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문명원'에 해당되는 글 555건

  1. 2019.10.28 [2019년 10월 4째 주 교육동향] 2020년 고등교육의 4가지 목표와 10가지 첨단 이슈, 아리조나주와 프레즈노주의 블록체인 사용 방식, 캠퍼스 리더에게 필요한 IT교육은 ? , MOOCs 활용 10가지 비법, 캠..
  2. 2019.10.21 [2019년 10월 3째 주 교육동향]환경위기에 직면한 과학자들의 의무, 알래스카 대학의 진화, 고득교육의 축소, 온라인 코스를 더 환영받도록 하는 4가지 팁, 학습자들에게 매력적인 모바일앱은?
  3. 2019.10.11 [2019년 10월 2째 주 교육동향]학생 성공을 위한 분류와 도구-AI , 고등교육이 변해야 하는 이유, 온라인 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쿼드'공간의 필요성, 디지털 시대에서 소프트 스킬을 개발하는 5가..
  4. 2019.10.07 [2019년 10월 1째 주 교육동향]데이터 중심 사회를 위한 미래 인력교육, 어떤 도서관이 '좋은 도서관'인가요? , 대학 교육의 가치에 관한 연구, Meta-major
  5. 2019.09.27 [2019년 9월 5째 주 교육동향]성인 학습자 성취를 위한 도구와 사례, 'Don't teach strike' , '비전통적 학습자들로부터 배워야 할것', 보안을 위한 '셀프 스트레스' , 학생성과 및 참여부문의 미국 상위..
  6. 2019.09.16 [2019년 9월 3째 주 교육동향]에딘보로 대학의 커리어 서비스 제공, 주(State)와 대학의 저소득층 학습자 지원, 게임 기반학습의 연계분야와 성장의 8가지 요인
  7. 2019.08.30 [2019년 9월 1째 주 교육동향]온라인 강의자를 위한 6가지 소셜 러닝 테크닉, 고등교육의 3가지 소식, 온라인 학습의 완벽한 폭풍을 만드는 방법, '학습자 자동 지원'의 책임감 있는 설계 원칙, Edu..
  8. 2019.08.23 [2019년 8월 4째 주 교육동향]’나노학위’의 수요 증가와 개선점, 주요 온라인 학습 트렌드, 저렴한 온라인 학습과정의 새로운 공급자- Outlier,'하이브리드 캠퍼스'의 운영과 실효, Southern New Hamps..
  9. 2019.08.16 [2019년 8월 3째 주 교육동향]교육과정의 발전을 위한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사용 , 온라인교육기관의 하이브리드 캠퍼스 제공, ‘탈산업화 사회’에서의 온라인 학습과 학위, 데이터 분석이 ..
  10. 2019.08.09 [2019년 8월 2째 주 교육동향] 새로운 기술의 고등교육 개조, 스타벅스의 딜레마 , 챗봇이 대학에 주는 도움 , MOOCs 활용의 10가지 학습 비법

10 higher-ed IT issues that will dominate 2020 

Educause는 2020년 고등교육의 배경인 고등교육 4가지 목표와, 관련한 IT이슈 10가지를 선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우선  2020년 고등교육의 4가지 목표로 

1. 학생 성공

2. 재정 건전성

3. 평가와 관련성

4. 대외적 경쟁

  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을 지배할 10가지 첨단 IT이슈들로는 

1. 정보 보안 전략

2. 프라이버시

3. 지속가능한 자금

4. 디지털 통합

5. 학생 유지 및 과정 완료

6. 학생 중심의 고등교육

7. 등록 향상

8. 고등교육 비용

9. 단순화 된 관리

10. 통합적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이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1ruNK1


 A look at how Arizona State, Fresno State are using blockchain

블록체인 기술은 학습자들에게 그들의 학업적인 성취를 고용주와 교육전문가들에게 보다 쉽게 공유하도록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블록체인 실행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기록을 보다 안전하고 쉽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아리조나 주립대학(Arizona State University)과 프레스노주(Fresno State)는 블록체인 기술을  학습자와 교수진, 교직원과 고용주 간에 공유해 오고 있는데, 주된 목적은 자격증명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은 자격증명은 물론이고 학습자의 욕구에 따르는 성취, 즉 학습자의 미래를 포괄하는 내용의 증명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록은 TLR(Trusted Learner Recor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블록체인은 여전히 도전과제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자격 증명에 대한 표준화와 고용주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 받는 방법을 교육받는것 들이 지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2A5u9G


Survey: More IT Education Needed for Campus Leadership 

Higher Education Technology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의 IT리더들은 자격을 갖춘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 중 78%가 주된 원인으로 대학의 급여 조건을 꼽았다고 합니다. 또한 IT리더들의 67%가 대학의 IT 자금이 2008년의 경제 불황 이후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관련하여 Campus Computing Project는 ‘디지털 학습과 디지털 변화를 담당하는 캠퍼스의 리더들은 얼마나 많은 IT정보를 알고 있으며 관여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대학의 리더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해당 설문에서는 총장/CEO의 40%가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30% 이상이 ‘관여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부총장/ 최고행정관의 44%가 ‘매우 잘 알고 있다’를, 32%정도가 ‘관여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경영대표이사의 40%미만이 ‘매우 잘 알고 있다’를, 32%미만이 ‘관여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현장의 리더들이 대학의 보다 효율적인 기술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여기는 사항들도 제시되었는데 IT데이터 보안과 인재 채용 및 유지, 적절한 커리큘럼 제공과 아웃소싱의 문제점 등이 응답결과로 지목되었다고 합니다. 대학 리더들의 IT정보에 대한 인지와 관여가 대학의 IT발전과 인재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2xJ60K


 Ten Top Ways Learners Hack Learning According to edX

edX교육팀은 학습자들의 학습경험과 비법을 확인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의견들을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의견들 중 상위 10개로 정리된 내용을 통해 학습자들의 유용한 학습방식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열 가지 내용은

 1. 학습의 단위를 잘게 잘라서 이해하기 

 2. 학습하면서 관련된 내용을 찾아 학습하기 

 3. 동료학습자와 토론하기 

 4.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처럼 하기 

 5.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습하기   

 6. 자신만의 적정한 학습시간 찾기 

 7. 궁금한 것에 대해 도움 요청하기 

 8. 실생활에 적용하고 연습하기 

 9. 학습과정에서 실수를 부끄러워 하지 말기 

10. 메모하고 수정하기

      로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OQuirC


5 AIs in Search of a Campus

AI시대의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현재에서 AI는 앞으로 꾸준히 성잘 할 것이며 우리가 현재 경험하는 어려움들 역시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적용 범위의 확장,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등장 등으로 인해 AI기술 환경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은 AI의 다양한 활용을 기대 할 수 있는 장소로서 개인 교사AI, 교장 AI, 매니저 AI, 뮤즈  AI,  위험 알리미 AI 등 다양한 역할의 AI 도입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AI의 활용이 기대되는 가운데 비판적인 의견 또한 존재하는데, 비판들이 강조하는 AI의 문제점들은 대학 내의 학습자들, 실무자들, 그리고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거쳐 개선될 수 있으며 이러한 피드백은 AI 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교수진의 AI 활용 역시 학습자의 필요나 상황에 의해 끊임없이 변모해야하며 인간과 AI의 협력에는 항상 가능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종의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gtWsU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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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to make a mobile app college students want to use  Scientists ‘must be allowed to cry’ about environmental crisis

환경과학자들은 ‘냉담한 관찰자’로서 환경 위기를 목격하고 기록하고 있지만 이들은 스스로의 목소리를 높혀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환경과학자들은 그들이 수행하는 연구와 연구결과로 목격하게 되는 환경 위기의 참상에 대해 목소리를 높혀야 한다고 합니다. 환경 위기에 대한 목소리와 더불어, 그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은 의료계나 법조계, 재난구호, 군 관련의 업무의 종사자들이 구조적이며 정신적인 지원을 받는것에 반해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황은 환경 과학자들의 감정적 트라우마의 형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기 인식, 상상력, 그리고 일관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실질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환경과학자들은 그들이 수행하는 연구의 결과로서 밝혀지는 환경위기의 참상 자체에 대해 목소리를 놓혀야할 필요성이 있다고합니다. 연구자들 보다는 오히려 문학작품이나  작가들에 의해 환경위기 문제가 사회적인 파급을 가져오는 경우를 우리는 역사적으로 수차례 목격해 왔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문학적 언어의 일부를 배워야 하며, 일반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알려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환경과학자들의 목소리는 과학 저널, Science지를 통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환경위기에 대한 책임이 있는 구성원들로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VD9O5z


 Evolution at the University of Alaska SWOIT

 알래스카 대학은 고등 연구기관을 포함하는 매우 복잡한 기관이며 주 전역에 걸쳐 3개의 개별된 대학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규모가 큰 대학이지만 최근의 예산 삭감 조치, 즉 3 년 연속으로  총 7천5백만 달러를 감액하는 예산 감액 조치는 학생은 물론, 교직원의 모집에도 큰 타격을 입히는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어왔는데요, 이러한 난관속에서 알래스카 대학은 예산 삭감 조치에 상응하여 공석을 없애고, 있는 자리 또한 통합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행은 진화를 위한 도약으로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 조직개편은 예산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관료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서 알래스카 대학은 내부적인 부서간 갈등을 협력으로서 극복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하여 대학의 새로운 CITO(정보기술책임자)는 비즈니스 혁신 사무국을 설립할 것을 제안하였고 이러한 일련의 진화들은 알래스카 대학이 더 나은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

원문링크 : https://bit.ly/2ON3cjp


The Incredible Shrinking Higher Ed Industry

미국 교육부 국립교육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의 통계 보고에 따르면, 미국 연방 재정의 지원을 받는 대학의 수는 2018년에서 2019년까지, 5.6% 감소하였으며 이는 20년 동안 최저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제적인 요소와 출생률을 포함하는 사회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라고 합니다. 해당 자료를 통해 대학 등록자 수 하락 경향과 구체적인 수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영리를 추구하는 대학과 지역 대학(community college)들의 총 인원 수 등록이 47%와 23%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같은 기간의 4년제 대학(12.2%)과 4년제 사립 비영리 대학(5.2%)의 입학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형태이기에 주목된다고 하는데요, 종합적으로 연방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의 대학 수는 2018-19년에 6,138개로, 전년도의 6,502개보다 5.6%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등교육기관의 통계들을 통해 대학의 내일을 대비해야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OGFntM


 4 Tips to make an Online Course More Welcoming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약 25년에 걸쳐 학습자의 심리적인 장벽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하는데요, 해당 연구에 따라 온라인 코스가 학습자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요소를 줄이고, 보다 더 환영 받는 학습의 형태가 될 수 있기 위한 다음의 4가지 팁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1. 환영 신호 보내기

 2. 핵심 가치 확인하기

 3.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대표를 제공하기

 4. 온라인 학습과 학습자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비록 제안 된 팁들은 아주 짧은 행동이지만, 이러한 사고와 인식의 패턴은 과정을 통해 가상의 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온라인 학습의 장벽은 낮추고, 학습의 효과는 높힐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LjNJo


How to make a mobile app college students want to use

현대인들은 하루에 평균 3시간 이상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통계를 통해 이러한 트렌드가 대학들에게는 기회일 수 있음이 시사되어오는 가운데, 현재 대학에서 개발하여 제공하는 앱들이 있지만 대학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다 학습자 친화적이며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어 내야 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센트럴 캐롤라이나 공과대학(Central Carolina Technical College:CCTC)은 학습자와 교직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가장 유용한 앱을 구상하였고 2017년 중앙정보 포털의 역할을 하는 앱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앱을 통해 현재까지 학습자의 성적, 과목 정보, 캠퍼스 지도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샌안토니오 대학의 앱 역시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앱의 학생 채택률은 90%이며 Apple 사의 App store에서 4.4의 평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1년간 180만명의 학생들이 이 앱을 통해 개인화 된 알림을 받아오고 있다고 하네요. 본질적으로 정말 ‘유용한 앱’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VTTUDV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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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admap to Student Success and the Technology That Can Get You There

대학의 학생 성공 지원을 위해, 최근 기술의 트렌드인 ‘높은 효과, 낮은 비용’의 방법과 AI기반으로 학습자를 분류하고 학습자 특성에 맞는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 실제 큰 효과를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Edtech의 분류에 따르면, 학습자는

 ① 전통적 학습자

 ② 취미형 학습자 

 ③ 직업형 학습자

 ④ 저항형 학습자

 ⑤ 회의형 학습자

    로 분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 학습자 그룹 특성에 따라 단기간의 과정으로 학위를 제공하는 것, 특정 기술 개발에 대한 자격 증명을 부여 하는 것,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마치 ‘실제의 교실’ 인것 같은 효과를 경험하는 방법 등이 실시되었고 학생 성공률을 높히는 결과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Ivy Tech Community college는 ‘실패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에 대한 수요를 조사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화된 방법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 전역에 등록된 6만 명의 학생 중, 1만 6천 여명의 수강생이 낙제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성공지원을 위한 개별화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중간고사에는 전년 대비 3100명 이상의 학생의 시험 통과율을 높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mbg7U


 Why Higher Education Will Change

고등교육은 변하고 있으며 당연히 변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 이유로 

1. ‘비전통적인 학습자’의 증가

2. 학생과 부모들의 우선순위 변화 

3. 졸업률, 교육의 질 및 시설, 학생 서비스 범위에 대한 기대 급격히 증가

4. 고등교육의 생태계 변화

5. 기존 ‘Teaching’의 무용성

6. 대학의 재정이 심각한 스트레스 

7. 경제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고용주가 원하는 기술이 변화 

8. 취업시장으로의 기회를 열겠다는 고등교육의 약속 불이행  

   이 지목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대학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서 

1. 지속성 및 완료율 향상

2. 새로운 시장진출

3. 직업 경력 경험을 학부 경험에 포함

4. 큰 영향력을 가지는 실습  조정

5. 대규모의 학생 성공 지원의 방식들 

     이 필요할 것으로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0uuH6


 Colleges Need to Build Digital Quads to Support Social Learning for Online Students

‘사회적 학습(Social Learning)’은 인간 학습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지만 고등교육기관은 ‘사회적 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 학습 장소의 필요성을 간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 대학에서 캠퍼스 공간, 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은 ‘사회 학습’의 공간이며 해당 공간들을 통해 학생들은 사회적인 성장을 경험한다고 합니다.온라인대학 역시, 이러한 사회적 공간에서 일어나는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위해 온라인 환경을 세팅하고 사회 학습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많은 온라인 기관들이 운영하고 있는 LMS는 ‘사회 공간’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LMS는 온라인 강의에 대한 정보, 과제 , 토론 포럼 등 을 제공하는데 중점적이며 이 과정에서 ‘사회 학습’을 필수적으로 포함하지는 않는데요, 따라서 온라인 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이 ‘사회 학습의 공간’을 만드는 목적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온라인상의 ‘사회 공간’을 구축해야 할 것이며 해당 공간을 통해 커리큘럼 향상뿐만 아니라 학술적, 행정적 커뮤니케이션 및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매우 다양하며 통찰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0WSQ2U


 5ways to develop soft skills in the digital age

소프트 스킬이 의미하는 능력인, 협업, 의사소통, 리더쉽 등은 인간이 사회적으로 기능하며 살아가는데에 필수적이며 졸업 후 취업시장에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기술이지만 소프트 스킬 능력 함양과 관련한  Manpower Group의 연구에 따르면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자와 고용주간의 견해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소프트 스킬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설문에, 졸업자의 약 65%가  스스로 구두의 의사소통 능력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고용주는 졸업생의 30% 미만만이 해당 능력을 갖추었다고 대답하였으며, 비판적 사고 능력에 대해서는 졸업생의 70%가, 고용주는 졸업-구직자의 26%만이 해당 능력을 갖추었다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협업 능력 역시도 졸업생은 80%, 고용주는 40%만이 동일한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차이는 소프트 스킬을 함양에 대한 평가 기준 자체의 문제와 온라인 코스의 증가에 따르는 비대면적인 학습 상황이 안고있는 문제점에 기반한다고 합니다. 

 소프트 스킬의 개발을 위해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 스킬 학습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체적으로는 소프트 스킬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개인화된 피드백을 받으며, 이러한 과정을 취업 준비 상태의 증거로 활용하고, 비슷한 과정의 동료들의 검토를 공유하며, 자기평가를 하는 방식이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17iqmd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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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 the future workforce for a data-driven society

사회는 더욱 더 ‘데이터 중심’의 사회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지난 10년간의 변화는 인류가 세상과 상호작용 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으며 이러한 변화는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사회는 급속히 변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Qlik Date Literacy Index에 따르면 미국의 16세에서 24세의 23.6%만이 데이터를 읽고, 쓰고,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그리고 분석 추론 기술이 ‘하드 기술’ 기반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술로 뽑힌 가운데 대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과 기업은 다양한 방식의 접근으로 학습자에게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가르칠 의무가 있으며 이는 비단 ‘교육 전문가’를 통한 교육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평생교육’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직장인들의 대다수가 ‘재교육’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학, 기업의 화합적인 노력으로 학생과 고용인 모두가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회로의 접근이 보장되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aBUrs


 A Makerspace, Teaching Studio or Wellness Center? The Role of Libraries in College Innovation

도서관은 오랫동안 대학의 중심으로서 기능해왔는데요, 과거에는 소장품의 규모와 가치가 도서관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었지만 현재의 도서관은 달라진 기준으로 평가받아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합니다.

대학의 도서관을 혁신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필요에만 집중하여 막대한 자원을 소비하고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들의 필요를 고려해야 하겠는데요, 그 이유는 도서관은 앞으로 3세대가 이용할 장소이며 약 75년에서 100년에 이르는 기간동안 다음 세대의 이용자들에게 제공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랩탑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해 콘센트를 대량으로 만드는 공사가, 시간이 지난 후에는 무용해 진다는 예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도서관이 대학의 혁신을 위해 혁신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방대한 소장 서적과 같이 현재의 공간문제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며 공간을 미래세대에게 유용한 형태로 운영하기 위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g2oYF


 UCI Launches 2-Year Study on Value of College Education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School of Education 부서는 대학교육의 가치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연구 기간은 2년이며 UCI의 신입생 500명, 신입 우등생 50명, 편입생 250명, 2학년 학생 250명의 무작위 표본을 추적하는 방식이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Next Generation Undergraduate Success Measurement Project’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한 이 연구는 크게 세개의 갈래에서 연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학생들의 사회 활동, 주거, 강좌 등록, 수업 성과 및 캠퍼스 서비스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데이터 활용, 대학을 통한 학생 진로에 대한 "전체적 관점"을 얻기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연구이며 두 번째는 대학의 학습 관리 시스템 중 하나인 Canvas를 통한 학생 행동 분석으로, 학생들이 강의 자료에 접근하고 사용할 때, 과제를 완료할 때 얼마나 자주 토론에 참여하는가에 대한 연구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학생의 ‘엄격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대학 출석에 영향을 받는가에 관한 연구라고 하는데요, 연구에 활용될 데이터는 녹취록, 온라인 강의실 행동양식, 생활 상황, 일별 및 주간 일지 등의 항목이며 2년의 연구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성, 학문적인 방향의 다향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경험을 추상적으로나마 관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o2XjDI


 How Some Colleges Are Helping Freshmen Find Their Academic Focus

대학의 신입생들이 학업적으로 방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조지아 대학교(Georgia University),휴스턴 GPS (the Houston Guided Pathways to Success) 네트워크, 뉴햄프셔 대학(New Hampshire community college)등이 관심 있는 전공들을 미리 정하고 다양하게 경험해보도록 하는 Meta-majo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시스템은 학생들이 그들의 흥미와 미래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과 관련한 과목들을 탐색하고 전공을 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업적인 인도는 물론, 학생 성취와 학위 이수율, 졸업률까지 높힐 수 있다는 것이 수치로서 증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지아 대학교는 meta-major 프로그램을 통해  전과율이 30%나 줄었으며 심지어, 전공을 바꾼 학생들도 전과를 위한 학점을 보유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합니다.

휴스턴 GPS 네트워크의 경우, 네트워크 내에 속한 13개의 기관 간의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자유로운 전공 탐색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뉴햄프셔 대학은 전체 학생 유지율이 66% 미만에서 75% 이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 개의 전공을 선택하고 다른 전공들로 전과를 하는 이전의 방식은 ‘방황하는 접근’으로, 현재의 고등교육기관에서는 뒤떨어진 방식임이 지적되고 있는데요, 보다 다양한 학습의 경험과 취업과정의 연계, 그리고 학생 성취를 위해 학업 인도자로서 대학의 역할을 기대 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osrC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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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Learners Need Their Own EdTech Tools, Ed Department Report Finds

성인 학습자의 학습을 돕기 위해  Edtech는 "수식 바꾸기(Changing the Equation)” 라 불리는 연구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의 연구는 학습자를 위한 연구기관, Power in Numbers를 통해 진행 된 3년간의 연구 결과이기도 합니다.  

 해당 연구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이 학습자가 협력하고 강사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합할 때 참여에 대한 개선이 있다고 제시하였는데요,

사례 연구로는 조지아(Georgia)의 대학 시스템과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Wake Technical Community College의 연구가 주목되었습니다.  조지아(Georgia)의 대학 시스템은 OE(Open Educational Resource)채택으로 학생 비용이 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업 시작 시 무료 강좌 자료를 받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업적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이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Wake Technical Community College 의 사례는 온라인 수업에서 유색 인종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교육부 사상 최초로 보조금 지원을 실시한 것인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원격 교육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대인적인 의사소통의 기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첨단기술'과 '고감도'를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학생들의 강좌 수료율이 11%가량  향상되었음이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gCrHz


 ‘Don’t Teach. Strike’: Professors Join the Fray as Millions Prepare to March Against Climate Change

최근 미국에서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정부 및 세계 지도자들의 화석 연료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Don’t teach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의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는 ‘세계 기후 파업’ 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전개되어 온 ‘Don’t teach’ 파업은 점진적으로 교수진과 교직원들의 참여를 얻고 있으며  미들베리 대학(Middlebury College)과 드포 대학교(DePauw Univ.), 그리고 뉴욕시(Newyork city)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집회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파업에 동의하는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수업을 열지 않거나, 행정적으로 출석 및 출근을 인정해 주는 등의 파업참여 결석 인정 조치를 확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일 낮 시간에, 주로 캠퍼스와 시가지에서 열리는  'Don’t teach' 파업은 수업 출석 파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두고 과연 학생들이 수업을 포기하고 시위에 참가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 교수진과 교직원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시위를 통해 교실에서 배운 지식들을 활용하고 현실에 적용할 기회이며 대학의 구성원들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 하는 무대가 될 수 있다는 측면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fRDEC


 We all have a lot to learn from nontraditional learners

학업에만 종사하는 ‘전통적인’ 학습자와 달리 생업에 종사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혹은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거나 심지어는 학업과 육아를 하며 학업까지 병행하는 ‘비 전통적’ 학습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교육 과정과 교육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6년,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90%가 이미 직업이 있지만 진보되거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학습의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요구가 노동시장 및 경제구조에서 대두하는 가운데 부트캠프 코딩(boot camps coding)과 같이 혁신적인 단기 프로그램의 증가와, 유연한 온라인 학습과 같이 파트타임 학습자를 위한 학습 지원의 증가가 필요하며 이러한 개선은 기관과 고용주의 차원에서 지원되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GNxWs 


 Wind, Trees, and Security Awareness

바람이 있어야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 지는 것 처럼, 우리의 보안 의식 역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있어야 더욱 튼튼해 질 수 있으며 보안의식 문화가 구축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학 사이버 보안상의 가장 큰 목표는 대학이 사이버 공격 및 발생 가능한 위협들을 견딜 수 있도록 디지털 자기방어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뿌리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1.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훈련을 위한 보안 주제 일정을 잡는 것, 

2. 대학이 속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 

3. 일종의 자가 테스트라 할 수 있는 ‘셀프 피싱(Self-phishing)을 시도하는 것,

4. 보안 요청자가 강력한 암호를 만들고 피싱 시도를 구분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보안 ‘탈출실’을 구축하는 것,  

5. 특정한 보안 패턴의 과정 속에서 ‘성과 배지(badge)’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DSD (Digital Self Defense)를 활용하는 것,

6. 보안 주제 관련한 비공식 강연인 Tiger Tech TalK를 실시하는 것

등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활용하고 '셀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BL7sU


Best privat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2020

미국 최고의 대학 중 상당수는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 스탠퍼드대, 예일대 등의  사립대학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들 대학은 주로 학생 등록금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공립 대학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따라서,사립대학은 일반적으로 직원 대 학생의 비율이 더 좋고 자원을 위한 수입이 더 많기 때문에 이 대학들이 공립 대학들보다 순위가 높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미국 사립대학은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본 연구를 통해 정리된 순위는 학생 성과와 참여에 중점을 두고 평가되었기 때문에 대학의 학생 중심 순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1위는 하버드 대학교, 2위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3위는 예일대학교, 4위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공동 5위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이 있다고 하네요. 단순한 ‘성적 우수’ 순위가 아닌, 학생 성과와 참여, 그리고 학교의 지원 평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l9Y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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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ke career services work for students

오늘날 고등교육의 학습자들은 졸업 이후에 보람있는 미래를 추구하며, 향후 의미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고 있지만 정작 대학 내에는 이러한 학습자 목표에 정확하게 맞추어진 커리어 제공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에딘보로 대학(Edinboro University : EU)은 비효율성을 없애고 학생들의 성공을 지원해 주기 위해 혁신적이고 특화된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학생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커리어 평가나 집중적인 인턴쉽, 그리고 커리어 데이터베이스 제공과 온라인 일정 예약관리 등과 같은 디지털 자원을 발전시켜왔다고 하네요. 기존의 비 효율성을 없애고 현대적인 경력 서비스 부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협업 환경을 조성하고 온라인 리소스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촉진시키며 다른 부서와 통합하여 학습자 성취를 이룰 수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U의 ‘TartanEdge’는 새로운 중앙-집중식의 온라인 환경으로, 학생들이 로그인 할 때 자동적으로 기존의  시스템에서 정보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TartanEdge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 부서의 모든 주간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대학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학생들이 평생의 성공을 이루도록 조력하는 것이며 EU의 새로운 기술이 바로 이러한 목표를 가능하게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lTUfIM


Report: ‘ Enormous’ affordability gaps at flagship universities

 고등교육 정책기구(The Institute for Higher Education Policy :IHEP)는 학생 비용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들이 사용하는 전략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교육서비스 제공에 대한 가격을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들은 십년전에 그들이 했던 것 보다 고등교육을 ‘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산정책우선순위 센터(The Center on Budget and Policy Priorities)의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2008년에서 2018년까지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주의 보조금(State Funding) 혜택은 학생 1명당 16%로 줄었으며 단지 4개의  주만이 그들이  2008년도에 했던 것보다 더 큰 지원을 하고있다고 하네요.

 5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2017-18년에 종료된 Bloomberg Government의 연구에 따르면 더 많은 학생들을 끌어오기 위해, 46개주의 주요 대학들은 5년간 비필수적 지원을 65% 늘린 반면, 필요 기반의 지원은 53% 늘렸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의 고등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시되는 가격을 인하하고, 보조금을 추가하며, 특정 소득 기준 미달 학생들에게는 무료 수업을  제공하는 방법 등이 제안 되었는데요, 더불어 IHEP 연구진은 주요 대학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음의 몇 가지 정책 권고안을 제시하였습니다. 

1.비급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2.FAFSA(미국연방정부의 장학금) 지원을 강화하고 주 차원에서 표준화된 시험 비용을 보조하는 등 저소득층 학생을 채용하기 위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3.고등교육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강화  하는 것이 저소등측 학습자를 위한 개선책으로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oG12p


 8 things pushing the growth of game-based learning

 게임 기반 학습은 ‘게임화’와는 확연히 다른 분야로 게임적인 요소를 통한 학습을 도모하는 것인데요, 2024년까지 게임 기반 학습 및 교육 수익이 240 억 달러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 기반의 학습게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AI 제품 성장률은 무려 56.5%나 되는 가운데 교육적 게임은 심리측정학, 신경과학,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과 같은 차세대 교육 게임에 통합된 현재 진행중인 혁신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AR과 VR, 그리고 위치 기반 혼합현실 분야와 함께 발전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동 발달, 심리학, 신경과학, 행동과학, 인지학습, 교육심리학의 발전과도 연관된다고 하네요. 세계 교육 게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요소로서 1. 학습 경쟁 구도를 변화시킨 AI의 역량 2.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혼합현실 학습 게임 3. 전 세계 게임 기반 학습 기업에 유입되는 역사적 투자 수준 4. 수준 있는 게임 개발자와 글로벌 유통 업체간의 대규모 배포 계약 5. 대기업이, 시장성을 보장하는 게임 기반 학습 기업을 인수하는 치열한 인수합병 6. 모바일 기능성 게임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 수요 급증 7. 전 세계 기업 부문에서 게임 기반 학습의 빠른 활용 8.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개발 도구의 가용성 및 사전 교육된 AI 모델, 디지털 3D 모델, VR 환경 및 사전 교육된 AI 모델을 판매하는 온라인 시장의 확산 등이 지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4tIb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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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ocial Learning Techniques for Online Educators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가장 내향적인 사람조차도 강사, 동료, 멘토나 멘티 등과의 관계를 통해 보다 나은 학습을 이뤄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수업은 강의실에서의 수업보다 더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소셜 러닝’이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의 소셜러닝을 통한 학습자의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위해 1. 포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2.더 친밀한 대화를 위해 더 작은 단위의 토론 그룹을 생성하고 운영하며, 3. 멘토-멘티 시스템을 구축하고 4. 학생들에게 블로그 게시물을 쓰고 공유하도록 하며,  5.게임 등을 통한 친화적 경쟁 기회를 만들고 6. 서로가 알고있는 것을 서로에게 가르쳐 주는 ‘탠덤 학습’ 등의 6가지 기법이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XLl5Y


3 Bits of higher educatoin news you need to know

Ecampus가 고등교육의 세 가지 소식으로 ‘소셜미디어에 능통한 학생들’에 대한 소식과 ‘미인대회에 등장한 과학 실험’, 그리고 ‘알래스카 대학의 예산 삭감 문제’를 전했는데요,

대학이 학생들을 ‘소셜미디어 대사’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학교 일상의 전반적인 일들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면서 홍보의 기능과 함께 미래의 학생들에게 학교가 ‘편안한 공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미인대회’에 등장한 과학 실험은 2019버지니아 미인대회에서 이례적으로 춤이나 노래가 아닌 다른 재능을 보여 준 참가자, Camille Schrier가 우승한 일을 말하는데요, 그녀가 보여준 것은 ‘과산화 수소 촉매 반응에 대한 과학 실험’ 이었으며 Schrier은 과학은 어디에나 있음을 강조했고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있어 왔던 예산의 문제로 지목된 알래스카 대학의 예산 삭감 문제는 1억 3천5백만 달러의 예산 삭감 조치에 직면한 알래스카 대학의 사태를 이야기 하는데요, 해당 대학이 실제로는 삭감액이 줄어 약 7천5백만 달러의 삭감 조치 집행이 예상되고 있지만 수정된 예산 삭감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교직원과 입학생 모집에 있어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tGq5Y

 


How Four Technologies Created the ‘Perfect Storm’ For Online Learning 

뉴욕타임즈가 2012년을 ‘MOOCs의 해’라고 이름붙인 만큼, MOOCs는 고등교육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왔는데요, 이러한 MOOCs의 시작과 발전을 일구어 낸 edX의 CEO, Anant Agarwal은 클라우딩 컴퓨팅, 대규모 동영상 유통, 게임화, 소셜네트워킹이 MOOCs 확산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금까지의 이 4가지 기술이 MOOC의 성공과 전세계 온라인 학습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고유한 환경을 만들었음이 분명함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이후의 발전에 있어 AI, 빅 데이터 분석, AR / VR, 로봇 공학과 같은 또 다른 4가지 큰 기술 움직임이 향후 10년 동안 교육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YwGri

 


 Principles for the Responsible Design of Automated Student Support

‘학습자 자동 지원’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큰 규모의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기술인데요, 자동화로 인한 미예측 변수를 염려하는 비관적인 시선도 존재하기때문에 ‘책임감’의 요소를 반영한 ‘학습자 자동 지원 설계원칙’이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인디아나 대학(Indiana University)의 자동화 실시간 학생 지원의 모바일 프로그램인 Boost의 설계과정에서 마련된 해당 원칙은, 


① ‘옵트 인’ (Opt-In:수신자의 사전 동의가 없으면 전화, 팩스를 통한 문자 메시지광고, 녹음된 음성 등의 발송을 금지하는 제도) 하도록 하기

②‘커스터 마이즈’(Customize: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맞추어 제작하는 방식) 하기

③학습자를 진단하거나 분류하는 중재의 역할을 피하기

④‘콜 투 액션’( Call to Action: 소비자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요청하는 메시지)을 포함하기 

⑤ 투명하기  

                 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PiVxLH


Back-to-school : Student Success

Educause는 학습자 성과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2019년 학습자와 학생 성과에 대한 IT이슈를 주제로 하는 이 조사는 “어떤 온라인 도구가 학생 성취에 가장 도움이 되나요?”, “학생 성과에 있어 모든 기관들과 2년제 기관 및 준 2년제 기관의 평균 점수”, “ 리더쉽 지원에 있어 모든 기관제 기관들과 2년제 기관 및 준 2년제 기관의 평균 점수”, 고등교육의 리더들은 향후 어떤 분야의 기관에 집중해야 할까요?”의 설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설문에 대한 응답을 인포그래픽(데이터 시각화)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생 성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도구로서는 학위 계획, 학위요건 확인, 온라인 셀프 서비스, 학점 조회 및 학점 교환 시스템이 지목되었고, 학생 성과와 리더쉽 지원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고등교육 기관보다 2년제 및 2년제 준기관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며, 고등교육이 앞으로 집중해야 할 부서로서 ‘학습자 성과 협력 부서’ 와 ‘교수진을 포함하는 학습자 성과 부서’ 등이 지목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2eVLFs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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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Reading: The rise of the microcredential

학위 미취득자들의 ‘대학’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관성 있는 자료의 부족과 제한적인 유동성은 보다 광범위한 대학의 채택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노학위’는 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자격증명이 될 수 있으며 교수자들에게도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노학위’의 문제점으로 지목된 적용범위의 제한이 개선된다면 확장과 발전을 기대해 볼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18K02


 Top trends: Online Learning

'학습차’가 있는 학습자들도 온라인 학습을 이용하는 것, 자막과 ‘스크린 리더’가 시- 청각적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것, 학습 전의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지과부하 방지와 학습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것 등이 온라인 학습이 받아왔던 오해에 대한 사실들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기존의 학습 지원시스템(LMS)이 새로운 디지털 학습환경(NDGLE)으로 통합되는 가운데 새로운 학습지원 방식이 온라인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도구를 상호운용 하는것과 개인화를 지원하는 것, 보다 높은 접근성과 학생성과  추적을 제공하는 것들을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또한 온라인 학습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학습자들이 이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새로운 학습 모델을 원하고 있으며 향후의 대규모 온라인 학습 등록에 대비하여 학위 취득 소요시간이나 유연하고 전략적인 온라인 학습의 사용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zeGWWF


New Provider Offers Low-Cost Online courses. But will the Credit Transfer?

 새롭게 등장한 ‘저렴한’ 온라인 학습과정, Ourlier는 피츠버그 대학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학점 인정 및 공인기관들과의 학점 연계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온라인 학습과정이 공인기관으로부터 학점 인정을 받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Outlier의 강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더불어 다양한 학습자를 위한 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비용의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Outlier를 통해 빠른 기간 안에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14주의 학기 프로그램과 병행하기 때문에 온라인 학습집단의 협력을 기대 해 볼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TYyjtf


Are Hybrid campuses higher ed's future?

학업과 생업을 병행해야 하는 학습자의 중가와 함께 온라인 캠퍼스의 학생 등록이 증가하였고  온라인 캠퍼스와 연계된 오프라인 캠퍼스 운용에 대한 요구 역시 증가해 왔는데요, 스트레이어 대학(Strayer University)과 카펠라 대학(Capella University)에서 ‘하이브리드’ 캠퍼스가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통해 학생의 학습 지원은 물론, 학습 공간의 제공과 입학 등록 담당자와의 만남, 그리고 대학 경영 파트너들과의 만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캠퍼스가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한편 하이브리드 캠퍼스 근처에 거주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은 비율로 과정을 수료하고 다음 학기까지 학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되었는데요, 하이브리드 캠퍼스 역시도 학생과의 물리적인 거리를 고려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Kj8Rd


Southern New Hampshire to offer college credit for Salesforce training

 Southern New Hampshire대학이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 서비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Salesforce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기업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Salesforce사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Trailhead를 통해 대학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학-기업의 파트너쉽은 Amazon이나 Apple, Google과 Facebook 같은 ‘기술 고용주’들이 자사의 근로자들에게 원하는 기술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습득하도록 하는 구조인데요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쉽을 통한 기술 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로 학생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대학이 담당할 수 있게 해 주며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갖춘 구직자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구직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ZqeZda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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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ing OER courseware to improve your curriculum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은 교육자원 공개의 개념으로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유통되는 교수 학습자료들을 의미하는데요,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현행 시스템과의 호환성, 학습 자료의 질, 사용자 옵션에 대한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화된  OER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기존 학습지원 시스템과의 호환,  전문가의 검증 등의 도구로서 수정 및 보완하였다고 하네요. OER이 보다 더욱 상용화 되어 교수자와 학생 모두 OER을 통해 발전된 교육 과정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BVxpx


With ‘Hybrid’ Campuses, Oline Courses Providers Offer In-Person Services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캠퍼스에서도 학생의 활동 지원을 위해 ‘하이브리드 캠퍼스’라 불리는 오프라인 캠퍼스를 두고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통해 동료 학습자와의 학습은 물론 상담원이나 학계 조언자와의 만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온라인 학습과정과 실제의 지원 서비스의 결합은 ‘혁신적이다’고 평가를 받는데요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통해 교육기관의 인지도 상승과 학습자간의 긴밀한 커리어 네트워크 구축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yM5YN

 


How Online Degree Can Advance Worker Careers in a Shifting Economy

미국 노동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 AI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가진 노동자에 대한 수요 증가로 ‘탈산업화 사회’에 속한 노동자들이 안정된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학위가 필요해 졌으며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서 ‘온라인 학습’과 학위가 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사회 변화에 도태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서 온라인 학습의 지평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 예측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3p4Xf

 


 Why Data and Analystics Matter- and Why They Matter Now

2019 기업 정상희의(2019 Enterprise Summit)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학습전략의 중요성과 실효성, 시행시기를 주제로 IT와 비즈니스 및 재무 기관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세부 주제로 ‘데이터의 중요성과 분석의 시급성, 고등 교육 인력에 대한 분석의 영향, 커뮤니케이션 관리 방식을 통한 변화’가 논의 되었다고 합니다. 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분석은 데이터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튼튼한 데이터 기반이 필수적이고 직접 관련한 부서는 물로 그렇지 않은 부서들까지도 전례없는 수준의 협업과 기관 전반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러한 공동작업 문화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음이 지적되었다고 하네요. 왜 ‘지금’ 데이터와 분석이 중요한가에 대한 이유로 많은 대학들이 ‘데이터-정보 기관의 분석을 기반하지 않고는 고등교육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제시되었으며 협업을 통해 학생성과를 지원해야 함이 강조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06vubx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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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of Michigan Hints at Growth Plans for Office of Academic Innovation

미시건대학교(U. of Michigan)는 5년여전 부터 게임요소를 반영한 학습관리시스템인 ‘GradeCraft’를 개발해 운영하고, MOOCs내 온라인 코스 제공도 활발히 하며, 이제는 학술혁신사무국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데요 인력 채용을 통해 혁신사무국을 확장하고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학위 프로그램 3개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5년내 매년 여러 학위를 발급할 계획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배경으로 개인화된학습(personalized learning)에 대해 도전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YmTWso 


Summer Reading: How emerging technology is reaching higher ed

학생 성과를 높이기 위한 대학의 압박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 등록 감소와 예산의 축소는 학생들의 성과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대학들은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예측 분석 기술(predictive analytics)과 같은 기술을 도입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자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과 향상, 대학 등록 향상과 더불어 대학들이 기술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위해 고등 교육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다섯가지를 예시로 살펴보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예측분석 결과 공유, 중도탈락 학생 복귀에 적용, 디지털 알람을 통한 학습 지원, 학습접근성 강화, AI와 VR을 적용한 교육 구조 변화 등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34hyRg


Can Starbucks Save the Middle Class? No. But It Might Ruin Higher Education?

스타벅스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혜택 제공으로 최근 사회적인 명성을 얻고있는데요,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월마트(Walmart)는 플로리다 대학교(Florida University), 브랜드먼 대학교 (Brandman University) 등의 대학들과, 피츠 커피(Peet’s Coffee) 역시 오리건 주립대학 (Oregon State University)과의 연계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회사-학교간의 교육적 연계는 혁신적이면서도 사회적인 사업이라 평가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경로가 대학 진학의 표준이 된다면 의료서비스 제공의 측면에서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기업과 대학의 연합은 연방정부의 대학 지원 요청과 주정부의 견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대학이 기업에 지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경우 고등교육은 더이상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공공재라 할 수 없어진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hdmGm


HOW A CHATBOT CAN HELP YOUR SCHOOL OR UNIVERSITY

Alexa와 Siri와 같은 챗봇이 우리 일상을 돕기위해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Gartner에 의하면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면서 이와같은 챗봇과 상호작용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데요 대학 내에서의 챗봇 활용에 대해 유용한 방법을 찾고 있는중인 가운데 챗봇 활용의 기대효과로서, 대학 입학 지원을 앞둔 경우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줄 수 있을 것, 웹사이트의 정보를 대화형태로 제공해 줄 수 있는 것, 낯선 환경인 캠퍼스와 캠퍼스 생활에 대한 소개, 보다 개인화된 교실내의 학습 환경을 제공등이 제시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M5zA0m


Ten Top Ways Learners Hack Learning According to edX

We Asked, You Answered: The Top 10 Learning Hacks from edX Learners 

edX 교육팀은 학습자들의 학습경험과 비법을 확인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의견들을 접수했는데요, 다양한 의견들 중 상위 10개로 정리된 내용을 통해 학습자들의 유용한 학습방식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학습 경험과 비법의 10 가지 내용은 

①학습의 단위를 잘게 잘라서 이해하기  ②학습하면서 관련된 내용을 찾아 학습하기 

③동료학습자와 토론하기    ④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처럼 하기 

⑤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학습하기   ⑥자신만의 적정한 학습시간 찾기 

⑦궁금한 것에 대해 도움 요청하기    ⑧실생활에 적용하고 연습하기 

⑨학습과정에서 실수를 부끄러워 하지 말기   ⑩메모하고 수정하기 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OQuirC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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