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하버드 대학교와 커뮤니티 컬리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자들이 가르칠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는 직무 역량들을 학생들이 연마하도록 돕기 위해 LinkedIn의 LyndaCampus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LyndaCampus가 기관에 제공되는 분석의 구체성과 요금 증가에서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은 LyndaCampus가 교육자들이 과학기술적 정보들을 가지고 학생들을 돕는 것을 방해하는 다년간 지속되는 문제들을 해결한다고 이야기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npVRcB

뉴욕의 무료 공립 컬리지 등록금 프로그램이 올 해 초에 알려진 이후로,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거나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학년이 시작되고, Excelsior Scholarship을 받은 학생들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일부 컬리지들과 대학교들은 프로그램의 초기 효과를 확인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컬리지에서 풀타임 등록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소폭 증가했는데요. 한 전문가는 Excelsior Scholarship 프로그램이 풀타임으로 출석할 수 없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니즈를 처리하기 위해 개선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QvDxia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커뮤니티 컬리지의 학생들이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보다 더 실패하기 쉽고, 일부 온라인 강의들을 수강하는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지 않는 학생들보다 학위를 이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온라인 패러독스가 있는데요.   

이러한 패러독스가 존재하지만, 온라인 교육은 학생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즉, 만약 학생들이 그들의 코스웍에 어느 정도의 온라인 강의들을 혼합한다면, 장기적인 목표들을 성취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네요. 

연구 결과, 세 가지의 오프라인 강의와 두 가지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이 풀타임 학생들을 가장 성공으로 이끈것 처럼 보이는 비율로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이상적인 비율에 대해서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하며, 이것이 널리 적용되는 해결책은 아니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R4Soq

John Warner는 최근 블로그에 “MOOCs Are Dead, What’s Next? Uh-Oh”라는 글을 게시했는데요. Arshad Ahmad와 Barbara Oakley는 MOOCs에 대한 이 게시글이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Arshad와 Barbara는 MOOCs는 위험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고 이야기하는군요. 그들은 MOOCs가 학생들이 성숙함에 따라 지식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직장에 다니고, 가족을 부양하고, 과학기술에 의해 점차 분열되는 노동시장을 탐색하는 방식들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rvdif

교육기술 제공 기업인 Ellucian은 "Students Are Looking for Personalized Digital Experiences: Do Colleges Deliver?"를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많은 대학생들은 그들이 지원한 기관들이 과학기술적으로 능통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수 학습과 관련된 과학기술 이외에, 강의실 밖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과학기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buvcqm

기업들과 성인들에게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오랫동안 대학들이 실제 강의실을 넘어서 그들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방식이었는데요. 2013년에 MIT는 전세계의 학습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MIT Professional Education” 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최근까지, MIT의 온라인 강의들은 MOOCs와 다소 유사했으나 MIT가 자격증명서 기반의 형태를 취하는 Digital Plus Program을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oLBN8x

교육관련 기업의 CEO인 Mike Silagadze는 교육 과학기술 혁신의 새로운 물결에 반드시 교수진이 동참해야하며, 기관과 기업들의 전략의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데요.

대학과 기업들은 교수진 멤버에게 과학기술이 그들의 강의실을 어떻게 재형성하고 있는지를 묻고,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하지 않고 있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물어야한다고 하네요.

교수진은 학생들의 증가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고 학생의 불만족과 이탈의 문제를 줄이기 위한 접근방법들을 조정하면서 매일 강의실의 맨 앞 줄에 있는 한 사람이고, 어느 누구보다도 고등교육의 상태에 대해 정통하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교육자들의 지식과 경험이 교육기술 기업들의 연구의 선두에 설 때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1CCfE6

업무의 특성이 우리의 통제에서 벗어나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더욱 유연한 교육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데요. 또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더 이상 단순히 18세에서 22세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는 유연하고, 접근이 쉽고, 가격이 적당한 교육 시스템을 향상시킬 때라고 하는군요.

MOOCs의 다음 단계는 최고의 온라인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혼합하여 대학에서의 학점을 위한 경로들을 제공하는 강의와 프로그램들인데요.

최고의 오프라인 제공과 디지털 제공을 혼합하여 활기를 띨 수 있는 세 가지 방식으로 혼합된 자격증명서가 포함된 완전한 온라인 제공, 온라인과 캠퍼스 동시 제공, 그리고 온라인에서 캠퍼스로의 제공 방식이 있다고 하는군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이러한 접근방식들은 교육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수의 예시이며, MOOCs는 아직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y4xU7j

미 교육부의 1995년부터 2014년 사이의 통계 자료들에 따르면, 자격증명서는 빠르게 성장한 중등 이후 교육과정에 대한 증명서이고, 매년 거의 백만명의 사람들이 자격증명서를 획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몇몇 연구들은 이러한 자격증명서들은 실제로는 노동력의 차이들을 메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는군요. 즉, 자격증명서에 대한 가치가 불확실하다고 주장하네요.

이러한 자격증명서나 대안적인 학위의 불확실한 가치는 교육 옹호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이 철저하게 자명증명서에 대해 연구할 의무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35aw7k

위스콘신 주 저널에 따르면, 위스콘신 대학교 시스템에 속한 모든 2년제 컬리지들은 2018년 7월부터 4년제 기관들과 통합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위스콘신 대학교 시스템의 임원들은 주의 2년제 위스콘신 컬리지들을 4년제 기관으로 통합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13개의 작은 학교들이 큰 대학들의 분교로 바뀔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러한 움직임은 2년제 기관과 4년제 기관들 사이의 학점 이동을 더 쉽게 만드는 동시에 2년제 학교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등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식으로 이야기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2년제 기관의 교수진과 직원들의 유지나 컬리지와 일부 4년제 캠퍼스에서 발생하고 있는 등록의 감소와 같은 인구학적 변화 해결 등의 문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XCcwjy

많은 전문가들이 과학기술과 교육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온 것 처럼, 우리는 학습 과학기술 트렌드들의 미래 영향력을 알아내는데 계속해서 주의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교육기관을 발전시킬 가장 잠재력있는 두 가지 트렌드로 적응성과 확장성이 있으며, 이 두 기술이 지금 그리고 미래의 고등교육에서 핵심적인 트렌드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AAsu4m

Udacity의 부사장인 Clarissa Shen는 한 인터뷰에서 MOOCs가 “죽었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MOOCs가 적어도 그들이 잡은 목표들에서는 실패한 상품이라고 이야기했네요. 또한 그들의 미션은 사람들의 커리어와 사회 경제적 활동들을 향상시키는 유의미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MOOCs는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한 전문가는  Udacity와 다른 거대한 규모의 온라인 강의 제공자들이 서서히 점점 더 많은 유료 서비스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것은 학생들이 무료 제공물들을 찾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YBdywp

대학은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 동안 주제 전문가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사용하는데요. 수년동안, 대학들은 교수자들에게 온라인으로 강의를 가르치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혹은 온라인 전문가들의 역량들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수의 프로그램들과 전략들을 이용해왔다고 하는군요.

대학들은 온라인 트레이닝, 오프라인 이벤트, 교육자 모임, 교육 디자이너 지원 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여러가지 지속적인 도전과제들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uMTkst

강력한 콘텐츠 마케팅 전략은 교육 기관에 미래의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하는데요. 

기관을 돋보이게 만드는 콘텐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5가지 팁으로 1) 마케팅 페르소나를 향상 혹은 개발해라, 2) 기존의 콘텐츠를 검사하라, 3) 기관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이용하라, 4) 기관의 연구를 홍보해라, 5) 비디오와 사진들을 통해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경험을 제공해라 가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7e8KQo

최근 Technavio의 연구는 수백만명의 학생들이 적어도 하나의 온라인 강의에 등록하고 있고, 온라인 교육 시장이 2021년 까지 연평균 성장률의 20%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는데요. 온라인 교육에 대한 등록과 투자가 증가가 모바일 장치들의 엄청난 성장과 블렌디드 러닝 기회들에 대한 열망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모바일 장치들의 사용을 지원하고 최신 과학기술들을 향상시키는 것은 발전하는 온라인 교육의 중요한 구성요소이지만, 교육에서 사용되는 과학기술이 무엇이든지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사용되어야한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ZaCS7a

블랙보드의 백서에 따르면, 현재의 고등교육 시스템은 지속불가능하며, 많은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그리고 늘 변화하는 오늘날의 세계에 적합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서에서 전문가는 프로세서의 속도 증가와 메모리와 저장장치의 비용 감소라는 두 가지 주요한 과학기술적 향상이 실제로 교육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기관들은 과학기술과 데이터 관리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도전과제에 집중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또한 과학기술적으로 향상된 환경들이 전체적인 교수학습 과정의 향상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접근을 위한 엄청난 기회들을 제공한다고 이야기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insWVn

IBM의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과학기술 산업과 학계 리더들은 기업과 대학들 사이의 파트너십이 학생들에게 직무에 대한 역량들을 제공하는데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며, 현재 시스템에 대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학계와 산업 분야의 리더들은 고등교육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생들은 가치있는 기업가 정신 역량들을 학습할 수 있고, 과학기술 산업은 더욱 다양한 학생들을 그들의 인력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XKyCik

고등교육과 K-12 지지자들이 점차 VR 과학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고, 최근 Campus Technology의 보고서는 VR과 AR 도구들이 현재 개발과 시행의 발전 단계에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그 과학기술의 사용은 내년에 극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VR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캠퍼스 경험들에 더욱 접근하기 쉽게한다고 하는데요. 인정 많고, 공감적인 캠퍼스를 갖는 것이 학생들의 전체적인 경험을 향상시키며, VR을 활용한 캠퍼스 투어는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확인하는 잠재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uKJhzB

점점 더 많은 엘리트 대학들이 전통적인 석사 학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짧은 형식의 졸업 및 자격증명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지자들은 이러한 새로운 제공물들이 대학원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시키고, 노동자들이 빠르게 변화하고있는 분야에서 그들의 역량을 갱신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그러나 대학들은 수익을 가져다 줄 새로운 방식들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ftJyoJ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한 김창경 교수님의 발표 중 '대학교육의 변화 : 결론(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시튼 홀 대학교의 교수 Robert Kelchen은 새로운 보고서에서 미국의 현재 고등교육 인증 시스템(accreditation systems)의 상태에 대해 많은 교육 지지자들이 우려를 갖고 있지만, 연방의 입법적 변화들이 어려울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보고서는 고등교육 인증에 대한 연방 정부의 역할을 분석하고, 존재하는 도전과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네요.

추가적인 우려사항은 대안적인 자격증명 프로그램의 우세라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전통적인 대학 시스템의 밖에서 학점이나 학위를 추구할 기회를 갖지만, 이러한 강의들은 현재 시스템 안에서는 인증받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러한 강의들에 대한 연방의 재정적인 지원에 접근할 수 없다고 언급하고 있군요. 

또한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들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양당의 상당한 지원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이 법적인 절차를 통해 만들어 질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Jb9fhc

고등교육 기업 OOHLALA Mobile에서 150개 이상의 파트너 기관들의 약 25,0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의 중요성과 캠퍼스에서 존재하는 참여에 대한 장애물을 조사했는데요. 

새로운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학생들의 대학 오리엔테이션 경험은 그들이 전체적인 고등교육 경험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시간 관리는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과 모든 유형의 기관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과제이며, 학생의 생활 만족에서 모바일 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RoiUqx

2017년 1월에 발표된 조지아 공대의 분석에 대한 과학 온라인 석사 학위는 획기적인 컴퓨터 과학에 대한 온라인 석사 학위를 잇는 두 번째 학위 프로그램인데요. 2016년 가을 동안, 조지아 공대의 직업 교육을 위한 학습 설계 팀에게 1년 안에 프로그램을 출시하라는, 겉으로 보기에 불가능한 과제가 주어졌다고 하는군요. 기사에서는 조지아 공대의 직업 교육 기관의 두 관계자가 조지아 공대의 두 번째 온라인 석사 학위 프로그램을 위한 효율적인 설계 접근방법을 어떻게 개발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rRDjKX

노스 텍사스 대학교 학습 과학기술 학과의 강의자이면서 로얄 로드 대학교의 디지털 학습과 소셜 미디어 연구 그룹의 연구자인 Laura A. Pasquini는 교수들이 그들의 실천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존재감을 발달시키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소셜 미디어 과학기술은 10년 동안 대학 문화의 일부가 되었으며, 기관의 안팎에서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학습하고, 서로서로 관계를 맺는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네요. 

중등과정 이후의 교육에서 활동과 온라인 실행을 공유하는 것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디지털 존재감을 개발할뿐만 아니라 고등교육 직원들, 관리자들 그리고 교수들은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직업적 발달을 추가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고, 디지털 공간과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과학기술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LbVAks

SurveyMonkey Audience에서 현재 대학의 2년제, 4년제, 혹은 대학원 프로그램에 등록한 18-44세의 미국 성인들 601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컴퓨팅 장치의 사용에 대한 다양한 통찰과 과학기술을 향한 태도, 캠퍼스 자원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대학생 4명 중 3명은 과학기술이 그들의 학업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기술 도구들은 랩탑과 스마트폰이며, 그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과 자원들을 제공하는 기관들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들이 이용가능한 다양한 IT 자원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F7sHo4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질의응답 및 패널토론 중 '4차 산업형명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 '과학기술 개발의 의도'에 관한 김창경 교수님의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_4차 산업형명 시대에 필요한 교육 : 김창경 교수님 의견

20세기 초반에, 하버드의 총장인 Charles Eliot은 현대 연구 대학에 대한 아이디어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는데요. Eliot은 경제의 산업화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화와 선택 강좌들을 이끌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지금, 디지털 21세기에 우리 경제는 매우 달라졌고, 우리는 대학들 내부에서 또 다시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뉴욕 시립대의 교육 전문가 Cathy N. Davidson는 새롭게 발표한 책, “The New Education”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성명과 디지털 시대에 대학이 지속되고 번창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본질적으로, Davidson이 구상하는 new education은 학생 중심의 액티브 러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학생들의 힘을 향상시키는 경우에 과학기술은 이 플랫폼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원문링크 : https://goo.gl/wY9W7Y

오프라인의 학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은 관계를 촉진시키고, 캠퍼스 주변을 소개하고, 다가오는 학기와 커리큘럼 이외의 경험을 설명하는데요. 그러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그리고 캠퍼스에 직접 올 일이 없는- 학습자들은 다른 필요성들을 가진다고 하네요.

기관들은 학업적 성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생들을 환영하고 위치시키기 위해 다양한 접근방법들을 채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몇몇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이 곧 직면할 혹독함에 대비시키는 강의를 시작하기도 하고, 성공적인 온라인 경험에 대한 기초를 준비하는 대면 오리엔테이션 경험을 우선시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f6c8pv

과학기술은 교육 제공에서 중요한 요소이고, 그 중요성은 하루 하루 훨씬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고등교육의 이야기는 오로지 과학기술의 이야기만이 아닌 전체 학생 인구에 대한 거듭되는 지적 성장과 학습 경험의 제공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현재 정보와 과학기술적 격동이 맞물리면서, 이러한 핵심적인 현대의 도전과제들은 오늘날 학생들의 독특한 선호와 수요가 주어진 대학들을 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백팩” 과학기술은 학생들이 성공을 위해 필요한 도구들에 대한 접근성을 갖게하며, 특히 캠퍼스에 있을 수 없는 학생들이나 정기적으로 캠퍼스에 도착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유용하다고 하는군요. 지정된 컴퓨터 랩이나 캠퍼스 위치에 대한 연결 없이, 학생들은 어디서든 그리고 그들이 되는 시간에 학교과제를 완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모바일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학생 인구의 기대와 수요 그리고 학습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충족시킬 디지털 공간과 같은, 사용하기 쉬운 IT 솔루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고등교육의 기관들에 대한 자극제는 중요하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veh3zR

보편적 학습설계로 알려진 개념은 모든 학습자들에게 더 접근이 용이한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고등교육에서 주의를 끌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모두에게 매력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대학들은 보편적 학습설계의 원리들을 기관의 LMS를 통해 적용하여 모든 학생들이 중요한 개념들을 숙달하는데 참여하고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보편적 학습설계의 원리들을 LMS에 포함할 때, 캠퍼스 전체에 걸쳐 가장 접근이 용이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되고, 잘 설계된 LMS는 좋은 학습 설계를 확대할 수 있고, 부담스러운 교수 과제들을 자동화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hnZiDz

Campus Technology의 2017 Teaching with Technology Survey에서 교수진들에게 교육에 대한 접근방법, 과학기술 사용, 미래에 대한 관점 등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그 결과, 대부분의 교수진은 온라인과 대면 교육을 혼합하여 수업에 이용한다고 대답했고, 많은 교수진이 강의에서 플립 모델(flipped model)을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bhsd64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

지난 5월 11일 ‘4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교육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의 다섯 번째 정기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의 의미와 온라인교육을 포함한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봄으로써대학의 역할과 교육의 변화를 탐색하고, 

교육기술 혁신에 대한 통찰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우리 대학이 추구할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미래고등교육연구소 블로그는 발표 내용을 공유 합니다! 

미래고등교육연구소 YouTube에서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

오늘은 제5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의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한 김창경 교수님의 발표 중 '대학교육의 변화 : 우리 삶의 변화'와 '대학교육의 변화 : 결론(Ⅰ)'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학교육의 변화 : 우리 삶의 변화

한 교육 전문가가 강의에서 학생들의 성공에 유용한 5가지 중요한 구성요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을 위해 존중받는 학습 환경을 만들고, 강의 콘텐츠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학생 성공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그리고 강의에 대한 책임감을 유지하는 것은 학생들의 강의 경험과 강의 성공에서의 차이점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uzJ677

소프트 스킬들은 학습과 발달에서 뜨거운 주제인데요. 가장 최신의 연구는 고용주들이 강력한  소프트 스킬들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지만, 그들을 찾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림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직원들은 그들의 소프트 스킬들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도움을 요청한다고 하는군요. 

소프트 스킬들은 수요가 많고, 고용주들은 커뮤니케이션과 관리 역량들을 가장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하네요. 또한 직원들은 직장 내 훈련(On-the-Job Training)을 갈망하며, 미래에는 전통적인 훈련과 개발에서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4JRyMY

대부분의 기관들에서의 보상 시스템과 교수진 멤버들의 내재적인 보수성은 교육을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들을 채택하는데 거대한 장벽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과학기술을 채택하고, 콘텐츠 프로듀서가 된 기관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번창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콘텐츠 소비자가 되는 것에 한정된 기관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칠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학장들과 다른 관리자들은 교수진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기관들이 발전하기 위해서 보상들을 수정해야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교수 학습의 새로운 방식들에 대해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교수진들과 협력하여 변화를 이끌어가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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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시장의 점유율은 감소하고 있고, 교재 시장은 붕괴되었는데요. 인터넷은 학생들에게 지식의 더 많은 공유를 가능하게 해야하지만, 지금 출판사들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교재 시장은 학생들이 현재 세상에서 필요로하지 않는 것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Perlego라고 불리는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요.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교재들을 포함하는 도서관의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 Perlego는 Palgrave, Wiley, Pearson 등의 다양한 출판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12개의 대학교들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에 관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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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의 학과들은 보이는 것 처럼 유용하거나 실용적이진 않은데요. 우리는 학과를 사용했고, 학과는 분명히 편리하지만, 그들은 장점보다는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결정적으로 이렇게 도입된 구조들은 많은 여러 학문 분야의 강의 개발을 향한 추진과 양립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학과들은 다학제적인 학과들의 자원 조달과 재정에 대한 논의에서 직접적이고 때로는 고정된 장애물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형식들으로 그룹을 결합하는 것은 고등교육이 다가오는 10년의 과제들에 더 잘 직면하도록 돕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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