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University‘s MOOCs

코펜하겐대학교(University of Copenhagen) 2018년부터 MOOC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Coursera는 코펜하겐대학교의 해당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UN에 의해 지정된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전문가 중 한명인 Katherine Richardson교수가 운영을 해 오고 있다고 하네요.  

 과정의 특징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따라 구성되었다는 점이며 다음과 같은 강의들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 지속가능한 여행- 환경 공공 보건의 증진

 * 대기 오염 -  국제적인 공포와 우리의 건강

 *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 미래를 위한 전 세계적인 학문적 비전

 * 학술정보의 탐색

 * 아랍의 봄 그 이후 - 민주적 열망과 국가적 실패

 * 지구 건강에 대한 소개

 * 박테리아 및 만성 감염 

 * 이슬람 세계의 헌법적 투쟁 

 * 당뇨-세계적인 도전

 * 당뇨-필수적인 사실 

 * 노인 케어를 위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 사회과학의 인과적 영향 측정

 * 기원 - 우주, 태양계, 지구 및 생명의 형성

 * 스칸디나비아 영화 및 TV

 *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 주관성, 모순, 그리고 현대의 위기

 * 새로운 북유럽 식단- 미식(Gastronomy)부터 건강까지 

 이러한 교육 과정은 인류가 지구에 행성 단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데 필요한 최신 지식을 제공하며 UN기후변화협약(UNFCCC)을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0gg1qv 

 

  Successful AI Examples in Higher Education That Can Inspire Our Future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AI도구는 대학 등록 및 운영의 효율화를 지원하지만, 실제 적용과 교육확대는 어려운 과제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 간, 데이터 기반의 가상 조교와 스마트 챗봇에 대한 뉴스들은 고등교육이 AI를 활용하는것에 대한 내적 가능성을 시사해 왔습니다.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은 AI 수업 조교인 Jill Watson을 활용하여 수 만개에 이르는 학생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Jill이 가상의 조교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뿐 아니라 97%의 비율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지아 주의 대화식 챗봇, Pounce는 학생들의 스마트 기기의 문자메세지를 통해 24시간 답변을 제공하여 학생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하였는데요, 그 결과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중도 이탈해버리는 ‘Summer melt’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하네요.

렌셀러대학(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은 학생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가상의 조교와 가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중국어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인지몰입실’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조지아, 아이오와, 그리고 런셀러 대학의 AI 활용 시도는 성공적이었지만 AI개발은 여전히 인간의 지능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편 AI기술 격차의 문제 역시도 잇따르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37Felch


 What problem Has Edtech solved, and What new ones did it create?

Edsurge는 고등교육의 해결된 문제들과 새로운 문제들에 대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Q.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했으며, 어떤 새로운 문제를 만들었습니까?”

 “기술만으로는 보다 높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기술은 더 나은 가르침과 학습을 지원하고 힘을 보태주기 위한 것” 

 “기술은 학생의 불안을 증가시켰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했음. 지나치게 자극적인 미디어는 학생들의 집중과 안정,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약화시켰음”

 “기술은 발전과 동시에 보안, 사이버 왕따, 스마트 기기 중독과 같은 새로운 문제들을 불러옴”


Q.“실제로 어떤 기술이 잠재력과  전망을 전달해왔습니까 ?”

 “개인화 학습은 각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임이 입증되었음”

 “개인화 학습 기술은 차별화된 수업으로 학습자를 지원하면서 교사를 위한 추가적인 능력을 구축하고, 가르치는 기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해 줌”


Q.“어떤 기술이 기대나 과대 광고에 부응하지 못했나요?”

 “Ipad로 대표되는 태블릿 기술은 교육기술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순 있었지만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음”


Q.“고등교육 기술의 다크호스는 무엇인가요?”

 “비디오 기술은 더 많은 회사들이 학습자들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제공할 것임”


Q.“향후 10년간 어떤 트렌드나 유행이 다시 나타날까요?”

 “ 개인화 학습임. 다음 10년의 개인화는 교사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개인화된 지원과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공유된 학습경험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게 할 것”

 

 전문가들은 고등교육의 해결된 문제로 컴퓨터기기와 컴퓨팅 기술의 보급을 지목했으며, 앞으로의 문제점은 보안과 같은 사이버상의 문제와 기기 중독과 같은 현상을 지목했습니다.. 또한 향후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기술 및 트렌드로는 비디오 기술과 개인화 학습을 지목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N6C1hU


  How China’s Higher education developement outpaced India’s

중국과 인도는 엄청난 인구수와 국토 크기, ‘현대적 국가’ 탄생의 유사성, 폐쇄적인 경제 구조 유지 경험에 있어 유사한 특징을 갖기에 발전상을 나란히 비교하기에 좋은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양 국은 연구 분야와 교육 분야를 분리한 소련의 모델을 따랐고, 2000년까지 청소년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엘리트 시스템을 유지해 왔습니다.

 중국은 1가구 1자녀 정책을 통해 젊은 인구의 성장이 인도처럼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며 따라서 1가구 내에서 1명의 자녀에 대한 고등교육 수요가 증가해왔는데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이후, 외국 고등교육에 대한 개방 및 자원의 집중을 통해 심천시(市)과 같이 고등교육 발달 지역을 조성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2000년 기준, 고등교육 등록 인구는 중국이 10%, 인도가 8%로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2010년에는 중국이 24%, 인도가 17%로, 성장 속도에 있어 큰 차이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장률의 차이를 두고 성공 여부를 평가 할 수 없는 이유는  두 국가의 전략 차이에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었지만 여전히 엄청난 지역차가 존재하는 한계가 있으며 인도는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지만 지난 10년동안 국가적 빈곤 해방과 평균 수명 증가, 위생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요. 즉, ‘지역간 격차’ 없이 유기적이고 균형잡힌 성장을 추구해 왔다고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37MNjzX


 The 60-year Curriculum : What Universities should do

'60 Year Curriculum (60YC)’은 학습자의 인생여정을 통틀어 제공되는 과정으로, “평생학습”과 유사하지만 정확히는 재학생과 졸업자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의 제도적 대응을 표현하는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대학들은 학습자의 졸업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등록금과 학생 부채의 급격한 증가는 대학의 이러한 책임을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학들은 졸업생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때로는 첫 직장이나 대학원 입학의 형태로 추적하고 이에 대응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60YC의 채택은 ‘학습자 중심주의’를 조성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학업적 성과를 달성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학부생들을 위한 60YC 추천 사항으로는 

 1. 대학 이후의 성공을 포함할 수 있도록, 교육학을 조정하는 것 

 2. 신입생에게 “생활 관리 과정”을 제공하는 것  

 3. CE(Continuing Education)프로그램으로 학위과정을  명시하는 것

 4. 진로 서비스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는 것 

 5. 경력 성공과정/프로그램 을 제공하는 것 

 6.  60YC를 촉진하는 것

 

*졸업생들을 위한 60YC 추천 사항으로는 

 1.진로 서비스, 지속적인 교육, 동문회의 기능을 조정하는 것

 2.대체 디지털 인증 프로그램(Alternative digital credentialing: ADC)을 고려하는 것 

 3. 열린 교육의 창출과 활용을 확대하는 것

 4. CE 단위를 확장하는 것 

 5. 은퇴 프로그램에서의 학습 지원 

       이 제안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Fx7s0H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