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European universities’ really possible?

지난 2017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의 마크롱 대통령의 연설은 유럽의 정체성에 대한 것이었으며 이는 최초로 17개 대륙을 아우르는 컨소시엄을 탄생시켰고 이는 유럽 고등교육의 ‘혁명’이라 칭송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17개의 새로운 ‘유럽대학 (European University)’ 지명을 시작으로 유럽사회과학대학(European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유럽 해양대학 (European University of the Seas), 그리고 심지어 유럽 지속형 스마트 해양도시 대학(European University for Smart Urban Coastal Sustainability)까지 들어설 예정이지만 이 대학들은 새로운 건물이 아니라 기존의 4개에서 11개 사이의 기관의 유럽의 대학 집단이라고 합니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유럽대학’의 목표가 “학생, 직원, 연구자가 물리적으로나 디지털상으로나 완벽한 ‘심리스 모바일리티(seamless mobility)’를 즐기는 대학 캠퍼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2017년 당시만 해도 ‘유럽대학’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유럽 대학들이 어떻게 그들의 학생들에게 유럽의 새로운 정체성을 심어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고,  이러한 네트워크의 대부분이 유럽식 정체성의 기둥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는 그들이 유럽 미래 대학들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 예측되는 가운데 ‘유럽대학’의 구축에 있어 언어와 재정문제가 대표적인 장벽으로 지목되었다고 하네요.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유럽 대학들의 영어 교육 및 강의 확산의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되는 가운데  재정적 장벽에 있어 기존의 유럽 학생 재정 지원 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지적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WY073I

 

‘유럽대학’은 대학 간 디지털 연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몇 연합들은 그들의 학생들을 디지털로 연결하기를 원한다고 하며 예를 들어 파트너쉽 가운데 하나인 유럽혁신대학 컨소시엄(ECIU)은, 자금 후원을 통해  대학원 단계의 학생들이,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게시한 실제의 안건들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유럽대학’의 또 다른 목적은 학문이 더욱 자유롭게 유통되는 것인데, 예를 들어 안식년이 아닌 교수진이라도 협력대학에서 한 학기동안의 근무가 가능한 아이디어가 고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EU의 시민권을 가진 학자간의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는 더이상 영국에게 적용되지 않을 것인데 더 나아가 영국의 학자가 다른 캠퍼스에서 초빙학자의 자격으로 연구를 하는 것조차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한편, 자금지원의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대학들은 유럽대학 위원회에 의해 지정되고 ‘유럽대학’이라는 칭호를 받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유럽대학’ 지명은 대학들의 평판을 높여준다는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따라서 매우 권위있는 것 이라 평가받고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e1v1On


사실, ‘유럽대학’은  마크롱의 제안 이전부터 있어왔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공식적인 ‘유럽대학’ 중 하나인 ECIU는 ‘유럽대학’은 1997년부터 있어왔던 ‘혁신대학’들로 구성된 컨소시움이, 이미 구상중이었던 계획에 따라 행동하도록 자극했을 뿐이라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EU는 ‘유럽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교환학생이나 국경을 넘나드는 협력과 같은 분야에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국가 시스템 간의 격차를 메우는데 집중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가 시스템간에는 많은 마찰이 남아있으며 ‘유럽대학’을 통해 유럽의 고등교육 시스템을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브렉시트 이후 유럽 위원회에 의해 선발된 영국 대학은   에식스 (University of Essex),  에딘버러(The University of Edinburgh), 그리고 워릭(the University of Warwick)에 불과한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영국대학의 중심성이나 질적 우수성을 고려할 때에 너무 적은 참가라고 지적한다고 하네요

Times Higher Education의 한 독자는 해당 기사에 다음과 같은  견해를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유럽의 정체성’은 결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임.렇다고 해서 협력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님.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대학들은 유럽의 지정학적이고 경제적인 프레임워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님. 그들은 자신들의 국가 내에서 일을 하며, 예를 들어 독일이 그들 자신의 이익보다 유럽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적합하도록 고등교육을 지원해야한다고 생가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임”

이러한 견해들을 통해 ‘유럽대학’의 의미와 실용적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유럽대학’의 2020년 일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코로나로 인해 ‘유럽대학’의 일정 역시 상당부분 취소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발칸(Balkan): Feb 24-Mar 6

*  발트3국(Baltics): Feb 14-20  

*  베네룩스(Benelux): May 4-8 – CANCELLED

*  브라질(Brazi)l: Mar 9-19

*  캐나다, 미국 서부해안(Canada + US West Coast) – CANCELLED

*  중앙아시아(Central Asia): Apr 20-26 – CANCELLED

*  중국(China): CANCELLED

*  독일(Germany): Mar 16-27 – CANCELLED

*  이탈리아(Italy): Feb 3-7 

*  일본(Japan): May 17-23 – CANCELLED

*  마그레브(Maghreb): Jan 27-Feb 5

*  프랑스 남부(South France): Mar 2-6 – CANCELLED

*  한국, 대만(South Korea + Taiwan): CANCELLED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 – CANCELLED

*  스위스 프랑스 (Swiss French): Mar 30-Apr 3 – CANCELLED

*  영국(UK): Apr 27-30 – CANCELLED

*  미국 동부해안(US East Coast): Mar 16-28 – CANCELLED

*  필리핀(The Philippines): May 5-7 – CANCELLED

원문링크 https://bit.ly/2WY073I


‘유럽대학’(EUC: the European Universities Consortium)’은 대학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유럽에서의 학습 기회에 대해 소개하고 알리는 것 

 * 중등교육(고등학교)의 교육자들과 유럽의 대학들을 연결하는 것 

 * 고등교육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것

 * 학문적 우수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지지하는 것

 

현재 ‘유럽대학’은 위치, 언어, 국가 공인 여부, 국제학생의 보유, 경력지원에 대한 경험 등 공통의 특성을 가진 기관들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대학들이 ‘유럽대학’의 구성원이라고 하네요. 

 * Bocconi University (Italy)

 * Carl Benz School (Germany)

 * EHL (Switzerland)

 * IE University (Spain)

 * Jacobs University (Germany)

 * Modul University Vienna (Austria) 

 * Trinity College Dublin  (Ireland)

 * Vesalius College (Belgium) 

 

‘유럽대학’에서의 대학경험은 문화적 다양성과 유럽에서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 유럽간 무비자 여행, 다양한 캠퍼스의 다양한 학습자와의 교류를 통한 국제 네트워크 발전, 그리고 보증된 학습 품질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곧 ‘유럽대학’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6HTRjZ


Open Textbook Library

미네소타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Open textbook Library'는 본래 교수진이 한 곳에서 개방형 자료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학습자들에게 학습에 필요한 교과서와 학습 자원을 제공하는 저장소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Open textbook Library'에서 제공하는 개방형 자료는 저자와 출판사로부터 공개적인 사용을 허가받았기 때문에 강의와 학습을 위한 목적의 다운로드와 출력본 소장은 물론, 가능한 교재들에 한해 내용 편집 및 수정의 권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Open textbook Library'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 교수들의 품질평가를 통과한 것들이 60% 정도이며, 대부분의 교과서들은 제작 단계에서 저자와 출판사가 시행하는 검증 시스템을 활용하여 검토된다고 하며 현재 ‘Open textbook Library'에는 631개의 교재가 포함되어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교과서가 추가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TOG85K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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