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engagement: Instructor and student tools for collaboration

2학기를 시작하면서, 교수자, 학습자 모두 창의적인 온라인 학습참여를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교수자가 도구를 선택하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모든 수업에 걸쳐 통합을 할 수 있게되며 이 비법은 교수자가 학습자와의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제안된 도구 가운데, Zoom Class Session을 규칙적으로 여는 것은 학습자에게 일관성과 협업감, 그리고 연결감을 줄 수있으며, Zoom은 채팅, 투표, Breakout Room, Whiteboard 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때문에 학습자 참여와 피드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Google Forms는 무료로 제공되는데, Canvas나 Zoom 세션 도중에도 연결될 수 있는 도구이며 설문조사나 다양한 유형의 퀴즈, 그리고 질문에 대한 개인화된 피드백 기능 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Screencast-o-matic학생들이 영상 학습내용에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온라인 도구인데 최대 15분 까지를 녹화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성능은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Google Drive학생들이 폴더를 만들고, 폴더를 구성하고, 교수자와 동료학습자들과 자료를 공유하도록 할 수 있으며 동시에 문서를 작성하고 개별 진행상황을 체크할 수 있으며 서로에 대한 피드백을 남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강조되었듯이, 교수자 '자신만의 비법', 즉 자신만의 기술 구현이 있다면 학습자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심지어 대면환경에서는 힘든 실시간 투표나 공동의 과업 수행이 온라인 과정을 통해 성취될 수도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kzqtC9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효율적인 온라인 수업 설계와 운영 방안

원격강의와 온라인 강의는 혼용되지만, 구분되는 개념인데요, 

‘원격강의는 PDF 방식의 전자책, 온라인 강의는 상호작용(Interactive) 방식의 전자책’으로 비유하여 구분한다면, 온라인 강의가 원격강의보다 학습자 중심적으로 강의를 설계하고, 상호작용과 온라인 학습 경험, 성취를 중시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원격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원격 교육의 범주에서, 하나의 옵션인 온라인 교육’으로 이해하는 경우, 원격교육은 ‘지리’의 개념이, 온라인 교육은 ‘방법’의 개념이 포함되는 용어라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가지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던, 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사용할 때에 학생중심의 온라인 수업을 설계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온라인 수업 설계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학생중심의 학습’을 본질적인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학생중심 온라인 교육은 학습목표, 학습방법, 평가방식 등 3가지를 변화시킨다면 실현 가능하며 학습목표를 변경하면 학습방법과 평가방식 또한 변경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수업 설계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또 하나의 요소는 ‘온라인 토론 세션’인데요, 온라인 세션은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학습내용에 대한 보강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UtK8G


Three Reasons Adults Without Degrees Are Hesitant To Return To College

Strada Education’s Center의 Center for Consumer Insight’s Public Viewpoint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학 학위는 없지만, 더 많은 교육을 받는 데에 관심이 있는 수 백만의 성인들은 그들의 재교육에 대한 의지를 약화시키는 세 가지 딜레마에 직면 해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성인은 더 많은 교육을 받는 것에 큰 관심이 있지만 이것이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는 데에는 확신이 적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교육과정 등록을 고려중인 성인들은 이러한 학습이 삶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잃고 있다고 하네요. ‘교육 비용이 가치있다’는 문항에 대해 2019년에는  77%가 동의를 했지만 2020년에는 59%로 줄었으며,  ‘취업에 도움이 될것이다’ 는 문항에 동의한 응답자는 2019년, 89%, 2020년 64%로 역시 증가추세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두 번째,  ‘더 많은 교육을 원하는 성인들은 등록에 있어 중대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고 하는데요, 성인학습자는  수입과 소득(50%), 건강과 안전(50%), 렌트비나 주택담보대출금(47%), 식생활의 충족(46%), 선호하는 직업이나 경력(44%)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제적인 장벽으로 인해 추가교육을 망설이고 있다고 하네요. 

 

세 번째, ‘많은 성인 학습자들이 자격증 과정, 간단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기타 경력과 관련한 자격증명에 관심이 많지만 대안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2019년에 비해 비학위과정에 대한 선호도가 18%가량 증가했지만 (2019년 50%, 2020년 68%) 학위가 없는 성인 3명 가운데 1명만이 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대안들을 알고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Center for Consumer Insight’s Public Viewpoint 조사는 “교육자와 정책 입안자는 성인 학습자에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 학습자와 연결되기 위해 훨씬 더 신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한 가지 분명한 결론을 제시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2W0oYd


"원격대학원에서 일반대학원 설치 가능해진다" 자율성 대폭 확대

9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6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는 제1호 안건으로 ‘디지털 시대의 열린 평생교육·훈련 혁신방안’이 논의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요 안건으로는 원격대학의 대학원 규제 대폭 완화와 ‘평생배움터(가칭)’ 설치,’‘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2.0’ 시대를 만들것 등이 논의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의 원격대학 일반-전문대학원 설치, 전공 심화과정 운영 등의 조치는 비대면 교육기회 확대와 원격대학의 핵심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일부 분야에 한해 대학원과 학위과정을 확대하고자 하며 다양화 할 계획임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디지털’, ‘사이버’와 같은 특정 단어를 의무 사용하도록 한 규제, 시간제등록 운영에 있어 통합반만 운영 가능하도록 한 규정 등도 대학의 자율로 위임되었다고 합니다. 

 

평생배움터는 온라인 평생교육·훈련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학습·훈련 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것을 목적으로 설치될 예정인데 특히 AI기반의 맞춤형 컨텐츠 제작과 취업, 창업부문의 연계가 기대된다고  하며, 한국형 온라인 강좌 (K-MOOC 2.0)는 국내외 석학의 다양한 주제별 강의를 개발, 제공할 것이며 해외의 우수 강의를 한국어 자막으로 제공하고, 국내의 우수 강의 역시 수요조사에 따라 현지의 언어 자막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혁신공유대학 사업과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 또는 ‘한입크기 학습(bite-sized learning)’ 방식의 컨텐츠 개발 계획 역시 혁신방안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원격대학의 ‘박사과정’ 운영 허용과 관련하여,  앞으로  일반대학과 원격대학간의 경계가 대폭 허물어질 전망이라 예측된다고 하네요. 

현재 국내는 1개의 한국방송통신대학과 19개의 사이버 대학(고등교육법상)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버대 9곳에서 16개의 특수대학원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원격대학 규제 완화의 구체적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휴먼(인간)대학원과 같은 사이버대만의 특화된 전공을 중심으로 박사과정 연계 검토 

* 2년제 사이버대학 전공심화과정 설치 허용(2년제 전문 학사를 가진 학생이 2년을 더 공부하면 4년제 학위 취득) 

* 원격대학에서 일부과목만 수강하는 시간제 운영 비율을 현행의 50%에서 대학의 자율에 맡김

* 대학 명칭에 의무적으로 써야했던 ‘디지털’, ‘사이버’와 같은 특정 단어의 사용을 대학이 자체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코로나 19 이후 평생교육과 훈련에 대한 디지털화 요구에 대응하고 급격한 사회, 경제적 변화 가운데 국민 누구나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임을 강조했다고 하며 더불어 ‘사내대학’ 설치 규정역시 완화되었는데, 기존의 규정이었던 ‘종업원 200명 이상인 기업’이라는 조건은 지속적인 평생교육의 확장을 목표로 내후년부터 중소기업에서의 평생교육과정 허용이 검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의 원격대학 규제 완화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빅데이터 등의 전문 인재 양성기회로 설명되는 만큼 대학은 해당 분야의 석, 박사 과정에 대한 준비에 돌입해야 할 것이며 더불어 일반대학원의 석,박사 과정 역시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준비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mM7FSb, https://bit.ly/2Hl1eF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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