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a regulatory overhaul open up the gates for competency-based education?

Penn State Univ.에 따르면 가상대학의 근간을 형성하는 두 가지 아이디어는 경계를 너머 학생을 유치한다는 것과 자격증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역량기반교육(CBE, Competency-Based Education)은 두 가지 아이디어가 통합된 형태로 볼 수 있는데,  고등교육에서는 Western Governors University 및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와 같은 주요대학 외에 CBE 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례가 많지 않다고 해요.
대학들이 CBE를 고려할 때 부딪히는 장애물은 대부분 학점시간과 간접적으로 관련있다고 합니다. CBE 프로그램을 4년제 대학에 도입할 경우 전통적인 교양과정을 이수할지 여부에 대한 고민에 직면하게 되고, 대부분의 대학 프로세스가 학점 단위로 구축됐기 때문에 CBE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학점 단위를 사용하지 않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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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Public Universities Can ‘Go Big’ Online?

미국 공립 대학시스템이 온라인 교육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이들 대학이 얼마나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고 교육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이전에 고려할 주요 요소에는 문화·정치적 장벽, 거주지역, 학습대상, 인수합병 등을 통한 온라인 기관 활용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대학의 대상을 일하는 성인 학습자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네요. 인구학적 예측과 정책적 관점에서 볼 때, 숙련된 근로자에 대한 광범위한 필요성을 감안하여 그 결정은 실질적으로 타당하다고 해요.
컨설팅업체 EY는 온라인 교육 활성화에 있어 Purdue-Kaplan 거래처럼 기존의 온라인 대학 기반시설과 학생들을 구입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외부 제휴업체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최근 많은 대학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성공 가능성이 낮은 옵션은 코스 내용, 학생 등록 등 온라인 대학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기능을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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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business-college group expands tech credential, adds Amazon Web Services 

as partner

Amazon Web Services와 General Dynamics는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분야의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워싱턴 D.C. 소재의 기업과 대학의 파트너십에 최근 합류했다고 합니다. ‘Capital CoLAB(Collaboration of Leaders in Academia and Business)’라고 불리는 이 제휴는 Georgetown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George Mason University, Howard University를 포함한 약 12개 지역 대학과 Northrop Grumman, energy company Exelon와 같은 주요 기업들을 결합시킴으로써 학계 및 업계 리더를 연결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Capital CoLAB은 American University, Virginia Tech,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를 비롯한 일부 대학을 추가 회원으로 가입시킬 예정이며 기술 자격증명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이버보안,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자격증명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CoLAB 회원사의 취업에서 면접 우선권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goo.gl/k1mgCU

 

Report: More college closures ahead

등록금 수입의 압박으로 많은 대학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학이 인수합병되거나 폐교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해요. 신용평가 회사 S&P Global은 이러한 시나리오 중 대학이 합병의 어려움이 있을 때 폐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대학 통폐합의 도전과제는 이사회, 고위 경영진, 교수진, 동문, 학생을 포함한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조정하는 것인데요. 또한 S&P Global의 보고서에서는 모든 대학이 고유한 브랜드, 문화, 사명,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이를 포기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합병은 프로그램 확장, 지리적 접근성, 입학 기반을 포함한 잠재적 이익을 가져오지만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의 경우 폐쇄 가능성이 더 큰 선택사항으로 남아있다고 하네요. 분석가들은 대학의 폐쇄 및 통합이 고등교육 업계 전반에서 계속될 것이며 소규모 사립 대학은 이러한 움직임의 주요 후보로 간주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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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Graduates need mix of human, tech and business skills

Burning Glass와 BHEF(Business-Higher Education Foru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에서 필요한 기술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직원들이 그들이 부족한 전문지식과 기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3개 분야-인간, 경영, 디지털-역량에서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습득한 사람이 취업준비생의 20%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대학과 기업은 학생 또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분야에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Burning Glass와 BHEF는 취업과 관련한 분야를 조사하기 위해 2007년부터 1억 5천만 건 이상의 미국 취업 기록과 약 5,600만 건의 이력서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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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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