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Social Learning Techniques for Online Educators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가장 내향적인 사람조차도 강사, 동료, 멘토나 멘티 등과의 관계를 통해 보다 나은 학습을 이뤄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수업은 강의실에서의 수업보다 더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소셜 러닝’이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의 소셜러닝을 통한 학습자의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위해 1. 포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2.더 친밀한 대화를 위해 더 작은 단위의 토론 그룹을 생성하고 운영하며, 3. 멘토-멘티 시스템을 구축하고 4. 학생들에게 블로그 게시물을 쓰고 공유하도록 하며,  5.게임 등을 통한 친화적 경쟁 기회를 만들고 6. 서로가 알고있는 것을 서로에게 가르쳐 주는 ‘탠덤 학습’ 등의 6가지 기법이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XLl5Y


3 Bits of higher educatoin news you need to know

Ecampus가 고등교육의 세 가지 소식으로 ‘소셜미디어에 능통한 학생들’에 대한 소식과 ‘미인대회에 등장한 과학 실험’, 그리고 ‘알래스카 대학의 예산 삭감 문제’를 전했는데요,

대학이 학생들을 ‘소셜미디어 대사’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학교 일상의 전반적인 일들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면서 홍보의 기능과 함께 미래의 학생들에게 학교가 ‘편안한 공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미인대회’에 등장한 과학 실험은 2019버지니아 미인대회에서 이례적으로 춤이나 노래가 아닌 다른 재능을 보여 준 참가자, Camille Schrier가 우승한 일을 말하는데요, 그녀가 보여준 것은 ‘과산화 수소 촉매 반응에 대한 과학 실험’ 이었으며 Schrier은 과학은 어디에나 있음을 강조했고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있어 왔던 예산의 문제로 지목된 알래스카 대학의 예산 삭감 문제는 1억 3천5백만 달러의 예산 삭감 조치에 직면한 알래스카 대학의 사태를 이야기 하는데요, 해당 대학이 실제로는 삭감액이 줄어 약 7천5백만 달러의 삭감 조치 집행이 예상되고 있지만 수정된 예산 삭감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교직원과 입학생 모집에 있어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tGq5Y

 


How Four Technologies Created the ‘Perfect Storm’ For Online Learning 

뉴욕타임즈가 2012년을 ‘MOOCs의 해’라고 이름붙인 만큼, MOOCs는 고등교육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왔는데요, 이러한 MOOCs의 시작과 발전을 일구어 낸 edX의 CEO, Anant Agarwal은 클라우딩 컴퓨팅, 대규모 동영상 유통, 게임화, 소셜네트워킹이 MOOCs 확산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금까지의 이 4가지 기술이 MOOC의 성공과 전세계 온라인 학습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고유한 환경을 만들었음이 분명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이후의 발전에 있어 AI, 빅 데이터 분석, AR / VR, 로봇 공학과 같은 또 다른 4가지 큰 기술 움직임이 향후 10년 동안 교육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YwGri

 


 Principles for the Responsible Design of Automated Student Support

‘학습자 자동 지원’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큰 규모의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기술인데요, 자동화로 인한 미예측 변수를 염려하는 비관적인 시선도 존재하기때문에 ‘책임감’의 요소를 반영한 ‘학습자 자동 지원 설계원칙’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인디아나 대학(Indiana University)의 자동화 실시간 학생 지원의 모바일 프로그램인 Boost의 설계과정에서 마련된 해당 원칙은, 


① ‘옵트 인’ (Opt-In:수신자의 사전 동의가 없으면 전화, 팩스를 통한 문자 메시지광고, 녹음된 음성 등의 발송을 금지하는 제도) 하도록 하기

②‘커스터 마이즈’(Customize: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맞추어 제작하는 방식) 하기

③학습자를 진단하거나 분류하는 중재의 역할을 피하기

④‘콜 투 액션’( Call to Action: 소비자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요청하는 메시지)을 포함하기 

⑤ 투명하기  

                 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iVxLH


Back-to-school : Student Success

Educause는 학습자 성과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2019년 학습자와 학생 성과에 대한 IT이슈를 주제로 하는 이 조사는 “어떤 온라인 도구가 학생 성취에 가장 도움이 되나요?”, “학생 성과에 있어 모든 기관들과 2년제 기관 및 준 2년제 기관의 평균 점수”, “ 리더쉽 지원에 있어 모든 기관제 기관들과 2년제 기관 및 준 2년제 기관의 평균 점수”, 고등교육의 리더들은 향후 어떤 분야의 기관에 집중해야 할까요?”의 설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설문에 대한 응답을 인포그래픽(데이터 시각화)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생 성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도구로서는 학위 계획, 학위요건 확인, 온라인 셀프 서비스, 학점 조회 및 학점 교환 시스템이 지목되었고, 학생 성과와 리더쉽 지원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고등교육 기관보다 2년제 및 2년제 준기관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며, 고등교육이 앞으로 집중해야 할 부서로서 ‘학습자 성과 협력 부서’ 와 ‘교수진을 포함하는 학습자 성과 부서’ 등이 지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2eVLFs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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