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미국 대학 입시 정책의 흐름

하버드대는 입시 과정에서 SAT/ACT 시험 점수 제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시험 선택형 정책(test-optional)을 연장하기로 하였는데요. 하버드대의 결정은 다른 대학이 시험 선택 또는 시험 중단 정책을 고려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rWl6U0
 

Extension of Harvard’s Test-Optional Policy Fires ‘a Shot Across the Bow’ of Higher Ed

The history of standardized testing is being rewritten, especially now th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is on the verge of ending its ACT and SAT requirement.

www.chronicle.com

 

메타버스 요모조모 (5)

최근 주목되고 있는 메타버스는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데요. 더불어 사회윤리적 문제와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방,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H1gDnv
 

메타버스의 부작용은 무엇일까?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5060세대를 위한 제론테크

최근 산업계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의미인 ‘웰에이징(Well-Aging)’ 트렌드에 주목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중 노년의 삶을 위한 기술인 ‘제론테크(Gerontech)’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DlrOE
 

`웰에이징` 시장 트렌드 주도하는 5060…제론테크 급성장

`액티브 시니어박람회` 내달 10일 대구서 개최

www.mk.co.kr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해외 진출 (1)

국내대학은 해외대학에 비해 해외에 진출한 사례가 적어 국제경쟁력이 낮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ARiQ2
 

국회입법조사처

2021.12.02 유의정,조인식 주 제 : 사회문화조사실 > 교육문화팀 > 고등교육 분 류 : NARS 입법·정책

www.nars.go.kr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해외 진출 (2)

원격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정부 차원에서의 법적 관리와 함께 대학 차원에서의 장기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BARiQ2
 

국회입법조사처

2021.12.02 유의정,조인식 주 제 : 사회문화조사실 > 교육문화팀 > 고등교육 분 류 : NARS 입법·정책

www.nars.go.kr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대학내일'의 MZ세대 2월 뉴스클리핑은 다음과 같은데요, 카톡 멀티프로필부터 ‘총공’의 위력, 가상캠퍼스에서의 OT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네요. 
한편 ‘클럽하우스’의 히트는 흥미로운 이슈인데요,플랫폼의 ‘폐쇄성’이 오히려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오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비슷한 형태의 활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만 하겠네요. 
 
매일경제, 20210221 “왜 내겐 다른 프사 써? 카톡 멀티프로필, 울고 웃는 2030”
스냅타임, 20210216, “MZ세대는 개인주의자다?”…누가 그래요?”
조선일보, 20210116, “주식·취업부터 뒷담화까지… 2030 ‘클럽하우스’에서 논다”
이데일리, 20210220, “'출퇴근전형' 일주일... 경력으로 인정 안되나요?”
조선일보, 20210219, “‘코로나 2년차’ 2021년 채용 시장 트렌드 5”
동아일보, 20210220,  “가상 캠퍼스서 신입생 OT… 조별 화상채팅 뒤풀이도"

원문링크 
: bit.ly/3r8ciYy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2월 3주)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지방대 혁신해 디지털·지역 뉴딜 인재 양성한다

2021 대입 추가모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2부터 27일까지, 각 대학이 1~6차례에 걸쳐 대입 추가모집을 실시한 가운데 상당수 지방대가 ‘경쟁률 미달’로 모집정원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일부 캠퍼스에서도 미달 사태가 속출했으며, 경쟁률이 미달인 대학들은 거의 대다수 지방 소재 대학이라는 점이 주목된다고 하네요.  
이렇듯 지방 대학들의 위기는 심각해 보이는데, 이에 교육부는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역혁신플랫폼’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을 활용한 공유성장형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캠퍼스 공간 혁신 역시 추진될 예정인데 고밀도 혁신공간인 ‘도심융합특구'가 광역시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조성된다고 하네요. 
“수도권 인재 유출은 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주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함"이 강조되는 가운데 대학·지역·분야 간 공유와 동반 성장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08JFyo
 

지방대 혁신해 디지털·지역 뉴딜 인재 양성한다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교육부가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지역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대 역할을 재정립해 지역인

news.unn.net

9 Best Practices for Using Social Media for Student Recruitment

학교는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EAB의 학생 커뮤니케이션 선호도 조사는 학생들이 검색의 모든 단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교류할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으며, 일단 그들이 해당 대학에 지원하기로 결정 한 후에는 단순히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예비 학습자를 모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때에 기억해야 할 9가지 전략이라고 하네요. 
1. 대상자 집단에서 인기있는 플랫폼을 파악할 것 
2. 소셜미디어 계정이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할 것
3. 사진이나 포스트, 동영상으로 학교생활을 보여줄 것 
4.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가상의 캠퍼스 투어를 포함할 것
5. 입학 전용 소셜미디어 계정을 사용할 것 
6.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학의 핵심 가치와 사명을 보여줄 것
7. 동문과 교수진의 성공을 강조할 것 
8.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할 것
9. 다른 기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보고 영감을 얻을 것

원문링크 : bit.ly/2NXzcDu
 

9 Best Practices for Using Social Media for Student Recruitment

Universities are leveraging social media platforms to attract students in the current COVID-19 environment.

www.fierceeducation.com

Doomscrolling Is Slowly Eroding Your Mental Health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우리는 답을 찾기 위해 뉴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우리는 많은 뉴스들이 ‘나쁘다고’ 인정해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크롤을 내리고 기사를 읽고,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정보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의미하는  ‘Doomscrolling’은 2020년의 단어(The Word of the Year 2020)가운데 하나라고 하네요.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이 폐쇄되어있는 동안에 계속 연결되도록 도와왔으며 단순한 전염병 업데이트의 소비를 위한 장이 아니라 시위나 지역사회 자원 등에 대한 뉴스 확산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도구가 되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힌 이후로 사람들의 ‘저녁 세레모니’는 반복되고 있는데요. 매일 밤 Twitter 와 Instagram, Facebook의 '좋아요'가 계속되고 있고 사람들은 sns속 뉴스를 끊임없이 스크롤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스크롤이 아포칼립스적 비전(Apocalypse visions)을 반영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나,  모두가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Doomscroll은 실제로 ‘Doom’자체를 멈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정보에 환하다고 느끼는 것은 일종의 ‘절약’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극에 압도되는 것은 그 어떠한 목적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원문링크 :bit.ly/3qhOOPt

 

 

Doomscrolling Is Slowly Eroding Your Mental Health

Checking your phone for an extra two hours every night won’t stop the apocalypse—but it could stop you from being psychologically prepared for it.

www.wired.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