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확대된 속도 숭배

팬데믹 발생 이후 Zoom과 같은 플랫폼에 의해 고등교육에 대한 속도 숭배가 발전되었다는데요. 속도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느린 삶"은 더욱더 위태로워졌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14oX79
 

Slowing the cult of speed in academe that COVID exacerbated (opinion) | Inside Higher Ed

Jonathan Chambers and Stephannie S. Gearhart predict that academics will experience a cult of speed in the future even more intensely than they do today as COVID continues to unfold.

www.insidehighered.com

 

대학 등록금심의위 학생 협의 의무화

정부는 지난해 11월 회의를 통해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 시 학생과 반드시 협의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학생위원의 참여로 그간 제기되어왔던 등록금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Am2lL
 

대학 등록금심의위 구성 시 학생과 협의 의무화한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 시 학생과의 협의가 의무화된다. 대학생의 창업휴학기간 2년 제한 조항이 폐지되고 고등교육법상 휴학 사유에 ‘창업활동’이 추가된다.국

www.dhnews.co.kr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정부는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40년 달성을 목표로 한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하였는데요, UN-SDGs의 지표와 국가 특화형 지표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z3akxi

 

대학별 기부금 현황

대학 알리미의 '기부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부금이 서울 소재와 의과대학 설치 학교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상위 14개교의 기부금 규모는 전체 학교의 절반 이상이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jkrmq
 

대학 기부금 1~5위…인서울·의대 보유, 100억 이상 모금

학생 장학,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기업 등이 대학에 전달하는 ‘기부금’이 서울 소재(인서울), 의과대학 설치 학교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학알리미에 공..

www.viva100.com

 

“2046년 지방대 절반 사라진다”

2046년에 지방대학이 ‘죽음의 계곡’에 진입하면서, 50% 이상이 사라진다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수도권에서 전체 출생아의 50% 이상이 태어나면서 수도권과 지방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결국 지방 대학 붕괴로 이어지게 되는 구조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uexWX
 

"대학 '죽음의 계곡' 진입…2046년엔 지방대 절반 사라진다"

국내 2·4년제 대학 386곳 중 190곳만 살아남는 것으로 예상했다.

www.joongang.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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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습 컨텐츠

인천재능대2022학년도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 창업학부’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재능대의 성인 친화형 교육정책은 2021학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경우 30명 정원의 시니어 반이 별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수강생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약 9명이며, 그 외 다른 학생들의 이력 역시 눈에 띈다고 하네요. 
 
경동대는 양주시 고용노동부 공모인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0~59세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데, 온라인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북대 ‘지역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FAT(회계 정보처리)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속 도시인 수원시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행정적 환경에 착안하여 운영 중인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 및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동명대의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다음 달인 8월 13일에서 26일까지 부산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SW 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SW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여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공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7DLhX
 

“국내대학 최초”… 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착수 - 산학뉴스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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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기존 형식을 탈피한 짧은 콘텐츠, 그리고 가상의 콘텐츠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4일, 유튜브의 월간 6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는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상콘텐츠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진지함이나 형식 갖춘 영상 콘텐츠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다면 형식 파괴나 가상현실도 허용하는 것이 트렌드’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유튜브 ‘쇼츠(Shorts)’는 15초에서 1분 남짓한 짧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빠르고 명확한 전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점점 더 모바일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유저 생활 패턴과 맥락이 같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쇼트폼 유튜버로는 ‘땡깡(DanceKang)’이 있는데 땡깡의 쇼트폼 콘텐츠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위주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려 단기간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명 특급의 ‘컴눈명’과 빵송국의 ‘매드몬스터’는  '선 유튜브 세계관 - 후 현실 세계'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과거 콘텐츠나 가상 콘텐츠가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실제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사례이지요. 
특히 실제로는 개그맨이지만 가상 아이돌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실제 무대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 매드몬스터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706만 회, 엠넷 무대 조회 수는 26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8epv
 

"형식 파괴·가상현실 모두 OK"...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과 ‘가상’

쇼트폼 댄스 커버 크리에이터 땡깡,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에 이은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가상현실 세계관으로 현실 세계를 장악한 가상아이돌 매드몬스터. 지난 ...

zdnet.co.k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전 세계 고등 교육은 팬더믹이 가져온 학습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팬더믹 초기에 디지털 기반 시설을 빠르게 확장한 대학들은,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 구상이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러한 전략에는 고등 교육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AI)이 포함되어야 하며, 팬더믹이 확산되는 동안 심각해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AI를 추천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찾거나, 구직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AI를 혁신 전략에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관들은 경쟁 기관들과 비교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이는 높은 등록률, 높은 수익, 높은 학생 성취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학이 올바른 AI 교육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문제를 구별해내는 것(Identify the highest-priority problems you’re trying to solve) : AI 기술이 적용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2.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얼리어답터’의 경험을 활용할 것(Build consensus around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leverage the experience of early adopters) : AI 적용 선행 사례들을 참고해 활용할 것 
3. 우선 한 가지 문제부터 순리대로 해결할 것(Start with one pain point—and then crawl, walk, run)구체적인 분야에서부터 차근차근히 AI 적용 및 해결을 도모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wqFtr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 eCampus News

As issues with equity and cost grow, the AI revolution could truly help institutions find a strong and sustainable path forward.

www.ecampusnews.com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4일까지, ‘쓰레기 사전’ 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고 펀딩 기간 내 목표 금액의 3배를 뛰어넘으며 펀딩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사전’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일상용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300여 개 물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그림 등 삽화로 표현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에코 라이프 플랫폼' Blisgo는 환경 운동, 환경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Blisgo의 커뮤니티인 ‘에코라이프클럽’은 쓰레기, 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매우 활발한 질문 및 신속한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 사전’이나 Blisgo, 그리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등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 방안들을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안하고 있기에 대학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n0QKw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담긴 ‘쓰레기 사전’ 나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잔 등 다양한 일상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이 담긴 ‘쓰레기 사전’이 출간됐다.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쓰레기 사전’

news.unn.net

 

'이루다' 재발 막기 위한 대책

최근, 챗봇 ‘이루다’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가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의 대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내용 및 실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인데요, 더하여 자율점검 총괄 흐름 및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핵심 점검 분야 세부 체크 항목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 
1. 적법성 
2. 공정성
3. 안정성
4. 책임성
5. 투명성
6. 공정성
 
또 하나의 AI 이슈인 편향(AI Bias) 문제에 대하여, AI 연구기관인 ‘Open AI’는 직접 개발한 AI 자연어 처리 모델의 텍스트 샘플 80개를 조정해 AI 혐오·차별 성향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Open AI’는  학대, 폭력 및 위협과 같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인간 특성 및 행동, 불의, 불평등, 정치적 의견 및 불안정, 인간관계, 성행위, 테러리즘 등 인간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을 선정한 후 각 주제에 대해 인권 관련 법규 및 사회 운동을 베이스로 AI에게 원하는 행동 패턴을 정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텍스트 샘플들을 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Facebook AI 리서치 팀은 혐오·차별 발언을 대량으로 입력한 뒤, 학습한 대화 중 공격적인 언어를 분류해내도록 학습시켰고, 그 결과 AI 스스로 공격적인 언어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만들거나 대화 주제를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AI의 판단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Jrk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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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대학 축제는 대학년도의 이벤트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전 연령대에 걸쳐 어울리고 학과 이외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채 2020학년도가 지나갔습니다. 이에 대학들은 '메타버스 축제'를 열고 대학 구성원간의 교류하며 홍보활동 또한 한다고 하네요. 
 건국대학교는 메타버스의 3D 건국대 캠퍼스를 구축해 3일간 메타버스 축제를 진행했는데요, 이 메타버스 내부에서 학생들은 아바타로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교류하며 가상 캠퍼스 건물에 설치된 ‘방탈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역시 온라인 축제를 개최했는데 대학 측은 축제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학생들의 온라인 축제 참여여부, 응원, 동아리 활동의 참여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고 해당 채널을 통해 동아리 콘서트를 생중계했다고 하네요. 
숭실대학교 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슷한 메타버스 맵을 조성해 학부들과 동아리의 부스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공간에서 이틀간의 축제를 열고 구성원들간의 교류 및 단합을 도모했다고 하는군요. 
 
대학 축제를 메타버스로 개최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학생간의 교류' 및 ‘캠퍼스 생활 경험’인데요, 가상 캠퍼스에서 '코로나 학번'들은 타 전공의 부스나 동아리 행사등에 참여할 수 있기때문에 과 외의 교류가 가능해지며 소속감 고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mh3f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festivals in 3-D metaverses

Festivals traditionally held on campus lawns have moved into virtual spaces this year as the Covid-19 pandemic makes in-person celebrations an impossibility once again.

koreajoongangdaily.joins.com

 

나에게 딱 맞는 교육과정,‘맞춤배움길’에서 찾아봐요

교육부는 지난 5월 17일부터 성인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 교육과정 설계가 가능하도록, 대학의 교육자료를 AI로 분석하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맞춤배움길’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성인 학습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대학 평생 교육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하고자 개발된 ‘맞춤배움길’은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대학, 일반대학, 직업, 자격증 정보를 일원화하여 한곳에서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맞춤배움길’은 학습자 유형과(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고졸 이하, 전문대졸 등) 학습 목적(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취업/이직)에 따라 관련 있는 온라인 대학, 온라인 학습 과정을 제안하는데요,  교육 과정 추천 서비스와 더불어 원격대학, 일반대학, 학점 은행제와 같은 전공 정보와 교육정보 검색, 학습자 성향 검사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해 보니 '맞춤배움길' 서비스는 ‘학습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따라서 전통적 학습자가 아닌 새로운 학습자층이 어렵지 않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gh1Rxx
 

성인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 17일부터 서비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의 교육자료를 인공지능(AI)을 통해 분석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성인학습자 학습설계 지원 포털 ‘맞춤배움길’(cures.kr)이 17일부터 서비스된다.교육

www.dhnews.co.kr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 ‘미네르바 스쿨’은 제도와 규제에 매여있는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마치 잡히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존재인데요,  시대는 교육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미네르바 스쿨’은 과연 대한민국 대학의 롤 모델 일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Q. 미네르바 스쿨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미네르바'는 영리사업을 할 수 있는 '미네르바 프로젝트', 그리고 비영리 교육기관인 '미네르바 스쿨'로 나눌 수 있습니다
 
Q. 미네르바의 평가 방식과 온라인 수업의 핵심적 특징은?
미네르바 스쿨은  온-오프가 혼합되어 있고 실무융합 중심의 교육을 하는 동시에 온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포맷을 가지고 있는데, 단방향 주입식 교육이나, 단기간 시험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없으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Q. 한국의 대학 교육은 규제는 그대로인데,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원인은?
 IT 기술을 활용해 수업한다는 심리적 저항감
 대학 내부의 이해관계 충돌
사이버 대학과 무엇이 다르냐는 인식의 무지함 
 
Q. 미네르바 스쿨의 교훈을 한국의 대학 교육에 적용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일정 부분을 온라인 수업으로 의무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며 대학의 역량개발 역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미네르바 스쿨 시스템을 모든 대학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우선 영어로 되어있는 시스템을 완전 현지화하지 않으면 국내 대학 시스템에 대대적으로 도입한다고 해도 활용이 어려울 것이므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일부 학교를 선정하거나 뜻이 맞는 교육자들이 모인 곳에서 장기적인 실험을 해 보는 것도 방안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5STKd
 

[특별간담회] 미네르바 스쿨은 한국 대학 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까 - 한국대학신문 - 409개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학의 혁신, 대학의 미래를 논할 때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미네르바 스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도와 규제에 얽매인 한국 고등교육의 현실에서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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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세계의 질서는 VUCAH (Volatile, Uncertain, Complex, Ambiguous and Hyper-connected)에 노출되었고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이고 민첩해지며 협력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학생들은 ‘정 반대’로 자라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우리 사회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이며 건강한 젊은이들의 공급과 수요 사이 불균형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은 이러한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선, 현대의 교육이 직면한 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건강의 위기(Our mental health crisis)
2. 공감과 인간관계의 위기 (Our empathy and human connection crisis)
3. 창의력의 위기(Our creativity crisis)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Build emotionally healthy learning environments)’과 ‘공감과 사회-정서적인 학습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것(Teach empathy and social-emotional learning, starting early)’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Hydra를 기억하시나요? 현재의 위기는 마치 히드라의 머리처럼 복합적으로 자라나고 있지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의 모든 머리를 제거하고 단번에 머리의 뿌리를 태워버림으로써 히드라를 이겼지요. 이렇게  ‘교육’은 우리가 현재 직면한 세 가지의 위기에 대항하는 헤라클레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TPx2Zb
 

Education Has a Three-Headed Crisis. Mental Health Is Only Part of It. - EdSurge News

A year ago, I wrote “The Next Pandemic: Mental Health” for National Mental Health Month, published in May 2020 in EdSurge. We were two months into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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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최근 '핫'한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는 메이플 스토리 같은 온라인 게임과 비슷해 보이지만 싸이월드처럼 SNS 역할을 곁들인 플랫폼인데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 로블록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 모여서 노는 가상 공간으로서 로블록스를 즐기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유저들은 대화 컨텐츠를 이용해서 다른 유저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메타버스는 Z세대에서의 인기를 넘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의 해당 프로젝트에 선정된 ‘MAXST(맥스트)’는 2022년까지 8가지 XR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1.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2.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 안내 서비스 
3.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4.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5.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 & 리뷰 서비스 
6.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7.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8.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 텔레프레즌스 서비스 
 
현실세계와 연결된 메타버스 세계, 기대되지 않나요? 

원문링크 : https://bit.ly/3vaLRm3

 

로블록스, 들어만 본 마케터가 직접 해 본 썰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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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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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kward Truth About ‘Free College’—It Isn’t Truly Free

바이든 대통령의 교육 의제에 있어 ‘최대 안건’이라 할 수 있는 ‘No-tuition community college’운동이 점점 더 많은 주들에서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학의 접근성과 비용에 대해 전문가들은 강력한 네 글자, F-R-E-E를 사용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료 대학’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럽게 하는 뉘앙스를 가지는데, 이는 단순히 수업료에 대해 지원받음을 의미할 뿐이며, 대학생활을 하며 식사를 하고 교과서를 사는 등의 비용은 대학 등록금을 대는 것 만큼 버거운 일일 수 있는데 “Free College”는 이러한 비용에 대해서는 'Free'하지 않기 때문이라 하네요.
또 한가지는 Part time student와 Full time student의 문제인데요, 대부분의 community college 학생들은 그들의 생계와 학업을 병행하기 위해 ‘Part-time Student’자격으로 공부를 하지만 2016년의 연구, 2016년 "Time to Degree" 보고에 따르면 무료 수업료 프로그램 자격을 위해서는 ‘Part-time Student’자격이 아닌 ‘full-time student’자격이 필요한 것이고, 이렇게 된다면 이들은 결국 주요 수입을 잃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Free Collge'가 보다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교육기관들은 수업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할까에 대한 방법을 배워야 하겠는데요, 이러한 서비스는 교재 구입 비용을 줄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식사와 쉴 곳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free” college program은 대학 교육으로의 ‘접근’이 문제가 아니라, ‘완료’가 목적인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uFQYei
 

The Awkward Truth About ‘Free College’—It Isn’t Truly Free - EdSurge News

In 2014, when Tennessee unveiled a statewide scholarship to cover tuition expenses at community colleges, the program was praised for making hig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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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86세대’의 후예인가, ‘밀레니얼세대’ 선조인가?

‘경제 허리’라 불리는 40대의 고용률이 2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사실은 X세대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던, 그렇지 않던간에 이들 역시 취업난을 겪고 있으며 이들이 재취업을 위한 새로운 학습 트렌드와 크게 연관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산업 구조적으로 보았을 때 기업에서의 X세대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업내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갖춘 ‘젊은’ 세대를 선발과 함께 기존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재교육의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 스스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기술 분야를  배우기 위해 퇴근 후 학원으로 달려가거나 인강을 통해 학습을 하는 리,업스킬 열풍이 불고 있기도 합니다. 
 
2021년대의 40대, 그러니까 X 세대는 한국인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기존의 ‘전형적인 40대’와 다르다고 하는데요, 밖으로는 냉전이 종식되고 국내에선 문민정부가 등장한 1990년대에 10대와 20대를 보낸 현재의 40대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전까지 ‘단군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며 ‘개성과 자유’를 부르짖었던 ‘최초의 개인주의’ 세대인 것이지요.
탈권위의식이 강한 세대인  X세대는 IMF외환위기 발발 당시 대학 재학중이었거나 사회 초년생인 경우가 많았는데,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이들은 극심한 경쟁에 내몰리게 되었고 ‘생존’을 위해 회사조직에 적응하고 순응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상처받은 개인주의’ 세대라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2019-1기준으로 X세대는 우리 기관의 약 20%의 학습자를 구성하고 있는데요,향후 ' 비전통적 학습자'의 증가와 리,업스킬의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X세대 학습자는 더욱 증가 할 것이라 예측가능합니다. 학습자 분석의 측면에서 MZ세대와 더불어 분석의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a6hxBk
 

40대, ‘86세대’의 후예인가, ‘밀레니얼세대’ 선조인가?

 

www.lgeri.com

 

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홍보포털

한국환경공단은 기후변화 대응 사업으로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선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기후 친화 산업의 인력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이나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후변화 관련 전문인력을 공급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은 단기의 경우 2개월(집체교육 1개월 + 현장실습 1개월), 장기의 경우는 4개월(집체교육 1개월 + 현장실습 3개월) 이며 수강료는 무료라고 하네요. 수강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한국환경공단을 통한 온라인을 통해 수강 신청을 하고, 교육생으로 선발될 경우 고용노동부 지원센터를 통해 수강비를 전액 지원받는 형태입니다.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은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탄소 시장과 기후산업 등 세분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영역의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및 기반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가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자 하는데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 부산대와 경희대, 세종대, 그리고 아주대가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학원 과정은, 대학이 한국환경공단에 지원 하고 선정이 되면 5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2016년에 선정된 부산대의 경우 2021년 11월에 협약이 종료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해당 시점 이후로 협약 대학을새롭게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한국환경공단은 기후변화 홍보 포털을 운영하며 기후변화 웹진(WEB-JIN), 탄소발자국 계산기 서비스, 탄소 포인트제, 그린카드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들을 통해 대학과 개인의 에너지 사용이 탄소배출과 기후변화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간편하고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접근방식은 대학이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할 때에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dePYrG
 

통합기후변화홍보포털, 환경부 그린캠퍼스, 2050 탄소중립 포털

기후변화홍보포털, 환경부 그린캠퍼스,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2050 탄소중립 포털, NETZERO

www.gihoo.or.kr

 

누구나 맞히는, Z세대 트렌드 퀴즈(초급)

국내 Z세대는 현재 대학의 주요 학습자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주요 학습자층일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와 트렌드를 대학 학습자 모집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대학내일이 소개하는 Z세대 트렌드 퀴즈인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참여해 볼만 하겠네요.
 
*  Z세대 트렌드 퀴즈
1. “대학교 1학년인 태영이는 요즘 유튜브를 켤 때마다 불만입니다. 학교 과제 때문에 검색했던 경제 콘텐츠가 자기 피드에 자꾸 뜨기 때문이죠. 태영이는 원래 경제에 관심 없지만, 시청 기록을 바탕으로 추천하는 알고리즘은 태영이의 취향을 오해했죠.
 그래서 태영이는 (                                )”
 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접기로 했습니다.
 2) 관심 없는 동영상이 안 나올 때까지 관심 주제를 클릭하기로 했습니다. 
 3) 기록이 남지 않는 시크릿 모드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4) 과제용 유튜브 계정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2. Z세대의 SNS 앱 이용에 관한 설명이다. 순서대로 알맞게 넣은 것은?
 " 스마트폰을 쥐고 태어난 Z세대는 어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앱을 사용합니다. Z세대가 커뮤니티 활동할 때 가장 활용하는 앱은 (                    )입니다. 원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소통하기에 이만한 앱이 없죠. Z세대는 다른 모든 세대와 달리 메신저할 때 주로
 (                    )을(를) 사용합니다. 뉴스+트렌드를 가장 빨리 보기 위해 (          )을(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1) 포털사이트 카페앱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2) 포털사이트 카페앱 – 디스코드 – 트위터
 3)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4)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3.아래와 같은 Z세대 소식을 전해 들은, 어른 세대가 취할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A : 10대 20대들 사이에 LP판이 인기래. 레코드샵에 손님 중 20대가 엄청 많고. 유명 가수 LP는 웃돈을 주고도 산데. 
B : (                              ) 
 1) 그럴 리가. 뭘 잘못 들은 거겠지. 
 2) 잠시 유행일 뿐이지. 금방 인기 식을 거야. 
 3) 어린 친구들 음악을 많이 듣더니 음감에 예민해졌군. 
 4) 자기 취향을 드러내는 오리진한 아이템으로 여기는 건가?


원문링크 :bit.ly/3e2p19Z
 

누구나 맞히는, Z세대 트렌드 퀴즈(초급)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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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학 심리상담센터 운영 현황

국내 사이버 대학교 심리상담센터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으며 공통적으로 ‘코로나 블루’와 관련한 심리상담서비스를 구성원과 일반인 모두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12월 21일부터 '마음치유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Google Form'을 이용해 신청 한 후 무료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12월 29일부터 '언택트 마음 돌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한 대화 상담 뿐만 아니라 Zoom을 이용해 미술치료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정신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글로벌 사이버대학교는 상계백병원과 연계하여 ‘토닥토닥 마음힐링 365’캠페인을 운영중인데  신청자는 비대면 원격상담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제출하고 상계백병원에서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건강을 체크하고 이후,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으로 상담이 진행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서울디지털 대학교는 재학생과 학교의 구성원이 아닌 일반인을 구분하여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상담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는데 개인상담에서부터 새내기상담 프로그램, 학업코칭 프로그램 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광디지털 대학교의 심리상담센터 역시 상담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 인터넷 중독,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온라인 자가진단을 제공하고 있구요, 
 
건양사이버대학교 행복상담센터2020년 8월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상담 및 심리평가 중단된 상황인 것으로 보이는데,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온라인 심리검사는 우울증, 일 중독, 불안, 가족 건강성, 섭식 장애, 고독 등 다채로운 온라인 자가진단 제공하는데 온라인 기관의 정신건강 서비스 수준과 케어 범위설정에 있어 참고할 만 하겠네요.


원문링크 : www.kycu.ac.kr/counseling.d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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