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명원'에 해당되는 글 555건

  1. 2020.01.13 [2020년 1월 2째 주 교육동향] 코펜하겐대학교의 MOOCs, 대학의 AI적용 사례, 고등교육의 해결된 문제들과 새로운 문제들, 중국의 ‘지역 차’와 인도의 ‘더딘' 성장, 60년 과정의 커리큘럼
  2. 2020.01.06 [2020년 1월 1째 주 교육동향]교육 기술 10년차, 승자와 필름 스트립, 온라인 박사과정에서의 학생성공 예측에 관한 양적연구(Ⅰ),(Ⅱ), (Ⅲ)
  3. 2019.12.30 [2019년 12월 5째 주 교육동향]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학교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 Vision-1 위성 데이터의 활용, 2019 Edsurge의 가장 인기있었던 팟캐스트, 온라인 학습자 분석과 새로운 온라인 학..
  4. 2019.12.23 [2019년 12월 4째 주 교육동향] 대학의 사회적 책임, 'FANG',독일 학자들의 ‘환원적 커뮤니케이션’ 반대, 데이터 정보 보안이 지켜지고 있습니까? , 2019년 MOOC통계 및 동향
  5. 2019.12.16 [2019년 12월 3째 주 교육동향] 캠퍼스의 소셜 인플루언서 학습자들, 인간과 기술에 대한 가트너 예측 전략, '가상상담'의 시원찮은 성과, 학술논문 지원 플랫폼 'TOME', UNESCO 성인학습보고서
  6. 2019.12.06 [2019년 12월 2째 주 교육동향]하버드 대학의 무료 온라인 과정 소개(2), '회복력'에 대한 반성, 밀레니엄 세대에 대한 연구, 좀비가 되어가는 사립대학, 대학으로 보내는, 학생 정신건강 관리에 ..
  7. 2019.11.29 [2019년 12월 1째 주 교육동향]온라인 학습과 대학의 불경기 극복,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Moocs, Hold on to your hat! , 캠퍼스 내 5G와 WIFI-6, 하버드 대학의 무료 온라인 과정 소개(1)
  8. 2019.11.22 [2019년 11월 3째 주 교육동향]UN의 중대한 개입, '도서관 권리장전'과 e-learning도서관의 학술 컨텐츠 , 'Open Doors' 보고서 : 미국 고등교육 유학생 현황 , “우리는 학생들의 소프트 스킬을 위해 ..
  9. 2019.11.15 [2019년 11월 2째 주 교육동향]고등교육의 이중 경제적 분할 ,온라인과 기존의 캠퍼스, 2019 'Working Learner' 보고서, 고등 교육에 대한 기후 변화의 도전, Pearson의 미적분 앱, 'Aida' 사용 후기, 사회학..
  10. 2019.11.01 [2019년 10월 5째 주 교육동향]전공을 폐지한 햄프셔 대학, 풀타임과 파트타임 학생의 차이, 개방형 대학에 대한 재고(1),(2),(3)

Copenhagen University‘s MOOCs

코펜하겐대학교(University of Copenhagen) 2018년부터 MOOC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Coursera는 코펜하겐대학교의 해당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UN에 의해 지정된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전문가 중 한명인 Katherine Richardson교수가 운영을 해 오고 있다고 하네요.  

 과정의 특징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따라 구성되었다는 점이며 다음과 같은 강의들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 지속가능한 여행- 환경 공공 보건의 증진

 * 대기 오염 -  국제적인 공포와 우리의 건강

 *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 미래를 위한 전 세계적인 학문적 비전

 * 학술정보의 탐색

 * 아랍의 봄 그 이후 - 민주적 열망과 국가적 실패

 * 지구 건강에 대한 소개

 * 박테리아 및 만성 감염 

 * 이슬람 세계의 헌법적 투쟁 

 * 당뇨-세계적인 도전

 * 당뇨-필수적인 사실 

 * 노인 케어를 위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 사회과학의 인과적 영향 측정

 * 기원 - 우주, 태양계, 지구 및 생명의 형성

 * 스칸디나비아 영화 및 TV

 *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주관성, 모순, 그리고 현대의 위기

 * 새로운 북유럽 식단- 미식(Gastronomy)부터 건강까지 

 이러한 교육 과정은 인류가 지구에 행성 단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데 필요한 최신 지식을 제공하며 UN기후변화협약(UNFCCC)을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0gg1qv 

 

  Successful AI Examples in Higher Education That Can Inspire Our Future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AI도구는 대학 등록 및 운영의 효율화를 지원하지만, 실제 적용과 교육확대는 어려운 과제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 간, 데이터 기반의 가상 조교와 스마트 챗봇에 대한 뉴스들은 고등교육이 AI를 활용하는것에 대한 내적 가능성을 시사해 왔습니다.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은 AI 수업 조교인 Jill Watson을 활용하여 수 만개에 이르는 학생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Jill이 가상의 조교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뿐 아니라 97%의 비율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지아 주의 대화식 챗봇, Pounce는 학생들의 스마트 기기의 문자메세지를 통해 24시간 답변을 제공하여 학생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하였는데요, 그 결과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중도 이탈해버리는 ‘Summer melt’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하네요.

렌셀러대학(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은 학생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가상의 조교와 가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인지몰입실’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조지아, 아이오와, 그리고 런셀러 대학의 AI 활용 시도는 성공적이었지만 AI개발은 여전히 인간의 지능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편 AI기술 격차의 문제 역시도 잇따르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7Felch


 What problem Has Edtech solved, and What new ones did it create?

Edsurge는 고등교육의 해결된 문제들과 새로운 문제들에 대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Q.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했으며, 어떤 새로운 문제를 만들었습니까?”

 “기술만으로는 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기술은 더 나은 가르침과 학습을 지원하고 힘을 보태주기 위한 것” 

 “기술은 학생의 불안을 증가시켰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했음. 지나치게 자극적인 미디어는 학생들의 집중과 안정,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약화시켰음”

 “기술은 발전과 동시에 보안, 사이버 왕따, 스마트 기기 중독과 같은 새로운 문제들을 불러옴”


Q.“실제로 어떤 기술이 잠재력과  전망을 전달해왔습니까 ?”

 “개인화 학습은 각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임이 입증되었음”

 “개인화 학습 기술은 차별화된 수업으로 학습자를 지원하면서 교사를 위한 추가적인 능력을 구축하고, 가르치는 기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해 줌”


Q.“어떤 기술이 기대나 과대 광고에 부응하지 못했나요?”

 “Ipad로 대표되는 태블릿 기술은 교육기술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순 있었지만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음”


Q.“고등교육 기술의 다크호스는 무엇인가요?”

 “비디오 기술은 더 많은 회사들이 학습자들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제공할 것임”


Q.“향후 10년간 어떤 트렌드나 유행이 다시 나타날까요?”

 “ 개인화 학습임. 다음 10년의 개인화는 교사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개인화된 지원과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공유된 학습경험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게 할 것”

 

 전문가들은 고등교육의 해결된 문제로 컴퓨터기기와 컴퓨팅 기술의 보급을 지목했으며, 앞으로의 문제점은 보안과 같은 사이버상의 문제와 기기 중독과 같은 현상을 지목했습니다.. 또한 향후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기술 및 트렌드로는 비디오 기술과 개인화 학습을 지목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6C1hU


  How China’s Higher education developement outpaced India’s

중국과 인도는 엄청난 인구수와 국토 크기, ‘현대적 국가’ 탄생의 유사성, 폐쇄적인 경제 구조 유지 경험에 있어 유사한 특징을 갖기에 발전상을 나란히 비교하기에 좋은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양 국은 연구 분야와 교육 분야를 분리한 소련의 모델을 따랐고, 2000년까지 청소년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엘리트 시스템을 유지해 왔습니다.

 중국은 1가구 1자녀 정책을 통해 젊은 인구의 성장이 인도처럼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며 따라서 1가구 내에서 1명의 자녀에 대한 고등교육 수요가 증가해왔는데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후, 외국 고등교육에 대한 개방 및 자원의 집중을 통해 심천시(市)과 같이 고등교육 발달 지역을 조성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2000년 기준, 고등교육 등록 인구는 중국이 10%, 인도가 8%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2010년에는 중국이 24%, 인도가 17%로, 성장 속도에 있어 큰 차이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장률의 차이를 두고 성공 여부를 평가 할 수 없는 이유는  두 국가의 전략 차이에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지역차가 존재하는 한계가 있으며 인도는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지만 지난 10년동안 국가적 빈곤 해방과 평균 수명 증가, 위생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요. 즉, ‘지역간 격차’ 없이 유기적이고 균형잡힌 성장을 추구해 왔다고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7MNjzX


 The 60-year Curriculum : What Universities should do

'60 Year Curriculum (60YC)’은 학습자의 인생여정을 통틀어 제공되는 과정으로, “평생학습”과 유사하지만 정확히는 재학생과 졸업자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의 제도적 대응을 표현하는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대학들은 학습자의 졸업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등록금과 학생 부채의 급격한 증가는 대학의 이러한 책임을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학들은 졸업생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때로는 첫 직장이나 대학원 입학의 형태로 추적하고 이에 대응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60YC의 채택은 ‘학습자 중심주의’를 조성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학업적 성과를 달성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학부생들을 위한 60YC 추천 사항으로는 

 1. 대학 이후의 성공을 포함할 수 있도록, 교육학을 조정하는 것 

 2. 신입생에게 “생활 관리 과정”을 제공하는 것  

 3. CE(Continuing Education)프로그램으로 학위과정을  명시하는 것

 4. 진로 서비스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는 것 

 5. 경력 성공과정/프로그램 을 제공하는 것 

 6.  60YC를 촉진하는 것

 

*졸업생들을 위한 60YC 추천 사항으로는 

 1.진로 서비스, 지속적인 교육, 동문회의 기능을 조정하는 것

 2.대체 디지털 인증 프로그램(Alternative digital credentialing: ADC)을 고려하는 것 

 3. 열린 교육의 창출과 활용을 확대하는 것

 4. CE 단위를 확장하는 것 

 5. 은퇴 프로그램에서의 학습 지원 

       이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Fx7s0H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The Winners and Filmstrips of An (Almost) Decade in Education Technology

지난 10년간 고등교육에 영향을 끼쳐 온 교육기술로 다음의 기술들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1. Learning Management Systems

2. MOOCs

3. OER and open books

4. Learning analytics

5. Digital badges

6. Adaptive learning systems

 

 특히 주목받았던 기술로는 다음의 기술들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 Learning Management Systems

- MOOCs

- Digital badges 

교육 기술의 승자로는  OER/open books(개방형 학습자료)과 learning analytic(학습 분석)이 선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해당의 기술들이 학습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등교육 기술의 ‘트로이 목마’로는 MOOCs가 선정되었는데, 2014년까지 전문가들은 ‘MOOCs가 죽었다’고 평가했지만 이후 저렴한 교육훈련 과정과 개발 리소스를 찾는 고용주들을 위해 더욱 강화된 솔루션으로 변형되었고, 점점 더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교육 기술의 유산과 미래를 생각 해 볼때, 인류는 적응형 학습 플랫폼(adaptive learning platform)에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데, “대규모 맞춤형”의 시대가 기술로 인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10년동안은 이러한 현상은 계속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6abQ1g

 

  Predictors of online doctoral students success-A Quantitative Study

‘온라인 박사과정에서의 학생성공 예측에 관한 양적연구(Ⅰ)’

Distance Educator에 개재된 상기의 논문은 연구 과정 수료 및 성공을 위해  학생 개입-진행 데이터를 사용하여, 진행이 가속화됨에 따라 측정된  개입요소들과 함께 학생의 성공 예측 요인을 분석한다고 하네요. 현재 온라인 박사학위 과정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과정 수료 및 학위 취득으로 대표할 수 있는 학생 성공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며 이것이 연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온라인 박사과정생들에게 학문적인 환경과 개입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요소를 설정하였다고 합니다.

* 수업료 및 수수료 면제와 학업계획 개발을 위한 집중적 워크샵 참가 독려

* 논문 작성 대신에 응용연구나 응용 프로젝트 옵션 제공

* 과정에 대한 주간단위의 성과 제공

* 새로운 연구 리더 채용, 교육 및 연구 현장 배치

* 방법론적 검토과정 개선 

 

상기의 개입 요소들이 박사 논문 및 과정 완료를 촉진시켰는지의 여부와 정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질문이 제기되었다고 하네요

 연구질문 1. "박사과정 완료의 개입에 있어 학생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인가?"

 연구질문 2. "박사과정 완료 개입에 참가하는 것은 어느정도까지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가?"

원문링크 :  https://bit.ly/2F7RYQG


 Predictors of online doctoral students success-A Quantitative Study

‘온라인 박사과정에서의 학생성공 예측에 관한 양적연구(Ⅱ)’

Distance Educator에 개재된 상기 논문의 연구자들은 학생들의 과정상 불만을 줄이고, 과정 완료 시간을 단축하는 모범사례 발굴을 통해 학생성공을 예측하는 결론에 도달하고자 하는데요, 예를들어 ‘학습계약’을 사용하는 경우, 진척이 없는 학생들의 62%가 작성기간 내 논문을 완성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보고나 논문과정 대신 응용 연구 과정 수행에서 학생들이 ‘연구 본연의 가치’를 얻을 수 있었다는 보고 등이 사례로 제시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학생들의 만족도는 교수자와의 

 * 소통

 * 대응성

 * 격려

 * 접근성 과 연계되어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해당의 연구는 정량적인 상관관계 연구로서, 

예측 변수로는 

  1. ADP(논문과정에서 응용 연구과정으로의 이동)에 대한 여부 

  2. 새로운 연구 리더의 유무

  3. InRes(가상 워크샵) 참여 여부

  4. 후속 연구 과정으로의 진행 여부

     가 있다고 하네요.또한 이러한 모든 데이터는 대학생 정보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F7RYQG


 Predictors of online doctoral students success-A Quantitative Study

‘온라인 박사과정에서의 학생성공 예측에 관한 양적연구(Ⅲ)’

Distance Educator에 개재된 상기 논문은 크게 두 가지의 연구 질문에 대한 사례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요,

  * 연구 질문 1. “박사과정 완료의 개입에서 학생들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인가?” 

  연구 결과, 집중적인 워크샵에 참가하거나 논문에서 ADP과정으로 변경을 한 학생의 발전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더 크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집중 워크샵에 참여한 사람들이 박사 과정 이후의 후속 연구를 수행할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은 것과, ADP 옵션을 선택한 사람들이 후속 연구를 수행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사실도 시사되었다고 하네요.

 

 * 연구 질문 2. “박사 완료 개입에 참여하는 것은 어느정도까지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가?” 

  연구 결과, 훈련 받은 연구 리더의 유무 및 배치 여부 와 집중 워크샵 참여, ADP 이동 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세가지 개입 변수 모두 실질적으로 연구 수행 시간을 단축 시켰다고 하네요.

 

 본 연구의 결과는 '비 전통적인' 온라인 박사과정에서 전문적인 집중 워크샵  참여, ADP 응용연구 과정으로의 이동, 교수진의 참여를 늘리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박사 과정생들의 진행상황을 예측하고 연구 과정간의 시간을 줄일 수 있음을 증명했으며 대학은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을 촉진하기 위한 온라인 박사 과정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F7RYQG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What makes stopped out students more likely to return to college?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학위를 마치기 전에 학교를 떠난 학업 중단학습자들은 무료나 저렴한 수업료, 유연한 일정, 보장된 취업 준비를 통해 재입학 가능성이 높아 질 것이라 보고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학생 연구센터(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Research Center, NSCRC)의 조사는, 4만명 이상의 대학 중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들은 대학을 그만둔 가장 큰 이유가 일과 학업의 병행 의무, 재정적인 압박, 그리고 생활상의 균형의 문제라 응답했다고 합니다.

보고서의 연구자들은 대학 지도자들과 각 주의 정책 입안자들에게 성인 학습자가 일을 하면서 대학의 과업을 더 쉽게 마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의 학업과 경력을 모두 향상시킬수 있는 과정을 제공 할 것을 촉구하였다고 하는데요, ‘비전통적 학습자’들의 증가와 이에 대한 맞춤형의  과정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isFDm

 

Satellite data put at researchers’ fingertips

대학 솔루션 기관인 Jisc와 항공 제작사, Airbus의 파트너쉽을 통해 제작된 새로운 위성(Vision-1) 데이터 서비스는 그린란드의 해빙을 추정하거나 아마조니아 지역의 삼림 벌채, 도시 개발 관찰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포괄적인 검색을 제공할 뿐 아니라 160만개 이상의 개방형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해당 위성 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Jisc사는 대학들에게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명시를 포함하는 자료들을 요청하였으며 중국을 제외한 대학들로부터 자료 수집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Vision-1을 통해  전 지구적 범위의 위기들과 이벤트들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탐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의 수집이 학자들과 학생들의 연구와 교육, 그리고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rjkOds


 Most Popular Edsurge Podcast Episodes of 2019

Edsurge는 오디오나 비디오 형식으로 뉴스를 비롯한 컨텐츠를 전달하는  팟캐스트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교육에 대한 연구자들의 보다 깊은 통찰력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Edsurge의 2019년 인기 팟캐스트 순위는,

1위 “ Why Social Emotional Learning Is Suddenly In the Spotlight”

2위 “Satirical Takes on Higher Ed and Why They Matter”    

3위 “ How to Bring Mastery Learning to the classroom”

4위 “Many Frustrated Teachers Say It’s Not Burnout- Its’s Democralization”

5위 “ A Golden age of Teaching and Learning at College?”

6위 “Why Students Can’t write-And Why Tech is part of the problem?”

7위 “A Bored Student Hacked His School’s System. Will the Edtech Industry Pay Attention?”

8위  "The Internet Can be a Force for good.”

9위 “The challenge of Teaching News Literacy”

10위 “Is Teaching an Art or a Science? New book Takes a Fresh look at How Human Learn”

11위 “How to Move from Digital Substitution to Deeper Learning”

12위 “Meet Anthony Johnson: Teacher of the Year. Rebel ‘Mayor.’ High School Dropout”

해당 순위를 통해, 학습 수요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알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76mOFg


 Not Sure If They're Invading My Privacy or Just Really Interested in Me

BestColleges.com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 추구의 가장 큰 이유는 경력과 취업이라고 하는데요, 올해의 해당 보고서는 450명 이상의 학교 관리자와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의 솔직한 피드백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학습자 특성은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습니다.

-18세~24세의 학습자들은 취업이 아닌 학업에 중점을 두고 있음

-새롭게 대학에 들어올 18세~24세 학습자는 대학의 학업, 사회공헌, 다양한 활동등에 대해 탐구하고자 함

- Academic Wanderer라 불리는 학습자는 대학 학위의 장점을 알고 있지만 학업 및 진로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한 나이든 학습자를 의미함

-Career Starter는 폭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며 ‘특정 직업으로 연계하는 길’로서의 대학에 관심 있음

-Career Accelerator는 대학과 직업 경험이 있는 학생들로, 현재분야에서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대학에 관심 있음

-Industry Switcher은 새로운 직업 분야로서의 전환에 관심이 있는, 대학 및 직업의 경험이 있는 나이 든 학습자를 의미함 

 

핵심 온라인 트렌드로는 

1. 현재 온라인 과정의 가장 큰 과제는 마케팅과 학습자 모집 목표 달성인 것

2. 온라인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오프라인 캠퍼스에서의 학업을 수행하는 것

3.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 높은 수준이라는 데에 대부분(77%이상)의 온라인 학습자들이 동의하는 것

4.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

5. 온라인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에 대한 제공이 필요한 것

6. 학습자 개인의 대소사가 학습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응답자의 20%)

7. 약 60%의 온라인 학습자들은 가족부양의 의무와 학업사이에서 균형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므로, 과정의 편리함과 유연성이 필요한 것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연례 보고서들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종합적인 분석 및 적용을 통해 2020년의 고등교육을 대비해야 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nq0d7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Towards higher education for a better civil society

전 세계 고등교육은 학문적 자유 보장과 세계화에 대한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새로운 세계 패러다임의 현실과 양립할 수 있는 도전이 필요한 지점에 서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시민사회에서 기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시민사회는 시민의 핵심 이익을 대변해야 하는 기관으로, 사회통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데요, 최근 몇 십년간 세계화와 민주주의를 경험하며 시민사회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사회적 대응 지식 및 기술을 소비하고 생산하는 역할과 문맹 퇴치 및 시민교육을 넘어서는 움직임을 담당하는 역할로서의 고등교육기관의 존재 및 기능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교육의 교육과정을 바꾸는 것은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교육의 모든 측면에 완전 통합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인권교육, 평화교육, 사회적 책임 교육, 포용적 리더쉽 교육 등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발 맞추어 가치를 재창조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 고등교육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적인 고등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5fyHIA

 

Learn how to future-proof your campus

고등교육은 불가항력적인 변화의 바람에 제대로 대비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의 확산과 정보의 디지털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고등교육 기관은 거의 변하지 않는 교육 모델을 유지해 오고 있는데,  여전히 획일적인 교육과정과 전달 모형으로 학생들에게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으며 비록 혼합형 수업(hybrid)이나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온라인 수업 등의 방식이 있지만 이는 고등교육 전체의 일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On-Demand’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Wall Street에서 ‘FANG’으로 통칭되는 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의 영향권 안에서 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들 FANG의 영향력은 이미 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거대해 질 전망인 가운데, FANG이 고등교육에 충분히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2018년의  Amazon의 Stanford 교수 영입이나  Facebook-Udacity 파트너쉽등을 통해 증명 되었다고 합니다.

수 십 억명의 고등교육 학습자들은 이미 이러한 기업들의 사용자이며, 이들의 프로필과 은행계좌를 연결했고, 사용자와 기업간에 정보를 상호작용하고 소비하는 여러 네트워크 장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FANG의 각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맞춤화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맞춤화는 고등교육의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기업의 공교육에 대한 구매력을 강화하는 측면이 아니라, 기업이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 소비와 예측, 그리고 컨텐츠와 서비스를 요구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는 측면에서 기업과 고등교육의 협업은 미래 보장의 확실한 방법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Pqcimo


 German academics resist ‘reductive’ public communication plans 

지난달, 독일 연방 교육부는 학문적인 커뮤니테이션을 하나의 ‘통합적인 부분’으로 만들고, 어떠한 전략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측정하기 위한 온라인 도구를 설정하는 등의 참여 증진 정책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독일 정부의 리서치 부서(Research ministry)는 독일의 학계가 대중들에게 ‘해답’을 제공하기 원하지만, 학자들은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로 구성된 13개 독일 학문 협회(German scholarly associations)는 이러한 접근은 환원적인 방식이라 비판했다고 합니다. 독일 학자들은 새로운 정부가 학문적으로 “유용한 사실”의 생산에 대한 장학 지원을 줄일 위험과, 학문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추진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하며 “모든것이 과학적 증거를 따른다면 괜찮을 것이라 약속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이들 학자들은 정부의  사실-증거-지식의 관련성 강화와 대중의 참여 독려는 매우 중요할 수 있지만, 이는 ‘환원주의적 관점’이라 다시 한 번 지적하며, ‘과학적 커뮤니케이션의 주요한 행위들은 과학자들에게 유지 될 것’임과 이렇게 됨으로써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연구결과를 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혁신적인 개념을 개발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WMjWC


 Not Sure If They're Invading My Privacy or Just Really Interested in Me

 데이터 정보 보안이란’ “기관 구성원의 개인 정보 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유형의 제한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책임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 가운데 기관의 데이터 수집과 사용, 그리고 보안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 되어오고 있는데요,

 2018년에는 FBI에 의해 고등 교육기관 온라인 급여 계좌 해킹 시도 경고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교육에서의 데이터 침해는 경영, 의료, 정부 같은 부문의 데이터 침해 사례보다는 적은 비율로 보고되었지만 개인의 데이터는 이제 확실히, 필수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EDCAUSE는 고등교육 기관의 데이터 수집과 사용, 보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는데, 해당의 연구는 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관의 능력에 대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교수진과 학생들 모두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개인 정보가 학교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사실 역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학생과 연구진, 그리고 교직원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고등교육 기관은 IT부서를 중심으로 데이터 보안이 준수해야 할 규칙 이상의 것임을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현상을 알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PURnqx


 Online Degree Slowdown: A review of MOOC States and Trend in 2019

MOOC는 2012년의 과포화 상태를 겪었으며 2018년의 MOOC공급은 마치 2012년의 데자뷰처럼 당시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2018년에 30개의 새로운 MOOC 온라인 학위가 제공된 것과 달리, 2019년에는 11개의 학위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MOOC 기반의 학위는 총 50개로 보고되었습니다.

 2019년도에 MOOC는 제공업체들의 자금 흐름과 eDX, Udacity의 CEO의 변화 이외에는 ‘별 다른 일이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제 MOOC는 8년의 운영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 중국을 제외하더라도 학습자 수가 1억 1천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9년 말까지 출시된 MOOC의 총 수는 1만 3500개로 늘어났으며, MOOC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 학점의 수는 이제 800 학점을 넘어 섰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KgnZ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Big Influencers on Campus

기존의  대학 홍보 방식인, 웹사이트나 책자들은 소셜미디어 통한 홍보에 비하면 효과적인 방식이 아닐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대학 입학을 고민하는 학습자들 중에 기존의 홍보방식으로 정보를 얻는 경우는 점점 드물어지고있으며 대신, 소셜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Youtube에서는 대학 생활에 대한 Vlog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상을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내 가방에 들어 있는 것들”이나 “기말고사 기간에 살아남는 방법”등을 주제로 질문에 답하고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Temple University는 재학생 가운데 유투브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알아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대학의 행사에 초대되어 홍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Colorado University의 대학생이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 A Ram’s life’의 영상중에는 처음으로 문신을 시술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대학에 대한 직접적인 방식의 홍보는 아니지만 대학생활이 ‘학문적인 것’을 넘어선다는 측면에서의 홍보 및 영감이 될 수 있다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은 또래의 추천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고, 인플루언서들은 대학들이 기존에는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대학과 인플루언서들은 컨텐츠에 대한 윤리적인 고민과 함께 자신의 목소리를 좋은 방향으로 드러내는 방식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65A4tg

 

Gartner: 10 Ways Technology Will Change What It Means to Be Human

최근, 인간과 기술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하는  가트너 보고서는 ‘기술이 인간의 의미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하는데요, 가트너의 예측 전략으로 다음의 10가지가 소개되었습니다. 

 

 ① “2020년까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AI와 새로운 기술들로 인해 3배 더 많이 고용 될것이며 접근장벽을 줄여나갈 것”

 ② “2024년까지, AI의 감정 구별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온라인 광고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끼칠 것”

 ③ “2023년까지, IT 조직원의 30%가 'BYOE(Bring Your Own enhancement)' 정책을 확장하여 증강된  인간을 지원할 것”

 ④ “”2025년까지, 스마트폰은 있지만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의 50%가 모바일 접속이 가능한 암호형 계좌를 사용할 것”

 ⑤  “2023년까지, G7국가중 최소 4개국에서 AI와 머신러닝 디자이너의 모니터링을 위한 자율규제협회가 설립될 것”

 ⑥ “ 2023년까지, 전문직 종사자의 40%가 음악 스트리밍과 같은 응용프로그램의 경험과 기능을 조정할 것”

 ⑦ “2023년까지, 세계 뉴스와 영상 컨텐츠의 최대 30%정도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가짜 기술에 대응하여 인증될 것”

 ⑧ ”2021년까지, 디지털 혁신 계획은 기존 대기업 평균의 2배이상의 비용이 소용될 것”

 ⑨ ” 2023년까지 개인의 활동은 ‘행동인터넷’에 의해 디지털로 추적될 것이며 전 세계 인구의 40%에 대한 혜택과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것”

 ⑩ “2024년까지, 세계 보건기구는 온라인 쇼핑을 중독성 장애로 규정할 것” 


해당 보고서는 기술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며, 더불어 이러한 변화의 양상을 이해하고 기술의 의미에 대한 기대치를 재설정 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RB72Og


 Virtual Advising Alone Insufficient to Make a Difference in College Admission 

대학의 입학과 관련한 ‘가상 상담’은 일부 예비 대학생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저소득층이나 이민가정과 같이 혜택의 대상인 학생들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립경제연구처(The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의 실무 논의에서는 EdBoost가 개발한 V-SOURCE (Virtual Student Outreach for College Enrollment)를 기반으로 한 연구결과가 다루어 졌다고 하는데, 보고에 따르면 V-SOURCE는 약 6640명을 대상으로 대학지원을 위한 정보 알림 및 지원을 ‘가상 상담’의 형태로 제공 해왔다고 합니다. 모집 학생들의 67%가 여성이었으며 65%가 2세대 이민자였다고 하는데요, 참가자의 약 절반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히스패닉계의 배경을 가지고 있었고, 40%는 고등학교 교육을 마치치 못한 부모가 있었으며 75%는 성적의 평균이 3.0이상 이었다고 합니다.

‘가상 상담’ 형태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4년제 고등교육기관의 합격률이나 등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비슷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상 상담’으로 대표할 수 있는 가상의 개입만으로는 입학률을 높힐 수 없으며 재정적, 학업적, 제도적 지원과 같은 근본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LGITBU


 Making Research Books More ‘Discoverable’ Online

 기존 연구 자료들(논문, 서적 등)은 특히 장기적인 연구에 있어, 온라인 상에서 공유하고 발견해 내기 어려운 ‘접근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만약 어떤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출판되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다면 그것은 유의미하다고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TOME프로젝트는 대학의 학자들이 쓴 논문에 대해 오픈형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출판과 디지털상의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연구 자료들보다 높은 접근성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TOME는 최근 웹사이트(OpenMonographs.org)를 공개하였는데, 현재 TOME프로젝트를 후원하는 17개 그룹의 학술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목받는 저자에 대한 자원 또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장기 연구의 장학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도 한데, 인문과학의 화폐라고도 할 수 있는 연구자료를, 출판물로 제작할 수 있도록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의 플랫폼은 학술 도서관이 제공하는 연구논문들을 출판사가 출판하고, 일반 대학 도서관이나 공공 도서관들이 구입하여 실제의 책 또는 디지털 버전으로 일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데요, 이러한 TOME의 참여는 인문학의 연구 범위를 넓히고, 궁극적으로는 그 영향을 확대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으며, 대학 출판부가 없는 대학들에 보다 큰 학술적 출판 노력을 이끌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OOnSHq


Adult Learning Worldwide Not Keeping Pace with Need

유네스코의 “성인학습 및 교육에 대한 글로벌 보고서”는 학습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가장 큰 학습의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고 하는데요, 해당의 연구는 159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책, 통치 방식, 자금, 품질, 포용, 형평성등의 “action areas”를 기준으로 제공한 자료를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 고소득 국가들(61%)에서보다 저소득 국가(73%)들에서 더 큰 성장을 보고했으며 상위 중산층 국가는 고소득 국가보다 조금 높은 수치(62%)의 성장세를 보고했다고 합니다.

 성인 학습분야의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은 사하라 남쪽의 아프리카 국가들(72%)이었으며 그 뒤로 각각 아랍지역(67%), 라틴 아프리카(60%), 카리브해 연안의 국가들(60%)이 뒤를 있는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성인 학습 공급에 있어 뒤쳐지고 있음이 보고되었는데, 여성 학습참여자의 증가는 60%이상의 국가에서 보고되었지만, 세계의 특정 지역들에서는 여전히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며, 특히 직업훈련 분야에서는 더 그러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보고서는 성인교육에 대한 국가 투자의 증가, 가장 빈곤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 사회 전체의 혜택에 대한 인식 제고,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 개선 등의 많은 권고안을 제시하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PfDdjv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Harvard Online Courses (2)

하버드 대학의 온라인 과정은 특히 현재 학문 연구 및 학습의 트렌드를 읽기에 유용한데, 제공되는 강의들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학습자들이 고등교육 학습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신의 고등교육 트렌드를 파악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로는

* 비영리 재정관리 웹 세미나 : 회계 및 재무제표 소개 - 과정기한 없음

* 예측 X :  예언가의 가이드 - 4주 과정

* 코란을 통해 보는 이슬람 - 4주 과정

* 경전을 통해 보는 불교 - 4주 과정

* 18세기의 오페라 : 헨델과 모짜르트 - 5주 과정

* 미국 정치기관 : 의회, 대통령, 법원 및 관료 - 4주 과정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질 높은 고등교육의 대중화 및 온라인을 통한 학습 계층 확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Ov2Ygl

 

 Recognizing the Shortcomings of Resilience

교육에서의 ‘회복력’은 새로운 질서와 규범을 모색하는 노력이나 능력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학업적 회복력에 대한 정의와 지론에 대한 재고의 필요성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학업적 회복’은 학습과정에서 특정한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학습자가 기존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추구해야 하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은 종종 가족이나 공동체가 설정한 기대와 목표를 받아들이곤 하지요. 이러한 목표를 추구할 때에 스트레스와 긴장감 없이 이행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족과 공동체의 목표가 아닌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나갈때 학습자가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학생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보다 다양한 경로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관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과정에 대한 진지한 점검 없이 같은 분야로 학습을 진전시켜 나가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는일로, 학생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에 왜 빨리 회복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 보고 문제들을 직시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그들은 진정한 실패가 일어나기 전에 그들의 과정을 다시 점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려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고 그 어려움으로부터 성장해 나가는 학습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고등교육 기관은,  

  1. 학생들의 커리큘럼 탐구를 격려하고,

  2. 학생들의 그들의 학업적 진행 상황을 진지하게 되돌아보도록 가르치며,

  3. 학생들에게 모든 학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82uWrxj


what do millennials think of their college education? 

Ecampus의 밀레니엄 세대의 비판적 사고능력에 관한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는데요,

응답자의 44%가 비판적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에서  ‘F’를 받았다고 합니다.

55%는 SNS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고 하며, 51%는 SNS을 통해 뉴스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오직 36%만이 비판적 사고능력에 대해 잘 훈련받았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비판적 사고 검증 문항에서 24%만이 8-9개 문항에서 거짓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찾아냈다고 하네요. 44%-50%의 응답자가 5개 이상의 지문에서 정답을 골라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밀레니엄 세대의 대학교육에 관한 견해에 관한 연구 결과 역시 흥미롭습니다.

 응답자의 66%는 학위 취득이 취업에 대한 대비었다고 응답하였고, 61%는 자신이 졸업한 대학을 친구나 동료에게 추천할 수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33%이상은 그들이 졸업 후 취업에 대해 지나치게 확신했으며 취업준비과정을 과소평가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50%만이 진로에 대해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40%만이 대학의 취업서비스 부서를 활용했다고 응답했는데요, 58%는 대학시절 더 많은 인턴쉽에 참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쉽다고 응답했으며 69%가 첫 직장에 적응하기 전 까지 충분한 진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세대 연구는 밀레니엄 세대를 대상으로 할 뿐 아니라 Z세대를 포함하여 다향한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DGMqM

 https://bit.ly/35TXnWO


 Dawn Of The Dead: For Hundreds Of The Nation’s Private Colleges, It’s Merge Or Perish

 Forbes는 최근 비영리 사립기관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의 결과는 국립교육 통계센터의 가장 최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의 대차대조표와 운영 건정성에 대한 등급을 매기고 다음과 같은 특정 지표를 분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 FTE당 기부 자산 수

 지출가능 유동성 (Primary Reserve Ratio)

 * 집행가능 자산 (Viability ratio)

 핵심운영 이익(Core Operating Margin)

 핵심 수익률로서의 수업료 (Tuition As A Percentage of Core Revs)

 산 수익률(Return On Assets)

 입학률 (Admission Yiled)

 신입생 보조율 (Percent Freshman Getting Institutional Grants)

FTE당 지시 비용 (Instruction Expenses Per FTE) 


Forbes 재정평가에서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명문 대학이 A+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놀랄만한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는 부유한 엘리트 대학들은 점점 부유해지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재정적 위기에 직면한 사립대학들은 예산부족과 절대적인 입학가능 학생수의 감소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여져 있으며 근본적으로 더 많은 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압박을 느끼고 있음이 보고되었으며, 사립대학의 좀비화를 막기 위해  미 법무부는 입학 결정 지원자를 위한 혜택과 학교의 지원자 대상 모집활동 강화를 허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웨스트 버지니아의  Tiny Davis & Elkins는 2015년의 C등급에서 2018년에는 B+등급으로 재정적 회생에 성공했기에 재정 극복의 좋은 사례로 소개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OOnSHq


President Speaks: Mental health should be among colleges' 'most urgent priorities'

학습자의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요청이 대학 내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10년전과 비교해 볼때, 확연히 증가한 수치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은 핵심 목표 중 하나인 ‘공공의 이익’ 추구를 위해 학습자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한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대학은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상담을 필요로하는 학생 수에 비해 전문 상담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학 상담센터 이사회(AUCCCD)가 570개 이상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에 대한 상담사 비율은 소규모 학교는 학생 740명당 1명, 보다 큰 규모의 학교는 2000명당 1명 정도의 비율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치는 일종의 ‘병목현상’을 야기한다고 합니다.

South Carolina대학의 경우, 담당 직원 추가 고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교는 온라인 정신 상담 및 치료 서비스인 Tao Connetct를 도입했고 이는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동료 멘토링 또한 학습자의 우울증, 불안과 같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목되는데, 사실 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신건강의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는 멘토 학습자의 관심, 배려, 그리고 경청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료 멘토링의 모든 과정은 전문가의 멘토 교육, 매칭과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PfDdjv 

https://bit.ly/2OVO4jz 

https://bit.ly/2Pl2Jn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Will online learning help four-year colleges weather the next recession?

 온라인 과정은 단순한 학습 제공의 측면만으로는 설명할 수없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온라인 과정에 필요한 시각 컨텐츠 및 오디오, 비디오 관련 분야와 지원에 대한 비용등을 예로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과정 설계의 다양한 고려 조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대학 과정을 통해 대학의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사례로  Marine 대학과 Maryville 대학의 온라인 과정 및 학생 등록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Maine 대학은 온라인 과정을 원하는 ‘비 전통적 학습자’에 집중하였는데, 기존의 오프라인 캠퍼스는 접근성이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등록률이 떨어졌지만 원격 온라인 학습과정 지원 제공과 함께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현재는 전체 학점 이수의 24%이상이 온라인 학점이수에 해당하며 이러한 수치는 1년전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것이기에 주목됩니다.

 Maryville 대학은 ‘충족되지 않은 요구사항 찾아내기’의 예를 잘 보여주는데, 2012년에 원격 학습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2018-2019년의 입학 정원이 147년만에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1400명의 십입 온라인 학생을 포함하여 약 6000명의 온라인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대학은 가장 강력한 과목이라 할 수 있는 ‘간호학’을 원격으로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의 전략은 2828명의 온라인 학부인구수로 성공이 증명되었는데 이는 더 큰 규모의 캠퍼스에 기반을 둔 학부생들의 수치보다 더 많은 증가율을 보이기 때문에  온라인 대학의 불경기 극복의 흥미로운 사례로 살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JRs2l 


 The Emergence of China’s Nationally-Recognized MOOCs

 중국내에서 Mooc는 정부의 공인을 받은 형태로 제공되어오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최소 10개의 플랫폼에서 12,500개 이상의 Mooc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수를 제공하는 업체는 iCourse로 현재 약 2500개의 다양한 Mooc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Mooc가 중국 정부의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평가 및 선택, 인식 및 재검토의 과정이 필요한데 보통 검토를 위해 제출된 Mooc과정의 ⅓만이 승인을 받는다고 하네요.

 2019년의  Mooc목표 수는 900개 이며 2018년 정부의 승인을 받은 강의는 801개 라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개설된 과목은  1. 컴퓨터 공학 2. 전자-정보 3. 수학 4. 경영 5.외국어   과목이라고 하는데요, 

Mooc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대학은 칭화대학(Tsinghua University)이라고 하며  북경대학 (Peking University)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하네요.

중국의 Mooc제공은 다른 나라들의 Mooc 제공 목적이 학습 과정의 전문화 및 구체적 교육 제공에 있는것과 달리 국가적인 고등교육 평균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전통의 주입식 교육 모델을 개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JA6Tj


International recruiters must put a funger in the political crosswinds

 급격히 변하고 있는 세계 정세 속에서 국제 유학 경향 역시 크게 바뀌고 있는데요, 특히 국제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전략에 있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로부터의 국제학생 유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로의 시야 전환과 관련하여, 최근까지도 아시아로부터의 유학생 모집을 위해 시도되었던 방식은 조기 영어 교육시스템, 그리고 전도 유망한 젊은이들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 국가들을 찾아내서 투자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최근의 연구는 1인당 GDP가 증가하면 대학 등록률의 상당한 증가가 촉발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있는 학생집단 발굴을 통해 경제시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의 학습 인구의 가능성과 관련하여, 아프리카는 현재 학습 대상인구가 5억 명에 근접한  상태로, 국제 학생모집 시장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저출산 및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할 때, 아프리카는 가장 분명한 기회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패한 정부 및 부족집단 문화를 비롯하여 예측할 수 없는 지정학적 요인들이 장애물로 작용하는 사실 역시 분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미 중국은 이러한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Belt and Road’ 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학생의 유동성을 중국 내부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sgnWqB

https://bit.ly/2OHT6Ad


5G and Wi-Fi 6: What’s the Difference, and Where Do They Belong on Campus?

 최근 Educause의 연구에서 지목하였듯이, 현재 학습자의 95%는 스마트폰을, 91%는 노트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P2P 협업이나 프로그램 조정 등을 어디서나 지원하는 접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대학들은 5G나 WIFI-6와 같은 진보된 연결 기술을 채택 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5G는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가 향상되면서 동시에 더 많은 기기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캠퍼스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신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데이터 전송에 있어 지연되는 시간 감소와 트래픽 용량의 증가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WIFI-6는 다중 접속 및 다중 입력, 다중 출력등을 활용하여 실,내외에서 모두  빠른 속도와 향상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무선 주파수 간섭이나 콘크리트, 금속, 유리를 통과하는 신호의 감소,  네트워크 정체 등 교육환경이 일반적으로 직면하는 고유의 무선 환경에 대해 설계되고 최적화 되었다고 하네요.

 5G는 장치가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때에 이상적이라고 하며, 특히 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의 처리시간이 단축 될 수 있다고 합니다.

WIFI-6는 더 많은 장치를 동시에 연결하고 좁은공간에서의 간섭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센서 및 카메라와 같은 캠퍼스 IoT장치에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ncdDH


Harvard Online Courses (1)

하버드 대학의 온라인 과정은 인문학에서부터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강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하버드 교수진의 강의가 제공된다는 측면에서 학습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예상되는데요,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로는

* 수사학 : 설득력 있는 글쓰기와 대중연설의 기술 - 8주 과정

* FDA와 처방약 : 현재의 논쟁거리들 - 8주 과정

* Python 및 Java를 사용한 CS50 웹 프로그램 - 12주 과정

* 통계와 R - 4주 과정

* 건축적 상상 - 10주 과정

* 경전을 통한 불교 - 4주 과정

* 세계 중국 : 원나라에서 명나라 까지 - 15주 과정

* 19세기 오페라 : Meyerbeer, Wagner, & Verdi - 6주 과정


등이 있다고 합니다.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Ov2Yg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UN Moves Into Higher Education

 UN은 18세기 이후 교육분야에는 관여하지 않아왔는데요, 대신 UN의 전문기구로서, UNESCO가 초등 및 중등교육의 성과 개선을 도모해왔습니다. 하지만 2016년 채택된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라 대학을 포함하여 모든 여성과 남성이 경제적, 질적 기술, 직업, 그리고 제 3차 교육에 대한 동등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한 결정으로 인해 UN의 고등교육 참여가 가시화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달 열린 UNESCO 파리 총회에서는 고등교육 자격에 대한 국제협약을 채택 할 예정이었으며 100명이 넘는 고등교육 장관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는 이 협약이 약 800만명으로 추산되는, 모국에서 떨어진 곳에서 학업 활동을 추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서로 다른 나라에서 습득한 기술과 학업적 성취에 대해 인정을 받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 협약은 난민과 소외된 계층의 고등교육 기회 확장의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제로 얼마만큼의 효과를 거둘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이전의  유럽간 학위 인정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된 볼로냐 과정이 여전히 국가간의 이익 다툼과 견제로 인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지못하고 있는 사례가 비판적 이유의 근거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RDB8t 


 Creating Libraries for Online Students is Harder than you think

 온라인 과정의 학습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도서관 학술 컨텐츠는 많은 이들이 협력하여 노력한 끝에 이뤄낸 결과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학습자들은 ‘도서관 권리장전’이라 불리는 ‘특별권리장전’을 기반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학문적 자원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학습자의 원활한 도서관 자원 이용을 위해서는 기관 간의 협력과 도서관 사서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다음의 방법들이 제안되었다고 하는데요


-E-learning 도서관이 참여하는 세심한 과정 설계

-실제 도서관과 e-learning 도서관 서비스의 공유

-전자 자료 무제한 이용권에 대한 도서관과 출판사의 디지털 거래 

-원격 학습자를 위한 실제 도서 배송 서비스


 Southern New Hampshire대학의 9만명 이상의 온라인 학습자들은 “도서관 권리장전’이 명시하고 있는 ‘접근권 부여 원칙’에 의하여 강의 자료 목록이나 신문기사, 영화, 전자책 등의 도서관 자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있으며  e-learning 도서관 사서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이외에 다른 대학들에서도 온라인 등록 학생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실제’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자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트너쉽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러한 접근성이 온라인 대학 프로그램의 인가 및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wm7fM


Study Abroad Numbers Continue Steady Increase

 미 국무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국제 교육 연구소의 연례 보고서, “Open Doors” 에 따르면, 2017-2018년 유학생은 전년보다 2.7%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생의 수는 지난 2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유학 국가들 역시 크고 작은 폭으로 유학생의 유입 변천을 기록하였다고 하는데요.

 여성(67%)이 남성(33)보다 많이 유학을 가는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가장 많이 유학하는 학문은 이공계 분야 (25.6%) 라고 합니다. 잇따라 사회 과학 분야 17.1%, 외국어 및 국제연구는 7.1% 등이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유학생의 절반 이상(54.9%)이 유럽에서 공부하며 가장 많이 유학을 가는 상위 6개 국가는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라고 하는데요, 국가 별 유학생 증감과 관련하여, 쿠바의 경우는 유학생의 수가 46.5%나 감소 하였는데, 이는 트럼프 정부의 쿠바 방문 규제에 따르는 결과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y4RdE


Are we doing enough to develop creativity in students?

 창의력은 인류 번창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디지털 기술’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고용주들은 창의력을 포함하는 다섯가지 소프트 스킬, 복잡한 문제 해결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대인관리 능력, 대인 관계 조정능력을 갖춘 인재를 고용하기 원하며 세계 경제포럼과 Adobe보고서는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Adobe 보고서는 200만건의 취업게시물과 200만건의 이력서를 분석하였는데, 고용주들이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정작 지원자들은 그들의 소프트 스킬 능력을 지원서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음이 해당 보고서를 통해 지적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취업 게시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기술은 의사소통 능력으로, 약 71%의 고용주가 동의했다고 하네요. 창의력(50%)과 협업능력(41%)이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창의력을 이력서에 강조한 구직자는 전체의 24%,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22%, 협업능력은 11%,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은 1%, 비판적 사고 능력을 강조한 구직자는  0%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O4l9t3


 Is Classroom Technology Really Narrowing the Digital Divide? [Quiz]

 교실의 기술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있는지에 대한 퀴즈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에 대한 교수자의 생각과 전체적인 수업 분위기에 개인 디지털 기기의 활용이 끼치는 영향,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도구, 현재의 전체 학습 비율, 디지털 학습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막는 요소 등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퀴즈를 풀어보면서 교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을 알아 볼 수 있겠네요.

 

1. 전국적으로, 교사들과 행정가들은 차별화된 교육이 학생 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가?  

 True 

  False


2. 개인적 디지털 기기 사용이 수업에 집중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가? (‘그렇다’라고 대답한 교수자는 얼마나 될것이라 생각하는가? )

■ 10% 미만 

■ 대략 50% 

■ 70% 이상 

■ 100%


3.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는?( 어떤 것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가?)

■ 소셜미디어와의 교류

■ 영상 스트리밍

■ 건강과 ‘웰빙’을 위한 홍보

■ 디지털 컨텐츠 제작


4. 개인화된 수업 가운데, 평균적으로 전체 학습은 어느정도 실시된다고 생각하는가? 

 100% 

 65%

 35%

 10%


5. 디지털 학습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막는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교사의 기술 미숙

 교실의 디지털 자원에 대한 학내지원부족

 디지털 도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부족

 학생들의 학교 밖 기술에 대한 접근 제한



정답

1. False

2. c (70% 이상)

3. b (영상 스트리밍: 60%)

4. c (35%)

5. d (학교 밖 기술에 대한 접근 제한 : 42%)

원문링크 : https://bit.ly/34lZH8w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Higher Ed Has Now Split Into Dual Economies: Online and Traditional

‘대학’의 이미지는 기존까지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대학 건물들과 잔디, 자유롭게 오가는 젊은이들과 교수들로 대표되었지만 인터넷의 도입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 학습자의 수가 고등교육 전체 학습자 수의 ⅓에 육박한다는 사실에 기반할 때, 온라인 대학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며, 더불어 비용의 측면에서도 온라인 대학이 가지는 이점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등록생 감소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은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등록금 인하의 전략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방법에 속하며, 이외에 가장 효과있다고 평가받는 전략이 ‘온라인 과정 제공’이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대학과 전통적인 대학은 학습자와 교수진, 등록금,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분명히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교육의 수요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형태의 내용을 전달한다는 것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혁명은 이미 우리 주변은 수많은 상업의 영역을 무너트렸으며, 만일 고등교육이 미래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고등교육 역시도 파괴적인 결과를 만나게 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Vr6tE


 Fully Online Courses Are No. 1 Requirement for Many Working Learners

3만 명 이상의 근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Bright Horizon의 2019 'Working Learner'보고서에 따르면 근로 학습자 5명 중 4명은 온라인 학습의 일부를 수행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완전한 온라인 과정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응답자의 42%는 지속적인 학습과 학교 선택에 있어 ‘완벽한 온라인 수업과 과정 제공’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하였다고 하는데요, 근로자들은 또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학위 과정을 찾고 있는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정도가 ‘시간 제약’을 학위나 자격증 취득의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어떤 유형의 동기부여로 인해 다시 학업을 시작하는가에 대해, 42%의 응답자가 ‘나의 직책 변화에 맞추어 자격을 대비하기 위해’ 라고 대답했으며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는 34%, ‘새로운 분야나 기능적 측면의 진로 추구를 위해’는 33%, ‘승진이나 성장 기회를  위해’는 29%,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는 17%, ‘상사나 멘토의 격려로 인해’ 11%, ‘내 직책이나 분야의 요구 조건이었음’은 11%의 응답률로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2FXCTD


Climate change’s challenge for education

 지난 9월 23일, 스웨덴 출신의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는 UN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해 ‘행동’할 것을 강력한 어조로 강조하였습니다. 관련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는 기후변화 파업이 캠퍼스를 중심으로 있어왔는데요 , 기후 변화는 다음 세대의 삶을 분명히 제한할 것이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에 없이 복잡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한 비난은 종종 정치기관을 향해 있지만, 고등교육기관 역시 이러한 책임에 무관하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을 뒷받침 하는 개인의 개념 형성에 있어 고등교육은 교육과정의 우선순위를 통해 영향을 끼쳐 왔으며 따라서 현재의 고등교육기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세기 동안 고등교육의 중심은  ‘자본주의 경제의 성공을 위한 훈련’으로  지나치게 합리화 되었으며 이것은 더이상 지속 가능한 제안이 아닐지도 모르며, 이제 고등교육기관의 목표는 기후 변화를 알리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후 변화로 인해 바뀌고 있는 세상에 학습자를 대비시키는 데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합니다. 즉, 고등교육기관은 학습자에게 변화되고 온난화된 이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개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인데요, 학생들이 세상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존 고등교육의 가르침을 해체해야 할 때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kiJbB


Pearson Caculus App Uses AIL to Provide personalized Learning 

 온라인 대학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아닌, 대학과 학습자의 상호작용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 영국 기반의 교육 서비스사인 Pearson은 최근 AI를 사용하여 미적분을 풀이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앱 ‘Aida’를 출시하였다고 하는데요, Aida는 AI를 기반으로 학생의 작업을 분석하고 풀이의 지점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풀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연관 개념과 실생활에서 미적분의 적용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안하며  실제로 높은 만족도 (4.6/5)를 기록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사용자는 Pearson의 미적분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만족도가 컸으며, 가장 낮은 점수를 준 사용자는 Aida의 사진 인식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컸다고 하네요. 

 Aida의 출시를 두고 Pearson사의 CEO는 “학습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AI를 획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해소함으로써 인재 경제를 위해 교육을 재 설계하는 첫 단계”로 설명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qNlkQn 


 It’s Time for Social Studies to Make a Comeback. Here Are 3 Insights for Educators.

사회학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확신하도록 돕고, 동시에 다른 장소나 사람 및 존재 방식에 대해 배우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사회학의 부활이 미국의 캠퍼스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학생들이 현대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사회학이 반드시 필요한 데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학 교육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사회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가장 잘 지원하기 위해 사회 과목에 대한 교육적 투자를 활용해야하는데 그 방법으로서 

  1. 학생들의 참여에 무엇보다도 집중하기

  2. 다양한 목소리를 보장하기

  3. 듣고, 만들고, 배우고, 반복하기

      가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정보에 기반하여 인식하고 참여하는 젊은이들을 형성하는데 있어 사회 연구에 대한 투자는 오늘날에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Rq2al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

Hampshire College scraps majors, sets sights on 'pressing issues of our time'

햄프셔 대학은 최근 전공을 폐지하여 다양한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학제개편을 단행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햄프셔대학은 시험 중심적인 교과 과정에 대한 대안으로 학습자에 대한 서술적 평가방식을 유지해 왔는데, 최근의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어려움에 국면했다고 합니다. 

햄프셔 대학의 새로운 학제 개편은 학생들의 학문 탐구의 폭을 크게 넓히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기부 캠페인을 통한 재정 위기의 대처 또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Pi79Nr


The Difference Between Part Time and Full Time Student Hours

‘풀타임 학생’과 ‘파트타임 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등록금과 이수 학점에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풀타임 학생은 최소 12학점을 이수하며, 이는 최소 4개 정도의 수업에 해당하는 학점인 반면, 파트타임 학생은  6학점에서 11학점 사이의, 2개에서 6개까지의 수업을 수강하게 됩니다.

등록금에 있어 파트타임 학생은 듣는 학점만큼의 수업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풀타임 학생보다 낮은 수업료를 지불하지만, 풀타임 학생에게는 수여 가능한 장학금의 혜택이 파트타임 학생보다 많기 때문에 두 가지의 학생 형태 중 어떤 것이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하는데요, 두 가지의 학습 형태는 호환이 가능하며, 중요한 것은 일정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습자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최근의 고등교육 경향에 유용한 학습형태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pVUxRC


RETHINKING OPEN UNIVERSITIES: WHAT MAKES THEM UNIQUE? (1)

 영국의 개방대학, UKOU는 설립된 지 50년이 지났고, 지난 50년간 타 개방형 대학의 모델이 되어왔는데요, 정작 UKOU는 정체성에 대한 위협을 겪으며 상당한 변화를 겪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Ditance Educator지에 개제된 논문, "Rethinking Open Universities: What Makes them Unique?"는 UKOU가 직면한 어려움들과 현황, UKOU가 다른 개방형 대학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와 본질적으로는 ‘개방형 대학’의 정의, 핵심기능, 새로운 대학 모델에 대한 보증제도까지를 다루고 있는데요, 본 고에 따르면 UKOU는 지역 사무실 대다수가 문을 닫았고, 교직원들이 겸직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고 합니다. 특히, 파트타임 학생을 위한 정부의 예산 변화로 인해 한동안 재정난에 시달려야 했으며 심지어는 UKOU가 단지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자’로 전락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정보통신기술의 도입과 발전은, 전통적인 대학들이 그들의 수업과 대학원 수업의 학점들을 온라인과정으로 제공하고 대체해 오는 변화를 야기했으며 이러한 변화는 개방형 대학의 장점을 위협해 왔다고 합니다.결과적으로 전통적인 대학과 개방형 대학들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nQPQ7t


RETHINKING OPEN UNIVERSITIES: WHAT MAKES THEM UNIQUE? (2)

 ‘개방형 대학’ 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방송·통신·여름 학교 위주로 강의하며, 정식 학력이 없는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는 대학", “ 정규 자격 없이 학생들을 받아들여 집에서, 우편으로, 이메일로, 혹은 인터넷을 통해, 그들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대학”이며 좀더 구체적으로는 “이전에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장벽을 낮추고 대학 접근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개방형 대학은 개방적 접근을 통해 개방적 입학을 허가하는데, 사람들은 그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그리고 어디서나 대학에 다닐 수 있으며  원격 학습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지, 육아를 하는지, 장애가 있는지 심지어 범죄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지  중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사실 개방형 대학에 대한 아이디어는 1969년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이전부터 전통적인 대학들에서 원격학습의 형태로 제공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며 대부분의 전통 대학에서는 이러한 ‘개방적’인 접근과 입학, 그리고 학습과정이 정규적인 학습과정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지요.

1960년대를 겪으며 고등교육기회의 확장에 대한 필요성과, 권력과 평등주의에 대한 강조로 이전보다 많은 대학들이 설립되었고 대표적이게는 미국의 고등교육의 대중화에 대한 논의를 거쳐  개방형 대학의 “회전문 효과”에 대한 논의에 이르게 되었으며 현재는 개방형 대학의 품질 보증 시스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nQPQ7t


RETHINKING OPEN UNIVERSITIES: WHAT MAKES THEM UNIQUE? (3)

대학은 기능과 특징에 따라 ‘대학’, ‘현대의 대학’ 그리고 ‘종합대학’으로 구분 되는데 개방형 대학은 ‘대학’과도 ‘종합 대학’과도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고 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다른 대학 모형들 사이의 관계에 비해 연속성이 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개방형 대학의 능력은 전통적인 대학들만큼의 권위를 가질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문제와 직결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상황이라고 하네요. UKOU를 시작으로 많은 개방형 대학들이 설립되었을 때에 교육전문가, 그리고 학생 연구 센터들은 과연 개방형 대학들이 ‘진정한 대학’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고  따라서 개방형 대학이 ‘진정한 대학’, 그리고 ‘권위있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품질 보증 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개방형 대학의 품질보증에 대한 책임은 ‘미디어’와 같이 어느 한 가지 분야나 부서에만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직접적인 교육지원 및 학생 지원을 담당하는  지역 사무소와 심지어는 원격교육을 제공받는 개방형 대학의 학습자들 까지도, 대학의 품질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개방형 대학의 본질은 구별된 품질 보증제도, 지역 사무소들의 역할, 그리고 학생뿐 아니라 독립된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개방형 입학 정책을 가지는 데에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nQPQ7t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