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디지털 배지 현황 및 시장 전망

산업 전반이 디저털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배지 시장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학습의 수요 증가와 함께 디지털 자격 증명인 디지털 배지 시장 또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prn.to/3AD73X4
 

Digital Badges Market Size to Reach USD 365.1 Million by 2028 at CAGR 17.1% - Valuates Reports

/PRNewswire/ -- The Digital Badges Market is Segmented by Type (Virtual Badges, Real Badges), Application (Military, Entertainment Game, Education, Other). The...

www.prnewswire.com

 

전기차에 관한 소비자 조사 결과

Chicago 대학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의 약 절반은 전기차를 선호하지 않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기차를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vl8tG
 

미국인 47%, 다음 차량 구매 시 전기차 고려 안한다 - IMPACT ON(임팩트온)

시카고 대학교의 설문에 따르면 미국인의 47%가 “다음 차량 구매 시 전기차를 선택하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다음 차량 구매 시 전기차를 살 가능성이 ‘높다’ 혹은 ‘매우 높다’ 라고 답변

www.impacton.net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정 ESD 공식프로젝트 모범 사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매년 ESD 공식프로젝트로 선정된 모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세종학술정보원 지역연계사업’은 대학도서관의 학술자료를 지역과 공유함으로써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례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421CrL2
 

ESD 공식프로젝트 | 고려대학교 세종학술정보원 지역연계 사업

교육・과학・문화・커뮤니케이션 분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www.unesco.or.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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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ISD)는 사회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및 실천을 통합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되었는데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그린리더십 과정〉의 개발 및 운영, 서울대학교 온실가스와 에너지의 종합적 모니터링 및 실천과 연구를 연계한 솔루션 제공,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과학분야 연구자들 간의 학문적 융합 연구 클러스터의 운영 지원 등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그린리더십 교과과정은 2011년부터 학사 과정에 설치ㆍ운영되고있는데 해당 과정을 통해 고유가, 기후 변화 협약 문제, 식량 및 원자잿값 폭등, 에너지 안보 문제 따위의 국제적인 환경과 관련된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그린리더십 과정의 목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할 수 있습니다. 
 1. 학문 분야에서 환경 및 지속가능성 관 련 지식 함양 
 2. 지식을 적용하여 사회변화를 구성하고 디자인하는 능력 함양 
 3.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실천적 리더십 함양
 
과정 이수자에게는 서울대-환경부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인증이 주어지며 국립환경과학원과 같은  정부조직과 SK 하이닉스와 같은 기업들과의 연계 인턴쉽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eCNVii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지속가능발전교육연구센터 - 연구원소개

isd.snu.ac.kr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 정책방향 도출 연구(고등교육정책 포럼)」 제3차 고등교육정책포럼 (1),(2)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3월 2일,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 정책포럼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 정책방향 도출 연구」 보고는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는 해당 주제에 대한 발표에서 노동자본이 부를 창출하는 시대에서 기술이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으로 대두하지만 인력수요에 비해 양성규모는 수요의 1/14에서 1/8로 부족한 상황임을 강조했는데요. 이러한 기술 인재 부족현상과 함께 대학의 생존방안으로 '공유대학' 체제를 제안했습니다. 
 
김원용 중앙대 부총장은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대학 체계 구축에 있어 비대면 교육 확대, 고도화되는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대학 간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등교육 체제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는데요, 이 체계에 있어서는 개별 대학, 부처, 연구 기관, 산업체 등의 역량을 결집· 공유하여 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 수준별 인재 양성 및 공급이 가장 중요하며 더하여 일부 전공 단위가 아니라, 신기술 교육 사각지대인, 학부생, 인문사회등 비전공생에게도 교육 기회(Second Chance)를 제공하는 것과 포용사회 교육 안전망 구축 필요함이 시사된다고 하네요. 
 
정동철 호서대학교 기획처장은 신기술 분야의 혁신 인재가 필요함은 다시 한번 강조 할 수 있으며 신기술 선정 시에 기술범위를 포괄적으로 선정하기보다 세부분야별로도 검토하여 특정 직무의 인력수급에 차질이 없는지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는데요, 또한 공유대학의 모델이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교육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한다면, 모든 대학에서 신기술 분야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을 밝혔다고 하네요.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번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 정책방향 도출 연구」 보고는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제언과 공유대학의 아이디어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안상욱 영진전문대 교수는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과 공유대학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검토되어야 할 분야로 교육과정 및 방법, 교육환경, 관리 체제, 재학생 대상 홍보 및 참여 유인 방법 제고  등을 지목하였는데요, 공유 대학 참여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이 대학과 학생, 그리고 산업체 관점에서 검토되어야할 필요 또한 제기되었습니다.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 본부장은 공유대학 모델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고민이 필요함을 강조했는데, 더하여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신기술 분야의 표준 교육과정 개발 추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기술 분야 교육기회 제공 확대함으로써 선택권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대학에 대한 정부 지원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함이 시사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오던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공유대학의 아이디어가 어떤 형식으로 구현이 될 것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특히 공유대학의 경우에 2018년 공유대학 추진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대학의 참여부족,  인지도의 문제 등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 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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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each Computer Science Majors to Be Good Citizens. The Whole World Depends on It.

디지털 기술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으며 팬더믹을 거치며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그들의 일과를 컴퓨터 장치에 훨씬 더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따르는 사회적, 정치적, 윤리적인 염려들이 함께 대두하고 있는데요, 
AI 편향 사례가 대표하듯이, 불평등의 연속 선상에서 기술 인력의 다각화가 필요함이 시사되지만 컴퓨터 과학전공에 있어 관련한 교훈들은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오하이오 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의 연구진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Interfaith Youth Core (IFYC)는 컴퓨터 공학 전공자들이 윤리와 포괄적인 문화에 대한 학습에 있어 접근이 제한적이라는 증거를 발견했는데요,  학생들의 학문적 전공이 어떻게 그들의 신념과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포함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밝혀내는것을 목표로 하는 해당 연구는, 컴퓨터 공학 전공의 학생들은 점점 세계화 되어가는 시민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변화의 주역이 되기 위해 준비를 다른 전공의 학생들보다 덜 한 채 졸업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역설적으로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기술 인력의 창출에 있어 장벽을 학부의 교육이 적절한 개입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데요, 해당 관점에 따라  MIT, Stanford, Berkeley를 포함한 거대 기관들에서 도덕과 윤리에 대한 더 많은 교육과정을 컴퓨터 과학 교육에 통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qYhMUH
 

리디렉션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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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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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과정 모델이란, 대면과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교육방식입니다.  각 수업의 세션과 학습활동은 대면과 동기식, 그리고 비동기식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형태로 학생들은 참여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HyFlex 모델의 유연성은 학습자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관의 물리적 중단 상태에서도 교육 및 연구활동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네요. 
 
교수진이 HyFlex 접근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습경험을 재인지하고, 학생들이 교수와 학습 컨텐츠, 학습자 동료와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수자는 과정과 도구, 학습 채널을 개발하고 이러한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조직해야한다고 하네요. 
 
참여방법에 관계 없이 모든 학습 참여자는 학습 자원, 교수자, 그리고 다른 것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개발된 이후 전세계의 기관에서 채택되어온  HyFlex 모델은 대표적으로 Ontario의 캠브리언대학, 미시건대학(Michigan University)등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대학 캠퍼스들은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그리고 코로나와 같은 건강 위기 및 기타 장애 상황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HyFlex를 사용하는 교수자는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습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해야하며 주어진 학습 경로로 인해 불리한 학생이 없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진정한 HyFlex 모델’은 믿기 어려울 만큼 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일관적으로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치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Well-designed HyFlex”는 공평한 접근성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학 등록으로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학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Working-student’에게 보다 성공적인 학습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HyFlex의 비동기식 학습 경로를 통해 Working-student들은 학업 목표를 계속 진전시켜나갈 수 있고 이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HyFlex 과정 설계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지요. 

한편 본 연구는 2010년도에 발표 된 이후 보완 및 수정을 거쳐 2020년 7월에 게재되었으며 2021년 현재 Top기사로 랭킹되어있는데요, HyFlex 학습 모델에 대한 고등교육계의 재조명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qu73Bg
 

7 Things You Should Know About the HyFlex Course Model

HyFlex is a course design model that presents the components of hybrid learning in a flexible course structure that gives students the option of a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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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직원 리스킬링과 업스킬링 전략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Wal-Mart)는 지난 몇 년동안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 아마존의 공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 실적의 상승세를 보여 주목된다고 하네요. 

윌마트는 최근의 성취가 온라인 사업 영역 강화와 더불어 구성원들의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교육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해외와 국내기업 모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데이터 과학분야의 수요는 5배 가량이나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열기는 미래사회의 직무변화에 대한 대비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즉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은 기존 일자리의 감소에 따른 실업문제와 기술 발전에 따른 인력 부족 현상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인 것이지요. 

미래사회에서는 데이터 분석, IT 모바일, 웹디자인, 경영진 관리, 인사, 인재개발 분야 등이 기술격차 해소가 필요한 부분이라 손꼽히며 이때에 효율적인 수단으로 온라인 교육이 제안된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은 적은 비용과 물리적 제약 없이 '스마트 러닝'을 제공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마이크로 러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워킹던트(Working Student)'에게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지요.
 
업스킬링(Upskilling)과 리스킬링(Reskilling) 열기는 이후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온라인 학습방식이 업-리스킬링에 적합한 경로로 강조되는 가운데 현재의 직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을 제공하는 대학 비학위 과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cbySJy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서울과기대와 KT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교육을 선도할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대학이 올해 새로 신설한 인공지능응용학과는 KT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정규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후 4년간 학부 수업 전반에 걸쳐 KT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본/심화 실습 정규 교육과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은 기존의 단일 PC 실습 교육 환경이 아닌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통해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대학의 클라우드 기반 AI 교육이 확대되는것 처럼 온라인 대학 역시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 이러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희사이버대학은 비학위과정 클라우드 기반 이러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양사이버대학은 웹엑스 솔루션을, 세종사이버대학은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로그램 가입과 산학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클라우드와 AI를 활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고려사이버대학은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습실(Virtual Lab)을 도입한 바 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AI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보안 취약의 문제가 있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는 하드웨어 공급자 중심의 엣지 AI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bit.ly/3bBlHT7
 

서울과기대-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선도 - 대학저널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KT와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KT 클라우드 기반 AI 실습 교육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울과기대와 KT는 국내 AI, 클라우

www.dhnews.co.kr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UNESCO는 모든 수준과 모든 사회적 맥락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질 높은 교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필요한 지식, 기술, 가치 및 행동을 개발 할 수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를 추진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1970년대 미국 내에 현재와 같은 형태의 대중적인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국가수준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국가 환경교육법(National Environmental Education Act of 1990.)이 제정되었고 이후 주 정부와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적 과제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과업이라고 하네요. 
 
‘환경보호청’이 정의하는 환경교육의 주요 요소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민감성, ‘환경에 대한 지식과 이해’, ‘환경에 대한 태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참여’입니다.
 
지난 2015년 실시된 전미과학교육협회(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NCSE)’의 기후 변화 교육의 실태 조사에서는 교사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이 다른 과학 분야의 지식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기후 변화 주제를 위한 전문성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영국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육계의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논의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었고, 이에 교육계는 기후 변화를 교육체계의 핵심으로 다룰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교육부'의 개념인 아동학교가정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DSCF)는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 보장: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Securing the Future: delivering UK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y)에 따라 2008~201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시행 계획(Sustainable Development Action Plan)을 진행했으며, 전국적인 차원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가 포함된 전략을 수립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ESD는 학교의 모든 요소에서 학교 구성원의 참여적 학습 및 의사결정 능력 증진을 반영하려는 노력과 통합 교과적 관점에서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영국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은 에듀케이트 글로벌 프로젝트(eduCCate Global project), 국제연합인증 기후변화 교사(UN-accredited Climate change teacher), 생태학교(Eco-school)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대학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책임과 비전통적 학습자들의‘업,리스킬링(Up,Reskillin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교육기관은 학습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는 전략 수립에 양국의 ESD 사례를 참고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qFpBif
 

2020년 해외교육동향 단행본(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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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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