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rizona State is using a for-profit to help expand workforce partnerships

많은 대학들이 성인 학습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용주를 새로운 학생의 근원으로 생각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Arizona State University가 기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학습서비스회사(learning-services company)를 설립하고, 이를 관리할 법인을 출범시켰다고 합니다.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Arizona State Univ.는 TPG가 관리하는 사모펀드인 Rise Fund를 대주주로 하는 21억 달러 규모의 벤처기업의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InStride’라는 이름의 공익법인을 출범시켜 기업 직원들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중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학습서비스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법인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는 전담조직 역할을 할 것이며, InStride는 교육 프로그램 등록률을 통해 애리조나 주립대와 수익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GqFZPx


Are boot camps the higher ed disruptors they claim to be?

Clayton Christensen Institute의 새로운 보고서(Harvard University 교수진 저)에 따르면 Boot camps는 고등교육을 중단하고 대학을 통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단기적인 기술 기반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학위에 비해 낮은 수준의 과정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인구통계적으로 더 단순하고 저렴한 것을 선호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저자들은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부트캠프를 통해 가능한 5가지 시나리오를 간략하게 설명했는데요. 1) 부트캠프는 고등교육을 방해하지 못하며 2) 연방기금은 부트캠프에 대한 접근을 개방하거나 모델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고 해요. 3) 부트캠프는 평생학습으로 확장되며 4) 기술을 넘어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하네요. 5) 부트캠프의 폭과 깊이가 새로운 분야와 평생학습으로 확장된다면, 이 교육모델은 고등교육을 재편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Prq32A


13 strategies to recruit and retain 'post-traditional' students

정서적, 학업적 지원에서부터 새로운 직업경로에 이르기까지, 교육컨설팅 회사 EAB의 새로운 보고서는 비전통적인 학생들을 위한 대학의 지원양상에 있어 학생들이 출석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대학과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AB는 커뮤니티 컬리지와 같은 비전통적인 학생그룹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에 성인 학습자를 유지하기 위한 13가지 교육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대학 캠퍼스의 85%가 17세-21세 학생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학습자를 "포스트-전통 학습자(post-traditional learners)"라고 정의하고, 이 학생들이 전통적인 고등교육과 상충되는 높은 수준의 재정적 필요 및 일정을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취업시장의 강세 속에서 대학 커리큘럼이 이러한 학생들을 어떻게 수용하고, 이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https://bit.ly/2Xn8pzF


It's Sunday evening, where are online colleges' student services?

대학 등록률이 감소하고 온라인 강의를 듣는 성인 학습자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 많은 대학들이 아직 개척되지 않은 성인 학습자를 목표로 삼고있다고 합니다. 미국 공립대의 온라인 교육 전환과 같이 일부 대학들은 소위 “전통적이지 않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육을 설계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온라인 전용 기관의 간소화된 제공과 비교해볼 때, 전형적인 캠퍼스 기반 서비스를 새로운 학생의 니즈에 맞게 개조하는 정책은 적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학 지도자들은 학생들이 학습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일요일 저녁 시간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교육기관들이 성인 학습자의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움직임에 따라 학생들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24시간 내내 사용가능해야 한다는 것을 점차 인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https://bit.ly/2Vet1fY


4 ways community colleges are tackling student success with fewer resources

경기침체 이후 경직된 취업시장은 유망한 학생들을 인력으로 직접 끌어들이면서 대학 전반적으로 등록이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컬리지는 학습자에게 저비용의 고품질 교육을 제공해 인력시장으로 곧바로 투입된 학생들을 교육기관으로 유도하거나 그들이 더 나은 직업을 갖도록 한다고 합니다. 

Orlando(in Florida)에서 개최된 연례회의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지도자들은 대학이 고전하는 분야를 재창조하기 위해 대학이 어떻게 학생들의 결과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논의했다고 해요. 커뮤니티 컬리지는 학생성공을 위해 경로 안내(guided pathways)를 설정하는 것부터 학업을 중도포기한 학생의 재등록에 이르기까지 적은 비용으로 이익을 달성한 사례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UKZcnM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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