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precedented Numbers of Students Are Taking a Gap Year. What Should They Do With the Time?

Gap year란 학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병행하면서 봉사, 여행, 진로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의 활동을 체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찾고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의미하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의 대학 중도포기에 대한 대책으로 도입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중도포기율이 급격히 저하되자 대학 입학 전에 갭이어 제도를 권장하거나 조건부 입학제도로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의 확산과 함께 Gap Year를 고려중인 학습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Gap Year를 가지는 학습자들은 학업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는 연구도 있는 만큼, 가치있는 시간이 될 수 있지만 팬더믹에서 Gap Year의 흔한 경험인 ‘일’과 ‘여행’은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대학은 학생들이 물리적, 경제적 원인으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경험들’을 포기하도록 두어서는 안되며  학습자가 주어진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장래에 ‘무엇이 가능할까’에 대한 그들의 감각을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하네요. 

Global Citizen Academy와 Minerva Project가 협력하여 런칭한 Global Citizen Year는 Gap Year를 선택한 학습자가 기술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pay what you can” 등록금 모델을 선택하고 있기에 학습자의 부담이 크게 준다고 하네요. 

코로나 상황에 대한 자원봉사 경험과 같은 기회도 제공되고 있으며 학습자들은 대학과 정부의 지원을 힘입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기 위해 나아가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ub913

 

 “2학기마저”...코로나 재확산에 대학가 속속 ‘비대면수업’ 전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에 이어 300명을 웃돌고 있는데요, 감염병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음에 따라 대학의 2학기 학사 운영계획에 긴급적인 수정이 필요해졌다고 합니다. 

서울대는 지난 7월, 2학기 수업을 유형별로 나누어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지만 대면수업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정정되었다고 하네요. 

중앙대학사운영 원칙을 기존의 ‘Phase 3’에서  ‘Phase 2(제한적 대면수업)’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으며 연세대는 기존까지 1+2 , 2+1 블렌디드 러닝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2학기 중간고사기간까지 모든 수업을 전면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 외대, 서강대, 카톨릭대, 대전대, 부산 동의대 역시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거나 대면수업을 최소화하여 학기를 운영하도록 2학기 수업운영 계획을 정정한 가운데 1학기를 코로나의 악재로 인해 제대로 보내지 못한 비운의 20학번 학생들을 포함하여, 교육 현장의 많은 구성원들이 2학기 대면 수업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코로나의 재 확산은 극복하기가 녹록치 않아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u4ckl


AI Is Biased. Here's How Scientists Are Trying to Fix It

코로나19 사태로 정식 시험을 치르지 못한 탓에 알고리즘에 의해 학점을 부여받은 영국 고교 졸업반 학생들은 학점에 대한 불만족을 이유로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하는데요, 평소 교육 환경이 좋은 부유한 학생들은 예상보다 좋은 학점을 받은 반면, 교육 환경이 좋지 않은 가난한 가정의 학생에게는 낮은 학점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학생의 담당 교사들이 예측했던 등급보다 좋지 않은 등급을 받은 학생들은 희망했던 대학에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인공지능이 불평등을 강화한다는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알고리즘이 성적을 분류할 때에 학생 소속 학교의 역대 학업 능력을 고려하기 때문이 편향적 결과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는데 학교의 역대 학업능력은 당연히 부유층이 다니는 사립학교 소속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부가적인 설명입니다. 

알고리즘에 의한 편향 사례는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얼굴인식 시스템에 사용되는 AI는 소수자를 범죄자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된 바 있는데요, AI 연구진들은 다양한 실험과 데이버 훈련을 통해 AI 편향문제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데 AI가 여전히 ‘인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인간’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AI의 발전은 ‘언택트’ 시대에서 절대적으로 유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알고리즘이 훈련한 인간의 데이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따라서 편향없는 데이터의 구축과 인적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4zMXym


K-MOOC, 이수율 50% 미만 강좌 93%에 달해

한국형 온라인 강좌 K-Mooc의 강좌 가운데 100% 이수 강좌가 단 한건도 없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고 하는데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K-Mooc 사업은 2015년 도입 이래 456억 4천만 원 이상의 세금이 투입되었지만 누적된 종강 강좌 2,417개 가운데 이수율이 10% 미만인 강좌는 1,211개로 전체의 50%를, 이수율이 50% 미만인 강좌는 2,271개로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뿐만 아니라 신청자가 강의를 끝까지 이수한 강좌는 단 한개도 없었다고 하네요. 

K-Mooc 이수율이 저조한 수준에 그치는 것은 수요와 맞지 않는 공급자 중심의 컨텐츠와 질 낮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은 2016년 K-Mooc가 운영되기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이슈들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9년, 이미 K-Mooc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전문가들은  "수요조사를 기반으로한 콘텐츠 제작은 물론, 강좌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 해결과제"라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원격교육이 크게 확장되었으며 이러한 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K-Mooc의 전체적인 보완과 앱 유용성의 개선이  시급해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FKeiU7


The August SAT Is Cancelled For Nearly Half Of Students

SAT 대학입학시험을 담당하는 The College Board는 8월 29일 시험에 등록한 402,000명의 학생가운데 적어도 178,600명은 시험을 치룰 수 없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데요, 

The College Board 는 코로나 감염 확산에 대한 대응로 54%의 지역 시험소만 개방을 하기로 했으며 개방할 예정인 시험소의 일부는 수용인원을 제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국의 학교가 폐쇄된 올 봄부터 1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의 시험일정을 취소했다고 하네요. 

표준화된 입학시험을 반대하는 비영리 단체, ‘Fair Test(The National Center for Fair and Open Testing)’는 “이러한 결정의 투명성, 시험 등록/취소에 대한 증명 가능하며 타당한 정보(hard data), 시험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칭찬해야 마땅하다”며 The College Board의 이러한 결정에 드물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지난 7월 ACT입학시험을 치른 두 명의 학생이 오클라호마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 뒤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는데,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 선택형 정책(A test-optional Policy)이 권고되지만 여전히 대면시험을 고집하는 학교들이 있어 우려가 되는 상황이며, 대안적 평가의 시급한 도입이 필요한다고 하네요. 

대학이 입학의 기준을 바꾼다는 것은 단순한 지표로 표현되는 성적중심의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가진 잠재적 재능에 더욱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일련의 과정은 대학이 이러한 평가를 통해 선발한 학습자들에게 어떤 고등교육을 제공할 것인지와 밀접하게 연관되므로 주의깊게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lsLS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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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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