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Play Store(Android) 추천 학습앱

Google Play Store 최고 매출 학습앱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Android 유저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앱을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처럼 재미있는 영어’를 목표하는 캐치잇 잉글리시는. 하루 10분의 시간투자로 영어 문형에 대한 공부와 말하기, 구어체 표현과 토익 대비 과정, 고급과정까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듀오링고의 학습 유형은 영어 받아쓰기, 영작하기, 해석하기, 따라 말하기의 4가지 패턴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없던 토익 학습법’을 주창하며 등장한 산타토익은 AI를 기반으로 1억 건 이상의 토익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차원적인 학습 역량 분석과 토익점수의 확실한 향상을 보장하면서 화제성과 함께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웹기반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Udemy’의 모바일 전용 앱으로, 약 130,000개 이상의 다양한 과정을 수강할 수 있구요, 

 

영화, 미국드라마를 통해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이 특이점인 ‘ SEM 영화/미드로 영어 공부’는 '8주만에 자막 없이 영화/미드를 볼 수 있는 특허 학습법'을 통해 학습자들이 재미를 느끼며 영어에 대해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일 수있다고 설명한다고 하네요. 

 

'투덥(2DUB)'에선 여러분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라는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투덥’은 ‘연기’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영화나 드라마, 시트콤 배우의 대사를 실감나게 따라하고 친구나 가족들과 더빙을 완성하면서 사용자의 억양과 강세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2dub.me/


중국과 독일의 지역-대학 공생 정책과 시사점 

교육정책포럼 2020년 통권330호 <디지털기반 고등교육혁신 지원방안>에서는 중국과 독일의 대학-지역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대학과 지역의 연계는 국내 대학의 주요 목표 가운데 하나인 만큼  참고할 만 할 것입니다. 

 

‘중국의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생’ - “대학은 도시에 의해 흥하고, 도시는 대학에 의해 흥한다."

 

1. 대학타운과 과학기술단지 : 중국의 대학타운은 학생 수가 5~10만 에 달해 규모가 방대하고 지역적 분포도 넓은데요,  따라서 일류 대학을 주축으로 하여 수백 개의 대학으로 구성된 거대한 ‘대학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2. 중국 창조우(常州) 대학타운 : 대학과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인 ‘과교성’ 건설을 통해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혁신 도시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으며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연구개발 기관을 설립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3. 중국 다롄시(大連) 소프트웨어단지 : 1998년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서쪽 외곽에 설립된 다롄 소프트웨어 단지에는 세계 주요 IT 관련 기업과 대학이 모여 소프트웨어 발전 및 정보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주정부와 지역대학 연계사례와 시사점’ -‘지역사회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대학’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지역대학’

 

독일의 주정부-지역대학 연계 사례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 고등교육법과 지역 간 연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 진흥

2. 지역사회 고등직업교육 및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의 역할 재정립

 

국내 지방정부와 지역대학 간 연계 협력을 위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제안되었습니다. 

 

* 국가와 지자체 간 명확한 역할분담

*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확대

* 시·도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적 참여, 지자체와 공동 협력 촉진

* 국가 경쟁력 향상 및 모두를 위한 교육권의 보장을 위해 대학 및 전문대학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기획, 실천하도록 지원해야함

* 지역주민 평생교육 기회보장 사명감으로, 대학의 학문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회 적극 제공

 원문링크: https://bit.ly/3oAFgil


Why it’s critical for higher education to think digital

코로나 팬더믹 가운데 고등교육은 극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기관들은 새로운 발전 방법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는데요, 교육기관은 학습자가 캠퍼스에 있지 않을 때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원격으로 연결하고 안내하는 더 나은 방법이 필요한 것이 분명해 보이며,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기술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대학의 디지털 기술은 특히 '사전 계획 수립'과 '변화하는 학생층에 대한 관리' 분야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것인데요,

 사전 계획 수립은 많은 기관들이 이전부터 사용해 오던 성과관리 시스템(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EPM)사용과 더불어 소셜리스닝(Social listening) 및 모니터링 도구(monitoring tool)의 활용이 제안되는데요, 이는 의사 결정 및 사회적인 캠페인에 활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여 기관이 경쟁에서 크게 앞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변화하는 학생층에 대한 관리(Managing a changing student base)는 챗봇이나 디지털 조교, 그리고 대화식 AI 인터페이스와 같은 최신 기술의 사용으로 지원할 수 있는데, 이러한 최신 기술 사용을 통해 문의에 대한 대답을 얻지 못하는 학습자가 없어질 것이며 더하여 기관은 '미래 대학에 대한 상상'에 더욱 많은 시간과 힘을 쏟을 수 있다고 합니다.

 

등교육의 입학, 등록, 유지에 대한 시대가 변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요건과 학습자 포털과 같은 것들에 대한 필요한 변화는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 내에서는 이루어지기 쉽지 않은것이 사실인데요, 기술은 오늘날의 환경에서 유연성을 높이고 학습자들이 고등교육의 목표를 추구하는 데에 필요한 가이드와 자신감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8DwbA3


2021년 국내대학 등록금 전망 

13년만에 등록금 인상을 시도했던 서울대학교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는데요,.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를 고려한 결정이며 이로써 지난해부터 있어왔던 학생과 학교간 등록금 동결 논쟁이 일단락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의 결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인하되거나 동결되었던 등록금 추세를 이어가게 되었으며 대학의 한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학들은 잇따라 등록금 동결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불만은 여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역시도 대학 강의를 비롯한 대학 생활은 비대면으로 이루어 질 것이 예상되는데 학생의 입장에서 대면강의를 비롯한 대학생활이 가능했던 때의 등록금과 현재 상황에서의 등록금이 같다는 상황은 불만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등록금 동결 결정은 가계 부담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학의 재원 마련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 이외에도 국가장학금 지원을 포함하여 대학의 등록금을 인상하지 못하는 이유들로 인해 대학은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보릿고개'라 표현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cEGZf



Universal Design for Learning After COVID-19

코로나는 대유행 발발 이전부터 진행되어오던 고등교육 트렌드를 가속화했는데요, UDL(Universal Design for Learning)로의 전환은 가속화 된 트렌드 가운데에서도 '더욱 가속화 되었으면’ 하는 분야라고 하네요.

 ‘보편적 학습설계’로 설명되는 UDL은 모든 장애 요소들을 고려하고, 이를 학습설계에 반영하여  모든 학습자들에게 접근성을 부여하며 적절한 도전감을 주고 학습에 몰입하게 하는, 또한 유연한 자료와 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고등교육의 모든 측면,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교수-학습의 영역은 디지털로 매개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UDL은 유연한 학습경로와 학습자의 참여, 활동 및 표현의 다양한 수단을 만들어 모든 학습자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고 합니다.  

UDL에 대한 기관 전체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학계의 지도자들이 팬더믹 기관동안에 보여주었던 ‘과정(학습) 연속성’에 대한 강조가 필요한데요, 학습자가 원격의 수단을 통해 학습하고자 하는 노력이 팬더믹 기간동안 모든 기관에서 우선되었듯이, UDL 보편화에 대해서도 유사한 약속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교수진이 대면 교육으로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지금, 대학은 강력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대학의 구성원 모드는 UDL의 원칙을 중심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요, 코로나 직후가 아니라면 제도적 차원에서 UDL을 우선시 할 수 있는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IpO2n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