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많은 대학생들이 과학기술과 디지털 도구들을 사용해 학습을 하는데요. 최근 McGraw-Hill Education의 조사에 따르면 81%의 학생들은 디지털 도구들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고, 82%는 랩탑이나 태블릿 등이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과학기술이 대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재형성하는 3가지 방식으로 도서관의 최첨단 협력 센터화, 디지털 도구로 인한 필기의 간소화, 그리고 모바일 앱을 통한 유연한 학습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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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 컬리지와 학생들이 뉴 칼라(New-Collar)의 커리어 기회를 준비하도록 돕기 위한 파트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차세대 IT 역량들을 위한 커리큘럼 설계를 위해 참여 기관들과 협력할 것이고,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견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IBM에 이 학생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시장성 높은 직업들을 위해 경쟁하고, 이것들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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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세대들은 이전 세대와는 크게 다르고 보다 더 분열된 직업 환경에 직면하게 되며, 그들이 40세가 될 때 까지 10명에서 15명의 고용주들을 위해 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현재와 미래의 취업자들은 기업가 정신과 같은 역량들을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Matchbook Learning의 창립자이나 CEO인 Sajan George는 역량 기반 학습을 강조하며, 이것이 21세기 학습자의 역량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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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상황들에서의 재미, 협력, 경쟁, 그리고 보상이라는 게임 메카니즘의 실천을 의미하는데요. 게이미피케이션을 위한 교육의 세계 시장은 2020년까지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는군요. 

인도에서 추후 4년 동안 온라인 교육이 ‘게이미피케이션’ 이라는 문구로 구체화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구글(Google)의 최근 조사에서 분명하게 나타난 바에 따르면, 그 과정은 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르침 받는 방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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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킹스 연구소의 보고서에서는 온라인 교육이 빠르게 확산되긴 했지만 이것이 고등교육에 대한 준비가 잘 되지 않은, 이미 위험한 상태에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연구 결과, 전통적인 대학에 대해 준비가 잘 되지 않은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에도 가장 준비가 덜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낮은 수행을 보이는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더 높은 중도 포기율 및 낮은 성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는 온라인 강의들 사이의 부정적인 연결이 더 낮은 수행을 하는 학생들에게서 집중되어 있음을 발견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연구자들은 온라인 교육의 끝을 촉구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들은 직접적인 강의를 수강할 기회나 성향을 갖고 있지 못한 학생들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이 강의들이 단순한 접근성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아닌 더 나은 학습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가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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