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ing the Prospective Student Journey: 8 Stages of the College Decision Process 

경영시장에서 학생들은 일반적인 ‘고객’으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학생의 여정은 일반적인 구매자의 여정보다 길고, 이는 학생들이 도중에 흥미를 잃는것에 대한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또한 학습자가 고등교육의 전체 과정 경험 동안에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학이 이러한 기회들을 잡기 위해, 학생들이 어떤것을 하고, 어떤것을 생각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이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는 컨텐츠마케팅, 이메일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SMS 마케팅, 전화 , 소셜미디어 광고,  소셜미디어 운영, 광고, 우편, 비디오 광고, 라디오 광고 등이 있으며 대학입학 결정과정 단계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들이 다르다고 하네요.


예비 학생의 대학 결정 과정 8단계는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1.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알기 

2. 예비조사의 시작 

3. 다른 옵션들에 대한 비교 

4. 분야를 좁혀가기  

5.학교 선택  

6. 등록과 출석  

7.학위 취득과정  

8. 충성스러운 동문이 되기 


대학은 학생을 끌어오는 단계에서의 정보제공과 친절한 안내 못지않게 입학 이후의 기술, 경력중심의 전문적인 교육과정 편제와 적극적인 제안이 필요하며 학습자가 졸업 이후 막연히 사회에 내던져지지 않도록, 다양한 직무경험에 대한 제안이 있는 환경이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fKuoKx

 


방통대, 태블릿 PC이용한 시험 진행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지난 10~12일, 태블릿 PC를 이용한 하계 계절수업시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다수 학생들을 평가하기 위해 OMR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는 시험체계를 운영해 온 방통대는 철저한 방역, 수험생 간 거리두기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무선 인터넷, 태블릿 PC 등 ICT 기반의 온라인 시험체계로 전환했다고 평가받고있습니다. 

최초의 ‘출석 온라인 시험’ 도입 응시생, 총 7,351명은 대부분 처음 접하는 방식에 낯설어 했지만 첨단화된 방식과 간편한 실시방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방통대는 온라인 학습-오프라인 시험의 방식을 지켜오고 있는데, 언택트에서도 ‘대면시험’의 전통을 고수하고자 할 때 방통대의 아이디어는 괄목할 만하며 부가적인 순기능으로 답안지의 기능을 다한 OMR용지는 폐기처분된다는 점에서 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9hpcuY


PUBLISHERS ARE OFFERING FREE TUTORING TO COLLEGE STUDENTS

캠퍼스의 다음 학기는 여전히 가상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교육자들은 원격학습으로 발생 가능한 학습격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교육 출판사들은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과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McGraw Hill은 다가오는 학기를 맞아 TutorMe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1시간의 무료과외를 제공하며 Cengage는 Math Readiness Bootcamp 운영을 통해  대학수학 준비 부트캠프와 미적분 준비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학생들은 초기 평가를 통해 학습수준은 점검하고 이후의 과정을 시작하게 되고 이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개인화된 과제를 할당받는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교육출판사를 포함하여 고등교육기관과 대기업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보유한 교육 자원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팬더믹과 같은 국제적인 재난에 교육 관련 기관들이 ‘보편적 학습 원칙’을 고취하는 데에 동참하는 움직임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기관에 가입을 한 후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형식으로, 기관의 회원수를 늘리고  자연스럽게 이후의 유료 등록까지도 연결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긴다는 측면에서 교육 형평성 고취와 더불어 우리기관의 전략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MSB1h


대학 유망 학과 트렌드 

통계청에 따르면  과거의 인기 전공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요,


* 1990-1994 

   경영학, 무역학, 가정학, 법학

* 1995-1999

  경영학, 가정학, 의학, 영어영문학, 자연과학부

* 2000-2008

 경영학, 정보-통신공학, 인문학

* 2010-2015

 경영학, 간호학, 기계공학


대학저널의 조사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학과들은 분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소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 4차 산업혁명 / ICT 관련산업

  광운대학교 : 로봇학부

  상명대학교 : 지능정보공학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메이커스칼리지서울시립대학교 : 컴퓨터과학부

  서울여자대학교 :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숭실대학교 : AI융합학부

  증앙대학교 : 산업보안학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메카트로닉스공학부


* 바이오/바이오식품산업

  경희대학교 : 생체의공학과

  선문대학교 : 제약생명공학과

  성균관대학교 :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성신여자대학교 : 바이오생명공학과

  인천대학교 : 생명공학부

  전북대학교 : 바이오메디컬공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 : 바이오메디컬공학부


* 미디어산업

  국제대학교 : 엔터테인먼트학부

  김포대학교 : 한류문화관광학부(유튜브융합과)

  동원대학교 : 뷰티예체능학부(방송크리에이터과)

  선문대학교 : 역사-영상콘텐츠학부

  세종사이버대학교 : 컨텐츠창작학부 (유투버학과)

  아주대학교 : 문화콘텐츠학과

  한국영상대 : 방송미디어과

원문링크 :  https://bit.ly/2WJfpsB


 Live Coronavirus Updates: Here’s the Latest

2020.07.21 News

* AHA(AmericanHeart Association), 2021년 1월 예정되어있던 회의 취소결정

* Nevada  satate university, nevada주의 2500만 달러 예산 삭감조치


2020.07.20 News

* UC-Berkeley. Spelman. Morehouse. Grinnell. Miami Dade, 다음학기도 원격으로 진행하기로 결정

* Canisius Collge, 수십명의 교수 해고


2020.07.17 News 

*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UNC) 이사회의 예산삭감 계획요구

* 미국 대학들, 가을 스포츠 행사 대거 취소


2020.07.16 News  

* App State University(Appalachian State University)의 교수진, 학교의 대면수업 추진과 상관 없이 학생들에게 ‘집에 머물라’고 당부

* Rice University의 대면수업 재개 계획에는 대형텐트에서의 수업계획이 포함

* Akron University, 전임교원 23% 감원 조치


2020.07.15 News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와 Pomona College에 이어 Occidental College, Dickinson * College, 그리고Rhodes College 3개의 Liberal art College의 대면학기 포기 발표

* College Reaction/Axios의 여론조사, “대부분의 학생들은 옵션이 주어진다고 하면 캠퍼스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대학의 풍경은 코로나 이후에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인지, 바뀐 모습으로 자리 잡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유수 대학들의 행보를 지켜보아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WQoD6s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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