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endence on Tech Caused ‘Staggering’ Education Inequality, U.N. Agency Says

유네스코(UNESCO)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학생들이 온라인 원격 학습에 과도한 의존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교육 불평등이 심화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rVL0
 

Dependence on Tech Caused ‘Staggering’ Education Inequality, U.N. Agency Says

Heavy reliance on online remote learning during the pandemic drew attention away from more equitable ways of teaching children at home, a UNESCO report says.

www.nytimes.com

 

교육부,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개정안 통과

교육부는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 개정안 통과를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학의 자율적 혁신·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EwFb
 

위기의 대학 ‘자율 혁신’ 길 열렸다

대학이 학령인구 급감이나 원격교육 확대 등 대처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통폐합, 위치 변경, 학생정원 조정 등에 있어 적용되는 교지 기준이 폐지되고, 교사(시설)‧교원‧수익용

www.hangyo.com

 

생성형 AI에 의한 생산성 혁신과 금융업의 대응 방향

자본시장연구원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생산성 혁신과 금융업의 대응 방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를 활용한 업무 효율이 평균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nKgg
 

생성형 AI에 의한 생산성 혁신과 금융업의 대응 방향 | 자본시장포커스 | 발간물 | 자본시장연구

생성형 AI(Generative AI)에 기반한 생산성 혁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에서도 이를 활용한 수익성 증대 및 비용 감소 효과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생성형

www.kcmi.re.kr

 

교육부,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 목표

교육부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는 국내 대학으로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하여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lrl.kr/jyyj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로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 도약한다.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로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 도약한다. -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 발표 - -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함께 유치부터 학업·진로설계까

www.moe.g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고등교육의 미래를 바꿀 시나리오 구상

전 세계에 만연해있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등교육이 근본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는데요. UNESCO가 2030 로드맵을 발표한 데 이어 UN은 2050 고등교육에 대한 네 가지 바람직한 시나리오를 구상하여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408cf0U
 

United Nations – Why universities need to look ahead to 2050

While a focus of the UNESCO World Higher Education Conference in Barcelona last month was on drawing up a roadmap for higher education to 2030, the Pa...

www.universityworldnews.com

 

기후변화에 관한 몇 가지 희소식

기후변화에 관한 암울한 전망은 계속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희망은 있다는데요.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5년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할 것이라 예상되며, 배출량과 경제 성장의 연관도도 낮아져 배출량을 감소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nPpsh
 

A few pieces of good news on climate change (and a reality check)

The path ahead for climate action is narrow, but a close look at emissions data provides a few reasons to be optimistic.

www.technologyreview.com

 

기후위기 다음에 올 위기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은 여전한 가운데 우리는 현재세대의 가까운 미래와 미래세대를 위해서 그 뒤의 위기까지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기후변화 다음에 올 위기는 "생물다양성 소실"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jhAxop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다음에는 어떤 위기? | 나라경제 | KDI 경제정보센터

2020년 초부터 지구촌을 혼돈과 공포로 몰아간 코로나19는 기후변화와 함께 2022년 현재 인류의 최대 관심사다. 1950년인 인류세(Anthropocene; 인간 때문에 시작된 새로운 지질시대) 기준시점을 바꾸고

eiec.kdi.re.kr

 

대학 정원의 시계열적 변화와 정원감축 지원 실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은 등록 학생 수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교육부는 자발적으로 입학정원을 감축한 대학에 지원을 확대하는 ‘적정규모화’ 조치로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Qz4V6
 

2025년까지 대학 정원 1만6197명 줄인다

96개 대학 자발적 적정규모화 추진교육부, 정원감축 대학에 1400억 지원

www.dhnews.co.kr

 

기업 경영진의 디지털 인식 및 역량 개선 지원의 필요성

한국 Deloitte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사진의 인식 수준이 경영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 관련 교육 제공,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이사진의 인식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1cuL4
 

“기업 이사회 디지털 인식 ‘낙제점’...기술 교육 강화 시급” - 데이터넷

[데이터넷] 기업 경쟁력 강화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첨단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려면 경영진과 이사회가 리더십 발휘를 위한 인식의 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딜로이트

www.datanet.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과정 모델이란, 대면과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교육방식입니다.  각 수업의 세션과 학습활동은 대면과 동기식, 그리고 비동기식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형태로 학생들은 참여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HyFlex 모델의 유연성은 학습자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의 물리적 중단 상태에서도 교육 및 연구활동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네요. 
 
교수진이 HyFlex 접근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습경험을 재인지하고, 학생들이 교수와 학습 컨텐츠, 학습자 동료와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수자는 과정과 도구, 학습 채널을 개발하고 이러한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조직해야한다고 하네요. 
 
참여방법에 관계 없이 모든 학습 참여자는 학습 자원, 교수자, 그리고 다른 것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된 이후 전세계의 기관에서 채택되어온  HyFlex 모델은 대표적으로 Ontario의 캠브리언대학, 미시건대학(Michigan University)등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대학 캠퍼스들은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그리고 코로나와 같은 건강 위기 및 기타 장애 상황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HyFlex를 사용하는 교수자는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습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해야하며 주어진 학습 경로로 인해 불리한 학생이 없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진정한 HyFlex 모델’은 믿기 어려울 만큼 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관적으로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치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Well-designed HyFlex”는 공평한 접근성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등록으로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Working-student’에게 보다 성공적인 학습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HyFlex의 비동기식 학습 경로를 통해 Working-student들은 학업 목표를 계속 진전시켜나갈 수 있고 이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HyFlex 과정 설계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한편 본 연구는 2010년도에 발표 된 이후 보완 및 수정을 거쳐 2020년 7월에 게재되었으며 2021년 현재 Top기사로 랭킹되어있는데요, HyFlex 학습 모델에 대한 고등교육계의 재조명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qu73Bg
 

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is a course design model that presents the components of hybrid learning in a flexible course structure that gives students the option of atten

library.educause.edu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직원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전략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Wal-Mart)는 지난 몇 년동안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아마존의 공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 실적의 상승세를 보여 주목된다고 하네요. 

윌마트는 최근의 성취가 온라인 사업 영역 강화와 더불어 구성원들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교육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해외와 국내기업 모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데이터 과학분야의 수요는 5배 가량이나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열기는 미래사회의 직무변화에 대한 대비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기존 일자리의 감소에 따른 실업문제와 기술 발전에 따른 인력 부족 현상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인 것이지요. 

미래사회에서는 데이터 분석, IT 모바일, 웹디자인, 경영진 관리, 인사, 인재개발 분야 등이 기술격차 해소가 필요한 부분이라 손꼽히며 이때에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라인 교육이 제안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은 적은 비용과 물리적 제약 없이 '스마트 러닝'을 제공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러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워킹던트(Working Student)'에게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지요.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열기는 이후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온라인 학습방식이 업-리스킬링에 적합한 경로로 강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직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을 제공하는 대학 비학위 과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cbySJy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서울과기대와 KT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교육을 선도할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대학이 올해 새로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는 KT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정규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후 4년간 학부 수업 전반에 걸쳐 KT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본/심화 실습 정규 교육과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은 기존의 단일 PC 실습 교육 환경이 아닌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통해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대학의 클라우드 기반 AI 교육이 확대되는것 처럼 온라인 대학 역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 이러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희사이버대학은 비학위과정 클라우드 기반 이러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양사이버대학은 웹엑스 솔루션을, 세종사이버대학은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로그램 가입과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사이버대학은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습실(Virtual Lab)을 도입한 바 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AI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보안 취약의 문제가 있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는 하드웨어 공급자 중심의 엣지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bBlHT7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KT와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울과기대와 KT는 국내 AI, 클라우

www.dhnews.co.kr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UNESCO는 모든 수준과 모든 사회적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질 높은 교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필요한 지식, 기술, 가치 및 행동을 개발 할 수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를 추진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1970년대 미국 내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대중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국가수준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국가 환경교육법(National Environmental Education Act of 1990.)이 제정되었고 이후 주 정부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적 과제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과업이라고 하네요. 
 
‘환경보호청’이 정의하는 환경교육의 주요 요소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민감성, ‘환경에 대한 지식과 이해’, ‘환경에 대한 태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참여’입니다.
 
지난 2015년 실시된 전미과학교육협회(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NCSE)’의 기후 변화 교육의 실태 조사에서는 교사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이 다른 과학 분야의 지식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기후 변화 주제를 위한 전문성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육계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었고, 이에 교육계는 기후 변화를 교육체계의 핵심으로 다룰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교육부'의 개념인 아동학교가정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DSCF)는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보장: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Securing the Future: delivering UK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y)에 따라 2008~201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시행 계획(Sustainable Development Action Plan)을 진행했으며, 전국적인 차원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가 포함된 전략을 수립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ESD는 학교의 모든 요소에서 학교 구성원의 참여적 학습 및 의사결정 능력 증진을 반영하려는 노력과 통합 교과적 관점에서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에듀케이트 글로벌 프로젝트(eduCCate Global project), 국제연합인증 기후변화 교사(UN-accredited Climate change teacher), 생태학교(Eco-school)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책임과 비전통적 학습자들의‘업,리스킬링(Up,Reskillin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교육기관은 학습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는 전략 수립에 양국의 ESD 사례를 참고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qFpBif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edpolicy.kedi.re.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