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는 기관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기관간 파트너십을 통해 학습자들은 Portfolium이라는 eportfolio 플랫폼을 활용해 배지 등으로 개인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고, 고용주는 TalentMatch라는 고용주 모집 플랫폼을 활용해 필요한 기술을 갖춘 대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용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내 로스 앤젤레스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참여한 사례를 보면, 건강 과학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고, 고용주는 건강 관리 직업에 대한 기술을 토대로 후보자를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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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새로운 강의를 준비해야할 때 심지어는 노련한 온라인 교육자들도 겁을 먹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몇 가지의 간단한 전략으로 그 과정은 매끄럽고 즐거워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교육자들은 학습자를 참여시키고, 협력 활동을 만들고, 일관된 구조를 계획하고, 평가를 기반으로 성찰하고 수정하는 전략들의 4가지 단계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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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닷컴(Amazon.com Inc)은 인공 지능 연구에서 음성으로 통제가능한 조교 Alexa를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Alexa 펀드 장학금은 학생들이 문자를 말로 변환하는 방법이나 대화를 처리하는 방법과 같은 강의실에서의 복잡한 과학기술 관련 문제들을 다루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프로그램에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그리고 캐나다의 워털루 대학교(Canada's University of Waterloo)가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대학의 인재와 연구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많은 과학기술 회사들에게 긴급한 우선 순위가 되었으며, 아마존 이외에 우버 테크놀로지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들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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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기반 교육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수천만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하는데요. 

역량 기반 교육 시장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은 그들의 역할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느리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들을 통해 역량 기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컨설팅, 연구기관이나 미국교육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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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icle의 ‘Focus 보고서’에 실린 ‘교수자와 학생들이 말하는 학습을 돕는 20가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이 내용을 작성한 한 교수자는 학습이 이뤄지는 커뮤니티안에서 학생들이 참여자로서 모두 함께 좋은 학습을 하기위한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강사, 학생들과 토론을 시작해 A)좋은 학습을 촉진하도록 학생이 할 수 있는 것, B) 좋은 학습을 위해 교수자들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목록을 작성했다고 하는군요. 

학생은 매일 배울것을 기대하고, 참여자로서 노력해야 하며, 질문하고, 서로 경청해야 하는 것을 등을 포함한 10가지가 제시되었고, 교수자는 자기 스스로를 인간답게 하고, 학생이름을 기억하고, 학생들이 준비가 되었다고 가정해야하며, 교실안에서 상호존중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등을 포함한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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