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과학기술 시장 조사 회사인 ReportLinke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이러닝 시장은 2025년까지 약 $3250억에 도달하면서 향후 10년 간 연평균 성장률이 약 7.2%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또 최근 들어 시장이 경험하고 있는 몇몇 중요한 트렌드에는 인기를 얻고 있는 게이밍을 통한 학습, IT 보안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시행, 온라인 콘텐츠와 디지털화의 빠른 성장, 웨어러블 과학기술들에 대한 혁신,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이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UR8C5F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교육 위원회(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ACE)의 99번째 연례 회의 동안 AGB Institutional Strategies의 Jim Hundrieser가 고등교육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고등교육의 미래를 바꾸는데 영향을 미치는 4가지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현재 많은 기관들이 예산을 맞추기위해 비용을 삭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것은 기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기관의 리더들은 수익의 증가와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수익의 증가와 다양화는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지만 지속가능한 모델을 건설하는데에는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또한 기관들은 반드시 더 이상 시장을 고려하지 않는 오래된 정책과 강의 요건들에 휘말리지 말고, 고등교육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들(고등교육의 언번들링, 새로운 기준으로의 변화, 교양교육으로의 복귀, 그리고 증강 현실의 투입)을 수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ZnXZKY

미국 텍사스주의 Austin에서 개최된 SXSWedu의 세션에서 과학기술에서의 격차에 대한 이슈와 관점을 살펴보기 위해 고용주들, 교육자들, 그리고 과학기술 산업 관련자들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토론에 참여한 패널들은 과학기술에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자 전용의 자문 위원회를 만들어라, 학생들을 위해 “언제 어디에서나” 라는 교육의 비전을 지향하라, 학생들과 고용주들에게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접근을 제공해라라는 세 가지 솔루션을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gAipgi

EDUCAUSE Learning Initiative(ELI)는 대학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2017년도에 주목해야할 교수학습에 대한 이슈 16가지를 선정하였는데요. 

이 16가지 이슈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 교수진 개발 2. 학술적 변화 3. 디지털 정보 리터러시 4. 학습을 위한 접근성 및 유니버설 디자인 5. 역량기반학습 및 학생 학습 평가 6. 개방형 교육 7. 온라인 및 혼합 교육 학습 8. 학습 공간 디자인 9. 직업의 진화 10. 학습 분석 11. 새로운 기술로 작업 12. 기술 기반 교수 혁신의 평가 13. 차세대 디지털 학습 환경 및 LMS 서비스 14. 프라이버시 및 보안 15. 적응형 교육 및 학습 16. 학생 성공을 위한 통합된 계획 및 조언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NBYRgM

자격증명서와 역량 기반 교육 모델은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대학 입학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부분으로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연구는 기관이 수준 높은 주제에 대한 선행 학습과 역량을 더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안적 자격증명서: 선행 학습 2.0(Alternative Credentials: Prior Learning 2.0)” 보고서에서는 미국의 6개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한 사례연구를 통해 대학들이 선행 학습에 대한 학점을 발급하기 위해 대안적인 자격증명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신입생들과 협력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W0YQ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