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activated technology sounds better in education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도구를 친숙하게 하기 위해 교실에서 음성지원 기능이 있는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는 한편 이 장치를 교육 교습용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District Administration가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언제나 잠재적으로 들려오는 기계 음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기기 주변의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장치가 켜져있을 때 녹음되는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공유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하네요. 강의실에서는 무엇이 수집되고 있는지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fcQGnP


Extending the Conversation on Online Course Length

온라인 강좌를 위한 유연한 길이에 대한 토론에서는 교수자들의 도전과제를 살펴봤는데요.

코스를 짧게 개발하는 것은 콘텐츠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단계로 이어지는 것이며, 축적된 지식 중 한 부분을 중심으로 코스를 의도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나 정말로 알아야 하는 점은 학생들이 다음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라고 하네요.

코스 길이가 전통적인 코스 길이의 80%라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결과물을 검토하는데 평소의 50% 이상 시간을 소요한다면 짧은 코스 길이의 강좌라 하더라도 학업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군인 학생들에게는 특히 배치되는 시기에 몇 주 동안 학업을 중단하는 유연성을 갖춘다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시스템의 온라인 코스와 대면 코스의 단기 코스를 비교하는 초기 연구는 각 코스의 결과가 실제로 측정할 수 있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24kMCn


Cal Poly, Fullstack partner with online courses for web developers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는 26주간의 시간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웹 개발자를 교육하기 위해 코딩 부트캠프 Fullstack Academy와 제휴하고 있다고 합니다.

Fullstack은 코스 운영을 모니터링하지만, 코스는 Cal Poly 브랜드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학생들은 Cal Poly's Extended Education School에서 수료증을 받게 되며, 두 단체에 학생들이 각각 11,910달러를 지불하면서 수익을 배분하게 될 것이라고 해요.

Cal Poly는 Fullstack의 첫 번째 대학 파트너십이며, 다른 대학과의 제휴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Cal Poly 부트캠프는 연간 3~4개의 코스를 운영하며 코스당 25~40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aeuUsx


Embedding certifications in degrees is gaining ground, but will the practice go mainstream?

자격증명서를 축적하고 취득한 자격증을 학위에 포함시키는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의 추세로 헬스케어 및 IT 분야를 너머 화이트칼라 직업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격증명의 학위 ‘Embedding’은 대부분 커뮤니티 칼리지의 기술대학에서 나타났으나, 4년제 대학 학생들도 노동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압박감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고 해요. 

2019년에는 4년제 대학과 자격인증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학사 수준에서 자격증을 학위에 포함시키는 시범사업 계획을 개발하기 위한 일련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자격증명의 학위 포함을 상용화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임베딩이 작동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이며, 자격증명의 학위 포함에 대한 표준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하네요. 자격증명서에 대한 표준 용어가 마련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며, 자격증명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 확보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bmngL5


Does Gen Z value a degree over a digital connection?

Z세대의 연결성과 미래에 대한 함의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과 ‘교육’ 중 Z세대의 우선순위는 인터넷이라고 하는데요. Z세대의 64%는 대학 학위 보다 무제한 인터넷 접근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Z세대는 또한 미래에 대한 강력한 기술 중심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타겟팅된 광고 및 소셜 플랫폼의 개인화된 세계에서 성장해왔다고 하네요.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본능적이며, Z세대의 구성원은 밀레니얼 세대보다 목적지향적이라고 해요. 그들에게는 서비스, ​​브랜드, 제품에 있어 신뢰성과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vm65UJ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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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ays colleges can make career prep 'unavoidable' for student

진로 및 커리어 준비의 우선순위가 높아짐에 따라 대학들은 직업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대학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직업상담 프로그램은 캠퍼스 전반에서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학의 직업상담에 대한 전환점을 제공하는 4가지 방법에는 1) 거시적인 관점 2) 데이터 수집 3) 학생들의 직업 탐색 지원 4) 커리어 서비스의 도달범위 확대가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LrYVjN


Why the construction trades are a draw for Gen Z

기술 대란과 숙련된 노동력 부족 외에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새로운 청년층이 산업으로 진출함에 따라 산업계는 인구학적 개편에 돌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981-1996년생(23-38세)인 밀레니얼 세대는 성인기에 진입했으며, 많은 기관들은 새로운 유망주를 유치하기 위해 새로 정의한 청소년 그룹인 Z세대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이들은 1995-2010년생(9-24세)이며 Z세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신중하되 실용적인 측면에서 밀레니얼 세대보다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bSbNi3


Amazon to fund computer science classes in more than 130 NYC high schools

아마존은 뉴욕시 지역 130여 개 이상의 학교에 컴퓨터 과학 강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딩 캠프, 온라인 강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Amazon Future Engineer 이니셔티브는 교과과정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아마존은 5개 행정구역에 코스를 제공할 계획인데, 그 중 Queens 지역은 아마존의 새로운 본사 부지 HQ2에 해당한다고 해요.

아마존의 자금 지원으로 교사들은 수업 준비, 개인지도, 전문성 개발 기회를 갖을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 온라인 지원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과정과 AWS Educate 무료 멤버십을 제공한다고 해요. AWS Educate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지식과 기술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MsVMA4


As MBAs decline, U of Miami shifts to specialization

Miami Business School(MBS)이 변화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전통적인 MBA 프로그램에서 전문 MBA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MBS의 작년 MBA 등록률이 12% 증가함에 따라 관계자들은 MBA의 전문화된 석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Miami Business School은 학생들의 변화하는 학문적 관심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틈새시장을 강화해왔다고 해요. 전문 MBA 프로그램은 사업 분석, 금융,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전문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파트타임제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 MBA 프로그램은 새로운 흐름을 반영해 아이디어를 시험하는 좋은 테스트베드일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dkf7Ct


Governor Cuomo Announces IBM Investment To Create Artificial Intelligence Hardware Center At SUNY Poly Albany Campus 

IBM은 New York Albany 소재 SUNY 기술연구소에 인공지능 연구센터 창설을 위해 2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연구 허브는 AI Hardware Center라는 명칭으로 컴퓨터 칩 연구,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테스트, 시뮬레이션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IBM은 SUNY의 반도체 연구센터와의 파트너십을 최소 2023년까지 연장하고 추가로 2028년까지 잠재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pXXyu1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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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s Limit Spread of Online Legal Education

지난해 National School of Education의 승인을 받은 미국변호사협회(ABA, American Bar Association)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는데요. 로스쿨을 졸업하는데 필요한 학점은 90학점이며, 이 중 30학점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고, 1학년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최대 10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욕 주 법을 따르려면, 학생들은 학위 과정의 첫 28학점 이내에 온라인 과정을 이수해서는 안되며, 온라인 과정은 90학점 중 15학점만 이수할 수 있다고 해요. 법학계 관계자들은 뉴욕 주가 ABA에 비해 훨씬 뒤쳐진 유일한 주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주정부의 정책도 모호하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대학들은 뉴욕 주에 ABA 규칙을 승인하거나 온라인 교육 제한을 철회하도록 설득하고 있으나 협회는 실제로 정책을 바꿀 수 없으며, 궁극적으로 뉴욕 최고 법원인 뉴욕 항소 법원(Court of Appeals)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해요.

한편, 새로운 하이브리드 온라인 법률교육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실제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는 중년층 성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기관들은 점점 더 두드러지는 인구 통계학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진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LBLEyn


Student Support From Faculty, Mentors Varies by Major

예술 및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다른 분야의 전공보다 교수진 또는 멘토의 도움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Strada-Gallup의 최근 조사에서는 학부생 3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비즈니스, 사회과학, 엔지니어링, 이공계 전공생보다 예술 및 인문학 전공생들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교수 및 멘토가 있다는 것에 강력하게 동의했다고 해요. 갤럽 연구원들은 이러한 현상을 인문학 전공의 강의 평균 규모가 더 작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른 인종 및 민족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교수진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인문학 전공에서는 흑인과 백인 학부생이 교수진 지원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더 큰 불균형이 있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Wwz9EP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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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Online, Blended Dominate Today’s Learning Environmentss

미국 전역의 교수진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대다수의 교수진이 완전 온라인 또는 혼합 형식으로 강의를 한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교수진 중 87%가 완전온라인 또는 블랜디드 형식을 수업을 진행하고 단지 13%만이 오프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블랜디드로 운영한다는 교수 중 모든 수업을 다 블랜디드로 하는 경우는 29%이며, 수업의 일부를 운영하는 경우도 45%라고 조사되었다고 하는데요. 블랜디드로 수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강의실 수업 전 온라인 학습물을 활용하는 플립드러닝의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는 58%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호보완적인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이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62KABe


Here’s how Wayne State nearly doubled its graduation rate in six years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웨인주립대학(Wayne State University:WA)은 1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니는 공립대학 중 전국에서 가장 빠른 졸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등록 후 6년 이내에 학위 취득 학생 비율은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웨인주립대학(Wayne State)은 2011년 학생유지전략(Student Retention Initiative)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졸업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투자하고 있는데, 중점을 두었던 네 가지 주요 분야는 학생유지전략을 통해 학업조언을 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온라인의 편의성제공과 학생 학습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동료멘토링등 학생서비스, 행정절차 등을 개선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조정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aWWBe


5 ways innovation is inspiring higher ed

대학 기관들은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은 학생에게 초점을 맞추거나 전통적인 캠퍼스에 대한 개념적 재설계를 목표로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관리자들의 91%가 혁신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현황조사에 따르면 이에 대한 예산 반영은 40% 정도임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학 기관들의 혁신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면, 모바일장치에 대한 중요성인식에 따른 이에 대한 기술지원, 대학진학 기회 확장, 노년층 학습자 지원, 수업전달 방식의 다양성, 빅데이터의 활용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oeB8pN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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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OOCs Didn't Work, in 3 Data Points

MIT 연구진은 "MOOC Pivot"이라는 제목으로 초창기 MOOC 모델이 전세계 고등교육의 변화를 이끌지 못했던 이유를 Coursera와 edX와 같은 코스 공급자의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대학의 학문적 프로그램을 온라인화하는 것을 돕고, 대학의 전통적인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MIT Teaching Systems Lab은 MOOC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MIT와 하버드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edX에서 교육한 모든 코스의 데이터를 분석해 MOOC 조사에 대한 자료를 양적으로 뒷받침한다고 해요. 이 데이터는 1,267만 명의 등록자 중 563만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하네요. 연구진은 초창기 MOOC 모델의 실패요인을 ‘낮은 이수율’, ‘신규등록 감소’, ‘학생층의 다양하지 못한 유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kW8Q9


Coursera Launches Health Content for Tomorrow’s Health Professionals

Coursera가 15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헬스케어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내용에는 의료 종사자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코스 100개, 전문화 과정 30개, 공중보건 석사 학위 2개 등이 포함된다고 해요.

파트너 대학은 Columbia University, Emory University, Northeastern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University of Colorado system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Coursera는 의료 종사자의 지식을 보완하고 업계 경력을 쌓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과정이 고안됐다고 발표했으며, 2개의 석사 학위는 University of Michigan과 Imperial College London과 제휴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mERGK1


10 more higher-ed predictions for 2019

Edtech 임원을 대상으로 2019년에 발생할 고등교육 사건에 대한 통찰을 공유됐다고 하는데요. 예상되는 고등교육 트렌드로는 IT 기술 및 보안 분야 수요증가, 대학-기업 파트너십 기반 전문 인증서 발달, 모듈화된 디지털 자격증명 강화, 빅데이터 및 AI 활용을 통한 학생경험 개선, 온라인 학위 증가, 대안교육 경로의 실용적 변화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최근 몇 년간 고등교육 이슈로 부상했으며, 2019년에 구체적인 방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byiCSC


8 reasons teachers should try online instruction

교수자들이 온라인 과정을 고려해야 하는지 8가지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고 해요. 온라인 교육을 통해 1) 학생 개개인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고, 2) 학생들의 자립성을 키울 수 있으며, 3) 교육의 질 향상과 4) 어디에서든 교육과 연구를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수업은 자유로운 의미에서 5) 학생들과의 연결을 향상시키고, 6) 계절학기에 활용도가 높으며, 7) 학생들에게 중요한 시간관리 기술을 제공한다고 해요. 또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8)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환경을 유지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Gi6gdn


Provosts Count More on Online Programs

Inside Higher Ed와 Gallup이 공동으로 조사한 “2019 Survey of College and University Chief Academic Officers”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대학 및 교수진들이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장할 예정이며 온라인 프로그램에 많은 예산을 할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강좌에 중점을 두고 주요 자금을 배정할 것이라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설문조사에서는 OER에 대한 탄탄한 지원 모색과 역량 기반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현행 제도는 실용적이라기보다 철학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3jaDqb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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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Business School Ditches HBX Name

지난 1월 8일(화) Harvard University는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 플랫폼의 명칭을 ‘HBX’에서 ‘Harvard Business School Online’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arvard Business School(HBS)은 2014년에 시작된 HBX 플랫폼이 하버드 대학의 교육을 "전 세계 어디서나”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체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으며,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HBX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격증 기반 플랫폼은 경영대학원의 명망높은 사례연구방법을 사용하며 MBA를 추구하는데 관심있는 숙련된 전문가와 수강생 개인의 요구에 맞춘 커리큘럼을 사용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jmxkqH


Year of MOOC-based Degrees: A Review of MOOC Stats and Trends in 2018

‘MOOC’로 알려진 대규모 온라인 교육과정이 도입된 이래로 7년 만에,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학과 기업의 MOOC 강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해 본 결과, 2가지 트렌드가 2018년 MOOC 양상을 지배했다고 해요. 첫째, 신규 사용자 성장의 지속적인 둔화에도 불구하고, MOOC 플랫폼은 유료 고객 및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점점 더 많은 학위가 MOOC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지속적인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MOOC 기반 학위는 저렴한 비용, 유연한 일정, 편리한 입학 절차를 포함해 이전의 온라인 학위와 구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MOOC 기반 학위는 1) 유료 사용자수의 증가 가능성을 내포하고, 2) 수익창출 항목 중 ‘기업 교육’과 ‘온라인 학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3) Micro 자격증명은 더 이상 새로운 이슈가 아니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wcVSCN


Worries Grow About Outsourcing of College Degrees

대학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포함해 수십 개의 고등교육 기관들이 학위 프로그램의 일부를 제3의 기관이나 민간 기업에 위탁하고 있는데요. 미 연방규정에 따르면 현재 대학은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있어 교육과정의 최대 50%까지 아웃소싱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교육부의 새로운 제안은 대학에 학위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100% 아웃소싱할 수 있도록 허가하면서, 그 상한선을 완전히 폐지하겠다는 논의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연방 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학생들에게 낮은 품질의 강의가 제공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6XrmKt


Coding Boot Camps Enter the Ivy League

MOOCs 기관이 코스 유료화를 모색한 것처럼, 코딩 부트캠프는 계속해서 고등교육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부트캠프가 2019년 MOOC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최근 발표된 Trilogy Education과 Harvard Extension School의 관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이 발견됐으며, Flatiron School과 Yale University 사이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Yale과의 파트너십에서 Flatiron School은 2019년 여름 학기에 10주 동안 웹 개발 도입과정(Intro to Full-Stack Web Development)을 개설한다고 하네요.

과정을 수료하면 Yale University에서 학위와 연계되는 2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양적 분포를 추론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해 대학 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수료증에는 Yale의 명망 높은 브랜드가 붙어 제공될 예정이며 $8,200라는 연방 정부의 재정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위한 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Yale University 관계자는 Flatiron 프로그램을 학점 인정 과정으로 만들하기 위해 컴퓨터공학 교수의 검토를 포함해 과정을 엄격하게 설계했다고 언급했으며, 이 과정은 단순한 적용이 아닌 적합하게 만들어 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wphhCg


Comparing and Contrasting Competency-Based Programs

역량기반교육(CBE, Competency-based education)은 최근 몇 년 간 고등교육에서 화두로 부상했으며, 2019년에는 더 많은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미국 교육부가 제안한 새로운 규정은 연방 승인을 확보해야 하는 인가자의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혁신적 CBE 프로그램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CBE 프로그램은 교육을 유연한 일정에 따라 제공하고 기술 습득에 초점을 두어 다양한 지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SAS9oz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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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혁신지원사업·강사법 시행…2019년 고등교육정책 이슈는?

한국대학신문은 신년기획으로 2019년 고등교육정책 이슈를 검토했습니다. 주요 이슈로 1) 약대 신설, 2) 혁신지원사업 시행, 3) 강사법 시행, 4) 4단계 BK21 사업 개편 방향 확정, 5) 전문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평체사업)’ 지원, 6) 대학 감사 결과 실명 공개 등이 올해 고등교육정책에 이슈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하네요.

평생교육 관련 법안으로는 올해부터 전문대도 평체사업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해요. 교육부는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2008∼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2016년)을 시행한 데 이어 2017년 평체사업을 도입했는데요. 올해부터 전문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문대의 평생교육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지원 규모는 54억원, 지원 대상은 6개 전문대학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bZS9G8


Digital portfolios allow more space to assess student learning

위스콘신 소재 학교 미술수업에서 학생들이 앱 Seesaw를 사용해 자신의 학습을 온라인으로 캡처하고 교사가 맞춤식 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포트폴리오 자체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교사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기 위해 교육 방식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채택이 더디다고 하네요. 학생들은 또한 이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평가되는지에 대해 참여해야 하며, 이 작업은 채점 도구 이상의 역할을 하며 일년 동안의 학습 경로를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Jmj84n


It's a Small, Small (Digital) World

지난 12월 5-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디지털 러닝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 eSTARS 2018이 개최됐습니다. 주최측은 러시아 National Research University Higher School of Economics(HSE)와 기업 교육에서 대학기반 학위로 점차 이동하고 있는 MOOCs 기관 Coursera였는데요. 

Coursera는 약 3,6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러시아에서 88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러시아를 비영어권 최대 시장으로 평가한다고 해요. 한편 컨퍼런스에 중국 칭화대(Tsinghua University) 자체 MOOC 플랫폼 XuetangX도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주요 주제에는 온라인 학습에 적합한 대상, 온라인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 입안자의 관점, 빅데이터 및 대체 자격증명에 대한 풍부한 의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인문학의 상태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NgfGsP


9 higher ed trends to watch in 2019

2019년을 앞두고 대학에 가해지는 압력에는 낮은 수준의 정부 지원, 잠재적인 학생 감소에 따른 학교 경쟁, 유학생 등록 둔화, 이해 관계자의 투자수익 회수 증진 등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도전은 대학들에게 실험, 혁신, 새로운 파트너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사는 2018년을 돌아보며, 새해를 앞두고 2019년을 예언하는 9가지 교육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2019년을 예상하는 고등교육 트렌드에는 1) 기부금 조성 활동 증가, 2) 대학 기금의 효율적 사용, 3) 대학의 취업률 증명 요구 직면, 4) 대학 총장직 변화, 5) 새로운 자격증 대폭 증가, 6) 영리목적 대학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모색, 7) 대학의 온라인 확장에 따른 OPM의 역할 증대, 8) 성과 개선을 위한 데이터 사용 촉진, 9) AR 및 VR 실험이 계속됨에도 규모 파악의 어렵다는 점이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RjRhei


How Purdue Global is expanding Purdue U's access to adult learners

Purdue-Kaplan 인수는 고등교육계에서 아직 주요한 이슈로 평가되고 있으며, 잠재적 결과 중 많은 부분이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Purdue Global은 이미 성인 학습자에게 초점을 맞춰  Indiana 주를 포함한 그 외의 지역의 학생들에게 온라인 고등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Purdue Global은 온라인 대학운영에 있어 역량 기반 교육(CBE)과 모듈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u9BQLp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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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Tops Faculty Wish List for the Classroom

2018 Teaching with Technology Survey는 고등교육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기술 분야와 관련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 가치에 대한 느낌, 수업에서 사용하는 기술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조사결과는 강의실 교육기술에 대한 교수진의 관점,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향후 잠재력에 관한 사항을 반영한다고 해요.

현재 강의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드웨어는 비상호작용형 장치가 대부분이고, 소프트웨어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및 워드프로세서의 사용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향후 가장 필요한 교육기술 하드웨어로는 VR 장치가, 소프트웨어로는 협업/화이트보드 및 애니메이션이 1위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7eqnqa


In China’s Silicon Valley, Edtech Starts at the ‘MOOC Times Building’

최근 중국 정부가 온라인 교육을 추진함에 따라, 14억 명 인구규모의 온라인 교육 수요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라고 합니다.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Edtech 기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건물에 MOOC Times Building이 공식 선정됐다고 해요. 건물에 입주된 교육 기술 기업은 강좌용 비디오 촬영 및 편집에 사용되는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은 중국형 대규모 온라인 교육과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입주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교육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전수받고 있으며, 기업의 목표는 정부의 정책목표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 방침을 따른다고 해요. 현재 건물에 입주한 70개 이상의 회사 구성은 유아교육(9%), 초등 및 중등교육(25%), 고등교육(17%), 직업교육(28%)의 비율이며, MOOC Times Building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교육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BhAVVD


3 Emerging Technologies That Will Reshape Education in 2019

이 기사는 2019년을 앞두고 교육자, 지도자, 기업가의 의견을 수집해 2018년 교육 기술의 상태를 고찰한 내용입니다. NYC Media Lab은 2018년 교육 기술 분야의 연구원, 기술자, 기업가, 경영진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3가지 최신 교육 기술 사례에 대한 최근 프로토타입 프로젝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NYC Media Lab이 탐구하는 신기술 중 미래 강의실 환경을 건설하는 주요 기술로 두드러지는 분야가 있다고 해요. 5G 기술 및 엣지 컴퓨팅은 빠른 인터넷 속도로 교육환경을 재구성하며, 모바일 AR, VR, 음성 기술은 보다 상호작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AI 기반 교육 플랫폼은 세계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학생 참여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dZJbhE


[신년기획] "2019년에는 제정되길"...대학가 숙원 법안은?

한국대학신문은 신년기획으로 2019년 대학가 숙원 법안을 조명했는데요. 대학가가 오랫동안 법제정을 요구해왔으나 여전히 통과되지 못한 법안에는 ‘한국사학진흥재단법 및 사립학교법 개정안’,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이 있으며 이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고 해요.

사이버대 관련 법안으로는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이 있으며, 이 법안은 2010년부터 추진해왔지만 무산됐다고 하네요.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법안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과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사이버대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성인재교육, 계속교육,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평생교육 시스템 전환의 계기를 만들었음도, 사이버대 협의체인 원대협은 현재 법적 지위를 얻지 못한 채 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BWPjRy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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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Education Can Wait, Says an Online-Learning Leader. Here’s Why.

Brigham Young University-Idaho의 온라인 학습 부서는 대학에서 개발된 커리큘럼 모델을 쌓을 수 있는 자격증명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입학 전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략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BYU-Idaho는 대학 경험의 첫 단계로 PathwayConnect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는 방법은 성인 학습자를 위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해요.

지난 해 BYU-Idaho는 PathwayConnect 프로그램을 표준 운영절차로 지정해 입학 전 "자격 증명 우선" 전략을 채택했으며, 15학점 짜리 자격 증명 과정 20여 개가 제공됐다고 하네요. 시행 결과, 자격 증명을 시작한 첫 해, PathwayConnect 프로그램은 학습 과정에서 위기를 겪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해요. 입학 전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은 85%인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은 65%였다고 하네요.

자격 증명은 그 자체로 1)유용해야 하며, 2)쌓을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점에서 견고한 구성 요소로 설계되어야 하고, 학생들이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기존에 취득한 Pathway 자격증이 3)타대학에서도 학위의 일부로 인정되어 높은 활용도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ADnT5B


How Amazon HQ2's arrival is kicking a higher ed expansion into gear

Amazon의 새로운 본사 부지(HQ2)로 선정된 두 도시 Virginia와 New York에서 기술 인재 파이프 라인 공급과 주립대학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대학들이 논의를 가속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Amazon의 어느 부서가 HQ2에 투입되는지에 따라 연구 파트너십 및 대학 교과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파트너십 유형은 다양한 옵션이 가능하며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기업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추구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Amazon Catalyst 프로그램과 유사한 형태도 가능하며, 시장진출모델로 묘사되는 연구, 후원, 상업화, 라이센스 등 산업의 제반 과정에서 파트너십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cBzVkb


2019년 교육부 업무계획 

교육부는 2018.12.11(화)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2019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등교육과 밀접한 계획으로는 대학 자율성 토대로 고등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 대학의 학술 및 연구역량 강화, 지역혁신 위한 거점 대학 육성, 폐교대학 청산 지원 등이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 교육과 밀접한 계획으로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이 있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nNwpjh


A major report on digital learning from Arizona State University

애리조나 주립대학이 디지털 학습의 제도적 투자 수익률(ROI)에 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고 합니다. 보고서 《디지털 학습 작업 제작(Making Digital Learning Work) : 6개 대학 및 커뮤니티 칼리지의 성공전략(Success Strategies From Six Leading Universities and Community Colleges)》는 교육과 기술의 미래 특징과 관련하여 온라인 학습을 시행하는 대학에 ‘비용 절감’, ‘접근성 확대’, ‘대면학습 수준의 품질’과 같은 3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FN4KGS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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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 programs are becoming more popular, diverse

Urban Institute의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석사 학위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해요. 매년 미국에서 최소 100개 이상의 석사 학위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있며, 석사 학위 프로그램은 1995년에서 2017년 사이 289에서 514개로 두 배 증가했다고 하네요.

석사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 또한 더욱 다양해졌다고 해요. 1996년부터 2016년까지 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히스패닉 및 흑인 학생의 비율은 14%에서 25%로 증가했으며, 건강 분야 프로그램에서는 2000년에서 2016년 사이 흑인 학생들이 10%p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사회 및 행동 과학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경영 전공에서도 히스패닉 학생들의 6%p 증가했어요. 

석사 과정의 학비는 학사 프로그램의 학비보다 빠르게 인상되는 양상을 보였고, 풀 타임 학생을 위한 석사 프로그램의 순학비는 1996~2016년 사이 79% 증가했으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수업료는 $8,700에서 $15,600로 상승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4VD6Rb


Students have plenty of credential options but lack information on value, quality

교육 기관들이 일자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함에 따라 미국에서 제공되는 전통적인 학위, 자격증, 기타 프로그램을 포함한 고유 자격증명서의 수가 약 65만 개에 달한다고 하네요. 모든 자격 증명서가 동등하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일부 학습자는 지역 고용주가 특정 자격증을 인정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고 해요.

자격증 시장을 탐색하는 유망한 학생들은 어떤 프로그램이 더 나은 취업 결과로 이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은 결과 데이터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하며, 대학은 학생들에게 인증서 또는 뱃지(badge)에 대한 학점을 제공함으로써 비전통적인 프로그램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Y7L3wv


Reflecting on 2018, and (Tentatively) Projecting the Future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2018년을 1) 새로운 온라인 교육환경, 2) 변화하는 교과서 시장, 3) MOOCs 환경변화, 4) 대안 자격증명, 5) 모바일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특징이 관찰되는 복잡한 한 해라고 해석했다고 합니다. Inside Higher ED에서는 고등교육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트렌드와 관련하여 지속가능성, 혁신가능성, 발전가능성 측면에서 질문했다고 하네요.

1) 온라인 교육환경의 변화는,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성인 학습자가 잠재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학위 1~2개로 평생의 커리어를 지탱하기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며, 대학이 평생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가에 관한 화두는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온라인 학습은 맞춤형 콘텐츠와 microlearning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OER에 관한 담화는, 학습비용 절감이 아닌 코스자료를 개선하기 위한 개방성 활용으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며, OER이 학문의 자유를 행사하는 새로운 방법 제공과 맞춤형 학습 주도에 적합한 교육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3) MOOCs 환경은, Coursera, edX, FutureLearn을 포함한 대형 플랫폼이 MOOC 기반 학위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해요. 교육기관들은 MOOC 무료과정을 본격적인 학위 프로그램에 비용을 지불하게 될 잠재 학생에게 도달하는 훌륭한 마케팅 채널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코스 과정을 패키지 수준 혹은 적은 부분으로 다양하게 수익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MOOC 기반 학위는 분명한 입지가 있다고 하네요.

4) 온라인 강좌의 대부분이 예비과정에서 공식적인 학점인정으로 자유롭게 변형가능하다는 점에서 축적가능한 대안 자격증명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해요. Pathway Program은 일반적으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는 다른 기관이 필요하고, 자격증명 과정에 축적 가능성을 요구하며, 대학의 신입생을 유치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5)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수업에서 디지털 도구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모바일로 인한 교육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goo.gl/z4b7c7


Have you heard about hybrid advising?

대학은 졸업 후 진로를 찾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학업상담과 취업상담을 결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Clark University와 James Madison University를 포함한 일부 대학은 학업상담과 취업상담을 통합하고 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에 걸쳐 직업 준비를 확대하고 있다고 해요.

하이브리드 조언 역할은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수업, 전공, 과외 기회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며, 새로운 조언자들은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과 희망하는 커리어 사이의 상관관계가 약하다는 것을 인지할 때, 학생들에게 대안적인 전공이나 직업적인 의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또한 상경계열의 진로를 원하는 인문학 전공자가 은행 인턴쉽을 구하는 것을 돕는 것과 같이 불일치한 전공과 직업 연결에 도움을 제공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goo.gl/upoESy


EdX’s Struggle for Sustainability

edX는 프로그램 관리 사업에서 성장 기회를 얻기 위해 수익화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초창기 edX의 대부분의 콘텐츠는 완전히 무료였지만, 현재 edX는 영리목적의 Coursera와 유사하게 많은 콘텐츠를 유료로 전환했다고 해요. 새로 도입되는 계획은 유료화와 등급평가, 두 가지 변화로 이어집니다.

학생들은 더 이상 무료 코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코스는 약 6주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등급평가는 비용을 지불하는 학생에게만 제공되며, 무료 과정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전과 같이 등급이 지정되지 않은 평가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유료 과정과 등급평가는 검증된 코스에 지불하는 비용으로 edX 및 파트너 기관은 인증서, 자격증명, 기타 자격을 부여하는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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