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keeping working adults from pursuing higher education?

Phoenix University 조사에 따르면 일하는 성인학습자의 상당수가 그들의 가족, 시간, 재정적 장벽으로부터 벗어나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일하는 성인학습자의 45%만이 현실적인 장애물을 고려할 때 학교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고등교육을 이수하는 장애요소로 69%는 금융투자를, 65%는 부채를 꼽았는데요. 일과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63%, 업무량이 59%로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장애물이 없는 상태에서 직장인의 80%가 교육을 더 많이 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성인학습자가 가족 및 직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때 고등교육 추구는 더욱 복잡해진다고 하네요.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따라 교육기관은 그들의 필요에 맞는 형식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http://bitly.kr/ANRo9j



IBM offers employees 'master's programs' in AI and data science

IBM이 직원들에게 온라인 학습 회사 Simplilearn과 함께 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Simplilearn은 직원들에게 기술 기반의 교육 제공에 대한 기업의 관심 증가를 반영하는데요.

IBM은 Simplilearn의 웹 기반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4가지 프로그램 세트를 제공할 것이며, 라이브 가상 교실, 교수 보조 프로그램 이용, 자기 주도형 비디오 교육 강좌 및 평가를 포함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완료 시, 참가자들은 Simplilearn과 IBM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Simplilearn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이 전문가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지만, 인증보다 기업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bitly.kr/olPg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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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Reading: The changing face of the liberal arts

많은 대학들이 한 때 자랑스러워했던 교양과정의 변모양상은 고용주들의 요구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기술 교육에 대한 압박과 대학의 등록 감소로 인한 재정 부담을 입증한다고 하네요.

일부 대학은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여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기 위해 수업료 재설정, 학생 실습,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4개 사례를 통해 소규모 사립대학이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재고하고 있는지 최근 사례를 통해 교양교육의 미래를 검토하고자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LbmJZm


When Brick and Mortar Is an Innovation

Capella University는 26년 전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설립한 대학으로 최초의 온라인 전용 교육기관 중 하나인데요. 대학은 5년 전 FlexPath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기반학습을 시작한 초기 기관이었으며, 학습자가 교육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대학은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Capella University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오래된 대학 건물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물리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해요. 대학은 지난 해 Strayer University와 전략적 교육을 위해 합병했으며, 이 기관은 Atlanta의 번화가에 새로운 캠퍼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센터에서 실제 교육을 제공하지 않지만, 센터는 Capella University의 재학생과 졸업생을 지도 및 상담하며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과 만나게 하도록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RUnYxp


Moody's: College revenue growth lagged in 2018

Moody's Investors Service는 2018년 공립 및 사립 대학 전반의 등록금 수익이 감소하거나 낮은 성장률이 전체 매출감소의 핵심원인이라고 밝혔는데요. 공립 대학은 정부의 지원이 끊겨 상황이 악화되었고 사립 대학들은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 증가율은 과반 수 이상의 공립대학이 3% 미만이었으며, 수익 증가율의 중간값은 2.9%에서 2.4%로 감소했다고 하네요. 사립 대학의 중간 수익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3년 연속 평균 비용은 2.9% 증가했다고 해요.

규모가 큰 교육 기관은 학생 등록 감소, 재정 지원의 느린 회복, 등록금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업계에서 경쟁 우위를 상회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xsg84z


3 in 4 Schools Approaching 100% WiFi Coverage on Campus

최근 State of ResNet Report(ACUHO-I, 2019) 조사에 따르면, 고등교육 기관의 약 75%가 현재 전체 캠퍼스에서 무선인터넷 도달률을 81%에서 100%로 상향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의 84%는 캠퍼스 내 학생지역에서 강력한 무선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캠퍼스 네트워크는 오늘날 대학의 가장 도전적인 이니셔티브 중 하나이며, ResNet 연구는 학생들에게 교실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엔터테인먼트, 생활 공간에 고품질의 안정적인 WiFi를 제공하여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더 많은 학교 사례를 보여준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30cKp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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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Blue to help crew members pay for master's degrees

JetBlue사는 승무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JetBlue Scholars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으며, 총 평균 비용은 13,000~30,000달러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City University of New York School of Professional Studies, Louisiana State University Shreveport, Thomas Ediso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Maryland University College, Western Governors University에서 리더십, 비즈니스, 정보기술, 항공경영 주제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항공사는 직원들에게 자격증 및 학위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기업의 수를 확장하고자 하며, 현재까지 185명의 JetBlue 직원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위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WY2KPP


EdX offers degree combining classes from MIT, Arizona State

EdX가 하나의 대학에서 이수한 일부 학점을 다른 대학의 학점과 결합하여 온전한 학위로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학위 과정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EdX를 통해 Arizona State University의 공급망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석사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학생은 먼저 EdX를 통해 MIT에서 제공하는 6개의 MicroMasters 프로그램(12학점)을 먼저 이수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서비스는 학위 및 자격인증 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제공자들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RqYOpT


Another college to offer Facebook's digital marketing certificate

Harold Washington College가 Facebook의 교육 파트너인 Pathstream과 협력하여 24주 과정의 디지털마케팅 인증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대학은 Facebook이 디지털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20개 대학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러한 움직임은 학생들이 고용주가 원하는 기술을 갖추도록 하는 대학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면서 추진되고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ItPazN


'Insatiable appetite' for Wi-Fi puts new demands on campus bandwidth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의 75% 이상이 캠퍼스 내에서 Wi-Fi를 제공하는 범위가 3년 전보다 17% 증가해 81% 이상의 범위에서 Wi-Fi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 관계자들은 대역폭에 대한 채우지 못한 욕구를 관리하기 위해 전체 범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요.

Association of College and University Housing Officers-International의 연례보고서 <State of the Residential Network>에서 351개 대학관리자의 응답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가장 많은 대역폭을 사용했고, 그 다음으로 데스크톱과 게임장치가 많은 대역폭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증가하는 수요 및 기술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학교가 주거 인터넷 서비스를 아웃소싱하고 관련 전략계획을 업데이트하며 그들의 IT 예산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문조사에서 밝혔습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YqyY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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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college students more likely to take, prefer online classes

Educause Center for Analysis and Research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들이 4년제 대학생들보다 온라인 코스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선호하는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은 여성이거나 직장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보고서에서는 커뮤니티 컬리지가 학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온라인 학습의 "요구사항과 가능성"에 대해 교육하고, 학생성공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혼합 및 온라인 과정을 가르치는 교수진을 양성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R1CJxK


What 4 recent edtech investments mean for higher ed

대학들이 외부 파트너에게 도움을 요청함에 따라 학생성공을 지원하는 EDTech 신생 기업을 위한 기금 투자가 최근 확대되어왔는데요. EDTech 기업은 지난 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금액인 14억 5천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합니다. 투자은행 및 컨설팅회사 Tyton Partners의 전무이사 Trace Urdan은 현재 고등교육 기관 자금조달 추세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 분야는 시장에서 활력이 넘치는 영역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그 이유 중 일부는 대학이 가장 힘들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일부를 돕기 위해 제3자 파트너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증가한다는 것을 꼽았다고 하는데요. Urdan은 대학들이 부동산 및 기타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오랫동안 민간 파트너에 의존해왔지만, 학생 입학 감소와 기타 어려움에 직면해 학생성과를 높이기 위해 외부지원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Zu1VjF


The End of the Line for iTunes U?

Apple사의 대학 강의 공유 앱은 MOOC의 중요한 전조였지만 iTunes U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인다고 하네요. 이달 초 Apple사가 iTunes 음악 플랫폼을 해체하고 해당 앱을 음악, 팟캐스트, 비디오용 앱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iTunes U는 2007년 iTunes Store 내에서 Stanford University, UC Berkeley, Duke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같은 대학으로부터 무료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으로 출시됐었는데요. 콘텐츠는 코스 강좌, 언어 강습, 실험 시연, 스포츠 하이라이트, 캠퍼스 투어 등이 포함되며, 오디오, 비디오, e-book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iTunes U 콘텐츠는 iTunes를 통해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접근할 수 있었으나 2017년 서비스가 변경됐다고 해요. Apple사는 iTunes U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제한함으로써 콘텐츠를 계속 업로드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의사를 대학에 알렸으며, iTunes U 앱은 2년 동안 주요한 업데이트가 없어 사실상 폐쇄에 가깝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IVE0CX


Capella U to open first student center

대학들이 온라인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Capella University는 Atlanta 지역에 학생들을 위한 최초의 오프라인 시설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53개의 학위와 42개의 자격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약 4만 명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이 온라인 대학은 현지 캠퍼스 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등록상담을 돕고 그들이 지도교수를 만나 학습하는 대학 접근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센터는 Capella 시스템 중 첫 번째로 설치되며, 향후 몇 달 안에 Florida에 두 번째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1CyH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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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mart expands $1 a day degree program

Walmart는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직원들이 하루 $1에 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는 1년짜리 프로그램에 더 많은 학위, 대학 파트너, 고교졸업생을 위한 진로를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Global, Wilmington University가 참여하여 사이버 보안, 컴퓨터 과학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 14개의 준학사 학위, 자격증명 옵션을 추가했는데요. 코스는 온라인 학위 시장 Guild Education을 통해 제공된다고 하네요.

Walmart 측은 이 프로그램의 규모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며, 첫 해에는 7,500명의 직원을 지원받고 5,500명의 직원이 강좌를 수강하는 등 프로그램이 예정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JW3Ppu


Online Is (Increasingly) Local

Learning House의 연례연구 <Online College Students 2019>에서는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의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거주지로부터 50마일 이내에 있는 기관에 등록하는 비율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이러한 사실은 이론적으로 온라인 학습이 직장 또는 가정의 이유로 학생들이 오프라인 학습보다 더 많은 지리적 유연성을 갖고 있음에도 학생들이 집과 가까운 교육기관을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가정에서 수강할 수 있는 교육옵션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으며, 지역 학교는 고용주와 지역사회의 학교 사이에서 더 많은 가시성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WzIUdw


What's the Price of an Online Education?

학생들이 온라인 프로그램에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기관마다 수업료 가격책정 모델이 상이한데요. 온라인 교육시장이 과열됨에 따라 교육 관리자는 목표 대상과 경쟁기관을 이해해야 하며, 일부 기관의 가격책정 접근방식을 통해 수업료 결정의 복잡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신규 가격모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가격을 달리하고, 온라인 수업료를 낮추며, 온라인 학생을 위한 표준비용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한편 온라인 프로그램 전달비용에 있어 교수설계자 및 멀티미디어 전문가가 포함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개발이 오프라인보다 더 많은 비용이 수반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RBsIP


An Upward Limit on Elite M.B.A. Tuition Rates

MBA 프로그램 등록은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MBA의 가격은 미국 내 전국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MBA 분야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 Harvard Business School과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은 MBA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다른 고등교육 기관의 경우 올해 등록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Harvard Business School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둠에 따라 등록금 상한선을 높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는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6회 분할부과하여, 풀 타임 MBA 학생은 코스당 6회로 나누어 학비를 지불하고, 시간제 MBA 학생들은 4년 동안 보장된 비율로 코스당 비용을 주기적으로 지불하게  받는 방식으로 변화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WSQIvk


Amazon expands cloud curriculum with bachelor's degree

George Mason University와 Northern Virginia Community College(NOVA)는 Amazon Web Service(AWS)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학사학위에 대한 글로벌 교육 이니셔티브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20년 가을 학기부터 접근가능한 이 교육경로는 작년 가을 AWS Educate로 시작한 NOVA의 클라우드 컴퓨팅 학위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두 교육기관의 기존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클라우드 컴퓨팅 커리큘럼은 Amaz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기관에서 제공되는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IcEW6Q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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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job market, fewer high school grads continue to stress enrollment

30만 여명의 학생들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립 학생 정보처리 연구센터(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2019년 봄 학기 대학에 입학한 학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합니다.

등록금은 4년제 공립대학의 경우 0.9%, 2년제 공립대학의 경우 3.4% 감소했다고 하네요. 사설 비영리대학의 3.2% 증가는 주로 영리대학이 비영리대학으로 전환한 것에 기인한다고 해요. 4년제 대학의 수익은 19.7% 감소했으며, 연구센터는 대학 입학 감소의 주요원인을 경직된 취업시장과 적은 수의 고등학교 졸업생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Xmdp8g


How micro-internships work for students and companies

마이크로 인턴십 또는 프로젝트 기반 인턴십은 고용주가 학생들의 고용을 보장하기 이전에 그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은 바쁜 일정을 수반하는 긴 프로그램보다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진행하는 마이크로 인턴십이 적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의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이크로 인턴십은 1) 학생역량 테스트, 2) 즉각적인 만족, 3) 윈-윈(win-win) 관계, 4) 인재 풀 성장과 같은 장점이 있으며, 고용주는 프로젝트 기반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 그들의 재능을 시험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KqmFEp


More than half of online learners want to change careers

OPM 업체 Learning House와 Aslanian Market Research의 연례 설문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에 등록된 대학생의 53%가 직업을 바꾸고자 하며, 이들의 18%는 첫 직업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과거와 오늘날 학생들의 84%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비용이 가치있다고 언급했으며, 온라인 학생들의 81%는 그들이 취업시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후 졸업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해요. 오늘날의 학생 중 47%는 모교로 돌아가 추가 수업을 듣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학부생을 대상으로 2014년과 2019년을 비교조사한 결과, 온라인 코스가 오프라인 코스보다 우수하다는 응답은 50%에서 39%로 감소했으나, 두 가지 수업유형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41%에서 50%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학원생의 경우 온라인 코스가 오프라인 코스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한 학생의 비율이 43%에서 52%로 증가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WsBNsp


Competition for Employer Tuition Benefits

ASU의 InStride는 최근 200억 달러 규모의 등록금 혜택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대학 학위의 대안으로 고용주들이 사내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자격증에 대한 지출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고등교육의 잠재적 성장영역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시장은 18~22세의 전통적인 학생시장보다 규모가 큼에 따라, ASU Online InStride가 175개 이상의 학사학위, 석사학위, 자격증 프로그램을 확장할 것이라고 하네요.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InStride는 대학 학점을 이수한 경험이 있지만 학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3,700만 명의 미국 내국인이 1차적인 교육 타겟이라고 해요.   

한편 InStride는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는 법인의 최초의 대학 파트너로 호주에 위치한 UNSW Sydney를 선정한 것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InStride는 직원들을 여러 파트너 대학의 학업 프로그램에 연계시키는 중개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10개 미만의 대학을 가입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2AgT2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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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g-and-Play Online Courses: Innovation or Dystopia?

온라인 강좌를 위한 템플릿 구조가 고등교육에서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접근법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일부 교수자들은 개별 기관이 도태할 것이라고 우려한다고 합니다.

일부 교육기관에서는 코스 설계시 교수자의 잦은 개입을 지향하는 한편, 다른 교육기관에서는 코스모듈을 고정시키기도 하는데요. 교수자가 지난 학기 코스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predesigned course"는 소속 강사진을 끊임없이 바꾸는 기관에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해요.

그러나 ‘predesigned course’에서 실제로 가르침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강사는 단순 전달자가 될 뿐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표준화된 요소를 도입하면 교육기관이 코스를 설계하고 개발하기 위한 지출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절대적인 필요성을 갖게 된다고 하네요. 한편 ‘predesigned course’는 교수진 관점이 아닌 교수설계자의 관점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JH0ieD


To Attract Talent, Corporations Turn to MOOCs

고용주들이 MOOC 제공업체와 같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사용해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Microsoft, Salesforce를 포함하여 많은 기업들이 고객 및 파트너 간의 숙련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용주의 요구를 드러내고 있다고 하네요.

MarketsandMark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수익 측면에서 기업 학습자가 학부, 대학원, 고등학교 학생보다 MOOC 코스에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고 합니다. 결국 교육기관은 학생보다 기업 내부직무를 확대함으로써 MOOC 코스의 수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기업고객 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MOO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Coursera는 총 자금으로 약 3억 1,3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Udacity는 1억 6,000만 달러를 모금했고, OpenClassrooms는 약 7,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WZzOIg


Virtual Reality Comes to the Classroom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은 대학에 새롭게 진입한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헤드셋, 안경, 3D 모델, 360º 비디오는 호기심 많은 교수자가 선호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현미경 유기체 연구부터 우주탐사에 이르기까지 대학은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실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8년 Hamilton College 문학 코스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와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와 같은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가상현실 세계를 수업에 디자인하도록 요청했으며, 생물학 학부과정에서는 가상 DNA 개발에 VR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2019년 음대에서는 4학년 코스의 일부로 학생들이 실제 앙상블 지휘 전 가상 오케스트라 앞에서 지휘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VX9GfH


Public-Private Partnerships Take New Shapes

과거 대학은 입학, 교육,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기숙사, 스포츠 복합시설, 의료센터와 같은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식당, 세면장, 기념품, 도서 등을 팔기 위한 공간도 있었으며, 보안, 주차, 마케팅 등과 같이 강의실 너머에서도 직무영역이 다양했었는데요. 오늘날 대학은 재정적,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많은 대학들이 교육과 연구라는 학문적 핵심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업무 분야의 대부분을 전문회사에 이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대학과 기업 간의 복잡한 관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해요. 공공-민간 기관 간의 일종의 계약은 업계 내부자가 아웃소싱이라 부르는 것처럼 위탁회사가 종종 자산을 재정비, 설계, 건설, 운영한다고 하네요. 대학의 기존 파트너십은 기숙사 건설운영과 같은 측면이었다면, 지금은 호텔, 경기장 같이 다른 종류의 캠퍼스 기반 시설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Wc5vkZ


U of Illinois System flagship to drop residential MBA amid shift to online

University of Illinois의 Gies College of Business는 온라인 MBA, 전문 석사 프로그램, 학부 교육, 평생학습에 중점을 둘 계획과 함께 residential MBA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MBA"의 등록금은 약 22,000달러 수준이며 2016년 1,100명에서 2019년 3,200명으로 온라인 석사과정의 수요가 증가해왔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 플랫폼 Coursera를 통해 제공되는 residential MBA 프로그램은 향후 2~3년 동안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residential MBA 중단에 대한 결정은 대학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교수진으로부터 면밀한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Gies College of Business는 회계, 재무,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 석사학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은 학부 온라인 비즈니스 과정에 약 1,000여 명의 학생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XtHo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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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alem, Northeastern to offer AI certificate course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온 Adtalem Global Education은 Northeastern University와 파트너십을 맺고 재무교육을 위한 인공지능(AI)의 비학위 자격증명 과정개발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 학기부터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D'Amore-McKim 과정은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학생들을 위해 2~4주 짜리 프로그램으로 고안됐다고 하네요. Adtalem은 프로그램의 가격을 책정하고, Northeastern 대학은 코스내용에 대한 금융서비스 교육을 통해 유통채널, 기술, 전문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bit.ly/2JVrmG7


Doing It Yourself: The ‘Internal OPM’ Model

최근 대학 수익을 위한 학업 프로그램의 제작, 판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OPM 회사와 대학과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학생에게 고품질의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는 고등교육 풍경은 대학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관 중 일부는 “내부 OPM(internal OPM)" 모델이라고 알려진 것을 사용한다고 해요. 대학의 OPM 사용 양상은 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대학과 협력하는 중앙집중식 사무실과 마케팅, 입학, 학생지원, 교육설계와 같은 핵심서비스의 자체개발과 영리기업에 대한 아웃소싱(outsourcing)을 포함합니다. 온라인 교육에 있어 아웃소싱에 대한 우려가 온라인 교육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일부 기관에서는 OPM 기능과 유사한 자체역량을 개발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개척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JBChpd


3 experts share their blended learning advice

블렌디드 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Babson College(매사추세츠 주 Wellesley 소재)에서 열린 IT 전문가 Meetup에서 블렌딩 러닝 오퍼링의 이상적 조합을 찾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고 합니다.

참여 패널에는 Eric Palson(Babson College), Kristen Palson(Simmons College), Gaurav Shah(Bentley University)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대학 블렌디드 러닝 유형과 성공적인 운영을 논의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을 구축, 구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1)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기대에 대한 철저한 이해부터 시작하고 2) 교수진과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3) 예산과 시간대를 이해하고 4) 강력한 지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WiwFG9


MOOC Platforms' New Model Draws Big Bet From Investors

지난 달 Coursera와 FutureLearn이 대학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호주의 채용 플랫폼 기업 SEEK 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MOOC 플랫폼 중 규모가 가장 큰 Coursera는 SEEK으로부터 1억 3백만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했으며, FutureLearn은 SEEK으로부터 6천 5백만 달러를 투자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거래는 MOOC 제공업체가 (그들은 OPM이라는 것을 부정하지만) 전통적인 대학 및 학위와 밀접하게 연결된 온라인 프로그램 관리(OPM) 회사로 변모하는 새로운 모델로 볼 수 있으며, MOOC 제공업체가 실현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W47W9x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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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U revises graduate segment outlook as admit rates decline

2U(OPM, Online program manager)의 2019년도 1분기 매출이 122.2백만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2% 증가했다고 해요. 대학원 프로그램의 마케팅 지출증가로 순손실은 1년 전 동기간 14.9백만 달러에서 21.6백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하네요.

매출증가 원인은 등록증가에 기인하며, 그 중 2U의 대학원 프로그램은 등록인원이 32.7% 증가해 9,742명의 학생이 등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가는 코스등록자 당 수익이 2,706달러에서 2,637달러로 소폭하락했으나 상쇄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단기과정의 코스등록 당 수익은 1,954달러에서 1,979달러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52.1%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2018년에 보고된 매출 411.8백만 달러에 비해 534~537백만 달러로 2019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bit.ly/2JBWL03


Future of work-study: How colleges' role in student employment is changing

새로운 연구는 FWS(Federal Work-Study)이 수십 년 동안 운영해온 지원금 프로그램의 불공정성 및 실현 불가능성,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FWS를 통해 2017-18학년 동안 약 60만 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학업과 일을 병행했으며, Work-Study는 캠퍼스 고용의 다양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고 해요. 캠퍼스 내 취업에 대한 지원이 변화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학업과 직장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FWS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은 FWS가 제공하는 직책이 학생들의 학문적 관심사와 관련이 없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무관한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경력개발의 기회를 놓친다는 것인데요. 학생 직원을 가장 많이 고용하는 분야는의 학생생활, 학생문제, 레크레이션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주거생활 분야라고 해요. 보다 포괄적인 학생 고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턴십과 견습과정을 통해 산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HaBvNm


2019 Horizon Report(Ⅰ)

EDUCAUSE는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9 Horizon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이 제시됐는데요. 

첫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에서 과학기술 채택을 가속화하는 주요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6가지 트렌드로 다음 1~2년의 단기적인 트렌드로는 학습공간 재설계와 블렌디드 러닝 설계, 3~5년의 중기적인 트렌드로는 혁신의 문화로의 전진 및 학습측정에 대한 관심 증가, 5년 이상의 장기적인 트렌드로는 기관의 작동방식 재고와 학위의 분리 및 모듈화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GQZv86


2019 Horizon Report(Ⅱ)

EDUCAUSE는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9 Horizon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이 제시됐는데요. 

두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에서 과학기술의 수용을 가로막는 중요한 도전 과제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등교육에서 기술 수용을 가로막는 도전 과제들은 크게 해결 가능한 과제, 어려운 과제, 심각한 과제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해결 가능한 과제에는 디지털 유창성 향상, 디지털 학습경험 및 지침설계 전문가에 대한 수요증가, 어려운 과제에는 교육기술 전략을 통한 교수진의 역할발전과 학업성취도 격차가 있습니다. 마지막, 심각한 과제로는 디지털 형평성의 향상과 교수법 관행 재고가 제시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GQZv86


2019 Horizon Report(Ⅲ)

EDUCAUSE는 다가오는 해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과학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한 2019 Horizon Report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교육 과학기술에서의 6가지 트렌드, 6가지 중요 과제들, 그리고 6가지 발달에 대한 세 가지 섹션이 제시됐는데요. 

마지막 세 번째 섹션에서는 고등교육 기관들이 주목해야하는 과학기술 발전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1년 이내 채택될 기술에는 모바일 학습과 분석기술이 있으며, 2~3년 이내 채택될 기술에는 혼합현실과 인공지능이 있다고 하네요. 4~5년 동안에는 블록체인과 가상 도우미(Virtual Assistants)에 주목해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GQZv86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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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a Shared Global Standard for Digital Credentials

대학은 오랜 기간 동안 문서화된 학위증명서를 발급해왔으나 오늘날 설계된 증명서는 과거의 형태와 다른 방식이 요구된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성과를 보여주고 저장할 수 있는 증명서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5개국의 9개 대학이 야심찬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요. 디지털 자격증명 표준 수립에 대한 그룹 관계자 인터뷰를 Inside Higher ED에서 취재했습니다.

“Digital Credentials“ collaboration에 참여하는 9개 대학에는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네덜란드), Harvard University(미국), Hasso Plattner Institute, University of Potsdam(독일),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미국), Monterrey Institute of Technology and Higher Education(멕시코),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독일), UC Berkeley(미국), UC Irvine(미국), University of Toronto(캐나다)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Wu6n0C


IBM grows computing initiative with new partner universities

IBM은 글로벌 대학들이 컴퓨팅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IBM Q Network에 합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lorid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otre Dame, Virginia Tech, Stony Brook University, University of Tokyo의 교수진은 연구 및 교육을 위해 IBM의 quantum computing systems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스템은 - Harvard University,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Illinois를 포함하여 - quantum computing system을 개선하는 연구수행 네트워크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htRJQ


Team Players in Teaching

교수진의 역할을 해체하는 "unbundled faculty" 모델은 기관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역량기반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이 접근방식이 교수자의 티칭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Western Governors University는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고등교육에서 대학과 학생들의 관계를 재고하려는 노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역량기반 프로그램을 4가지 모델로 설명합니다. 1) 커리큘럼 및 평가교수진(Curriculum and assessment faculty) 2) 프로그램 멘토(Program mentors) 3) 코스 강사(Course instructors) 4) 평가자(Evaluators) 모델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은 커리큘럼, 프로그램, 코스, 이수 단계에서 학생 개인별 역량기반 접근요소가 개입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JbWLEI


How boot camps are bringing skills training to college

지난 달 2U(OPM)가 부트캠프 제공업체 Trilogy Education Services를 7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OPM 업계의 확대 추세를 보여주며 기술 분야에서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부트캠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2U의 경우, Trilogy를 추가하면서 고등교육 기관 및 기업 파트너에게 옵션을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조직이 학생 및 근로자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해요. Trilogy는 전통적인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U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유형의 교육제품과 기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네요.

Trilogy와 같은 회사의 학생(평균연령 31세) 수는 18~24세의 전통적인 연령층의 학생 수를 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를 활용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다가가려는 대학들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lhgA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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