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Michigan Scales up MOOC Missions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는 디지털 학습과 학습 분석의 한층 더 넓은 실험과 MOOC 영역 확대를 위해 edX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ichiganX"를 런칭했습니다

대학은 2년 동안 20개의 새로운 코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우선 20164월에 재무, 학습 분석, 데이터 과학 윤리 분야에서 3개 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미시간 대학은 Coursera의 설립 파트너로 이미 2012년부터 360만 명의 학습자에게 강좌를 제공해 왔는데요. Coursera와의 관계도 계속 지속해 올 12월까지 50개 이상의 코스를 더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시간대는 edXCoursera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온라인 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기회로 삼고 있으며 MOOC 영역 확대를 통해 교육의 새로운 기회를 열고 개인 맞춤화된 학습, 평생 학습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등교육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Z6g9v7



MIT Master’s Program to Use MOOCs as ‘Admissions Test’

MIT가 전 세계 학습자에게 온라인 무료 강좌 시리즈와 온라인 시험이 제공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학문적 자격증명인 “MicroMaster's”의 시범 운영 추진과 edX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MITx에서 석사 학위 과정의 공급망 관리(SCM) 분야강좌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MicroMaster's” 프로그램은 1년 석사 학위 중 첫 학기를 MOOCs로 수강 완료하고 종합적인 시험을 패스한 학생들에게 마이크로 석사 자격증명이 수여되고, 성공적으로 코스워크 전반부를 이수한 학생들은 이후 캠퍼스 내에서 1학기를 끝마치면 MITSCM 석사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게 되는 프로그램이며,

두 번째는 edX“XSeries 버전으로 SCM 분야의 3개 강좌 수강을 통해 새로운 자격증명인 “MITx MicroMaster's”가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듈식 자격증명인 MicroMaster's는 학생들에게 입학 요건 없이 석사 학위 프로그램의 지원·합격 기회를 높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석사 학위 프로그램을 좀 더 쉽게, 남들보다 먼저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원문링크 goo.gl/9ZLbQE



Colleges explain why they 'double-dipped' with MOOCs

Inside Higher Ed지에 따르면 많은 대학들이 MOOC 제공업체인 Coursera, edX 두 업체 모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특히 Coursera의 초기 파트너 기관들이 모두 edX에 합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대학들이 Coursera 협력 후에 edX와도 협력하는 주된 이유로는 edXCoursera에 비해 꾸준히 기관들의 협력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CourseraedX의 학습자 유형 차이나 차별화된 특징 때문인데요

Coursera는 비즈니스 모델 시리즈인 “Specializations”에 대한 실험을, edX는 차별화된 코스 포맷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나 다른 플랫폼에 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업체는 광범위한 국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두 업체 모두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OOC 제공업체 마다 각기 다른 특징과 운영 방식 때문에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두 업체의 차별화·다양화된 특징을 대학들이 잘 활용한다면 대학의 온라인 지평을 넓히고 전세계 많은 학생 유입으로 이어지는 전략적인 수단이 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goo.gl/ggaMDz



Is there more to a MOOC than its completion rate?

케네소 주립 대학교(KSU) 연구진은 대학의 MOOC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연구보고서 “MOOCs: Branding, Enrollment, and Multiple Measures of Success”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MOOC 성공을 강좌 참여율, 유지율, 완료율과 같은 전통적인 성과 평가 기준을 뛰어넘는 투자수익률, 브랜딩, 학생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과 측정 기준을 논의하고 적용해 대학의 가시적인 MOOCs 성과를 확인했는데요.

대학은 MOOC를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었으며, 교육 혁신으로 실현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MOOC 투자 비용에 대한 손익분기점이 목표치를 훨씬 더 넘었고, MOOC를 통해 대학의 브랜드 가시성을 향상시켰으며 강좌 재원에 대한 학생들의 접근을 확대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의 인식과 브랜딩, 대학·교수·학생들 모두에게 굉장한 혜택을 남겼다고 하네요.

이번 연구는 일반적인 성과평가 기준이 아닌 대학의 비전, 문화 등에 맞는 평가가 이루어져야 대학의 MOOC 참여 성과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goo.gl/3nDvRf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ystem Makes E-Portfolios Available to All Students and Alumni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CSU) 시스템은 23개 모든 캠퍼스의 재학생·졸업생에게 e-portfolio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portfolio 및 커리어 준비 네트워크 플랫폼 기업인 ‘Portfolium’과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Portfolium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완료한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포트폴리오로 제작한 다음, 단순한 이력서 이상의 정보를 기업에 미리 보여줄 수 있는 e-portfolio를 제출하면 최고 기업(고용주)들과 공유할 수 있어 학생의 경험만이 아닌 역량을 기반으로 한 채용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Portfoliume-portfolio는 무료로,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학문적·직업의 전문적 측면에서의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논문 등 다양한 재능과 성과·업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채용 기회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직업·기업별 채용 검색이 쉽게 가능하고, 기업과 채용 담당자와 직접 연결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학습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을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CSU는 e-portfolio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졸업생의 구직 활동을 돕는 것과 함께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증가 방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goo.gl/YY4L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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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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