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s Limit Spread of Online Legal Education

지난해 National School of Education의 승인을 받은 미국변호사협회(ABA, American Bar Association)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는데요. 로스쿨을 졸업하는데 필요한 학점은 90학점이며, 이 중 30학점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고, 1학년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최대 10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욕 주 법을 따르려면, 학생들은 학위 과정의 첫 28학점 이내에 온라인 과정을 이수해서는 안되며, 온라인 과정은 90학점 중 15학점만 이수할 수 있다고 해요. 법학계 관계자들은 뉴욕 주가 ABA에 비해 훨씬 뒤쳐진 유일한 주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주정부의 정책도 모호하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대학들은 뉴욕 주에 ABA 규칙을 승인하거나 온라인 교육 제한을 철회하도록 설득하고 있으나 협회는 실제로 정책을 바꿀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뉴욕 최고 법원인 뉴욕 항소 법원(Court of Appeals)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해요.

한편, 새로운 하이브리드 온라인 법률교육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실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는 중년층 성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기관들은 점점 더 두드러지는 인구 통계학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진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LBLEyn


Student Support From Faculty, Mentors Varies by Major

예술 및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다른 분야의 전공보다 교수진 또는 멘토의 도움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Strada-Gallup의 최근 조사에서는 학부생 3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비즈니스, 사회과학, 엔지니어링, 이공계 전공생보다 예술 및 인문학 전공생들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교수 및 멘토가 있다는 것에 강력하게 동의했다고 해요. 갤럽 연구원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문학 전공의 강의 평균 규모가 더 작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른 인종 및 민족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교수진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인문학 전공에서는 흑인과 백인 학부생이 교수진 지원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더 큰 불균형이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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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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