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습 컨텐츠

인천재능대2022학년도부터 성인 학습자를 위한 ‘미래 창업학부’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인천재능대의 성인 친화형 교육정책은 2021학년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융복합과의 경우 30명 정원의 시니어 반이 별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수강생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는 약 9명이며, 그 외 다른 학생들의 이력 역시 눈에 띈다고 하네요. 
 
경동대는 양주시 고용노동부 공모인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0~59세의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데, 온라인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하는군요.
 
충북대 ‘지역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FAT(회계 정보처리)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주대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속 도시인 수원시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고등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행정적 환경에 착안하여 운영 중인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 및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했다고 하네요. 
 
동명대의 SW 중심대학사업단은 다음 달인 8월 13일에서 26일까지 부산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 SW 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SW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여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학습 컨텐츠 제공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7DLhX
 

“국내대학 최초”… 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착수 - 산학뉴스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여 국내대학 최초로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아주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모하고 지역특화 일

www.sanhak.co.kr

 

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기존 형식을 탈피한 짧은 콘텐츠, 그리고 가상의 콘텐츠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6월 24일, 유튜브의 월간 6월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는 ‘쇼트폼(Shorts Form)’과 ‘가상(Virtual)'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상콘텐츠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람들은 진지함이나 형식 갖춘 영상 콘텐츠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가져올 수 있다면 형식 파괴나 가상현실도 허용하는 것이 트렌드’라 설명한다고 하네요. 
유튜브 ‘쇼츠(Shorts)’는 15초에서 1분 남짓한 짧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빠르고 명확한 전개,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점점 더 모바일 친화적으로 움직이는 유저 생활 패턴과 맥락이 같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쇼트폼 유튜버로는 ‘땡깡(DanceKang)’이 있는데 땡깡의 쇼트폼 콘텐츠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위주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려 단기간에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명 특급의 ‘컴눈명’과 빵송국의 ‘매드몬스터’는  '선 유튜브 세계관 - 후 현실 세계'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콘텐츠로, 과거 콘텐츠나 가상 콘텐츠가  유튜브 상에서 인기를 끌고 이후 실제 TV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사례이지요. 
특히 실제로는 개그맨이지만 가상 아이돌인 ‘매드몬스터’는 유튜브 채널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실제 무대에 오른 케이스입니다. 현재 매드몬스터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706만 회, 엠넷 무대 조회 수는 264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yr8epv
 

"형식 파괴·가상현실 모두 OK"...대세로 자리잡은 ‘쇼트폼’과 ‘가상’

쇼트폼 댄스 커버 크리에이터 땡깡,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에 이은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가상현실 세계관으로 현실 세계를 장악한 가상아이돌 매드몬스터.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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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전 세계 고등 교육은 팬더믹이 가져온 학습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팬더믹 초기에 디지털 기반 시설을 빠르게 확장한 대학들은, 이제는 코로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 구상이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러한 전략에는 고등 교육 혁신의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AI)이 포함되어야 하며, 팬더믹이 확산되는 동안 심각해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AI를 추천한다는 것은,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을 찾거나, 구직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명한 것은 AI를 혁신 전략에 통합하는 데 성공한 기관들은 경쟁 기관들과 비교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고, 이는 높은 등록률, 높은 수익, 높은 학생 성취율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학이 올바른 AI 교육 지원을 시작할 수 있는 3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중요한 문제를 구별해내는 것(Identify the highest-priority problems you’re trying to solve) : AI 기술이 적용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2.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얼리어답터’의 경험을 활용할 것(Build consensus around new and emerging technologies, and leverage the experience of early adopters) : AI 적용 선행 사례들을 참고해 활용할 것 
3. 우선 한 가지 문제부터 순리대로 해결할 것(Start with one pain point—and then crawl, walk, run)구체적인 분야에서부터 차근차근히 AI 적용 및 해결을 도모할 것

원문링크 
:  https://bit.ly/3wqFtrr
 

How to make the AI revolution a reality in higher education - eCampus News

As issues with equity and cost grow, the AI revolution could truly help institutions find a strong and sustainable path forward.

www.ecampusnews.com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4일까지, ‘쓰레기 사전’ 책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고 펀딩 기간 내 목표 금액의 3배를 뛰어넘으며 펀딩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사전’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 일상용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300여 개 물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그림 등 삽화로 표현해 관련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에코 라이프 플랫폼' Blisgo는 환경 운동, 환경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Blisgo의 커뮤니티인 ‘에코라이프클럽’은 쓰레기, 환경,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픈 커뮤니티로  누구나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현재까지 매우 활발한 질문 및 신속한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18년,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누리집에서도 안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쓰레기 사전’이나 Blisgo, 그리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등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 방안들을 사용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안하고 있기에 대학이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n0QKw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담긴 ‘쓰레기 사전’ 나와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신수용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잔 등 다양한 일상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이 담긴 ‘쓰레기 사전’이 출간됐다.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쓰레기 사전’

news.unn.net

 

'이루다' 재발 막기 위한 대책

최근, 챗봇 ‘이루다’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AI의 개인정보 처리 문제가 이슈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논란의 대응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5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기업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내용 및 실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인데요, 더하여 자율점검 총괄 흐름 및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핵심 점검 분야 세부 체크 항목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 
1. 적법성 
2. 공정성
3. 안정성
4. 책임성
5. 투명성
6. 공정성
 
또 하나의 AI 이슈인 편향(AI Bias) 문제에 대하여, AI 연구기관인 ‘Open AI’는 직접 개발한 AI 자연어 처리 모델의 텍스트 샘플 80개를 조정해 AI 혐오·차별 성향을 줄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Open AI’는  학대, 폭력 및 위협과 같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인간 특성 및 행동, 불의, 불평등, 정치적 의견 및 불안정, 인간관계, 성행위, 테러리즘 등 인간 복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제들을 선정한 후 각 주제에 대해 인권 관련 법규 및 사회 운동을 베이스로 AI에게 원하는 행동 패턴을 정하고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텍스트 샘플들을 제작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Facebook AI 리서치 팀은 혐오·차별 발언을 대량으로 입력한 뒤, 학습한 대화 중 공격적인 언어를 분류해내도록 학습시켰고, 그 결과 AI 스스로 공격적인 언어를 학습 데이터에서 제외하게 만들거나 대화 주제를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AI의 판단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ABJrk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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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pular Study Found That Taking Notes By Hand Is Better Than By Laptop. But Is It?

2014년의 연구,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Keyboard: Advantages of Longhand Over Laptop Note Taking”은 노트북 타이핑 필기가 펜으로 직접 써 내려가는 필기보다 덜 효과적이라 주장함에 주목하는데요, 연구자들은 “타이핑을 할 때 사람들이 더 많이 쓰고 덜 기억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타이핑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그대로’ 기록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꼭 높은 학습 성취도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Keyboard: Advantages of Longhand Over Laptop Note Taking” 연구의 실험 결과는 쉽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수기로 학습 내용을 필기하고 복습 과정을 거친 학습자들이 가장 좋은 수행 결과를 기록한 것이지요. 특이한 점은 노트북 필기를 통해 강의내용을 거의 그대로 필기할 수 있었던 그룹의 경우에 복습 시간이 있었던 실험 그룹이 복습시간이 없었던 그룹보다 낮은 시험 성적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강의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위해 선호되는 기기들이 꼭 더 나은 학습 이해도, 습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시사하며 오히려 학습자 자신의 언어로 개념을 구조화하고 압축하며 학습자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 학습의 내면화를 돕는다는 결론을 낸다고 하네요.
 
 '최신 기술이 필연적으로 더 높은 성취를 가져온다'는 것은 아니라는 교훈과 함께 빠르게 변해가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기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전'과 신기술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라 제안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wMgxM9
 

A Popular Study Found That Taking Notes By Hand Is Better Than By Laptop. But Is It? - EdSurge News

A 2014 research study with a catchy title is often pointed to by those who worry that technology is having unexpected downsides in the classroom. It’s ...

www.edsurge.com

 

대학생 ‘그린캠퍼스’ 공모전

한국환경공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합환경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통합환경관리 실무경험 및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대내·외 홍보를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참가팀은 「통합환경허가를 위한 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을 위한 제안서를 1차 평가로 제출해야 하는데요. 1차에서 통과한 6개 팀은 제공된 가상 사업장의 환경오염시설 세부 정보를 기반으로 배출영향분석 결과를 작성하고 이후 제출된 결과물의 통합공정도 적정성을 평가하는 2차 평가(본선)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대학생 대상 캠퍼스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캠퍼스 아이디어 및 전략을 알 수 있는데요, 지난 2020년 그린 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작을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그린 캠퍼스’ 를 엿볼 수 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장학금 제도와 연계한 그린 마일리지 제도’는 학내 그린마일리지 제도인 ‘루리 주머니’ 시행계획으로 ‘루리’ 세부 적립내역에 해당하는 친환경활동을 한 후, 캠퍼스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적립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적립된 루리는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지역화폐의 형태 등 캠퍼스 외 적용도 구상 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수상을 받은 '우리 캠퍼스 온실가스 줄이기'는 캠퍼스 내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 지침을 제작 할 것과 더불어 인식 확산을 위한 챌린지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통합형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것, 캠퍼스 텃밭 운영을 통해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할 것 등 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대학 내로 환경 담론을 들여올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프로그램인 '그리너(Greener) 프로그램' 역시 우수상을 받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친환경을 대학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양교육과 함께 환경교육도 진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더하여 그리너 웹사이트인 ‘그리너리’를 구축하여 스탬프를 지급하고 배지를 수여 하는 등의 활동과 환경주간 축제에 참여하고 SNS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세부적인 제안들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qo2J8o
 

공지사항 | 환경부 그린캠퍼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학생 통합 환경관리 경진대회' 개최를 알려드립니다.많은 관심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www.gihoo.or.kr

 

MZ세대 관심 뉴스(2021.06)

'대학내일'의 MZ세대 6월 뉴스 클리핑은 다음과 같은데요, MZ세대의 담금주 열풍이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디지털 일기 쓰기,  ‘핫’한 ‘뮤직테크’, MZ세대에게는 자연스러운 ‘노조’, 등, 흥미로운 이슈들이 많네요. 
한편 대학들은 2학기에는 ‘문’을 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데요, 오히려 학생들 사이에서 비대면 강의가 더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화제라고 하네요. 이러한 생각을 하는 학생들은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할 경우 코로나 19 감염 우려가 적은 데다 훨씬 편리하고 경제적이라며 현재의 수업 방식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조선일보, 20210610 “장미酒·파인애플酒… 나만의 술 담그는 청춘”
노컷뉴스, 20210607, “‘MZ세대, 일상을 기록하다'…다양한 디지털 일기쓰기”
매일경제, 20210612, “"40분만에 수익률 -17%"…MZ세대 인기 '뮤직테크'”
동아일보, 20210611, ““‘블라’로 연봉·상사, 유튜브로 분위기 파악””
서울경제, 20210614, “MZ세대엔 자연스러운 ‘노조’···정년 아닌 공정한 보상 원해”
대학저널, 20210611, “인천대·건국대 등 2학기 대면강의 시행 위해 코로나19 선제 대응”
머니투데이, 20210607, “코로나19가 바꾼 풍경..대학 문여는데 학생 과반수 "비대면이 좋다”

원문링크 
: https://bit.ly/3wPd1R3
 

주간 MZ세대·대학생 뉴스 (6월 2주)

국내 최초·유일의 20대 타깃 전문 연구기관

www.20slab.org

 

Maryland inmates can now earn a bachelor's degree from Georgetow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가 Maryland 주 소재 교도소 수감자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정의 이니셔티브(Prisons and Justice Initiative, PJI)라고 불리는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5년간 진행될 예정인데, 2021년 가을학기에 신규 학생 25명을 선발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까지 최소 125명의 수감자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수감자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재정적 안정과 사회경제적 이동”에 필요한 자원을 가지고 사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기회이며 따라서 PJI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하는데요, 프로그램의 책임자 Marc Howard는 ‘수감자 교육을 통해 교도소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며 해당 수감자와 그 가족의 삶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수감자가 사회로 복귀한 후 취업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120학점 이수가 필요하며, 수감자가 120학점을 최종적으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약 5년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 하네요. 또한 이 과정은 Georgetown University의 일반적인 입학 절차와 마찬가지로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 예상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cnn.it/35PcClO
 

Maryland inmates can now earn a bachelor's degree from Georgetow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has announced a new program that will allow some Maryland prison inmates to earn bachelor's degrees.

www.cnn.com

 

How a Professor of Hip-Hop Is Breaking Boundaries With First Peer-Reviewed Rap Album

래퍼이자 교수인 A.D. Carson은 2020년 8월, 최신 앨범인 “I used to love to dream,”을 발표했는데요, 이 앨범은 공식적으로 동료 연구자들의 평가를 거쳤고 대학 출판사(university press)에 의해 나온 첫 번째 랩 앨범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7년에 그는 박사과정을 밟던 Clemson University에서 소설과 랩을 접목해 믹스테이프를 만들었고 “Owning My Masters: The Rhetorics of Rhymes & Revolutions.”라 불리는, 34곡으로 구성된 논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랩 논문’은 역사, 문화, 예술 및 시사를 담고 있는 트랙으로 구성되었는데요, Youtube와 Sound Cloud에서 60,000명 이상의 청취자들을 끌어들였으며, 페이스북의 조회수는 5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학계에서는 이 독특한 논문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Carson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미국의 철학자이자 African-American 연구 권위자인 Cornel West는 2001년에 그의 철학 및 연구의 ‘side project’로서 힙합 앨범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음악에 주파수를 맞춘 일종의 ‘문화 해설 실험’이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이 실험은 한때 ‘Danceable education’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랩' 형태의 논문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힙합 교수의 랩으로 academic하기'는  기존의  틀을 깬 파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격은 앞으로 대학이 국면 하게 될 파격과 그로 인한 도전의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파격과 도전을 다룰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d9etX0
 

How a Professor of Hip-Hop Is Breaking Boundaries With First Peer-Reviewed Rap Album - EdSurge News

As a high school student, A.D. Carson dreamed of becoming a professional rapper. And he has done just that—albeit through an unusual route that he ...

www.edsurge.co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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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nking six continuing fallacies of higher education

지금은 우리의 고등교육기관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하는데요, 이 '지금까지의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은 ‘대학의 6가지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류 1. '전통적' 학생
오류 2. 월-금, 9시에서 5시까지, 1,2 학기제로 !
오류 3. 오직 ‘수업’만을 위한 캠퍼스
오류 4. 학문적인 관점에서만 학생의 성공을 측정할 것 
오류 5. 품질의 향상에 비해 빠른 비용 증가
오류 6. 우수성을 보장하지 만은 않는 ‘인증’
 
오류의 정정을 위해, 그리고 이를 고등교육 재설계를 위한 6가지 원칙으로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이 제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날의 학생을 위한 설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학습
커뮤니티와 창의성을 위해 캠퍼스를 다시 상상해 보기 
학생들의 성공을 ‘모두 다’ 지원하고 측정할 것 
‘경제적으로 우수’하기 
‘인증’에 대한 재고 
 
 
131년 전의 강의를 재현하거나 낡은 칠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 말고, 지금은 우리의 고등교육기관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하는데요, 학습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 캠퍼스 외부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 학생 체험 성공의 척도를 재고려 할 것, 비싸진 비용만큼 고품질의 학습을 제공할 것 등이 제안된 가운데 ‘인증’에 대한 재고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bit.ly/2PmNLRX
 

Debunking six continuing fallacies of higher education

It is time to question the assumptions under which higher education has been operating and creatively redesign who education is for, what’s provided...

www.universityworldnews.com

 

'그린캠퍼스' (4)

환경부는 지난 1월부터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했는데요,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형식이라고 하네요. 
 
2월 18일, 경남도립남해대학교의 참여를 시작으로 대학들은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4월 23일, 한성대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 대학들은,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이를 대학 내, 외 구성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대학들은 지속가능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로의 확장을 목표로  자체적인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세대학교는 ‘버리기’를 ‘줄이기’를 목표로 캠퍼스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을 늘이기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인하대학교는 ‘플라스틱 제로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전북대학교는  ‘탄소중립 숲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녹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신한대학교는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관련한 동아리 지원 및 운영, 캠퍼스 내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숙명여자대학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구에 300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기증했다고 하네요. 
이렇듯, 대학들은 각기의 방식으로 기후변화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개인의 열 걸음보다  모두의 한 걸음이 더욱 필요한 때임을 상기하면서 우리 기관이 할 수 있는 ‘Action’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원문링크 : bit.ly/3dSkdVv
 

환경부, 1회용품·플라스틱 줄이는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 시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SNS 캠페인 ‘고고 챌린지’를 시작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

www.greenpostkorea.co.kr

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대학저널 고등교육 전문가 인터뷰 (1)
 
대학저널은 지난 3월부터 교육위원회 활동 1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대한민국 교육정책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학입시 정책 점검과 발전방안, 고등교육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데요, 제안된 이야기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대학저널 특집 인터뷰 - “교육의 미래를 논하다”
 
Q. 현 대학의 위기에 대하여
  "학령인구가 줄었다고 교육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평생학습이 그 대안이 될 것"
  "각 대학이 자유롭게 대학 구조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시급함"
  "경제력에 비해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투입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으로 대학을 지원할 필요가 있음"
 
Q. 지방대 어려움에 대하여
  "고등교육 수요자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학의 체제 개편을 이끌어야함"
  "지자체 + 대학 + 연구지원기관 + 지역기업의 협력이 필요"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상향 방안 필요"
 
Q. 미네르바 스쿨과 같은 ‘혁신적인 대학’이나 ‘대학의 방향성’을 위하여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지원’, ‘평가’가 균등하게 이루어져야함"
  "대학 단위별로 원격수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우수한 원격수업 사례가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야 함"
  "대기업 취업을 위한 준비의 장기화, 전공분야와 직업간의 미스매치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함"

원문링크 : bit.ly/3aJBmPA
 

[인터뷰 - 교육의 미래를 논하다①]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 의원 - 대학저널

대학저널은 21대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 1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입법 주체인 교육위 의원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교육정책 문제점과 개선방향 ▲대학입시 정책 점검과 발전방안 ▲고등

www.dhnews.co.kr

 

The Metaverse Is Coming And It’s A Very Big Deal

2020년의 Forbes는 Metaverse에 대해 ‘Big Deal’일 것이라 예측한 바 있는데요, 메타버스가 온라인에서의 상호작용에 있어 다음의 개척지이기 때문에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메타버스에 집중해야함이  강조되었습니다. 
당시 Forbes는 Fortnite, Minecraft, Animal Crossing(동물의 숲)을  대표적인 메타버스 세계로 소개했으며 아직까지는 게임에 불구하지만 이미 거대한 사용자 기반의 구체적인 세계관에, 사용자 생성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소셜 모임은 점점 주류화 되고, 온라인 비디오 게임들이 그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데요, “브랜드(Brands)들이 메타버스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예측과 함께 2021년의 메타버스는 코로나 여파의 탄력까지 받아 더욱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페이스북은 ‘Infinite Office’를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수행 방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월마트는 메타버스로 효과적인 직원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내 대표적 Housing 분야 판매사인 로우스(Lowe’s)와, 자동차 마켓인  릴레이카스(Relaycars)는 메타버스 툴과 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Zoom에서의 가족 행사, Animal Crossing으로 옮겨간 결혼식, MineCraft상에서의 졸업식, 그리고 온라인으로 옷을 착용해 보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일반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메타버스의 활용은 단순한 이벤트에 그치지 않을 것이 예측되는 가운데 교육기관이 할 수 있는 가벼운 메타버스 참여방식을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bit.ly/3ntRPMR
 

메타버스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세계의 진화

온몸으로 느끼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사례 미국의 공상 과학 TV 시리즈, ‘업로드(Upload)’는 가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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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주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이하 세바시)는 기후변화주간(4.22~28)을 맞아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마지막 시대(2020~2025)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며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4.22 환경부 장관 한정애: 기후위기,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바로 지금 시작하는 기후행동 5가지
1. 에너지 전환 
2.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주택
3. 온실가스 무배출 산업구조
4. 미래 모빌리티 
5. 쓰레기 제로 순환 경제
 
4.23 방송인 타일러: 내가 기후위기를 목숨 걸고 알리는 이유
함께하는 기후행동
1. 화석에너지가 아닌,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것 
2.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을 투표로서 선출할 것
3. 친환경 제품을  선호할 것 
4.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는 사람을 비판 할 것 
 
4.26 기자 남형도: 화장실 갈때, 불을 ‘절반’만 켜봤습니다
'절반의 삶'
1.  화장실 불 절반만 켜기
2. 치약 절반만 쓰기
3. 거실 조명 절반만 켜기
4. 설거지할 때 세제 절반만 사용하기
5. 스마트폰 화면 밝기를 절반으로 조절하기
 
 
4.28 유튜버 슈카: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력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린뉴딜’
1. 1940년대에 가장 필요했던것은 댐, 도로 건설
2. 2020년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기후위기 대응


원문링크 : bit.ly/3aLnVP1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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