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enrollment wavers, law schools look to expand online

University of Dayton School of Law는 가상수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흐름을 이용하고 법률 교육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교수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새로운 하이브리드 법학 교육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로스쿨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움직임은 온라인 법률 교육이 합법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의 일환으로 대학들이 다양한 직업의 유망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등록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는데요.

온라인 법률 교육은 Dayton뿐만 아니라 법률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로스쿨은 법률 교육이 필요한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추가하고 있으며, 로스쿨의 정규 프로그램 등록이 감소함에 따라 로스쿨은 다른 수익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기술 사용 증가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 법률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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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EDU 2019: Why we need to fix the college-to-career handoff

제9회 SXSW EDU 2019 컨퍼런스에서 고등교육계 리더들은 직업 준비의 결함 및 대학과 고용주가 어떻게 함께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진로 서비스를 위한 사무실 운영과 같은 기존 방법을 폐기하고, 교육과정 경험을 통합하기 위해 대학은 의도적으로 방법 전환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Paul Quinn College의 경우, 대학이 폐쇄 위기에 처한 인문대를 연방정부지정 도시직업대학(New Urban College Model)으로 모델을 변경함에 따라 대학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해요.

한편, 교수진과 고용주를 진로준비위원회(career readiness discussion)에 초청해 양측이 협력하면 커리어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패널위원은 발언했는데요. 인턴십 과정을 재설계하거나 졸업생들이 어떤 기술과 전문성이 부족한지 파악하기 위해 대학혁신협회(University Innovation Alliance)는 고용주 작업그룹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해요. 학습은 노동자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인력에 적응할 수 있는 민첩한 학습자를 양산하는 것이라는 기조하에 대학과 고용주가 동등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DTt3V1


SXSW EDU 2019: What it means to treat students as consumers of higher ed

SXSW EDU 2019 컨퍼런스에서 고등교육과 직업의 연결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은 고등교육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것이 그들이 경험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발견함에 따라, 미래 커리어 경로와 학문을 연결하는 방법이 학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는 것을 파악했다고 하네요. 

Western Governor University는 인력 구조의 교차점에서 데이터와 투명성이 보다 나은 결과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으며, 커리큘럼은 교육 제공을 세분화 하는 과정에서 산업 인증, 배지, 자격증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고등교육의 비용과 시간을 관리하도록 한다고 해요. Western Governor의 역량기반 교육모델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해진 기간보다는 숙달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대학 외부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학업성적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새로운 종류의 성적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한편, 고등교육의 비용 절감을 위해 프로그램 단위 원가 정보에 따라 학생들의 투자를 극대화하기 위한 언번들링(Unbundling) 방식이 권유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E1oHZr


As traditional colleges grow online, OPM relationships shift

규모를 확대하려는 대학들의 노력에 따라 전통적인 대학들이 온라인 교육 시장에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에 있어 온라인 프로그램 관리자(OPM, Online program managers)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OPM 기관들은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성인 학습자 접근, 온라인 학생 경험 향상, 타 온라인 대학과 경쟁, 학생 수요에 따른 교육 제공, 온라인 캠퍼스 운영을 위한 수익 창출 등 광범위한 목표를 제시하면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고 해요.

대학과 OPM 기관과의 파트너십 양상으로, 1) 대학들은 OPM 기관으로부터 신속하게 온라인 콘텐츠를 공급받고 필요한 자원과 교환하여 학생들에게 학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원한다고 합니다. 2) OPM의 과잉공급으로 대학이 제공하는 수익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수익공유거래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3) 프로그램이 수익을 창출하고 OPM이 초기 투자금을 상환하게 된다면 대학은 OPM 제휴를 ‘수익-분배’에서 ‘서비스 수수료-용역’ 구조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과 OPM이 추구하는 모델의 종류는 궁극적으로 대학이 온라인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및 포지셔닝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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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niversities making big investments in data science

대학들은 데이터 과학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있으며 급성장하는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소 개설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대학은 연구원과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센터를 건설하고 커리큘럼과 인력 수요를 조화시키기 위해 산업계와 협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추세에 따라 데이터 기술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대학에 UC Berkeley, Boston University,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Houston, University of Chicago, MIT가 있으며, 이들 대학은 데이터 과학 전공 개설, 연구센터 설립, 타 학문과 학제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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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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