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대명사 공개를 위한 지원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미국인이 성(性) 중립적 대명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은 성별 대명사를 선택하여 사용할 권리가 있으므로, 대학은 선택적 대명사 공개를 위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xNm29
 

Support Pronoun Disclosure When Students Are Ready

A number of Americans use gender-neutral pronouns. Instructors can empower students by letting them control how they share this information.

edservices.wiley.com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신입이 임원을 가르치는 ‘리버스 멘토링’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MZ세대가 기성세대인 경영진에게 문화와 기술을 가르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bC3f2
 

CEO가 사원에게 배운다 ‘리버스 멘토링’…SNS 고수 된 金 사장님 “MZ 멘토 덕이죠”

#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는 2012년부터 3년간 매출이 정체되고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었다. 명품 시장 주 고객이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으로 변화하는 현실을 외면

www.mk.co.kr

 

한국 대학 교육경쟁력 순위

세계경쟁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상승했지만, 교육경쟁력은 하락했는데요. 특히 대학 교육경쟁력 순위는 64개국 중 47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대학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HFaMD
 

대학교육경쟁력 47위 ‘하위권’.. 교육경쟁력 4년새 5계단 ‘하락’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지난 4년간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경쟁력은 같은 기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국제경영개발연구원(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

www.veritas-a.com

 

MZ세대 관심 뉴스(2021.12)

MZ세대들은 복합적인 세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관리, 랜선 만남 등 다방면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이자 투자자, 임원으로서 기업 내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2bM9km
 

아트 삽니다, 코인처럼… 그림 투자하는 젊은이들

현대 미술이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소비된 적은 없다. 박서보, 김창열, 알렉스 카츠, 무라카미 다카시, 줄리안 오피, 존 버거맨, 하태임, 유선태…. 두꺼운 미술

news.kmib.co.kr

 

2022년 채용 트렌드

팬데믹의 영향으로 채용 방식과 문화가 바뀌고 채용 속도까지 빨라지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흐름은 2022년에도 지속할 전망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OPXog
 

2022년 채용 트렌드는 메타버스, 리버스 인터뷰, 시니어 시프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채용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시 채용 등 조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의 재조직화를 시작으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디

www.joseilbo.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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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대학내일'의 MZ세대 2월 뉴스클리핑은 다음과 같은데요, 카톡 멀티프로필부터 ‘총공’의 위력, 가상캠퍼스에서의 OT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네요. 
한편 ‘클럽하우스’의 히트는 흥미로운 이슈인데요,플랫폼의 ‘폐쇄성’이 오히려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오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비슷한 형태의 활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만 하겠네요. 
 
매일경제, 20210221 “왜 내겐 다른 프사 써? 카톡 멀티프로필, 울고 웃는 2030”
스냅타임, 20210216, “MZ세대는 개인주의자다?”…누가 그래요?”
조선일보, 20210116, “주식·취업부터 뒷담화까지… 2030 ‘클럽하우스’에서 논다”
이데일리, 20210220, “'출퇴근전형' 일주일... 경력으로 인정 안되나요?”
조선일보, 20210219, “‘코로나 2년차’ 2021년 채용 시장 트렌드 5”
동아일보, 20210220,  “가상 캠퍼스서 신입생 OT… 조별 화상채팅 뒤풀이도"

원문링크 
: bit.ly/3r8ciYy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2월 3주)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지방대 혁신해 디지털·지역 뉴딜 인재 양성한다

2021 대입 추가모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2부터 27일까지, 각 대학이 1~6차례에 걸쳐 대입 추가모집을 실시한 가운데 상당수 지방대가 ‘경쟁률 미달’로 모집정원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일부 캠퍼스에서도 미달 사태가 속출했으며, 경쟁률이 미달인 대학들은 거의 대다수 지방 소재 대학이라는 점이 주목된다고 하네요.  
이렇듯 지방 대학들의 위기는 심각해 보이는데, 이에 교육부는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역혁신플랫폼’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을 활용한 공유성장형 지역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캠퍼스 공간 혁신 역시 추진될 예정인데 고밀도 혁신공간인 ‘도심융합특구'가 광역시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조성된다고 하네요. 
“수도권 인재 유출은 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일자리, 정주 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함"이 강조되는 가운데 대학·지역·분야 간 공유와 동반 성장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bit.ly/308JFyo
 

지방대 혁신해 디지털·지역 뉴딜 인재 양성한다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교육부가 지방대의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인재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지역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대 역할을 재정립해 지역인

news.unn.net

9 Best Practices for Using Social Media for Student Recruitment

학교는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EAB의 학생 커뮤니케이션 선호도 조사는 학생들이 검색의 모든 단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교류할 가능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으며, 일단 그들이 해당 대학에 지원하기로 결정 한 후에는 단순히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예비 학습자를 모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할 때에 기억해야 할 9가지 전략이라고 하네요. 
1. 대상자 집단에서 인기있는 플랫폼을 파악할 것 
2. 소셜미디어 계정이 활성화 되었는지 확인할 것
3. 사진이나 포스트, 동영상으로 학교생활을 보여줄 것 
4.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가상의 캠퍼스 투어를 포함할 것
5. 입학 전용 소셜미디어 계정을 사용할 것 
6.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학의 핵심 가치와 사명을 보여줄 것
7. 동문과 교수진의 성공을 강조할 것 
8.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할 것
9. 다른 기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보고 영감을 얻을 것

원문링크 : bit.ly/2NXzcDu
 

9 Best Practices for Using Social Media for Student Recruitment

Universities are leveraging social media platforms to attract students in the current COVID-19 environment.

www.fierceeducation.com

Doomscrolling Is Slowly Eroding Your Mental Health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우리는 답을 찾기 위해 뉴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우리는 많은 뉴스들이 ‘나쁘다고’ 인정해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크롤을 내리고 기사를 읽고,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정보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의미하는  ‘Doomscrolling’은 2020년의 단어(The Word of the Year 2020)가운데 하나라고 하네요.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이 폐쇄되어있는 동안에 계속 연결되도록 도와왔으며 단순한 전염병 업데이트의 소비를 위한 장이 아니라 시위나 지역사회 자원 등에 대한 뉴스 확산 등,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도구가 되기도 했지만,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갇힌 이후로 사람들의 ‘저녁 세레모니’는 반복되고 있는데요. 매일 밤 Twitter 와 Instagram, Facebook의 '좋아요'가 계속되고 있고 사람들은 sns속 뉴스를 끊임없이 스크롤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스크롤이 아포칼립스적 비전(Apocalypse visions)을 반영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나,  모두가 꼭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요.  Doomscroll은 실제로 ‘Doom’자체를 멈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정보에 환하다고 느끼는 것은 일종의 ‘절약’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극에 압도되는 것은 그 어떠한 목적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원문링크 :bit.ly/3qhOOPt

 

 

Doomscrolling Is Slowly Eroding Your Mental Health

Checking your phone for an extra two hours every night won’t stop the apocalypse—but it could stop you from being psychologically prepared for it.

www.wired.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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