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명원'에 해당되는 글 554건

  1. 2019.05.13 [2019년 5월 2째 주 교육동향] 자격증명 표준, 기업 파트너십, 역량기반(CBE) 모델, 부트캠프 대학진출
  2. 2019.05.07 [2019년 5월 1째 주 교육동향] Purdue 기업 맞춤형 코스, OPM, 글로벌 파트너십, Coursera 글로벌 확장
  3. 2019.04.29 [2019년 4월 5째 주 교육동향] 기업 파트너십, 부트캠프, 포스트-전통 학습자, 대학 서비스 시간연장, 경로 안내 모델
  4. 2019.04.22 [2019년 4월 4째 주 교육동향] 온라인 교육 Moody's 시사점, Z세대, 인문학 폐쇄변경, 경로 안내 모델, 직업 관심분야
  5. 2019.04.15 [2019년 4월 3째 주 교육동향] learning science 도구, Netflix-Style 수업료, 3가지 온라인 시장, 인공지능 강의실 접근성, 디지털 데이터 결합
  6. 2019.04.01 [2019년 4월 1째 주 교육동향] CEB, 온라인 교육 전환, 기업-대학 파트너십, 대학폐쇄, 취업역량
  7. 2019.03.25 [2019년 3월 4째 주 교육동향] 교육개선 아이디어, Maryland Global Campus, 커리어 커리큘럼 연속과정, Z세대, learning-services company
  8. 2019.03.18 [2019년 3월 3째 주 교육동향] 온라인 로스쿨, SXSW EDU 2019, OPM, 데이터 과학 전공
  9. 2019.03.11 [2019년 3월 2째 주 교육동향] Purdue Global, 강의실 규범, 온라인 학습규정, Z세대와 Gamification, 성인 학습자
  10. 2019.03.04 [2019년 3월 1째 주 교육동향] 온라인 교수자 지침, Georgia Tech 온라인교육 주력

Seeking a Shared Global Standard for Digital Credentials

대학은 오랜 기간 동안 문서화된 학위증명서를 발급해왔으나 오늘날 설계된 증명서는 과거의 형태와 다른 방식이 요구된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성과를 보여주고 저장할 수 있는 증명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5개국의 9개 대학이 야심찬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요. 디지털 자격증명 표준 수립에 대한 그룹 관계자 인터뷰를 Inside Higher ED에서 취재했습니다.

“Digital Credentials“ collaboration에 참여하는 9개 대학에는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네덜란드), Harvard University(미국), Hasso Plattner Institute, University of Potsdam(독일),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미국), Monterrey Institute of Technology and Higher Education(멕시코),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독일), UC Berkeley(미국), UC Irvine(미국), University of Toronto(캐나다)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Wu6n0C


IBM grows computing initiative with new partner universities

IBM은 글로벌 대학들이 컴퓨팅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IBM Q Network에 합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lorid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otre Dame, Virginia Tech, Stony Brook University, University of Tokyo의 교수진은 연구 및 교육을 위해 IBM의 quantum computing systems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스템은 - Harvard University,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Illinois를 포함하여 - quantum computing system을 개선하는 연구수행 네트워크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htRJQ


Team Players in Teaching

교수진의 역할을 해체하는 "unbundled faculty" 모델은 기관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역량기반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이 접근방식이 교수자의 티칭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Western Governors University는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고등교육에서 대학과 학생들의 관계를 재고하려는 노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4가지 모델로 설명합니다. 1) 커리큘럼 및 평가교수진(Curriculum and assessment faculty) 2) 프로그램 멘토(Program mentors) 3) 코스 강사(Course instructors) 4) 평가자(Evaluators) 모델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은 커리큘럼, 프로그램, 코스, 이수 단계에서 학생 개인별 역량기반 접근요소가 개입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JbWLEI


How boot camps are bringing skills training to college

지난 달 2U(OPM)가 부트캠프 제공업체 Trilogy Education Services를 7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OPM 업계의 확대 추세를 보여주며 기술 분야에서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부트캠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2U의 경우, Trilogy를 추가하면서 고등교육 기관 및 기업 파트너에게 옵션을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조직이 학생 및 근로자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해요. Trilogy는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U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유형의 교육제품과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네요.

Trilogy와 같은 회사의 학생(평균연령 31세) 수는 18~24세의 전통적인 연령층의 학생 수를 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를 활용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다가가려는 대학들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lhgA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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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due adds two corporate education partners

Purdue University가 적극적인 온라인 서비스 확장의 일환으로 두 개의 초국적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해당 기업 직원들을 위한 맞춤식 코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Purdue Online은 제약회사 Eli Lilly and Co.의 정보기술팀과 Cisco Systems의 영업팀을 위한 온라인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이니셔티브는 Purdue가 캠퍼스 기반 프로그램과 온라인 프로그램 사이에서 조율된 강의 콘텐츠를 더 넓은 범위의 학생들에게 서비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Du9HBf


2U branches out in higher ed as more OPMs eye diversification

2U는 보다 큰 매출을 목표로 기존고객과의 업무를 확대하고 신규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인 오퍼링을 추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U는 2008년 한 대학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됐고 이후 Online Program Manager(OPM)가 독자적으로 인수하여 사업이 확대됐는데요. 이달 초 부트캠프 및 기술교육 업체 Trilogy 인수 계획을 발표하기 앞서 2U는 35개 학부 및 49개 대학원 과정과 90개 단기 과정을 운영해왔다고 하네요.

7억 5천만 달러의 2U의 Trilogy 인수거래는 32개 대학 파트너와 새로운 종류의 교육상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2U의 다양화 및 성장 계획에 보다 세부적인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고 해요. 2U는 명문 고등교육 기관에 OPM 서비스 명의를 제공함으로써 2018년 4억 1,180만 달러에서 3년 이내에 10억 달러의 매출달성을 하려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L70bu5


InStride adds 2nd university partner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공식출범한 사모투자 파트너사이자 고용주 중심의 영리법인 InStride는 새로운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코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UNSW Sydney는 InStride와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국제 대학이며, 애리조나 주립대 이후 두 번째 대학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웹사이트에 따르면 InStride는 미국,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에서 더 많은 대학 파트너십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InStride는 대학과 고용주 간의 주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VfzmsE


After raising $103M, MOOC-provider Coursera eyes global expansion

MOOC 제공업체 Coursera가 호주에 기반을 둔 교육투자 회사 SEEK Group(ASX : SEK)이 추진하는 Series E 기금 라운드에서 1억 3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합니다. 기존 투자자 Future Fund와 NEA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Coursera의 CEO Jeff Maggioncalda는 Education Dive에게 “이번 기금 라운드를 통해 회사의 가치 평가액이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고 하며 “온라인 교육업체들이 서비스를 확장함에 따라 자본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Coursera는 이 기금을 플랫폼 개선과 글로벌 시장진출, 노동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정부에 사용할 계획이며, 세계 최고의 대학을 끌어들여 많은 사람들에게 고품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JjU1V6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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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izona State is using a for-profit to help expand workforce partnerships

많은 대학들이 성인 학습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용주를 새로운 학생의 근원으로 생각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Arizona State University가 기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학습서비스회사(learning-services company)를 설립하고, 이를 관리할 법인을 출범시켰다고 합니다.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Arizona State Univ.는 TPG가 관리하는 사모펀드인 Rise Fund를 대주주로 하는 21억 달러 규모의 벤처기업의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InStride’라는 이름의 공익법인을 출범시켜 기업 직원들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중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학습서비스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법인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는 전담조직 역할을 할 것이며, InStride는 교육 프로그램 등록률을 통해 애리조나 주립대와 수익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GqFZPx


Are boot camps the higher ed disruptors they claim to be?

Clayton Christensen Institute의 새로운 보고서(Harvard University 교수진 저)에 따르면 Boot camps는 고등교육을 중단하고 대학을 통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단기적인 기술 기반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학위에 비해 낮은 수준의 과정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인구통계적으로 더 단순하고 저렴한 것을 선호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저자들은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부트캠프를 통해 가능한 5가지 시나리오를 간략하게 설명했는데요. 1) 부트캠프는 고등교육을 방해하지 못하며 2) 연방기금은 부트캠프에 대한 접근을 개방하거나 모델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고 해요. 3) 부트캠프는 평생학습으로 확장되며 4) 기술을 넘어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하네요. 5) 부트캠프의 폭과 깊이가 새로운 분야와 평생학습으로 확장된다면, 이 교육모델은 고등교육을 재편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Prq32A


13 strategies to recruit and retain 'post-traditional' students

정서적, 학업적 지원에서부터 새로운 직업경로에 이르기까지, 교육컨설팅 회사 EAB의 새로운 보고서는 비전통적인 학생들을 위한 대학의 지원양상에 있어 학생들이 출석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대학과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AB는 커뮤니티 컬리지와 같은 비전통적인 학생그룹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에 성인 학습자를 유지하기 위한 13가지 교육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대학 캠퍼스의 85%가 17세-21세 학생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학습자를 "포스트-전통 학습자(post-traditional learners)"라고 정의하고, 이 학생들이 전통적인 고등교육과 상충되는 높은 수준의 재정적 필요 및 일정을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취업시장의 강세 속에서 대학 커리큘럼이 이러한 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하고, 이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Xn8pzF


It's Sunday evening, where are online colleges' student services?

대학 등록률이 감소하고 온라인 강의를 듣는 성인 학습자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 많은 대학들이 아직 개척되지 않은 성인 학습자를 목표로 삼고있다고 합니다. 미국 공립대의 온라인 교육 전환과 같이 일부 대학들은 소위 “전통적이지 않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육을 설계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 전용 기관의 간소화된 제공과 비교해볼 때, 전형적인 캠퍼스 기반 서비스를 새로운 학생의 니즈에 맞게 개조하는 정책은 적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학 지도자들은 학생들이 학습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일요일 저녁 시간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교육기관들이 성인 학습자의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움직임에 따라 학생들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24시간 내내 사용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점차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et1fY


4 ways community colleges are tackling student success with fewer resources

경기침체 이후 경직된 취업시장은 유망한 학생들을 인력으로 직접 끌어들이면서 대학 전반적으로 등록이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컬리지는 학습자에게 저비용의 고품질 교육을 제공해 인력시장으로 곧바로 투입된 학생들을 교육기관으로 유도하거나 그들이 더 나은 직업을 갖도록 한다고 합니다. 

Orlando(in Florida)에서 개최된 연례회의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지도자들은 대학이 고전하는 분야를 재창조하기 위해 대학이 어떻게 학생들의 결과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논의했다고 해요. 커뮤니티 컬리지는 학생성공을 위해 경로 안내(guided pathways)를 설정하는 것부터 학업을 중도포기한 학생의 재등록에 이르기까지 적은 비용으로 이익을 달성한 사례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UKZcn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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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ue From Online Ed Is On the Rise. So Is the Competition, Moody’s Says.

대학들이 장기적인 재정악화에 지속적으로 대처함에 따라 많은 대학들이 생존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Moody's Investors Service의 최근 보고서는 온라인 고등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는데요. Moody's report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은 1) 진입 장벽이 낮고 성공에 대한 장벽이 높다는 것과 2) 다양한 운영모델에 따른 위험과 이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전통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대학들은 과거에 비해 현재 온라인 프로그램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개설이 적은 소규모 기관들의 경우 독립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면 존폐의 위협을 겪을 것이라고 해요. 공립대학들은 온라인 등록에 대해 그들의 입학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 영리대학은 규제 태도의 변화와 메가대학의 상승세가 그들의 성장을 위협할 것이라고 하네요.

사내 온라인 운영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비록 더 복잡하지만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고서는 많은 대학들이 초기비용이 적게 드는 OPM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위험이 초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OPM과의 계약파기가 어려울 수 있고, 제공자가 속한 웹 페이지와 일부 학생정보에 대한 접근권이 상실될 위험이 있으며, 제3자의 기술에 의존하여 학생들에게 강좌를 전달하는 것에 대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De9Bxv


Gen Z Takeover: As demand for mental health services grows, colleges give students new tools

미국정신심리학회(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1997년 이후 출생)가 정신건강이 “좋거나 훌륭하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낮으며, Z세대의 37%가 정신건강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밀레니얼 세대 35%, X세대 26%와 비교했을 때, Z세대가 전문가에게 도움을 더 많이 청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대학들은 Z세대의 정신건강에 대한 요구에 직면해야 하며, 캠퍼스에 Z세대가 진입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증가로 인해 일부 대학들은 웰빙 이니셔티브를 통해 상담센터 방문부담을 경감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명상, 요가수업 등 학생들이 전자기기를 끄고 낮잠을 자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상담센터 내에 포함됨에 따라 학생들의 센터 방문빈도를 높인다고 해요. 간소화된 상담센터, 스트레스 해소 센터, 웰빙 프로그램 이니셔티브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Kv6dEP


University reverses controversial liberal arts cuts

University of Wisconsin-Stevens Point는 지난 11월에 발표된 13개 전공 폐지와 인문학 전공 축소 계획을 철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Milwaukee Journal Sentinel에 따르면,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학제간 및 인력 중심으로 재편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네요.

대학의 초기 발표 후 약 20여 명의 교수진이 사임 또는 퇴직했는데, 이는 학생등록 부진과 800만 달러의 예산적자로 인해 야기됐다고 해요. 교과과정 개편계획은 역사학 학위를 대학의 교육대학 및 기타 학위 트랙과 묶고 디자인 스쿨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Gi49dS


Community colleges embracing 'guided pathways' see payoff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되지만 대부분 방향이 불분명한 “카페테리아식(cafeteria-style)” 교육모델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교육초기 로드맵을 개발하도록 장려하는 시스템인 “경로 안내(guided pathways)”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안이 대학들 사이에 논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델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제고하며 데이터 모니터링과 대학 전체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American Association of Community Colleges(held in Orlando, Florida) 연례회의에서는 커뮤니티 컬리지의 경로 안내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들이 ‘경로 안내(guided pathways)’ 모델 체계로 전환하는데 5년 이상 소요될 수 있지만, 연사들은 이러한 노력이 향후 성공적인 대학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해요. 학생성공을 위해 교육 로드맵을 재설정하려면 대학 전체를 근본적으로 재고하고 대학 전체 구성원을 참여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v7AHCa


Grads flock to jobs in the arts, social services over finance

최근 대학 졸업생들은 4년 전 졸업생보다 예술, 미디어, 사회 서비스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Indeed.com의 데이터 기반 조사결과 실제로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들이 비즈니스 및 금융 분야의 직종을 과거보다 덜 매력적으로 여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노동시장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구직자들은 전통적이지 않으면서 그들에게 더 적합한 직종에서 커리어 안정성을 보장받고자 한다고 해요. 최근 졸업생들은 교육, 법률, 의료 분야의 “지원 및 서비스” 일자리에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2014-2018년 사이 Indeed 데이터를 통해 최근 졸업대상자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상위 10개 직업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영상 및 비디오 편집자, 부부 및 가족 치료사, 예술 분야, 드라마 분야, 음악 교사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GzJvaz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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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Science for All

Carnegie Mellon University는 지난 10년 동안 대학 연구자들이 개발한 학습 과학(learning science) 도구의 상당부분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학은 기본 소스 코드를 포함하여 도구,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과학 도구 컬렉션을 공개해 고등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K-12 기관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Carnegie Mellon은 학습 과학 도구의 모든 시리즈를 동시에 출시해 사용하는 것 보다 응용 교육 연구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과 함께 도구 컬렉션을 단계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bit.ly/2UusPJ8


Online Program Tuition, Netflix-Style

Boise State University(Idaho State 위치)가 지역 성인 학습자 대상의 새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에 Netflix-Style의 할인된 등록금 모델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Netflix 모델은 학생들이 1년 동안 구독하고 한 달에 한 번 수업료를 자동지불하는 시스템인데요. 

Boise 주립대 담당자들은 대학의 인구통계를 벗어난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Costco.와 같은 리테일업계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학 시스템의 가입자로 끌어들이고자 구독 기반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해요.

Boise State Univ.의 <Passport>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납부하는 대신 온라인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정기구독하고 매달 할부방식으로 수업료를 지불하는 방식인데요. 대학은 온라인 프로그램 광고 비용에 대해 학생들이 부담하는 비중을 낮추고 Boise 기반 신용협동조합인 CapEd와의 제휴를 통해 저렴한 프로그램 비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하네요.

CapEd는 최근 Idaho 주 이외 대학에서도 <Passport> 모델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주 정부의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 담당자는 학위 프로그램을 <Passport>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U4qLU7


3 ways colleges can expand online

컨설팅 업체 Entangled Solution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에서 세 가지 시장-졸업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전통적인 학부생을 위한 온라인 과정, 온라인 학부생을 위한 전용 과정-이 온라인 교육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졸업생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은 수강생의 약 1/3이 온라인으로 모든 강좌를 수강할 만큼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비해 주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학부 과정은 중대한 성장 여지를 갖고 있으며, 전통적인 학부생을 위한 온라인 과정은 최저 발전 시장이라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공간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지만 성장하는 영역은 한정되어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IdPvqB


Will artificial intelligence make the college classroom more accessible?

인공지능 기술은 대학이 일률적인 접근방식으로부터 탈피해 대학이 오랫동안 지속해왔던 목표 중 하나인 모든 유형의 학습자들에 접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접근성에 관한 부분은 수업자료를 검색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학습도구를 개선하며,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같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습자를 위해 개인화된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해요. 

AI는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접근성 수준에 대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학생전체로 영향력이 확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캠퍼스에 AI를 도입시키는 관점에는 1) 규모에 따른 접근성, 2) 음성인식 기술과 AI, 3) 모든 학생에 대한 접근성 측면이 있으며, 대학이 접근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는 궁극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G1YHg9


Colleges Are Banding Together Digitally to Help Students Succeed. Here’s How.

교수자가 동향을 분석하거나 수업에서 학생들을 학습수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학생들의 배경과 인구통계 정보와 결합하여 교수자와 학생의 성공을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컨소시엄 Unizin은 회원기관에 최신 공유학습 플랫폼과 디지털 리소스를 통해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제공한다고 해요.  

Unizin은 온라인 학습플랫폼 Canvas를 포함해 관련 데이터에 회원사가 액세스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회원사들은 각각의 기관뿐만 아니라 타 기관의 집단적이며 익명화된 데이터에도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전체 회원의 광범위한 추세를 발견할 수 있고, 전체 수업에 대한 미시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Unizin은 학생의 인구통계 및 배경에 관한 데이터를 학습정보와 결합하여 현상에 대한 흐름을 예측하고 문제를 발견해 교육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Uusbwa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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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a regulatory overhaul open up the gates for competency-based education?

Penn State Univ.에 따르면 가상대학의 근간을 형성하는 두 가지 아이디어는 경계를 너머 학생을 유치한다는 것과 자격증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역량기반교육(CBE, Competency-Based Education)은 두 가지 아이디어가 통합된 형태로 볼 수 있는데,  고등교육에서는 Western Governors University 및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와 같은 주요대학 외에 CBE 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가 많지 않다고 해요.
대학들이 CBE를 고려할 때 부딪히는 장애물은 대부분 학점시간과 간접적으로 관련있다고 합니다. CBE 프로그램을 4년제 대학에 도입할 경우 전통적인 교양과정을 이수할지 여부에 대한 고민에 직면하게 되고, 대부분의 대학 프로세스가 학점 단위로 구축됐기 때문에 CBE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학점 단위를 사용하지 않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ekGH3D

 

How Many Public Universities Can ‘Go Big’ Online?

미국 공립 대학시스템이 온라인 교육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이들 대학이 얼마나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고 교육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이전에 고려할 주요 요소에는 문화·정치적 장벽, 거주지역, 학습대상, 인수합병 등을 통한 온라인 기관 활용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대학의 대상을 일하는 성인 학습자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인구학적 예측과 정책적 관점에서 볼 때, 숙련된 근로자에 대한 광범위한 필요성을 감안하여 그 결정은 실질적으로 타당하다고 해요.
컨설팅업체 EY는 온라인 교육 활성화에 있어 Purdue-Kaplan 거래처럼 기존의 온라인 대학 기반시설과 학생들을 구입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외부 제휴업체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최근 많은 대학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성공 가능성이 낮은 옵션은 코스 내용, 학생 등록 등 온라인 대학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기능을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YhQdym

 

DC business-college group expands tech credential, adds Amazon Web Services 

as partner

Amazon Web Services와 General Dynamics는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분야의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워싱턴 D.C. 소재의 기업과 대학의 파트너십에 최근 합류했다고 합니다. ‘Capital CoLAB(Collaboration of Leaders in Academia and Business)’라고 불리는 이 제휴는 Georgetown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George Mason University, Howard University를 포함한 약 12개 지역 대학과 Northrop Grumman, energy company Exelon와 같은 주요 기업들을 결합시킴으로써 학계 및 업계 리더를 연결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Capital CoLAB은 American University, Virginia Tech,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를 비롯한 일부 대학을 추가 회원으로 가입시킬 예정이며 기술 자격증명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이버보안,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자격증명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CoLAB 회원사의 취업에서 면접 우선권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k1mgCU

 

Report: More college closures ahead

등록금 수입의 압박으로 많은 대학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학이 인수합병되거나 폐교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해요. 신용평가 회사 S&P Global은 이러한 시나리오 중 대학이 합병의 어려움이 있을 때 폐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대학 통폐합의 도전과제는 이사회, 고위 경영진, 교수진, 동문, 학생을 포함한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조정하는 것인데요. 또한 S&P Global의 보고서에서는 모든 대학이 고유한 브랜드, 문화, 사명,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이를 포기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합병은 프로그램 확장, 지리적 접근성, 입학 기반을 포함한 잠재적 이익을 가져오지만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의 경우 폐쇄 가능성이 더 큰 선택사항으로 남아있다고 하네요. 분석가들은 대학의 폐쇄 및 통합이 고등교육 업계 전반에서 계속될 것이며 소규모 사립 대학은 이러한 움직임의 주요 후보로 간주될 것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ECE4yB

 

Report: Graduates need mix of human, tech and business skills

Burning Glass와 BHEF(Business-Higher Education Foru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에서 필요한 기술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직원들이 그들이 부족한 전문지식과 기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3개 분야-인간, 경영, 디지털-역량에서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습득한 사람이 취업준비생의 20%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대학과 기업은 학생 또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분야에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Burning Glass와 BHEF는 취업과 관련한 분야를 조사하기 위해 2007년부터 1억 5천만 건 이상의 미국 취업 기록과 약 5,600만 건의 이력서를 분석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pGfaKH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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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deas for Improving Education From The Chronicle’s 2019 ‘Shark Tank’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서는 2019년 교육개선을 위해 제안하는 4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Shark Tank 패널의 의견개진을 주목했는데요. 제시된 아이디어는 1) 강의 기술에 전념하는 소셜 네트워크, 2) 정규교육 시기를 지연시키기 위한 자격인증 커리큘럼, 3) 고등교육에 대한 개인맞춤형 접근법, 4)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기 위한 온라인 과정의 멘토 매칭이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6zuWVv


UMUC 2.0

1947년 UMUC(University of Maryland University College)가 창설된 이래로 대학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와 워싱턴 D.C.의 성인 학습자를 등록시켜왔지만 광범위한 재정지원의 축소에도 대학은 미국 전역으로 캠퍼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University of Maryland Global Campus는 메릴랜드 대학의 온라인 글로벌 캠퍼스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미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공립 대학으로 재편성될 것이라고 하네요. UMUC는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 Western Governors University와 같은 온라인 대학의 사례를 꼽으며 상당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한편, 일부 대학은 협력기관 외의 대학에 상용 OPM 제공업체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교육제공 기관 Excelsior College는 2016년 폐쇄했다가 최근 몇 년 동안 Grand Canyon University, Ashford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Global을 비롯한 일부 대학들이 온라인 교육을 확장함에 따라 이 대학들이 기관의 초기 OPM 고객이 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wZ9dqB


The Career Curriculum Continuum

평균 수명의 연장과 기술 노동력의 급격한 혼란 속에서 대학은 평생교육을 위한 구조적인 커리어 커리큘럼 연속과정(Career Curriculum Continuum)을 교육적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커리어 커리큘럼 연속과정은 장기간에 걸쳐 학습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학이 제공하는 단기과정(short courses), 축적과정(course stacks), 부트캠프(Bootcamps), 전문 자격증(Professional Certificates), 학위(Grad & Undergrad Degrees)와 같은 서비스를 일컫는데요.

커리어 커리큘럼은 대학들의 선택사항이 아니고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이며, 초기 커리어 커리큘럼은 무료 및 자기 학습적인 옵션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접근만으로 학생들이 게임으로 인식하는 것이 동기부여를 받는 체계적인 학습으로 대체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이런 점에서 학습자들이 연속과정을 따라 접근할 수 있는 단기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대학이 가치있는 이유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NQ13hD


Are Colleges Ready for Generation Z?

Z세대가 대학 캠퍼스에 도착하고 있는데 캠퍼스는 이들을 맞을 준비가 됐나요? Z세대에 대해 우리가 실제로 알고있는 것은 무엇이며, 이 세대가 교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세대가 대학에 진입함에 따라 1)경제적 스트레스를 겪는 학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2)이들은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3)캠퍼스의 다양성은 학생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한편 교수자에게 수업에서의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4)과거보다 학생들은 우울, 불안, 고독, 스트레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의 특징에 따른 대학 및 교수자의 대응방법은 1-1)교수진은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설계해야 한다고 해요. 2-1)대학은 시간에 대한 압박을 수용하는 학습경험-동기식 온라인 수업, 하이브리드 수업, 인턴십, 주말, 야간, 계절학기 등-을 교과에 설계해야 합니다. 3-1)교수진은 강의시간에 다양성과 관련해 논란이 될 수 있는 표현 및 주제를 사전예방 해야하며 4-1)교수들은 정신건강에 문제를 제기하는 학생들을 만날 가능성이 과거보다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수진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DZrvdZ


Arizona State Will Create a For-Profit Spinoff to Court Students in the Work Force

Arizona State University는 직원들에게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영리목적의 학습서비스회사(learning-services company)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학측은 제휴 벤처기업에 대해 아직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나 21억 달러 규모의 사모 펀드 파트너인 TPG Rise Fund가 대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는 새로운 학습서비스회사(learning-services company)에 수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하네요.

Arizona State University는 기업 파트너십으로 이미 명망이 높으며, Purdue University Global,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SNHU), Western Governors University와 유사한 접근방법으로 저렴한 학비를 통해 학생들을 유치하는 대학 중 하나라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9gTiHh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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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enrollment wavers, law schools look to expand online

University of Dayton School of Law는 가상수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흐름을 이용하고 법률 교육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교수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새로운 하이브리드 법학 교육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로스쿨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움직임은 온라인 법률 교육이 합법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일환으로 대학들이 다양한 직업의 유망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등록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온라인 법률 교육은 Dayton뿐만 아니라 법률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로스쿨은 법률 교육이 필요한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추가하고 있으며, 로스쿨의 정규 프로그램 등록이 감소함에 따라 로스쿨은 다른 수익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기술 사용 증가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 법률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d2BRKj


SXSW EDU 2019: Why we need to fix the college-to-career handoff

제9회 SXSW EDU 2019 컨퍼런스에서 고등교육계 리더들은 직업 준비의 결함 및 대학과 고용주가 어떻게 함께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진로 서비스를 위한 사무실 운영과 같은 기존 방법을 폐기하고, 교육과정 경험을 통합하기 위해 대학은 의도적으로 방법 전환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Paul Quinn College의 경우, 대학이 폐쇄 위기에 처한 인문대를 연방정부지정 도시직업대학(New Urban College Model)으로 모델을 변경함에 따라 대학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해요.

한편, 교수진과 고용주를 진로준비위원회(career readiness discussion)에 초청해 양측이 협력하면 커리어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패널위원은 발언했는데요. 인턴십 과정을 재설계하거나 졸업생들이 어떤 기술과 전문성이 부족한지 파악하기 위해 대학혁신협회(University Innovation Alliance)는 고용주 작업그룹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해요. 학습은 노동자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력에 적응할 수 있는 민첩한 학습자를 양산하는 것이라는 기조하에 대학과 고용주가 동등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DTt3V1


SXSW EDU 2019: What it means to treat students as consumers of higher ed

SXSW EDU 2019 컨퍼런스에서 고등교육과 직업의 연결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은 고등교육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것이 그들이 경험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발견함에 따라, 미래 커리어 경로와 학문을 연결하는 방법이 학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는 것을 파악했다고 하네요. 

Western Governor University는 인력 구조의 교차점에서 데이터와 투명성이 보다 나은 결과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으며, 커리큘럼은 교육 제공을 세분화 하는 과정에서 산업 인증, 배지, 자격증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고등교육의 비용과 시간을 관리하도록 한다고 해요. Western Governor의 역량기반 교육모델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해진 기간보다는 숙달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대학 외부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학업성적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새로운 종류의 성적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편, 고등교육의 비용 절감을 위해 프로그램 단위 원가 정보에 따라 학생들의 투자를 극대화하기 위한 언번들링(Unbundling) 방식이 권유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E1oHZr


As traditional colleges grow online, OPM relationships shift

규모를 확대하려는 대학들의 노력에 따라 전통적인 대학들이 온라인 교육 시장에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에 있어 온라인 프로그램 관리자(OPM, Online program managers)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OPM 기관들은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성인 학습자 접근, 온라인 학생 경험 향상, 타 온라인 대학과 경쟁, 학생 수요에 따른 교육 제공, 온라인 캠퍼스 운영을 위한 수익 창출 등 광범위한 목표를 제시하면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해요.

대학과 OPM 기관과의 파트너십 양상으로, 1) 대학들은 OPM 기관으로부터 신속하게 온라인 콘텐츠를 공급받고 필요한 자원과 교환하여 학생들에게 학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원한다고 합니다. 2) OPM의 과잉공급으로 대학이 제공하는 수익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수익공유거래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3) 프로그램이 수익을 창출하고 OPM이 초기 투자금을 상환하게 된다면 대학은 OPM 제휴를 ‘수익-분배’에서 ‘서비스 수수료-용역’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과 OPM이 추구하는 모델의 종류는 궁극적으로 대학이 온라인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및 포지셔닝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C2XwJB


6 universities making big investments in data science

대학들은 데이터 과학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있으며 급성장하는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소 개설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대학은 연구원과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센터를 건설하고 커리큘럼과 인력 수요를 조화시키기 위해 산업계와 협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추세에 따라 데이터 기술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대학에 UC Berkeley, Boston University,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Houston, University of Chicago, MIT가 있으며, 이들 대학은 데이터 과학 전공 개설, 연구센터 설립, 타 학문과 학제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4xbcp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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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John's offers employees free degrees through Purdue Global

Purdue University Global과 Papa John's가 제휴하여 온라인 대학을 통해 20,000명의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부 및 대학원 학위 취득을 위한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Dough & Degrees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정보 기술, 사이버 보안, 재무 및 회계를 포함하여 Purdue Global의 학사 또는 석사 학위를 받을 자격을 갖춘 직원들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해요. 회사는 이 프로그램이 노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고 기존 직원들의 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하네요.

Purdue Global에 따르면 피자 제조사의 약 70,000명의 프랜차이즈 직원은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서 상당한 학비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ejsEH7


Online Students Multitask More (Not in a Good Way)

연구에 따르면 학업을 이탈하는 경향이 있는 학생들조차도 대면 수업에서는 이탈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온라인 강좌의 학생들이 대면 강의를 듣는 환경보다 온라인 환경에서 비교육적 멀티태스킹에 더 많이 관여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오프라인 강좌가 대개 학습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진 문자메세지, 웹 쇼핑, 기타 행동에 관여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하는데요. 멀티태스킹을 시도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는 교수자 및 다른 학생들의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학생들이 통제를 근본적으로 “교실 규범”이라고 일컫는 즉, 동료 학생이나 교수자의 압력을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기 위한 기준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는 온라인 강좌를 듣는 학생들이 직장에 근무하는 성인 학습자 또는 물리적 캠퍼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생들이며, 이들에게 온라인 강좌가 최선의 선택이거나 유일한 선택이라는 것을 파악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5RdEP6


Higher ed groups ask for flexibility with online learning rules 

고등교육 규제 당국과 업계 대표들이 고등교육 인증, 특히 온라인 학습을 관리하는 규정을 위한 잠재적인 미래를 제시함에 따라 고등교육업계 3개 그룹은 각각 정책 권장사항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1)역량기반교육(CBE), 2)정규 및 실질 상호작용, 3)주 정부 인증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정책 브리핑은 온라인 학습 컨소시엄(OLC, Online Learning Consortium), 대학 전문가 및 평생교육 협회(UPCEA, University Professional and Continuous Education Association for Education Technologies), WICHE 교육기술협동조합(WCET, WICHE Cooperation for Education Technologies)에 의해 작성됐다고 하네요.

세 기관은 이러한 주제가 교육부의 지속적인 인증규정 제정에 중점을 두는 반면, 더 넓은 범위의 교육 방식으로 대학의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한 결과 기반의 자격기준 개발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G6knuz


Gen Z Takeover: How colleges are using gamification to engage students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개발하기 위해 대학은 gamification, point-scoring, leaderboards와 같은 게임화 기능을 사용하여 학생 참여를 장려한다고 하네요. 대학 마케팅 담당자들은 특히 휴대전화, 노트북, 기타 기기로 게임을 하면서 자라온 기술에 정통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와 같은 잠재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전략으로 게임화 요소를 사용한다고 해요.

Gamification이 점점 대중화되면서 고등교육계는 학생들의 성공을 장려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캠퍼스 생활을 탐험하도록 장려하는 전략을 실험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익숙한 온라인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과의 컨택을 강화한다고 해요.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 여러가지 배지를 개발했으며 그 중에는 재정적인 조언이나 졸업을 위한 학업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작은 격려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관련있는 반면, 대학을 그만두는 학생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화 요소 적용 성공의 원인은 Z세대의 높은 수준의 디지털 사용능력에 기인하며, 중요한 것은 게임 요소가 학생들에게 가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Gamification의 본질은 동기부여 가치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m1nQ4J


Fearing 'existential threat,' U of Massachusetts unveils plans for national online platform

매사추세츠 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System)은 성인 학습자에 초점을 맞춘 전국적인 온라인 대학을 개설하여 온라인 학습의 경쟁률이 높아지는 동안 예상되는 등록 감소를 방지하고, 성장하는 경쟁에 대응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매사추세츠 대학은 온라인 대학의 수익을 재정 안정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 시스템은 온라인 대학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 매니저(OPM)나 다른 대학과 파트너 관계를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매사추세츠 대학은 남부 뉴햄프셔 대학(SNHU)과 퍼듀 글로벌(Purdue University Global)과 같은 전국 단위의 시스템을 성공적인 모델로 꼽았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egV5r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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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Little Help for Professors Teaching Online

미국 공립대학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온라인으로 가르치는 교수자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새로운 설문조사는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많아지더라도 사전에 교수진을 훈련시키지 않았거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기초한 Learning House의 권장사항에는 1)온라인으로 가르친 경험이 없는 교수자를 위한 필수교육 또는 인센티브 교육 2)지속적인 코스 전문 개발을 위한 정기적인 피드백 3)동료 피드백을 포함한 정기적인 교수자 평가 및 피드백 4)온라인 과정의 표준 구성요소에 대한 균일한 학습경험이 필요하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neBH4K


Georgia Tech Is Creating the Next in Education

Georgia Tech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온라인 석사학위 및 학생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MIT에 혁신적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 규모의 컴퓨터공학 학과를 만들고 몇 개의 온라인 석사 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한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담대함은 고등교육 혁신의 최첨단에서 학습자의 평생교육에 혁명적인 접근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Georgia Tech은 edX와 함께 사이버 보안 분야의 새로운 온라인 석사학위를 발표함에 따라 2019년 1월 첫 번째 코호트가 시작됐다고 해요. 기존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은 캠퍼스의 전통적인 학생들에게 제공되어 왔는데요. 

캠퍼스 기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설된 온라인 모델은 풀타임 직업을 갖고 있는 학생 또는 가족의 의무를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고안됐다고 합니다. 비전통적인 학생들은 유연한 대안이 필요한 사람들이며, 전통적인 캠퍼스 기반 프로그램은 전세계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규모와 비율로 자격을 갖춘 사이버 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fb98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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