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와 엘론 대학교(Elon University)는 보고서에서 많은 고등교육, 과학기술, 정책, 그리고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10년 후, 미래의 직업을 수행하기위해 필요할 역량들을 많은 노동자들에게 성공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들과 훈련 프로그램들의 등장을 보게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질문에 대해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로하게 될 역량을 훈련시킬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강의를 포함하는 직무 훈련의 미래를 예측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7I5Iid

대학들과 비전통적인 고등교육 제공자들은 학생들에게 교육과 훈련의 공급을 도울 수 있는 혁신으로 소득-공유 합의(Income-share agreementsl; ISA)를 실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득-공유 합의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학생들이 등록금의 전부 혹은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졸업 후 해당년도 동안 소득의 일정부분을 상환하는데 동의하여 대출을 대체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나 MissionU는 이러한 접근방식을 기초로 하는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mqhio7

인디애나의 “15 to Finish”는 학생들의 졸업을 위한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적어도 1년에 30학점 혹은 한 학기에 15학점을 수강하도록 요청한다고 하는데요. 

이 이니셔티브의 효과를 확인한 새로운 분석 결과, 재정적인 인센티브가 더 클수록, 학생들은 부정적인 영향이 거의 없이 풀타임 강의를 수강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ek1qzb

유타 대학교가 “Degree Plus” 라는 새로운 자격증명서 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요. 자격증명서들은 종종 나이 든 성인들이 학업으로 되돌아가고 그들의 역량 세트의 다양화를 추구하는데 적합하도록 맞추어져있지만, 유타 대학교는 최근 주로 인문학과 사회 과학 분야의 리버럴 아츠 졸업자들에게 집중해왔다고 하는군요. 

리버럴 아츠 배경을 가진 학생들은 장래의 고용주들에게 있어 더 매력적이고, 어쩌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소개를 가능하게할 과학기술적 역량들을 학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2017년 가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영업, 콘텐츠 마케팅, 교육 설계, 데이터 분석 그리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는 수요가 많은 영역들의 커리어에 필요한 역량들을 가르치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CRbyA

교육 기관들의 데이터 사용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기관들이 예측 분석이 학생들의 채용과 유지를 세밀하게 조정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임을 발견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학생 데이터의 사용에 대한 윤리적인 관습이 없기 때문에 학생과 기관들을 돕는 대신에 학생들의 학업 과정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예측 분석을 윤리적 방식으로 사용하기 위한 5가지 방법으로 1) 비전과 계획을 세워라, 2) 지지적인 인프라를 구축해라, 3) 반드시 데이터를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해라, 4) 선입견을 방지하는 예측 분석 모델과 알고리즘을 설계해라, 5) 신중한 개입을 통해 기관의 목표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의 결과를 향상시켜라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lxsG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