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Reading: The rise of the microcredential

학위 미취득자들의 ‘대학’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관성 있는 자료의 부족과 제한적인 유동성은 보다 광범위한 대학의 채택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노학위’는 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자격증명이 될 수 있으며 교수자들에게도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노학위’의 문제점으로 지목된 적용범위의 제한이 개선된다면 확장과 발전을 기대해 볼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18K02


 Top trends: Online Learning

'학습차’가 있는 학습자들도 온라인 학습을 이용하는 것, 자막과 ‘스크린 리더’가 시- 청각적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것, 학습 전의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지과부하 방지와 학습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것 등이 온라인 학습이 받아왔던 오해에 대한 사실들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기존의 학습 지원시스템(LMS)이 새로운 디지털 학습환경(NDGLE)으로 통합되는 가운데 새로운 학습지원 방식이 온라인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도구를 상호운용 하는것과 개인화를 지원하는 것, 보다 높은 접근성과 학생성과  추적을 제공하는 것들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또한 온라인 학습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학습자들이 이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새로운 학습 모델을 원하고 있으며 향후의 대규모 온라인 학습 등록에 대비하여 학위 취득 소요시간이나 유연하고 전략적인 온라인 학습의 사용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eGWWF


New Provider Offers Low-Cost Online courses. But will the Credit Transfer?

 새롭게 등장한 ‘저렴한’ 온라인 학습과정, Ourlier는 피츠버그 대학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학점 인정 및 공인기관들과의 학점 연계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온라인 학습과정이 공인기관으로부터 학점 인정을 받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Outlier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더불어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비용의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Outlier를 통해 빠른 기간 안에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14주의 학기 프로그램과 병행하기 때문에 온라인 학습집단의 협력을 기대 해 볼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TYyjtf


Are Hybrid campuses higher ed's future?

학업과 생업을 병행해야 하는 학습자의 중가와 함께 온라인 캠퍼스의 학생 등록이 증가하였고  온라인 캠퍼스와 연계된 오프라인 캠퍼스 운용에 대한 요구 역시 증가해 왔는데요, 스트레이어 대학(Strayer University)과 카펠라 대학(Capella University)에서 ‘하이브리드’ 캠퍼스가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통해 학생의 학습 지원은 물론, 학습 공간의 제공과 입학 등록 담당자와의 만남, 그리고 대학 경영 파트너들과의 만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캠퍼스가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한편 하이브리드 캠퍼스 근처에 거주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은 비율로 과정을 수료하고 다음 학기까지 학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되었는데요, 하이브리드 캠퍼스 역시도 학생과의 물리적인 거리를 고려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Kj8Rd


Southern New Hampshire to offer college credit for Salesforce training

 Southern New Hampshire대학이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Salesforce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기업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Salesforce사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Trailhead를 통해 대학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학-기업의 파트너쉽은 Amazon이나 Apple, Google과 Facebook 같은 ‘기술 고용주’들이 자사의 근로자들에게 원하는 기술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도록 하는 구조인데요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쉽을 통한 기술 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로 학생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대학이 담당할 수 있게 해 주며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갖춘 구직자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구직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ZqeZda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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