회의를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회의 하루 전, 김 과장은 게더타운에서 만든 자신의 아바타를 뚝딱뚝딱 움직여 조그마한 회의실 하나를 열었고, 레고 블록과 닮은 자신의 아바타한테는 귀여운 정장을 입히며 내일 있을 만남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라는 말 자체가 낯설고 어려웠던 처음과 달리 김과장은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고 이러한 생각은 동료들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초 메타버스 회의를 부담스러워하던 40대 동료들도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밌고 편리한 점이 많다”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지요. 
 
이미 실생활에선 많은 일이 메타버스 안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디지털 신기술과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정치권에도 서서히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MZ 세대’ 표심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시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기관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의 전망에 따르면 지난 20여년간 준비와 과도기를 거친 메타버스 산업이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본격적인 확산기를 맞을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20대를 맞은 우리 대학도 메타버스 기류에 올라 타 보는 것이 어떨까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yZwhz
 

40대 김상상 과장, ‘메타버스’로 출근해 보았습니다

[토요판] 커버스토리메타버스가 온다코로나 직격탄 직장인 김상상 과장회사 대신 아바타가 메타버스 출근가상공간서 진짜 동료들과 팀 회의“막상 써보니 쉽고 재미있어” 반응92년 닐 스티븐

www.hani.co.kr

 

Z세대의 비대면 생활

Z세대에게 비대면 강의가 기본적인 강의 형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강의 유형 다양화로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시간표, 체크리스트, 알람 등의 강의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교수자는 물론, Z세대들도 카메라나 마이크 구비 등을 통해 원활한 실시간 강의 참여 환경 만들기에 열심이라고 하네요.
 
실시간 협업 툴과 화상 회의를 통한 소통 역시 비대면 학습 생활에 자리 잡았는데요, Z세대 학습자는 자료나 일정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문서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협업 툴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팀플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카카오톡, 구글 캘린더, 구글미트, 디스코드, 노션 등
시험 기간에는 ‘줌 독서실’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교류하며, 공부 자극과 공감을 나누는 모습도 매우 독특합니다. 이는 기존의 공동 학습 공간인 학교 도서관이 온라인 줌 독서실로 전환된 것이겠지요.
 
또한 지난해에는 학과·동아리 모임이나 대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지양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적극적으로 대학 생활을 즐기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랜선 모임'은 일상의 여가로 자리잡았으며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웨이브’ 앱을 활용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비대면 맞춤형 행사 진행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학습환경에서, 학습자의 ‘스터디 루틴’은 어떨까요? 취업통계나 졸업률, 학위 취득률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에게 필요한 과정, 컨텐츠, 서비스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습자의‘스터디 루틴’을 통해 이들이 지금 당장 ‘진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BGGtJ
 

2021 Z세대의 비대면 대학생활

*본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Z세대 대학생의 새로운 일상이 된 비대면 학교생활을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Z세대의 달라진 대학생활을 다각도로 살펴보기 위해 문헌조사와 '제트워크'를 통한

www.20slab.org

 

‘리버스 멘토링’이 주는 힌트

코로나 여파로 키오스크 설치 증가 추세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지만 시니어들은 이런 변화가 반갑지 않은 것으로 보는데요, ‘2020년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식당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한 경험이 있는 시니어 계층은 전체의 58.1%이며, 이들 가운데 64.2%가 불편함을 느꼈다고 응답했기 때문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일상 속에서 늘어나는 정보화 기기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시니어층의 74.1%가 온라인 중심으로 제공되는 정보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정보화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시니어 계층의 사회 및 경제 활동이 보다 확대되어야 하며 관련한 교육·제도의 보완과 함께 세대 간 통합 역시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연암공대는 최근  시니어 학습자와 MZ세대인 20대 학습자 간 멘토링을 실시해 주목됩니다. 기존의 멘토링과 달리 나이가 어린 후배가 멘토가 되고 나이가 많은 선배가 멘티가 되어  MZ세대의 신조어, 동영상 플랫폼, 온라인 현금결제 등을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은  소통을 통해 MZ세대와 시니어 학생층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학이 학생의 관점에서 필요한 일을 고민하고자 하는 전략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는 시니어 학습자가 확장될 것이라고 하지요. 이런 전략이 대학 내 자리 잡는다면 사회문제로 확장될 가능성이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세대 통합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odNCJ
 

연암공대, 후배가 진행하는 ‘리버스 멘토링’ 실시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는 재학생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 (Reverse Mentoring)을 18일 진행했다.리버스 멘토링이란 기존의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멘토링 방

news.unn.net

 

 

"ESG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것

지난 2005년, ESG경영이 처음 등장한 이후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기업 중심으로 ESG경영체제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건양대는 지난 5월 13일, 지역대학 최초로 ESG가치를 대학 정책과 학사 운영의 핵심 아젠다로 도입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숙명여대는 2030년까지 ‘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과제로서 디지털 융합 혁신',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등 3대 혁신을 강조했지요.
인하대와 한양대 역시, 2020년 12월, 그리고 올해부터 대학원 과정에 ESG 전문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ESG 전문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학의 ESG 경영 흐름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학문 연구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ESG 경영을 접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있었던 ‘교보생명 혹등고래 사건’과 같이, ESG 경영 추구와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학교'라는 평판을 얻고 이를 지켜가기 위하는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고난을, 대학은 예상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pRxNv
 

이철성 건양대 총장, 지역대학 최초 ESG 교육경영가치 도입 선언 - 대학저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지역대학 최초로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ESG 가치를 대학 정책과 학사운영의 핵심 아젠다로 도

www.dhnews.co.kr

 

 

How Georgia State University Increased Graduation Rates(1)

오늘날 미국 내  약 5,300개 대학의, 약 2,000만 명의 학생 가운데 60%가 학위를 딸 것이며 그들의 학위는 삶의 기회로 가는 문을 열어주리라 예측되는데요, 그렇다면 나머지 40%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Cold Call 인터뷰에서는 관련한 성공 케이스인 조지아 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의 성공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관리 프로그램 및 성과 개선 전문가인 Mike Toffel, 그리고 하버드 대학의 Advanced Leadership Initiative 선임연구원인 Robin Mendelson과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Q :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앞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A : 학생들이 캠퍼스에 도착하면 첫 해에 기술 및 운영 관리 수업(Technology and Operations Management)을 듣게 되는데요, 이는 기술적인 아이디어들은 교육 환경이나 대학 규모에 대한 개념으로 전환되어 학생들은 이 프로세스를 다른 맥락으로 접하게 됩니다.
 
Q : Georgia State University 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은 어떤 것인지 ?
A : 사실 조지아 주립대학은 전국 평균보다도 훨씬 낮은 졸업률을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2000년이나 2003년에는 약 30% 정도의 졸업률을 기록했지요. 조지아 주는 더 많은 학습자에게 고등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GPA요건과 표준 시험의 요건을 낮추고 방법을 넓혔음. 그리고 더 많은 학습자를 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4년이 아닌 6년의 대학 생활 후 졸업을 하는 학습자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는 많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Full-time student가 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VaeeVu
 

Cold Call

Cold Call distills Harvard Business School's legendary case studies into podcast form. Hosted by Brian Kenny, the podcast airs every two weeks and features Harvard Business School faculty discussing cases they've written and the lessons they impart.

podcasts.googl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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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현재의 직무자들은  ‘새로 시작하거나 발전하기 위한 기술’을 익히는 데에 보다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변화하는 인력 수요를 해결하는 데에 앞장서왔지만, 학위취득과는 별도로 제공되는 자격증, 인증과정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이 현재, 인력의 Re-Upskilling을 다루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1. 기업 및 인력 개발 분야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실행할 것 
2. 학위 취득이 목적이 아닌 학습자는 수요가 높은 직무에 필요한 기술/지식을 다루는 과정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음 
3. 성인 학습자/ 실무 학습자와 ‘전통적 학습자’를 구분하기
4. 기업과의 파트너쉽 개발 
5. 학습 제공물의 양식과 구조적 유연성 향상
6. 유연성 있는 ‘전제(prerequisite)’조건 
7. 높은 인력수요 분야에서의 자격 증명 및 인증 개발 
8. 재정적 지원의 확보 
 
지금까지  대학들은 그들 자신을 ‘지식 전수의 파이프 라인’으로서 두었는데 결국에는 코로나가 이끌어 올 Post-Pandemic에서, 대학은 플랙폼과 파이프라인, 과정의 유연성, 학습자를 위한 대체 매커니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사명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라고 하네요. 
Re-Upskilling 과정 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수요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추어  '부담스럽지 않은' 과정을 제공하는 것임을 다시한 번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1y8gN
 

8 key steps to help universities enable upskilling and reskilling - eCampus News

Upskilling and reskilling have tremendous benefits and value for adult students, returning learners, and communities as a whole.

www.ecampusnews.com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한국경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ESG경영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영역에 걸쳐 평가 및 심사를 했는데요, 그리고 지난 6월 10일, ‘2021년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공기업 부문 우수기관상 - 한국 가스공사
   "              환경분야 특별상 - 해양환경공단
   "              사회분야 특별상 - 한국동서발전 
   "              지배구조 분야 특별상 - 한국남동발전
 
준정부 및 기타부문 우수기관상 - 한국자산관리공사
   "            환경분야 특별상 - 한국농어촌공사
   "            사회분야 분야 특별상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방공기업 및 출자기관 부문 우수기관상 - 서울시설공단 / 경기신용보증재단
   "              환경분야 특별상 - 킨텍스
   "              사회분야 특별상 - 경기도일자리재단 / 부산시설공단 
 
평가 대상 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자료는  한국경제신문과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IBS컨설팅이 개발한 한국형 ESG 평가모델을 적용해 심사를 받았는데요, 응모 기관이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평가지표와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한 것이 이번 수상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 지표와 관련한 기본 가중치는 30 대 50 대 20으로, 공공부문의 지배구조가 법률과 상급 부서의 지침을 통해 관리된다는 점을 고려해 평가 반영 했으며 총 95개의 평가지표(E 34개, S 44개, G 17개)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T1GaH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 한국경제

기업의 ESG 경영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모델을 구축하여 평가하는 시상입니다.

event.hankyung.com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Interactive 3D란 현실에서와 같이 디지털 세상에서 상호작용하는 기능인데요, Interactive 3D 경험에는 동적 웹 기반 경험에서부터 완전한 몰입형 VR/AR/MR 경험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가 있으며, 전부 XR이라는 용어의 범주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Interactive 3D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탐색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3D 세계가 만들어지는 개념으로, 동선을 따라서 사용자는 마치 그 장면 안에 들어간 것처럼 주변 세계가 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게임 산업에 국한되었던 이 기술은 현재는 광범위한 분야와 다양한 전문분야에 걸쳐 채택되고 있는데, 게임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 의료 훈련과 영화에서부터 제품 디자인,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반면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인적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 기술에 정통한 학습자라면 누구던, 큰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교육가들이 Interactive 3D를 이용해 학습자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6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준비되어 있는 Interactive 3D 강의 계획서, 교수자 가이드들을 알고, 활용하기 
2. 입문 단계를 지난 학습자에게 open-ended  assignments를 부여하기 
3. 학습자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에 주목하도록 하여 학습자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게 할 것 
4.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새롭고 설득력있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5.  Interactive 3D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는 것 
6. 마이크로 자격증명과 같이 Interactive 3D에 대한 자격증명을 제공할 것 
 
관련한 기술들은 앞으로의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로 이해할 수있으며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taBcd
 

6 Ways to Prepare Students for the Future with Interactive 3D [Infographic] - EdSurge News

Interactive 3D has opened a door between worlds, allowing us to solve problems in virtual spaces and bring those solutions into the physical world that ...

www.edsurge.com

 

ESG행복경제연구소

지난 5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ESG 행복경제포럼&ESG KOREA Awards'에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ESG행복경제연구소의 MOU체결이 있었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ESG행복경제연구소와  함께 ESG 분야의 공동 지수개발 및 연구개발,각종 사업 수행을 통해 ESG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선진화 실현 그리고 양 기관의 관심 분야 상호 협력기구 구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SG 행복경제연구소는 2020년 설립 후 ‘국내 50대 기업 ESG Index’ 평가 모델 개발 및 지방자치단체 ESG Index' 평가모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1 기업 ESG평가 종합대상 수상기업은 SK하이닉스라고 하네요. 
 
ESG행복경제연구소는 또한 ESG 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업과  주민 중심의 ESG 행복시책을 펼쳐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ESG 경영콘텐츠를 서로 벤치마킹하고 ESG행복경제연구소에서 이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ESG행복경제연구소의 활동은  ESG 경영에 있어 문제라 지적되었던 '비교성 결여'의 문제를 포함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 필요'라는 문제의식과 연관해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요, 한편 서울대와 ESG행복경제연구소의 MOU 체결은 대학이 ESG 경영을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등극한 ESG'를 실천하기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cNnbty
 

[ESG 행복경제포럼] 한국뉴미디어,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ESG 업무협약'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

한국뉴미디어(한스경제·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ESG지수 공동개발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뉴미디어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ESG 행복경제포

www.sporbiz.co.kr

 

경희대, 'VR해부학'

경희대학교는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콘텐츠 개발에 나섰는데요, 지난해 12월  ‘첨단 테크놀로지 콘텐츠 설계 및 교육적 활용’ TF 구축 발표 이후에 이번 학기에는 의과대학 해부학 강의와 간호과학대학 아동 간호학실습Ⅱ, 공과대학 CAD/CAM 강의 등 3개의 강의에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부학은 인체를 3차원으로 이해하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이며, VR은 당연히 신체 구조를 3차원으로 이해하기에 적합한 것이지요. 이번의 시도를 바탕으로 경희대만의 VR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더하여 메타버스 형태의 강의로, 학습자가 각자의 학습공간에서 온라인 강의실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경희대 VR 교육 컨텐츠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하네요. 
 
VR이 실제로 학습에 효과적인지를 증명하는 연구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 VR 해부학 강의 시도와 비슷한 사례 논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기초의학 수업의 만족도 연구』는 2018년 광주광역시의 H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1학년 재학생 중‘기능 해부학 및 실습’을 수강한 53명을 대상으로, 연구 진행에 동의하고 설문에 성실히 응답한 40명의 결과를 분석한 것인데요, 
본 연구는 VR 적용 학습이 교과서나 해부모형, 3D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이해도와 집중도, 그리고 흥미도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느끼게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특히 VR의 시각적 현실감이 높을수록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연관성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현재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 효과 및 체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구안이 더욱 필요한 지점에 와 있습니다. 이번의 경희대 VR 해부학 사례는 우리 대학이 이러한 기술들을 적용하고자 할 때 효과적으로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BeSZR
 

경희대, 경희만의 ‘VR 해부학’ 교육 콘텐츠 개발 나선다 - 대학저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디지털 뉴노멀 시대를 고려한 양질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경희대는 ‘첨단 테크놀로지 콘텐츠 설계 및 교육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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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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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line Labs Are Helping Students Learn Science During The Pandemic And Beyond

실험실에서의 실습은 학생들의 관찰 능력을 개발하고 자연 과학의 실험적 토대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는 실험 실습으로의 접근성을 악화시켰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이 대안이라고 하네요. 
일부 교육자들은 온라인 교육 시뮬레이션이 실험실 안전 습관을 기르고 수작업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실제 환경에 비해 효과적이지 않음을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타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호작용형 온라인 실험실의 유익함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무료 온라인 실험실 중 하나인 PhET Interactive Simulations projects  2002년 노벨상 수상자 Carl Wieman이 설립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160개 이상의 대화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다른 온라인 실험실, Sage Modeler는 Concord Consortia와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했으며, 중·고등 학생들에게 시스템 역학 모델을 제공합니다. 
 
많은 교수자들에게 익숙한 Explora Learning Gizmos 수학 및 과학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400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데, 무료는 아니지만, 학생들과 학교에 무료 구독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완전한 몰입식 실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Labster는 ‘의미 있는 실패’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을 가진 학생을 참여토록 하며, 학생들에게 실험실에서의 특정한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교육할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실험실은 쉽게 사용자화 할 수 있고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현대의 과학 실험실 기술 및 개념에 대해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또한 온라인 실험실은 하이브리드 러닝이나 블렌디드 러닝의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다양한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H3Wte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국내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공간을 없애고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는데요,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접속할 수 있는 직방의 메타버스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추어 자신의 아바타를 책상에 앉히고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줌을 통한 접속과는 달리 메타버스에서는 키보드를 조금만 움직이면 언제든 동료와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사옥, '그린 팩토리'와 똑같은 가상 사옥을 조성하고 신입, 경력사원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제페토에서의 직원교육에 참여한 네이버 직원들은 회사의 로고가 쓰여진 후드티를 입고, 함께 사옥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니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SK텔레콤은 모바일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점프버추얼밋업' 개발 후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인사팀 직원들과 아바타 형태로 만나 채용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엔터 기업들은 메타버스 팬 사인회, 앨번 신곡 공개 등, 메타버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투자 역시도 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70억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억원씩을 제페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의 가상 오피스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구로서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데요, 특히 ‘직방’의 게더타운(Gathertown) 오피스 구축은 근무환경의 전환을 맞아 해볼 수 있는 신선한 시도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wSfJt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기획 - 메타버스 대전환시대 온다]-③]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실의 빈 회의실로 불려가서 상사한테 인사 평가를 통보받았는데 화면 속 상사 앞에서 웃는 표정을 유지

n.news.naver.com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지난 4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초안을 공개했는데, 더하여 한국형 ESG 지표인 K-ESG 지표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게 부담과 혼란을 느껴, 공신력 있는 지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제안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산업부는 K-ESG가 여러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ESG 평가기관들은 정부의 개입이 있다면 ESG 평가 산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는데, 이들은 해외에는 정부가 ESG 지표를 만든 사례가 없으며, 국가가 지표를 제시하기보다 기업에게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K-ESG 지표보다 정보 공개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K-ESG에 비관적인 관점을 가진 이들은 ‘전시행정 ESG’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무 공시’를 앞당겨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한편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학들도 ESG 경영 및 관련 연구에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세대학교의 ESG/ 기업윤리 연구센터는 영리기업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어떻게 지속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룩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연구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포럼 및 교육을 수행하며 대학, 대학원, 기업인들 대상으로 강의 과목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I0YTR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며 정부가 ‘한국형 ESG(K-ESG)’ 지표를 올해 안에 마련한다.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 부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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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신기술 연수 실시

대전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월 19일, Zoom을 통해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 연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산업계는 기존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산업은 AI로 대표되는 최신 기술이 주도해 갈 것이라 예상되지만 국내 AI 기술 수준은  미국에 비해 81.6% 수준임이 지난 2019년의 국회입법조사처 보고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AI 강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투자, 인재 양성, 산·학·관 협력 그리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되는데, 대학은 이 가운데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므로 AI 인재 양성소로서의 역량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현재 AI 산업 육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수를 교육하는 일'이라 설명하는데요, '교수가 교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자를 양성할 것'이 구체적인 방식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경영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도 AI를 다뤄야 하는 시대이므로 이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구성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 최고의 AI 강국, 미국은 최근 AI를 포함하는 STEM 최신 기술을 취학 전 초등 저학년 단계까지 교육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교과에 통합하고 있는데요, 최신 기술의 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최신기술을 갖춘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최근 많은 주 정부들이 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버지니아(Virginia) 주의 '마이크로 자격인증제(micro-credentials)’ ,아칸소 (Arkansas) 주의 컴퓨터과학 연수 제도 등이 있다고 하네요.
 
AI 인재 및 교수자 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가능성은 ‘4050 재교육 활용’이라고 합니다. 산업계 전문가들은  '중견 인력 AI 재교육'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관련 분야의 경험이 있는 4050 세대에게 최신 기술을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일했던 산업을 잘 알기에 AI 기술과 개념에 대한 이해만 하더라도 이를 산업에 접목하는 게 용이하기 때문에 재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9qRtf
 

[연중기획 AI는 내 친구]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

① AI 퍼스트 "늦었다. 지름길부터 찾자" ② 대통령이 앞장서라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교수도 AI 몰라…가르칠 사람부터 교육을대학 학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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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생산성을 갖춘 시니어 학습자층이 증대함에 따라서 시니어 교육의 새로운 질적 수준의 향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으며 , 기존의 교육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독일은 노인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지요. 노인 인구의 꾸준한 증가, 학습사회로의 변화, 노인교육에 대한 요구로 독일의 대학들은 성인 교육 강좌를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시니어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적극적인 학습의 주체가 되면서 노인교육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데요, 평생교육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주목된다고 합니다. 스킬스 퓨처(SkillsFuture) 정책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일본 역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인데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생교육’을 강조하며,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근거해 국민 모두의 ‘가능성’과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베이비 부머 계층이 비전통적인 학습자층으로 유입되면서 국내에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흐름을 맞아 교육부는 지난 5월 26일,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노인 특화 교육과정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내 별도 트랙으로 마련하고, 이 트랙을 성인 학습자 친화적으로 전환될 것 등이 논의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97ZPt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내에 노인 특화 교육과정이 신설, 운영된다. 전문대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층 대상 평생직업 교육도 보다 활성화된다.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사회관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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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평생교육원이 뜬다

최근 직업능력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원격교육의 정착으로 대학들은 원격 평생교육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3, 4월에 전주비전대학교와 가천대학교는 원격평생교육원을 설립했는데, 이러한 배경에는 전문적 교육기관에서의 직업능력 개발 목적 평생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것과, 이를 위한 시간의 부족으로 '원격'의 방식에 대한 선호가 있다고 하네요.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비형식교육(비학위) 영역별 참여율을 살펴보면 직업 능력 향상 교육이 20.7%로 가장 높으며 뒤이어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14.2%), 인문 교양 교육(7.8%)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원격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데 있어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질을 담보할 수 있고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을 특장점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는데요, 

1. 질 좋은 컨텐츠 제공 : 대학의 평생교육은 대학 전임 교수가 콘텐츠를 만들고 질을 관리하기에 민간교육기관보다 상업성은 덜하면서도 수준 높은 강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2. 폭 넓은 수요자 확보에 용이함 : 대학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원격’ 평생교육 실시로 폭넓은 평생교육 수요자를 확보할 수 있음

3. 원격 수업 경험에 대한 자신감 : 코로나 19로 대학들은 자연스럽게 원격 수업 경험을 쌓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원격 학습 운영이 가능해짐

대학들이 원격평생교육에 뛰어들면서 원격 평생 교육 시장의 활성화로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 역시 평생교육 컨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제안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GdNbV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 원격평생교육원이 뜬다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대학들이 하나둘 원격평생교육원을 설립하고 온라인 평생교육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직업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인 평생교육 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코로나

news.unn.net

Overselling Sustainability Reporting(1)

지난 20년간, 많은 사람이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ESG) 실적을 측정하고 공시하면 큰 결실이 있을 것이라 믿어왔는데요, 이들은 기업이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환경 파괴를 줄이고 사회에 더욱 기여할 것이며 투자자와 소비자는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더 큰 보상을 할 것이라 믿어왔습니다. 더하여 엄격한 지표들이 표준이 될 것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더 '지속 가능한 형태의 자본주의'가 자리 잡게 될 것이라 기대했던 것인데요, 하지만 이런 믿음은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속 가능 경영 공시와 지속가능한 투자가 증가한 지난 20년 동안, 탄소 배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환경 피해도 가속화되었으며 미국의 상장 기업 기준, CEO 개런티와 직원 급여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등, 사회적 불평등이 더 커졌기 때문이지요.
 
 현재의 이산화탄소 측정방식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부정확하며 공시와 사회적 투자의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홍보하는 언론 보도들은 겉으로만 멋있게 보이는 그린위싱(GreenWishing)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진정한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 경영 공시 및 지표들이 우선 개선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지난 1995년부터 인권 존중, 환경 보호, 지역 사회 봉사 등 3개의 축을 중심으로 ESG를  실천해오던 Timberland 사는 장기업 최초로 공장 가동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했으며, 신발 상자에 ‘Green Index’ 점수를 인쇄해서 상품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고객에게 알리는 포장을 하는 등, 모범적인 ESG경영을 선보였지만, 그 과정에서 업계에 경쟁의 룰을 바꾸는 일이 매우 어려우며, 한 기업의 행동으로 경쟁의 룰을 바꿀 수 없고 공시가 곧 환경 및 사회 개선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현실은  “측정과 공시는 환경 혹은 사회적인 성과를 개선하는 수단에서 목적이 되었는데, 마치 목숨을 걸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미친 듯이 칼로리를 계산하면서도, 트윙키 초콜릿과 치즈버거는 참지 못하고 먹는 사람과 똑같은 꼴”이라 표현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LV2b6
 

Overselling Sustainability Reporting

We’re confusing output with impact.

hbr.org

Overselling Sustainability Reporting(2)

‘지속 가능’ 정의의 무용함은 과대 포장된 지속 가능 경영의 한 요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의 2019년 조사는 10대 ESG 펀드 중 8개 펀드는 원유 및 가스 회사에 투자한  사실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 정의의 무용함'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하네요. 
1990년대를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및 평가 기관, 표준 설립 기구 등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지만,  ESG 등급평가기관의 수가 증가했다고 해서 신뢰도가 향상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결국 갑작스럽게 많이 생겨난 표준제정기구, 등급평가기관과 데이터는 의도했던 것과 반대의 효과를 가져왔는데,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고 불확실성은 높아지는 결과를 낳은 것이지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은 기업의 내부에서 다양하게 실천되어왔을지는 몰라도 실제로 이러한 기업의 '매개변수'들이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투자자나 기업이 변화를 끌어낼 수 없다는 얘기는 아닌데, 기업이 과학에 기반해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유망한 발전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보다 '공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측정은 더 적게, 하지만 더 효율적으로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기
정부 자금을 옳은 일에 쓸 것
시스템 바꾸기
 
앞으로 경영진들은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 다음 분기 실적을 넘어서는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지속 가능 경영 ‘주식회사’의 모든 구성원처럼, 경영진도 자신들이 물려받은 세상보다는 더 나은 세상을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oLV2b6
 

Overselling Sustainability Reporting

We’re confusing output with impact.

hbr.org

CREATING PATHWAYS FOR CAREER SUCCESS

미국 내 9개 대학은 2030년까지 50만 명의 학습자를  미래 직무환경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중심의 교육 이니셔티브를 시험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Verizon Reskilling Program은 Generation USA와의 파트너쉽으로 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무료의 직무교육이나 직무 배치 훈련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외계층과 4년제 학위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하네요. 
자신이 소속된 지역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무료 온라인 리스킬링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Verizon Reskilling Program 참가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지역 및 대학을 확인 후 프로그램에 지원해야 하는데요, 제공과정은 Web Developer, Digital Executive Assistant, IT Support Specialist, Junior Cloud Practitioner, Junior Full Stack Java Developer, Digital Marketing Analyst, Hospitality Worker, Customer Care, Administrative Medical Assistant 등으로 다양하며  각 과정은 20주에서 4주까지로 수강 시간이 다양하며 온라인으로만 수강하는 형태입니다. 
 학습자들은  과목에 따라 Google IT Support Certificate,  Google Analytics IQ, Facebook Blueprint 등의 자격 증명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미 기술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는 Verizon Reskilling Program의 졸업생들은  Verizon Reskilling Program 과정은 이전에는 기회가 없었던 이들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임과 ‘주어진 기회’가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확신이 있을 때에 누군가가 이 ‘기회’를 ‘주기만 하면 됨’을 강조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usa.generation.org/
 

Generation USA | Training and Career Pathways

Generation USA gives you the skills you need and connects you with employers to find a job fast.

usa.generation.org

 

 

포스트 코로나 교육의 방향에 대한 총장진의 제언

한국대학신문의 ‘희망 대한민국’캠페인은 코로나19,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움에 직면한 대학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의 연재기사로, 대학 관계자 및 저명인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사합니다. 
 
“‘주눅’의 대학, ‘기(氣)’를 살려줘야”
현재 한국 대학은 ‘위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이 위축을 벗어나 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간 역할 분담을 촉진하고 지자체와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포스트 코로나 교육의 방향”
이제 훌륭한 강의로만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학생들의 학습의지를 북돋고, 동시에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야한다고 하네요.
 
" 대학교육의 미래, 공공성(公共性)에서 찾아야"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로서 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서는 대학의 인간중심 교양교육 강화, 존폐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연한 대책 마련, 그리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공립대학의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하네요. 
 
" ‘교수’에서 ‘학습’으로"
 고등교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역량기반 교육’을 생각해 본다면 전통적인 대학교육에서 강조된 ‘출석’의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교육은 교수자의 수업이 아니라 학습자의 학습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플랫폼대학 육성과 지역균형발전 실현"
 현재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국가 거점국립대들의 네트워크 구축이 추진중에 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각 대학의 질 높은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공동학위제가 시행되면 2개 이상의 학위를 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대학이 신산업 육성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면, 도시는 ‘실리콘 밸리’로 부활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EXsek
 

[희망 대한민국]⑦ 포스트 코로나 교육의 방향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2020년은 정말 어려운 한 해였다. 21세기를 시작하고 20년을 보낸 후 맞이한 2020년은 희망의 상징과 같았지만, 어처구니없이 모든 것이 뒤죽박죽됐다. 언제 끝날지 확신할 수 없는 코로나 사태는

news.unn.net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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