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vows to treat six-month course as degree equivalent

구글이 “고용에 있어 4년제 학위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한다”고 약속하는 6개월 기술 분야 자격증명 프로그램,’Google Career Certificate’을 제공하면서 대학지도자들은 고등교육에 더욱 깊이 뛰어들고 있는 구글을 주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글은 해당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4년제 대학 학위를 가진 지원자들과 동등하게 인정하겠다는 것이 구글사의 주요 공약이었음을 강조하며, 또한 취업자들을 위한 신속하고 저렴한 교육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세 가지 새로운 인증과정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사용자 경험 설계 분야이며  Coursera를 통해 지불하게 될 수강료는  6개월동안 300달러(35만 원)정도인데, 

Google Career Certificates를 두고 고등교육 제도의 도전과 이수 시에 참여자들의 전망에 관하여 일부 회의적인 견해도 있으나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으며 기업 스스로가 교육분야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선례가 되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학습자들은 학위취득과 자격증명, 그리고 취업을 위한 과정이 너무 길고, 비싸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세계를 휩쓸고 간 전염병은 전례없는 공황을 야기하고 있는데요,  기업이 경제적이고 빠른 자격증명 과정으로 구직자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지금, 대학은 무엇을 할 것인지,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생각해보아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Dh5xjw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모두 줄었다”...학령인구 감소‧‘코로나19’ 여파

대학 학령인구의 감소와 코로나의 여파로 지난 1년 사이 대학 재적학생(재학생, 휴학생, 학사학위 취득유예생) 수는 5만 여 명, 외국인 유학생 수는 6천명이 넘게 줄어들었으며 전체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도 전년 대비 0.8% 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고등교육기관의 전체 재적학생은 대학원을 제외하고는 감소한 수치로, 327만 6,32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332만 6,733명) 대비 5만 406명(1.5%) 감소했다고 하네요.  

재학생은 242만 9,689명으로 전년대비 1만 6470명(0.7%) 감소한 수치이며 

학사학위취득 유예생 수는 1만 6,963명으로 전년 대비 3,520명(26.2%) 증가한 수치라고 하네요. 

휴학생은 82만 9,675명으로 전년대비 3만 7,456명(4.3%) 감소한 수치이고,  입학자는 72만 6,981명으로 전년 대비 6,536명 (0.9%)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졸업자는 66만 6,083명으로 전년 대비 1만 2,965명(1.9%)증가한 가운데,  외국인 재적학생 수는 전년에는 16만 165명이었지만 6,470명이 줄어 15만 3,695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4.0% 감소한 수치라고 하네요. 특히 비학위과정의 유학생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는데  학습자를 끌어오기 위한 학습자 중심의 과정과 컨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cfWtj


 Survey: Majority of Learners Believe the Pandemic Will Fundamentally Change Higher Education (1),(2)

"The Global Learner Survey"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브라질, 중국, 인도의 7개국 16세-70세 사이의 7,038명을 대상으로 하는 Pearson사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학습자의 79%가 Covid-19의 유행으로 인해 대학이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데에 동의했으며, 88%는 온라인 학습이 전진하는 고등교육 경험의 일부가 될 것이라 응답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설문의 주요 결과입니다.


* ‘자국의 교육시스템이 팬더믹 기간 동안 학생들의 요구에 잘 적응했다’ 66%

‘온라인 학습이 사람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더 많이 제공 받도록 할 것이이다’ 78%

‘모든 사람이 온라인에서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필요한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87%

‘교육기관은 학습을 극대화 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88%

‘교육기관은 의료, 은행과 같은 다른 산업에 비해 기술 활용이 덜 하다’ 67%

* ‘대학이 오늘날 학생들의 요구에 더 빨리 적응해야 한다’ 87%

* ‘10년 안에 전통적이 대학에 다니는 것에 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을 선택할 것이다’ 79%


"The Global Learner Survey” 가 제시하는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은데요, 


1. 교육계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 

2. 교육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이 모든 분야에서부터 일어나고 있음

3. 학습자들은 형평성의 문제에 있어 교육기관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앉기를 기대함 

4. 만약 원격의 상태가 더 유지 된다고 한다면, 학습자들은 더 나은 경험을 원함 

5. 팬더믹과, 팬더믹 너머까지도 인류를 지탱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대한 압박이 있음 

6. 대학은 그 어느때보다도 경제 회복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음 

7. 학교는, 가정에서 학습자가 더욱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음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전 세계의 학습자들은 교육에 대해 이러한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하네요.   


“자기 주도학습은 Covid 경제에서 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하건 간에, 정규교육은 성공을 위한 기초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사람들은 대학 학위를 넘어 그들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교육 접근성 향상에 대한 온라인 교육의 가능성을 보고있습니다.”

“불확실한 시대이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지속적인 학습을 조절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있습니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과 경력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이제 소프트 스킬과 함께 갑니다“

“사람들은 세계 경제에 고등교육의 역할이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성인학습자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집중 해야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황폐화 된 상황에서, 사람들은 무직인 사람들이 대학에서 발돋움을 하고, 또한 대학이 그들을 도울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고립된 학습자를 연결해 주는 생명선이 되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34VJ32I


국내 이러닝 수요 및 정규교육기관 도입 현황

‘이러닝 산업(e-learning) 실태 조사’는 이러닝 사업 육성을 위한 정책 수립, 시행을 위해 산업 현황과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우리나라 이러닝 수요시장은 점진적으로 증가해 왔으  2019년 기준으로 약 3조 8천억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성별 간 이러닝 이용률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특히 10대와 20대 가운데 약 80%는 이러닝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이러닝 증가율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특히 외국어 교육이 이러닝 이용분야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2019년에는 그 비중이 크게 줄었고 대신 취미-교육분야의 이용자가 크게 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닝 이용자 가운데 개인은 평균 연간 30만 원 정도를 이러닝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성별에 따르는 지출액은 큰 차이가 없었고, 10대에서 30대의 지출액 역시 평균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지난 5년간 (2015~2019) 이러닝 산업 수요에는 큰 변화가 있지는 않았으나, 올해의 팬더믹 사태로 인해 내년의 조사결과는 이전까지와 확연히 다를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실시간 대화형 수업이나 AR, VR의 활용 현황 등에 관한 정보 수집이 요구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S3KEF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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