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기술 및 관행

EDUCAUSE는 보고서를 통해 고등교육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핵심 기술과 관행 6가지를 제공하였는데요. 현 시대의 추세를 반영해 하이브리드 학습, 마이크로 자격 증명 및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UMcMP
 

6 Technologies and Practices Impacting the Future of Higher Education -- Campus Technology

The 2022 Educause Horizon Report Teaching and Learning Edition, released this week, offers six key technologies and practices that will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future of postsecondary teaching and learning.'

campustechnology.com

 

탄소중립 일반 국민∙전문가 인식조사

한국환경연구원이 실시한 ‘탄소중립 일반 국민∙전문가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과 전문가 모두 탄소중립 목표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탄소중립 실현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T4d8W
 

기후변화관련 교육, 정책연구, 커뮤니케이션, 국제개발협력, 클린스토브

기후변화관련 교육, 정책연구, 커뮤니케이션, 국제개발협력, 클린스토브, 캠페인 등 사업 수행.

www.climatechangecenter.kr

 

국내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

ESG 중 사회 부문의 대표적 화두가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여부인데요. 주요 대기업 중 정부가 정한 장애인 의무 고용률 기준 3.1%를 충족하는 곳은 10곳 중 3곳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GxZrHv
 

[관점뉴스] 재계 'ESG 열풍' 속 장애인 의무고용 어디까지 왔나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기승전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말처럼 ESG 없이 기업경영을 논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우리나라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기업에 ESG 의무 공시를 요구한 가운

www.news2day.co.kr

 

불평등에서 지속가능성으로

물질적 불평등은 환경과 건강, 복지 등 지속가능성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경제 성장으로는 불평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소득 평등 이상의 “평등”을 위한 방법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TDYd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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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line Labs Are Helping Students Learn Science During The Pandemic And Beyond

실험실에서의 실습은 학생들의 관찰 능력을 개발하고 자연 과학의 실험적 토대를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비용의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는 실험 실습으로의 접근성을 악화시켰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실험실(Online Labs)이 대안이라고 하네요. 
일부 교육자들은 온라인 교육 시뮬레이션이 실험실 안전 습관을 기르고 수작업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실제 환경에 비해 효과적이지 않음을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타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호작용형 온라인 실험실의 유익함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무료 온라인 실험실 중 하나인 PhET Interactive Simulations projects  2002년 노벨상 수상자 Carl Wieman이 설립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160개 이상의 대화형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다른 온라인 실험실, Sage Modeler는 Concord Consortia와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했으며, 중·고등 학생들에게 시스템 역학 모델을 제공합니다. 
 
많은 교수자들에게 익숙한 Explora Learning Gizmos 수학 및 과학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400개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데, 무료는 아니지만, 학생들과 학교에 무료 구독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완전한 몰입식 실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Labster는 ‘의미 있는 실패’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을 가진 학생을 참여토록 하며, 학생들에게 실험실에서의 특정한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교육할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처럼 온라인 실험실은 쉽게 사용자화 할 수 있고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현대의 과학 실험실 기술 및 개념에 대해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또한 온라인 실험실은 하이브리드 러닝이나 블렌디드 러닝의 주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기에  다양한 확대가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H3Wte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국내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직방’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본사 사무공간을 없애고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 구축한 사무실로 '이사'를 했는데요, 인터넷 연결만 된다면 접속할 수 있는 직방의 메타버스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출근 시간에 맞추어 자신의 아바타를 책상에 앉히고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줌을 통한 접속과는 달리 메타버스에서는 키보드를 조금만 움직이면 언제든 동료와 ‘만날’수 있다고 하네요. 
 
네이버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사옥, '그린 팩토리'와 똑같은 가상 사옥을 조성하고 신입, 경력사원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제페토에서의 직원교육에 참여한 네이버 직원들은 회사의 로고가 쓰여진 후드티를 입고, 함께 사옥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니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SK텔레콤은 모바일 메타버스 회의 플랫폼 '점프버추얼밋업' 개발 후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메타버스에서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인사팀 직원들과 아바타 형태로 만나 채용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고 하네요. 
 
엔터 기업들은 메타버스 팬 사인회, 앨번 신곡 공개 등, 메타버스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투자 역시도 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이브(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70억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억원씩을 제페토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의 가상 오피스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구로서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데요, 특히 ‘직방’의 게더타운(Gathertown) 오피스 구축은 근무환경의 전환을 맞아 해볼 수 있는 신선한 시도로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wSfJt
 

불편한 인사평가 통보…메타버스라 웃었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기획 - 메타버스 대전환시대 온다]-③] "메타버스(Metaverse) 사무실의 빈 회의실로 불려가서 상사한테 인사 평가를 통보받았는데 화면 속 상사 앞에서 웃는 표정을 유지

n.news.naver.com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지난 4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K-ESG 지표 업계 간담회’를 열고 초안을 공개했는데, 더하여 한국형 ESG 지표인 K-ESG 지표가 올해 안에 완성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게 부담과 혼란을 느껴, 공신력 있는 지표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제안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산업부는 K-ESG가 여러 기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ESG 평가기관들은 정부의 개입이 있다면 ESG 평가 산업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는데, 이들은 해외에는 정부가 ESG 지표를 만든 사례가 없으며, 국가가 지표를 제시하기보다 기업에게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K-ESG 지표보다 정보 공개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K-ESG에 비관적인 관점을 가진 이들은 ‘전시행정 ESG’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무 공시’를 앞당겨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한편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대학들도 ESG 경영 및 관련 연구에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세대학교의 ESG/ 기업윤리 연구센터는 영리기업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어떻게 지속할 수 있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룩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연구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포럼 및 교육을 수행하며 대학, 대학원, 기업인들 대상으로 강의 과목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uI0YTR
 

정부, ‘한국형 ESG 지표’ 연내 만든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며 정부가 ‘한국형 ESG(K-ESG)’ 지표를 올해 안에 마련한다. 국내외에서 ESG 지표가 난립해 기업에 부담이 되…

www.donga.com

 

우송정보대, 4차 산업혁명 대비한 신기술 연수 실시

대전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월 19일, Zoom을 통해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 연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산업계는 기존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신기술 연수가 필요한 때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산업은 AI로 대표되는 최신 기술이 주도해 갈 것이라 예상되지만 국내 AI 기술 수준은  미국에 비해 81.6% 수준임이 지난 2019년의 국회입법조사처 보고를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AI 강국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투자, 인재 양성, 산·학·관 협력 그리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되는데, 대학은 이 가운데 ‘인재 양성’을 담당하는 기관이므로 AI 인재 양성소로서의 역량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현재 AI 산업 육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수를 교육하는 일'이라 설명하는데요, '교수가 교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자를 양성할 것'이 구체적인 방식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경영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도 AI를 다뤄야 하는 시대이므로 이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구성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세계 최고의 AI 강국, 미국은 최근 AI를 포함하는 STEM 최신 기술을 취학 전 초등 저학년 단계까지 교육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교과에 통합하고 있는데요, 최신 기술의 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최신기술을 갖춘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최근 많은 주 정부들이 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버지니아(Virginia) 주의 '마이크로 자격인증제(micro-credentials)’ ,아칸소 (Arkansas) 주의 컴퓨터과학 연수 제도 등이 있다고 하네요.
 
AI 인재 및 교수자 양성과 관련한 또 하나의 가능성은 ‘4050 재교육 활용’이라고 합니다. 산업계 전문가들은  '중견 인력 AI 재교육'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관련 분야의 경험이 있는 4050 세대에게 최신 기술을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일했던 산업을 잘 알기에 AI 기술과 개념에 대한 이해만 하더라도 이를 산업에 접목하는 게 용이하기 때문에 재교육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i9qRtf
 

[연중기획 AI는 내 친구]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

① AI 퍼스트 "늦었다. 지름길부터 찾자" ② 대통령이 앞장서라 ③ 가르칠 교수부터 키워라교수도 AI 몰라…가르칠 사람부터 교육을대학 학과 개..

it.chosun.com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생산성을 갖춘 시니어 학습자층이 증대함에 따라서 시니어 교육의 새로운 질적 수준의 향상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으며 , 기존의 교육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독일은 노인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지요. 노인 인구의 꾸준한 증가, 학습사회로의 변화, 노인교육에 대한 요구로 독일의 대학들은 성인 교육 강좌를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시니어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적극적인 학습의 주체가 되면서 노인교육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데요, 평생교육에 대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에 주목된다고 합니다. 스킬스 퓨처(SkillsFuture) 정책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일본 역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인데요,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평생교육’을 강조하며, 일본의 ‘교육기본법’에 근거해 국민 모두의 ‘가능성’과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베이비 부머 계층이 비전통적인 학습자층으로 유입되면서 국내에는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흐름을 맞아 교육부는 지난 5월 26일,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더하여 노인 특화 교육과정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내 별도 트랙으로 마련하고, 이 트랙을 성인 학습자 친화적으로 전환될 것 등이 논의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x97ZPt
 

대학 내 ‘노인 특화 교육과정’ 신설 - 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 내에 노인 특화 교육과정이 신설, 운영된다. 전문대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층 대상 평생직업 교육도 보다 활성화된다.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사회관

www.dhnews.c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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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ISD)는 사회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및 실천을 통합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되었는데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그린리더십 과정〉의 개발 및 운영, 서울대학교 온실가스와 에너지의 종합적 모니터링 및 실천과 연구를 연계한 솔루션 제공,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과학분야 연구자들 간의 학문적 융합 연구 클러스터의 운영 지원 등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은 2011년부터 학사 과정에 설치ㆍ운영되고있는데 해당 과정을 통해 고유가, 기후 변화 협약 문제, 식량 및 원자잿값 폭등, 에너지 안보 문제 따위의 국제적인 환경과 관련된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그린리더십 과정의 목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할 수 있습니다. 
 1. 학문 분야에서 환경 및 지속가능성 관 련 지식 함양 
 2. 지식을 적용하여 사회변화를 구성하고 디자인하는 능력 함양 
 3.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실천적 리더십 함양
 
과정 이수자에게는 서울대-환경부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인증이 주어지며 국립환경과학원과 같은  정부조직과 SK 하이닉스와 같은 기업들과의 연계 인턴쉽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eCNVii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지속가능발전교육연구센터 - 연구원소개

isd.snu.ac.kr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 정책방향 도출 연구(고등교육정책 포럼)」 제3차 고등교육정책포럼 (1),(2)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3월 2일,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 정책포럼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 정책방향 도출 연구」 보고는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는 해당 주제에 대한 발표에서 노동자본이 부를 창출하는 시대에서 기술이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대두하지만 인력수요에 비해 양성규모는 수요의 1/14에서 1/8로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했는데요. 이러한 기술 인재 부족현상과 함께 대학의 생존방안으로 '공유대학' 체제를 제안했습니다. 
 
김원용 중앙대 부총장은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대학 체계 구축에 있어 비대면 교육 확대, 고도화되는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대학 간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등교육 체제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는데요, 이 체계에 있어서는 개별 대학, 부처, 연구 기관, 산업체 등의 역량을 결집· 공유하여 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 수준별 인재 양성 및 공급이 가장 중요하며 더하여 일부 전공 단위가 아니라, 신기술 교육 사각지대인, 학부생, 인문사회등 비전공생에게도 교육 기회(Second Chance)를 제공하는 것과 포용사회 교육 안전망 구축 필요함이 시사된다고 하네요. 
 
정동철 호서대학교 기획처장은 신기술 분야의 혁신 인재가 필요함은 다시 한번 강조 할 수 있으며 신기술 선정 시에 기술범위를 포괄적으로 선정하기보다 세부분야별로도 검토하여 특정 직무의 인력수급에 차질이 없는지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는데요, 또한 공유대학의 모델이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교육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한다면, 모든 대학에서 신기술 분야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을 밝혔다고 하네요.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번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 정책방향 도출 연구」 보고는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제언과 공유대학의 아이디어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안상욱 영진전문대 교수는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과 공유대학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검토되어야 할 분야로 교육과정 및 방법, 교육환경, 관리 체제, 재학생 대상 홍보 및 참여 유인 방법 제고  등을 지목하였는데요, 공유 대학 참여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이 대학과 학생, 그리고 산업체 관점에서 검토되어야할 필요 또한 제기되었습니다.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 본부장은 공유대학 모델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민이 필요함을 강조했는데, 더하여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신기술 분야의 표준 교육과정 개발 추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기술 분야 교육기회 제공 확대함으로써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대학에 대한 정부 지원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함이 시사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오던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공유대학의 아이디어가 어떤 형식으로 구현이 될 것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특히 공유대학의 경우에 2018년 공유대학 추진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대학의 참여부족,  인지도의 문제 등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 www.kedi.re.kr/
 

KEDI NEW HOME

 

www.kedi.re.kr

 

Let’s Teach Computer Science Majors to Be Good Citizens. The Whole World Depends on It.

디지털 기술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으며 팬더믹을 거치며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그들의 일과를 컴퓨터 장치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따르는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인 염려들이 함께 대두하고 있는데요, 
AI 편향 사례가 대표하듯이, 불평등의 연속 선상에서 기술 인력의 다각화가 필요함이 시사되지만 컴퓨터 과학전공에 있어 관련한 교훈들은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오하이오 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Interfaith Youth Core (IFYC)는 컴퓨터 공학 전공자들이 윤리와 포괄적인 문화에 대한 학습에 있어 접근이 제한적이라는 증거를 발견했는데요,  학생들의 학문적 전공이 어떻게 그들의 신념과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포함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밝혀내는것을 목표로 하는 해당 연구는, 컴퓨터 공학 전공의 학생들은 점점 세계화 되어가는 시민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변화의 주역이 되기 위해 준비를 다른 전공의 학생들보다 덜 한 채 졸업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역설적으로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기술 인력의 창출에 있어 장벽을 학부의 교육이 적절한 개입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데요, 해당 관점에 따라  MIT, Stanford, Berkeley를 포함한 거대 기관들에서 도덕과 윤리에 대한 더 많은 교육과정을 컴퓨터 과학 교육에 통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qYhM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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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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