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activated technology sounds better in education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도구를 친숙하게 하기 위해 교실에서 음성지원 기능이 있는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는 한편 이 장치를 교육 교습용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District Administration가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언제나 잠재적으로 들려오는 기계 음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기기 주변의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장치가 켜져있을 때 녹음되는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공유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하네요. 강의실에서는 무엇이 수집되고 있는지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fcQGnP


Extending the Conversation on Online Course Length

온라인 강좌를 위한 유연한 길이에 대한 토론에서는 교수자들의 도전과제를 살펴봤는데요.

코스를 짧게 개발하는 것은 콘텐츠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단계로 이어지는 것이며, 축적된 지식 중 한 부분을 중심으로 코스를 의도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나 정말로 알아야 하는 점은 학생들이 다음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라고 하네요.

코스 길이가 전통적인 코스 길이의 80%라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결과물을 검토하는데 평소의 50% 이상 시간을 소요한다면 짧은 코스 길이의 강좌라 하더라도 학업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군인 학생들에게는 특히 배치되는 시기에 몇 주 동안 학업을 중단하는 유연성을 갖춘다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시스템의 온라인 코스와 대면 코스의 단기 코스를 비교하는 초기 연구는 각 코스의 결과가 실제로 측정할 수 있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24kMCn


Cal Poly, Fullstack partner with online courses for web developers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는 26주간의 시간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웹 개발자를 교육하기 위해 코딩 부트캠프 Fullstack Academy와 제휴하고 있다고 합니다.

Fullstack은 코스 운영을 모니터링하지만, 코스는 Cal Poly 브랜드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학생들은 Cal Poly's Extended Education School에서 수료증을 받게 되며, 두 단체에 학생들이 각각 11,910달러를 지불하면서 수익을 배분하게 될 것이라고 해요.

Cal Poly는 Fullstack의 첫 번째 대학 파트너십이며, 다른 대학과의 제휴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Cal Poly 부트캠프는 연간 3~4개의 코스를 운영하며 코스당 25~40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aeuUsx


Embedding certifications in degrees is gaining ground, but will the practice go mainstream?

자격증명서를 축적하고 취득한 자격증을 학위에 포함시키는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의 추세로 헬스케어 및 IT 분야를 너머 화이트칼라 직업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격증명의 학위 ‘Embedding’은 대부분 커뮤니티 칼리지의 기술대학에서 나타났으나, 4년제 대학 학생들도 노동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압박감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고 해요. 

2019년에는 4년제 대학과 자격인증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학사 수준에서 자격증을 학위에 포함시키는 시범사업 계획을 개발하기 위한 일련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자격증명의 학위 포함을 상용화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임베딩이 작동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며, 자격증명의 학위 포함에 대한 표준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하네요. 자격증명서에 대한 표준 용어가 마련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며, 자격증명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 확보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bmngL5


Does Gen Z value a degree over a digital connection?

Z세대의 연결성과 미래에 대한 함의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과 ‘교육’ 중 Z세대의 우선순위는 인터넷이라고 하는데요. Z세대의 64%는 대학 학위 보다 무제한 인터넷 접근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Z세대는 또한 미래에 대한 강력한 기술 중심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타겟팅된 광고 및 소셜 플랫폼의 개인화된 세계에서 성장해왔다고 하네요.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본능적이며, Z세대의 구성원은 밀레니얼 세대보다 목적지향적이라고 해요. 그들에게는 서비스, ​​브랜드, 제품에 있어 신뢰성과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vm65UJ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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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ays colleges can make career prep 'unavoidable' for student

진로 및 커리어 준비의 우선순위가 높아짐에 따라 대학들은 직업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대학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직업상담 프로그램은 캠퍼스 전반에서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의 직업상담에 대한 전환점을 제공하는 4가지 방법에는 1) 거시적인 관점 2) 데이터 수집 3) 학생들의 직업 탐색 지원 4) 커리어 서비스의 도달범위 확대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LrYVjN


Why the construction trades are a draw for Gen Z

기술 대란과 숙련된 노동력 부족 외에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새로운 청년층이 산업으로 진출함에 따라 산업계는 인구학적 개편에 돌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981-1996년생(23-38세)인 밀레니얼 세대는 성인기에 진입했으며, 많은 기관들은 새로운 유망주를 유치하기 위해 새로 정의한 청소년 그룹인 Z세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이들은 1995-2010년생(9-24세)이며 Z세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신중하되 실용적인 측면에서 밀레니얼 세대보다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bSbNi3


Amazon to fund computer science classes in more than 130 NYC high schools

아마존은 뉴욕시 지역 130여 개 이상의 학교에 컴퓨터 과학 강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딩 캠프, 온라인 강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Amazon Future Engineer 이니셔티브는 교과과정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마존은 5개 행정구역에 코스를 제공할 계획인데, 그 중 Queens 지역은 아마존의 새로운 본사 부지 HQ2에 해당한다고 해요.

아마존의 자금 지원으로 교사들은 수업 준비, 개인지도, 전문성 개발 기회를 갖을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 온라인 지원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과정과 AWS Educate 무료 멤버십을 제공한다고 해요. AWS Educate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지식과 기술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MsVMA4


As MBAs decline, U of Miami shifts to specialization

Miami Business School(MBS)이 변화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전통적인 MBA 프로그램에서 전문 MBA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MBS의 작년 MBA 등록률이 12% 증가함에 따라 관계자들은 MBA의 전문화된 석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Miami Business School은 학생들의 변화하는 학문적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틈새시장을 강화해왔다고 해요. 전문 MBA 프로그램은 사업 분석, 금융,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전문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파트타임제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 MBA 프로그램은 새로운 흐름을 반영해 아이디어를 시험하는 좋은 테스트베드일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dkf7Ct


Governor Cuomo Announces IBM Investment To Create Artificial Intelligence Hardware Center At SUNY Poly Albany Campus 

IBM은 New York Albany 소재 SUNY 기술연구소에 인공지능 연구센터 창설을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연구 허브는 AI Hardware Center라는 명칭으로 컴퓨터 칩 연구,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테스트, 시뮬레이션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IBM은 SUNY의 반도체 연구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최소 2023년까지 연장하고 추가로 2028년까지 잠재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pXXyu1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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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s Limit Spread of Online Legal Education

지난해 National School of Education의 승인을 받은 미국변호사협회(ABA, American Bar Association)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는데요. 로스쿨을 졸업하는데 필요한 학점은 90학점이며, 이 중 30학점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고, 1학년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최대 10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욕 주 법을 따르려면, 학생들은 학위 과정의 첫 28학점 이내에 온라인 과정을 이수해서는 안되며, 온라인 과정은 90학점 중 15학점만 이수할 수 있다고 해요. 법학계 관계자들은 뉴욕 주가 ABA에 비해 훨씬 뒤쳐진 유일한 주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주정부의 정책도 모호하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대학들은 뉴욕 주에 ABA 규칙을 승인하거나 온라인 교육 제한을 철회하도록 설득하고 있으나 협회는 실제로 정책을 바꿀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뉴욕 최고 법원인 뉴욕 항소 법원(Court of Appeals)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해요.

한편, 새로운 하이브리드 온라인 법률교육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실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는 중년층 성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기관들은 점점 더 두드러지는 인구 통계학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진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LBLEyn


Student Support From Faculty, Mentors Varies by Major

예술 및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다른 분야의 전공보다 교수진 또는 멘토의 도움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Strada-Gallup의 최근 조사에서는 학부생 3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비즈니스, 사회과학, 엔지니어링, 이공계 전공생보다 예술 및 인문학 전공생들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교수 및 멘토가 있다는 것에 강력하게 동의했다고 해요. 갤럽 연구원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문학 전공의 강의 평균 규모가 더 작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른 인종 및 민족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교수진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인문학 전공에서는 흑인과 백인 학부생이 교수진 지원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더 큰 불균형이 있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Wwz9EP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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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Online, Blended Dominate Today’s Learning Environmentss

미국 전역의 교수진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대다수의 교수진이 완전 온라인 또는 혼합 형식으로 강의를 한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교수진 중 87%가 완전온라인 또는 블랜디드 형식을 수업을 진행하고 단지 13%만이 오프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블랜디드로 운영한다는 교수 중 모든 수업을 다 블랜디드로 하는 경우는 29%이며, 수업의 일부를 운영하는 경우도 45%라고 조사되었다고 하는데요. 블랜디드로 수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강의실 수업 전 온라인 학습물을 활용하는 플립드러닝의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는 58%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호보완적인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62KABe


Here’s how Wayne State nearly doubled its graduation rate in six years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웨인주립대학(Wayne State University:WA)은 1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니는 공립대학 중 전국에서 가장 빠른 졸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등록 후 6년 이내에 학위 취득 학생 비율은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웨인주립대학(Wayne State)은 2011년 학생유지전략(Student Retention Initiative)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졸업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투자하고 있는데, 중점을 두었던 네 가지 주요 분야는 학생유지전략을 통해 학업조언을 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온라인의 편의성제공과 학생 학습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동료멘토링등 학생서비스, 행정절차 등을 개선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조정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aWWBe


5 ways innovation is inspiring higher ed

대학 기관들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은 학생에게 초점을 맞추거나 전통적인 캠퍼스에 대한 개념적 재설계를 목표로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관리자들의 91%가 혁신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현황조사에 따르면 이에 대한 예산 반영은 40% 정도임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학 기관들의 혁신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면, 모바일장치에 대한 중요성인식에 따른 이에 대한 기술지원, 대학진학 기회 확장, 노년층 학습자 지원, 수업전달 방식의 다양성, 빅데이터의 활용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oeB8pN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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