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ental health resources to help college students during COVID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퍼진 걱정-근심은 대학 폐쇄와 격리, 그리고 재정적 문제들과 함께 학습자가 심리적인 고통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공중보건의 역설(Public health paradox)’이라 표현되기도 하는 학습자 정신건강 위기 현상은 대학의 대응과 함께 학습자가 이용 가능한 다양한 자원 고려의 필요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발 맞추어 Nyack College는 학생 정신건강 케어를 위해 상담센터의 유용한 솔루션 제공, 사회복지 학부를 통해 정신건강 임상 기술을 공유하는 방법을 취할 것이라 설명하는 가운데 학습자가 접근할 수 있는 정신건강의 자원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할 수 있겠는데요, 


TAO Connect

Sharpen

Ten Percent Happier

YOU at College 

 Nod

Headspace

 

학습자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지원은 이제 대학의 선택적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넘어섰다고 보이는 가운데 제안된 다양한 플랫폼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솔루션을 제공, ‘연결’을 목표, 그리고 감정의 완화 및 해소를 위한 방법 제안의 측면에서 유용한 참고사례가 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nOCA0e


 4차산업혁명·코로나 이후 대비 산학협력체계 재수립

지난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렸던 제5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코로나 이후 대비 산학협력체계 재수립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개방·공유하고, 지역주력산업을 고려한 맞춤형 인재양성 등,  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 목표의 다양한 논의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대학의 산학협력 인력양성 효과성 제고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는데요,

 첫 째, 산학연계 인력양성의 품질 제고 

‘표준실습학기제’ 도입, 계약학과 평가·인증 도입 검토, 산학협력 마일리지를 통한 기업 인센티브 지원 

 

둘 째, 미래사회 대비 인력양성 활성화

신기술분야 공유대학 모델 도입 통해 대학 간 기술·교원·시설 등 공유, 대학 간 공동 현장실습 플랫폼 구축, 재교육·재훈련 수요 대응기반 마련

 

셋 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지역혁신 플랫폼을 통한 지역산업 특화 인력양성, 지역기반 전문기술인재 양성체계 구축

 

 넷 째, 국가 산학협력 인력양성체계 구축

산학협력 인력양성 사업의 주기적 분석·평가, 산업교육센터 지정·운영, 산학협력 인력양성 통합정보망 구축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에 국내 대학 정책은 산학연계의 논의와 미래형 인재, 지역산업 특화 및 활성화를 아우르는 ‘인력양성’과 인력양성을 위한 ‘체계의 구축’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nW0SWf


The Year’s Ten Biggest Higher Education Stories

Forbes가 선정한 2020년의 대학가 빅이슈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 폐쇄, 지배구조의 지각변동, 그리고 대학 재정 비상 선언!

지속적 등록 감소 추세에 더해진 코로나 환불로 인한 대학의 재정 비상사태, 대학 통-폐합의 속출은 모든 대학들의 근심이라고 합니다. 

 

만건에 달하는 정리해고!

운영비 절감과 자본 기반 프로젝트의 연기, 급여 삭감등과 같은 비용절감 조치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예산 불균형은 결국 대학의 인력 해고로 이어졌다고 하구요. 

 

개방 또는 원격의 문제!

여전히 많은 기관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에는 캠퍼스 내에 몇 명의 학생들을 수용할지에 대해 서로 다른 방식의 강의 전달과 규정 사이를 오락가락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등록 감소의 연장선!

많은 이들의 예측대로, 대학 전체 등록률은 2.5%감소했고, 이는 거의 10년동안 이어지는 하락세의 연장선에 있다고 하기에 더욱 우려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표준 대학 입학 시험을 포기하는 대학의 증가!

한편 팬더믹은 입학요건으로 지정된 표준화된 시험(SAT,ACT)성적 제출을 포기하는 추세를 가속화했다고 하네요.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최전선에 있는 대학들!

미국 대학들은 코로나 19와의 사투에 참여하기 위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 용도를 바꾼 최초의 기관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교수들의 전문적 연구 지식의 공유, 개인 보호장비의 제공, 대학 시설의 응급의료시설 전환등이 있다고 하네요. 

 

깜빡이는 ICE 추방정책!

국제학생 추방에 대한 트럼프정부의 고압적인 정책과 완화 그 사이에서 허덕이는 ICE 추방정책 역시 새로운 행정부의 등장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 운동과 시위의 화두 !

1960년대 이후 최초로 대학생들은 인종적, 경제적, 국제적 어려움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거기로 나섰다고 하네요. 

 

조 바이든의 선거!

학생 대출 경감 및 펠그랜드 자금 증가, 영리대학에 대한 더욱 강력한 통제, 진보한 고등교육 의제 진전의 약속 등을 내세운 조바이든의 당선에 대해  다수의 대학들은 환영의 분위기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 바이든의 대학정책이 대학의 숨통을 트이게 할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pDL7DT 


2020년의 끝에서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대학생들은,또 대학은 각자의  한 해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대학내일’지에서 자신을 ‘그저 살아있는 게 목표인 14학번’이라 소개하는 어느 이십대는 2020년을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제자리를 지킨 것’ 이라 정의하는데요, 덧붙여 다음과 같이 올 해를 설명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사투의 연속”

“백조 알지?”

 

‘대학신문’의 사설코너,  ‘지성의 전당’에서는  “코로나19가 남긴 것들” 을 반추하며 올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고 하네요.

“허둥대다 맞은 연말”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교육도 언택트, 뉴노멀”

“온라인 교육의 재조명”

“적응은 전진이요 거역은 퇴보”

 

우리의 2020년은 어땠는지, 남은게 없는것 같이 느껴지는 것, 허둥댄 것도 맞지만, 온라인 교육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지금까지도 잘 지켜왔다는 칭찬 그리고 조금만 더 견뎌보자는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서로에게 건네야 하는 것 역시도 맞다고 이야기하고싶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pll89

https://bit.ly/2WU6rI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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