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블록체인·빅데이터·AI 교과 트랙 신설

 이화여대는 2020년 1학기 부터 '블록체인' ,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스마트 인터랙션' 트랙을 각각 신설·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트랙이란 본인의 전공을 심화하거나 타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개설된 교과과정으로, 졸업 시 전공 학사학위와 더불어 총장 명의 트랙 인정서가 발급된다고 하네요. 

 상기 전공들은 이화여대가 2016년부터 고안한 ‘텔로스 전공트랙(TEIOS)’의 일환인데, 이는 전공의 경계를 넘어선 교과 구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적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정이라고 합니다.

대학 관계자는 “트랙을 경험한 학생들이 '다양한 특강 및 활동을 통해 경험을 넓힐 수 있었다'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 '경계를 넘어선 교과 운영으로 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미래의 핵심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트랙을 신설, 운영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는 가운데, 학습자의 수요 변화가 대학변화의 가장 중요한 요인임에 기반할 때, 블록체인이나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대학이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학습제공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Xg2HTi

 

 Yuval Noah Harari: the world after coronavirus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하라리(Yuval Noah Harari)는 지난 3월 20일, Financial Times지에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해 논평했다고 하는데요, 그에 따르면 인류는 지금 글로벌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 세대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위기일지도 모르는 가운데, 이는 보건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경제와 정치, 문화가 바뀐다는 이야기 이며. 우리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이러한 행동의 장기적 결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두 가지 힘들고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첫째는 전체주의적 감시체제와 시민적 역량강화 사이에서의 선택이고 두 번째는 민족주의적 고립과 글로벌 연대 사이에서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그가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해 제시한 몇 가지 테마인데요, 

 

*  밀착감시 

정부가 사람을 감시하고, 룰을 어길 시 처벌하는 감시체제는 오늘날의 유비쿼터스와 강력한 알고리즘을 만나 정부가 개인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가운데 검사 기술 자체는 ‘체외감시(over the skin)’와 ‘체내감시(under the skin)’로 전환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위기라는 상황

감시기술과 관련해 우리가 직면한 문제 중 하나는, 누구도 우리가 어떻게 감시되고 있는지 모른 다는 것인데 이러한 위기상황의 가장 뻔한 단점은 어떠한 방식의 감시체제도 정당화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  ‘비누 경찰(Soap Police)’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체주의적 감시체제를 동원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시민적 역량강화(empowering citizens)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정부가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믿을때, ‘Big brother’의 감시 없이도 올바른 일을 할 수 있음. 이러한 수준의 순응과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과학과 공권력, 언론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  글로벌 플랜에 대한 필요

민족주의와 글로벌 연대 사이의 선택은 어려운 일이라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위기는 모두 글로벌 위기이므로 오직 글로벌 협조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정보 공유와 경제전선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on.ft.com/2JTsjxj


 Coronavirus Will Change the World Permanently. Here’s How

 인류를 몇 달동안 집 안에만 묶어 놓은 전세계적인 새로운 바이러스는 세계 안팎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관계들을 변화시키고 있다고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의 세계를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있다고 하네요.

 

* 코로나 공동체를 바꾸는 방식 

- 새로운 종류의 애국심 

- 전문가에 대한 믿음의 회복

- 종교예배의 다른 시각

 

* 코로나가  기술, 그리고 건강-과학을 바꾸는 방식

- 온라인 도구에 대한 규제 장벽의 붕괴 

- 원격 의료의 부상

- 대형 약국, 정부

- 과학의 재 군림

 

* 코로나가 정부를 바꾸는 양식 

- '큰 정부'의 복귀

- 새로운 시민 연방주의 

- 정치적 봉기 

 

* 코로나가 선거와 국제경제를 바꾸는 양식 

- 대량 소비에 대한 제약 증가

- 더욱 강력한 국내 공급망

- 불평등 격차의 확대

 

* 코로나가 삶을 바꾸는 양식

- 외식의 감소와 가내 조리의 증가

- '변화'에 대한 이해의 변화 

- 공원의 부흥 

원문링크 : https://politi.co/2wpRRPL


 Ed Dept issuses proposed distance learning rules, emphasizes flexibility

 미국 교육부는 지난 수요일, 작년 한 해 수 개월의 논의를 거친 온라인 학습 규정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이 제안은 역량 기반 교육 제공의 장벽을 줄이고, 학점 이수시간 측정과 같이 온라인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유연성을 기관들에게 부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제안된 규정들은 실질적인 상호작용을 둘러싼 기대를 명확히 하며, 원격교육에서 한 명의 개별 강사가 아닌, 교육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규정은 “즉각적으로 우주를 향해 돌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입장벽을 어느정도 감소 시킬수 있다”고 평가받기도 하는데요, 일부의 관측자들은 30일 간의 논의 및 피드백 기간 동안에 이번의 원격학습 규정은 코로나 팬더믹에 적절한 검토와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고 하며, 대학들이 바이러스 사태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원격학습규정의 공개 피드백 기간동안 넓은 범위로의 참여가 힘들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고 합니다. 

 원격학습의 유연성은 고등교육기관이 학습으로의 접근성을 높히고 현재는 코로나로 대표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세계적 비상사태에서 학습제공이 원활이 이루어 질 수 있는데에 반드시 필요하다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e6CV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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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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