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시스템은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학생들이 23개 대학 내의 모든 온라인 강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광범위하게 추진하여 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하나의 무료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2013년부터 학생들에게 다른 대학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허용해왔으나 현재, 한 학기를 마치고, 12학점을 이수했으며, GPA 2.0 이상이고, 풀타임 학사 등록한 학생들에 한해 제공한다고 해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학생들이 강좌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가테스트를 공개했으며, 데이터베이스는 학생들이 강의에 접근하는 것을 쉽게 만들고, 시스템 관리자는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시스템 웹 사이트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각 학생의 개별 포털은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며 캠퍼스 관리자들은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교육 훈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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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을 제공하는 대학들은 자료 및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교과과정을 업데이트 해야하며 이 과정은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온라인 강좌가 자립적이지 못하며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강좌 투자수익률(ROI)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살펴봤는데요.

보고서에서는 소수의 대학들만이 온라인 강좌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질적으로 보장된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치학, 정보기술과 같은 일부 강좌의 경우 급변하는 강의 내용과 디지털 기술에 따라 기존 강좌가 쓸모없어 새로운 강좌 제작이 요구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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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첨단 기술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파트너십을 맺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UC Davis)와 Sacramento 시는 디지털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시설이자 놀이공간인 Aggie Square 설립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Atlanta 시도 파트너십을 맺어 Technology Square 센터를 설립하고 Google Cloud for Startups과 Microsoft for Startups을 지원한다고 해요.

도시와 대학의 파트너십을 연결하는 방법에는 교육 지원 회사 MetroLab Network를 통해 연결 경로를 제공받는 방법이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 기술 기반 프로젝트를 고안한다고 합니다. 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와 Newark 시는 MetroLab Network가 제공하는 경로를 이용해 대학 캠퍼스 및 도시 전역에 스마트 시티 기술을 도입하고 IBM, Panasonic 등 후원 기업이 제공하는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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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을 고려하는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Learning Hous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이 온라인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수업료라고 하는데요. 조사 대상 학생 중 74%는 경력상의 이유로 온라인 강좌에 등록했으며, 온라인 학습이 학생들의 이력사항에 널리 이용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의 주요 경향을 파악하는 데이터로 활용된다고 해요.

온라인 학습에서 학생들이 고려하는 사항에는 1) 프로그램이 모바일 친화적인지와 2)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지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요. 3) 설문조사에 응한 86%의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취득한 학위의 가치가 자신이 지불한 금액과 동일하거나 초과한다고 생각하며, 4)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5) 학생들은 학위 취득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자 한다고 합니다. 6) 동료 간의 상호 작용은 온라인 상에서 학생들의 성공과 많은 관련이 있으며, 7) 온라인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광고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해요. 8) 온라인 학위의 가치는 등록금 그 이상을 의미하고 9) 응답 학생의 약 60%는 온라인 학습의 편리성이 전통적인 캠퍼스 대신 온라인 학습을 선택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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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동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기업들은 커뮤니케이션, 협업, 비판적 사고와 같은 소프트 스킬을 우선과제로 삼는데요. Manpower Group의 2016~2017년 Talent Shortage Survey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고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학습 능력”이라고 해요. 

주요 소프트 스킬에는 의사소통 기술, 비판적 사고 기술, 협업 기술 등이 있으며, 서류 중심의 기존 교육방식으로는 소프트 스킬을 개발 및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는데요. 이에 대학과 기업은 소프트 스킬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비디오 평가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소프트 스킬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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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18.01.30(화) “교육이 희망이 되는 사회”라는 주제로 “2018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교육부는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정책성과를 가시화하고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국민 눈높이에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등교육과 밀접한 계획으로는 대학 혁신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학사제도 개선,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조성 지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등이 있으며, 온라인 교육과 밀접한 계획으로는 온라인 성인학습 생태계 조성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K-MOOC 강좌 확대,  한국형 나노디그리 시범도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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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Georgia의 연구에 따르면 OER 교육자료를 제공받은 학생들이 학습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성적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연구를 통해 생물학, 역사, 심리학, 사회학을 포함한 8개 과목에서 20,000명 이상의 학생 중 약 50%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무료 디지털 교과서를 제공한 결과, OER을 이용한 학생 중 약 12​​%가 A학점을 받았으며, 학생 탈락률에서도 약 3% 낮은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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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land와 New Mexico, 두 개의 캠퍼스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칼리지(St. John's College)는 학생들에게 독특한 대학 경험을 제공하여 졸업생들의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들이 인생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대학은 각 캠퍼스에서 약 400명 정도의 학생을 소규모 선발하고 있으며 교과서, 수업 토론,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수업에서 "Mr." 및 "Ms." 호칭사용 등 많은 부분에서 전통적인 교육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해요. 학생들은 약 125권의 책을 읽고 4년 동안 최소 10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25편 이상 작성한 후 졸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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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소규모 교육기관 Muhlenberg College는 교습을 능숙하게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부서의 대표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25명의 특별 연구팀과 학생 단체는 약 4년 전 온라인 학습 옵션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대학에 맞는 권고사항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대규모 온라인 공개강좌(MOOC)의 개발을 저해했는데요. 그 결과 2018년 여름, 대학은 19개의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각 강좌에는 최대 23명의 수강생이 있으며 대부분은 교양 과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관계자는 여름 학기 과정을 위해 다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Muhlenberg 대학에 유치하기를 희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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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라이프 사이클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급업체 Helix Education은 Helix LMS 플랫폼을 발전시켜 대학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역량 기반 교육(CBE, competency-based education) 모델은 고급 LMS 및 지원 서비스를 통해 대학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으므로 동일한 설치과정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과 역량 기반 교육 방식을 동시에 커리큘럼으로 제공한다고 해요.

Helix LMS는 학생들에게 직관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마다 지식의 기준을 설정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할도록 사전 진단검사를 받게 하는데요. 학생들은 개인화된 교육을 받고, 학생 역량에 따른 평가를 받으며, 시스템으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아 추가 작업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내 필요한 정보와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보고 받는다고 합니다.

Helix LMS를 사용하는 교수진은 학습자 프로필에 접근하여 학생 성과, 활동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기록에 대한 세부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교수자가 적절한 범위 내에서 LMS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 할 수 있다고 해요. 실시간 분석 기능은 실행 가능한 권장사항을 제공기 때문에 교수진에게 정보 통찰을 위해 소요되는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성적 처리의 효율성을 통해 강사는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단계에 있는 학생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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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리시스템의 시장 점유율이 공개되면서 업계 분석가들에게 LMS 동향이 주목 받았는데요. 현재 Canvas는 미국 내 1,218개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고, 뒤이어 Blackboard가 1,216개 기관에서 사용됨에 따라 Canvas가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한편 Blackboard는 다른 기술 회사를 인수한 후 미국과 캐나다 시장의 약 70%를 점유했고 Canvas를 포함한 다른 회사들은 28%로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보도하며, Blackboard 관계자들은 Canvas의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고 언급했는데요. 다른 제품들을 통한 Blackboard의 도달 범위와 고등교육 기관에서 다른 회사들과의 협력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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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는 오프라인 교육과정의 1/3정도의 금액으로 온라인 교육과정의 수강료를 유지하고 있고, 온·오프라인 학생 등록에 있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학사 학위 온라인 수업료는 코스 당 $1,479(40코스 학위의 경우 약 $59,160)에서 코스 당 $1,497로 인상되지만, 학사 학위의 경우 전통적인 프로그램 수업료인 $171,520보다 60% 정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네요. 지난 몇 년간 온라인 코스 수업료는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는 반면 오프라인 과정의 수업료는 인상되었다고 해요.

작년 가을 온라인 학부 입학은 244건에서 1,138건으로 늘어났으며, 오프라인 캠퍼스 학부 입학은 2013년 4,090명에서 2017년 4,532명으로 증가했는데요. 온라인 학위는 임대료가 높은 도시에 거주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온라인 프로그램은 학위를 추구하지 않았던 학생들의 등록률을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BfXUAp

온라인 학습은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관문을 제공하고 있지만, 온라인 학습의 졸업율이 전통 또는 혼합 프로그램의 학위 수료율 만큼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Inside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온라인 학습자의 학위 수료율이 전통 또는 온·오프라인 혼합 프로그램의 학생들의 학위 수료율만큼 높지 않다고 합니다.

Eduventures의 Richard Garrett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이 학비를 낮추고 고등교육에 대한 성인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결과를 내리기 위해 수많은 출처의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온라인 과정의 학생들의 졸업율이 타 프로그램 학생들의 이수율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요.

Garrett은 대학이 온라인 교육을 어느 정도로 강하게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온라인 과정이 교육적으로 최선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과 경제성을 기반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R4QCp4

가상현실 기술을 교육에 적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역할 및 학습 향상 방법에 관한 고민에는 가상 경험의 윤리성, 실감형 가상현실 스토리텔링의 영향, 다양한 관객에게 제공하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가 있는데요.

대학은 VR 기술 프로젝트를 고안하여 새로운 기술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가상현실 핵심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고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홀로그램 이미지를 통한 해부학 연구, 보건 교육에서 3D 시각화 구축, 저널리즘 스토리텔링에 VR 기술 사용, 3D 도구를 활용한 오케스트라 지휘 연습,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젝트에 가상현실 기술을 사용해 1학년생의 학생경험 증대 등 공학, 생물학, 예술 분야에서 VR 기술 도입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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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eley College를 포함한 고등교육 관련 주요 단체들은 학생들의 온라인 강좌 수강을 돕는 것에 관해 주요 질문을 제기했는데요. 온라인 학습에 정통한 5개 단체는 학생들이 비전통적인 과정에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팀을 구성했다고 하네요. 학문 및 직업적 기대, 학습 경험, 경제적 문제, 기술, 지원 서비스, 성과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위한 고려사항과 질문사항을 파악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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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sylvania State University는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강사가 자신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스스로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교수들이 온라인 강좌를 더욱 빠르고 손 쉽게 만들 수 있도록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의 디지털 학습부에서는 HAX(Headless Authoring Experience)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해요. 대학은 플랫폼의 표준화와 공동작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캠퍼스 전체 시스템에 공표했습니다. 개발자는 플랫폼으로 내부 콘텐츠와 외부 콘텐츠를 함께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중이며 사용자들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권한 부여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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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son College의 Global Entrepreneur in Residence(GEIR) Program은 Babson 및 기타 지역 대학의 자격을 갖춘 국제 졸업생들이 매사추세츠에 머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잠재적인 신생 기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지역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자 한다고 해요. GEIR 프로그램에 초대된 사람들에게 보스턴 금융지구 중심에 위치한 Babson의 일류 캠퍼스에서 기업가정신을 배우며 다양한 학사 연구 계획, 네트워크 및 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 기업들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Babson College는 기업 비즈니스 교육 분야에서 명성이 높으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Foundations of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FME) 과정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1학년 학생들은 신입생 과정 동안 팀을 이뤄 사업 개발, 제품 출시, 관리 정산 과정을 거쳐 비즈니스 세계에 몰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배우며 FME 비즈니스에서 창출한 이익은 지역사회 봉사기관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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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House와 Aslanian Market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교육 온라인 학습의 급속한 성장은 2020년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온라인 학습 시장은 지난해 3% 성장했으며, 온라인 학습 시장은 2년 이내에 400만 명의 학생에 달해 최고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보고서는 4가지 주요 결과를 제시했는데요. 교과과정은 모바일 친화적이어야 하고, 온라인 수강생은 진로 서비스를 받아야 하며, 수강생들은 온라인 학습의 가치가 학비보다 높다고 평가하고, 온라인 프로그램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고 해요. 설문 조사에 응한 온라인 학생의 약 86%가 기존의 직접 대면 강좌만 수강한 학생에 비해 학위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한다는 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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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온라인 오픈강좌 MOOCs 과정 중 기초 컴퓨터 언어, 영어, 행복의 비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OOCs 제공업체에서 제공하는 강좌 상위 목록에 따르면 일부 대학을 포함한 교육업체들이 MOOCs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있다고 해요. Coursera와 edX에서 가장 인기있는 MOOCs 과정은 강좌 하나당 250만 달러 이상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익은 다양한 방식으로 배분된다고 하네요.

수요가 많은 상위 강좌의 75%는 컴퓨터 과학이나 코딩에 관한 것이지만, 일부는 영어 학습, 자기 계발, 비트코인 투자에 관한 강의입니다. Coursera와 edX의 상위 10개 강좌 중 기술 보유 기업인 Deeplearning.ai과 Microsoft에서 각각 4개, 2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위 20개 강좌 중 12개는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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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은 Grow with Google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25개 커뮤니티 칼리지의 강의를 IT 지원 전문 자격증을 포함시켰다고 하는데요. IT 지원 부서를 충원할 수 없는 14개 업체의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을 기업과 연계하는 것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Coursera 학습 플랫폼을 통해 2018년 가을부터 7개 주에 있는 대학들과 협력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강좌에는 이미 4만 명의 학생이 등록했다고 해요. Grow with Google은 온라인 비즈니스 확보 및 응용 디지털 기술과 같은 과정을 제공하며, 자격증을 수여한 졸업생은 Bank of America, Walmart, GE Digital을 포함한 약 20개의 대기업과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cULyaF

MOOC 주요 공급업체 Coursera에서 가장 인기 높은 10개 코스 중 3개가 Deeplearning.ai에서 제작한 강좌이고 인공지능 강좌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인공지능 강좌는 Coursera 공동 창립자이자 스탠포드 대학 인공지능 연구소 대표를 역임했던 Andrew Ng의 강의가 수요가 높으며 학생들은 온라인 공개강좌로 AI 관련 MOOC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해요.

Coursera 최초의 MOOC 강좌였던 Ng의 머신러닝 과정은 17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했으며 작년에 도입된 Ng의 새로운 강좌 시리즈는 25만 명이 등록했다고 하네요. Coursera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한 달에 49달러의 비용으로 강의 수강, 교수 질의응답, 졸업 증명서를 제공하고, 교육 제공업체 Deeplearning.ai는 강좌 매출의 50%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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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작업장은 전례없는 첨단 기술로 주목 받을 것이며, 자동화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적은 자원으로 높은 생산을 추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용주와 교육 관계자들은 이러한 추세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학생들이 앞으로 몇 년 안에 AI 역량을 갖춘 인력이 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8년 Gallup과 Northeastern University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시민 3,297명 중 학사 학위 소지자의 22%만이 자신의 교육 및 직업에서 AI를 사용하기 때문에 AI 역량을 상대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인식하는데요. AI 교육과 학생들의 교육 필요 인식도는 대학 비즈니스 모델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uVWz4

대학의 절반 정도가 가상 현실을 캠퍼스 내에 다양한 형태로 구축해왔지만 이를 개발해야 하는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술 향상과 가격 하락으로 대학들은 교육 컨소시엄을 통해 VR 기술을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EdTech에 의해 보고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교육기관의 18%가 VR을 완전히 구축했고, 점점 더 많은 학교들이 VR 기기를 사용할 것이며, 신입생 대부분이 VR 기술을 경험했기 때문에 대학에 기술 도입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기관들이 VR 설비 도입, 기술 습득, VR 구현 방법 모색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기술 상태를 구체화하여 교육 과정에 적용하는 것과 적절한 무선 네트워크 용량이 대학이 직면할 가장 큰 문제라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KHkyfg

Babson College의 기업가정신은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데요. 밥슨 칼리지는 미국 ‘기업가정신 매거진’과 ‘프린스턴 리뷰’가 국내 기업가정신 학부 및 석사 프로그램 1위로 선정한 곳이며, 월스트리트저널은 대학의 경영학석사(MBA) 1년 과정을 미국 내 2위, 세계 5위 수준으로 꼽았을 정도로 경영학 분야에서 명망있는 학교입니다.

대학의 노하우는 강의실이 곧 기업 현장이라는 것이며, 모든 1학년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수강하는 기업가정신 수업에서 사업을 구상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며 이윤을 내는 모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리더십, 현실감각, 도전정신, 진취적인 자세 등을 배우고 성공이 아닌 실패를 통한 교훈을 교육받는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1h7usH

심각한 재정 압박에 직면한 Southern Utah University는 학업 지원과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정밀 조사하여 1학년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세미나를 점검하여 학생 유지율을 약 10% 향상시켰다고 하는데요. 예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년제 공립대학의 약 60%와 사립대학의 절반 가량의 대학들이 새로운 학생 보존 목표를 설정했다고 합니다.

대학들은 5가지 주요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1학년 세미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개선하고, 캠퍼스 소속감을 구축하며, 무거운 강의를 삭제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방식을 확대해 1학년 등록률을 재설계한다고 하네요. 또한,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습세션을 포함해 보충 교육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술과 직원 구조를 활용해 어려운 학생들을 조기 발견고자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eSdKYc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설립한 위원회가 조사한 2040년 고등교육 인식조사 보고서에서는 미래 고등교육의 형태를 유연성이 우선하는 환경에서 학생들이 맞춤형 강의를 듣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혼합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학생들의 대학 생활이 현재 시행되는 월별로 배정된 학사일정이나 학생 등록에 따른 일률적 형태가 아닌 학생들이 들어서고 나가는 학생 참여 형태로 대학 교육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하네요.

학생들이 여전히 캠퍼스 경험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 경험을 없애는 방향은 바람직하지 않고, 학생들이 유연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캠퍼스’를 예상한다고 해요. 덧붙여 초등 및 중등교육 학생들과 평생 학습자들도 대학을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goo.gl/WrkcpS

Discover Financial Services는 University of Florida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과 제휴하여 월마트 직원에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의 온라인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는데요. 교육업체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은 대학이 온라인 학생층을 확대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Discover Financial Services는 월마트 직원들이 Florida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하기 위해 직원원들에게 수업료, 교재비,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용품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16,500명의 직원들이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해요. 월마트는 최근 140만 명의 직원 중 68,000명이 새로운 온라인 학위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링크 : https://goo.gl/pUr7Me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십은 대학이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취업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은 고용주들로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어 지속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교과과정에 이를 반영하며 대학과 기업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학과 기업은 공통적으로 ROI(Return on Investment)를 찾고 있으며, 다음의 5가지 접근법은 대학이 기업과의 상호 이익을 통해 영향력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1) 내부 인력을 확인하고, 2)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이 요구하는 바를 파악하며, 3) 대학의 모습을 기업에 공유함으로써 대학의 새로운 홍보방법에 활용하고, 4) 기업 관계에 초점을 맞춘 대규모 회의에 참석하고, 5) 대학과 기업의 생태계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원문링크 : https://goo.gl/DUAJe8

샌프란시스코 지역 대학들이 졸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 정의에 관한 화제와 조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대학은 저소득층, 소수 민족 학생들의 졸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봉사와 사회 정의 문제를 대학 예비과정으로 융합시키는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졸업률 향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시립대학에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10개 이상의 학문 분야에서 고등학생들이 학업 능력을 향상키시고 재정 보조 및 학업 코칭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과 학생들이 각 주제분야를 젠트리피케이션, 치안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와 연결짓는 프로그램이하고 해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입학생의 약 25%와 시립대학 학생들 약 500명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는 시립대학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의 상위 부서에 가입할 수 있다고 해요. 프로그램이 도입된지 11년이 지났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6년 동안의 졸업률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약 6% 높게 나타났으며, 봉사, 사회적 이슈를 학업과 연계시킨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흥미 감소, 학업을 마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추가 학점 등을 감안했을 때 약 24,000달러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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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자원이 증가함에 따라 교실에서 사용하는 학습자료의 지적 재산권 및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교수자는 간단한 Google 이미지 검색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여 수업에 사용할 이미지를 찾으며, 창의적인 교육에 사용할 학습 도구를 찾기 위해 Creative Commons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미지 검색 도구를 구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교육자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모범 사례를 수립할 때, 이미지와 기타 리소스에 대한 Creative Commons 라이센스를 찾는 작업이 교과과정 계획 프로세스의 일부여야 하며, 사용하는 모든 자료에 속성 정보가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지적 재산권 및 저작권을 보장하는 과정은 교육자들이 수용해야 할 태도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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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이 디지털 광고 및 미디어 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하기 위해 커뮤니티 칼리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Facebook은 최근 Des Moines Area Community College, Greenville Technical College, Central New Mexico Community College와 2년 간의 제휴관계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편, 구글은 Udacity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최근 졸업생들과 중견 직업인들에게 무료 커리어와 기술코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Udacity와 Google은 3월에 온라인 과정을 테스트했으며, 12개의 무료 코스를 함께 시작할 예정이며, 스탠포드 대학 교수 2명이 Udacity에 무료로 인공지능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실험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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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bootcamps 모델에 의해 위협 받기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기 집중 과정에 착안한 통합 핵심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하네요. 미래 직업 및 학습이 점차 구체화됨에 따라 기술 결합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기회로 포착하여 대학들은 영구적인 지식과 시기 적절한 기술을 포용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이는 졸업생들에게 전문성 함양과 장기적인 성공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Duke University는 다양한 학위 수준에서 bootcamps 추진에 성공을 거뒀고, 주목할 만한 점은 석사학위 일부 과정으로 Coureca를 통해 50여명의 대학원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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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Journal profile에 고등교육 대안에 관한 정보가 등장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사설 증명서 발행 업체 MissionU가 1년 만에 등록을 중단하고, 큐레이팅 업체 WeWork가 업체를 인수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MissionU 프로그램은 WeWork 인수 계약에 따라 진행되며, 비영리 목적의 중등교육 개발 배너인 WeGrow의 K-12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전통적인 고등교육 모델의 혼란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명성을 얻은 MissionU는 매년 졸업생의 15%가 3년간 5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기록하는 정도로 고용이 확실해졌을 때 졸업생들에게 수업료를 부과했는데요. 한편, MissionU 설립자가 CNBC, Today Show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생 지원이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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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University는 학생 경험에 대해 전체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디지털 기록의 초기 선구 대학 중 하나인데요. 시각적인 경험의 디지털 학생 기록을 시작한지 3년 후, 학생들의 성적, 인구 통계, 참여도 간의 흥미로운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흑인 남학생이 백인 학생들 보다 대학 공통 커리큘럼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과 5개 트랙(리더십, 봉사, 인턴십, 글로벌 참여, 학부 연구) 중 하나 이상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학 중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파악했다고 해요. 데이터는 대학 경험의 여러 분야에서 학생 활동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가을이나 봄 학기 보다 겨울 게스트 강의에 학생들이 참석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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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학 강의에는 클래스 규모 제한이 요구되는데요. Bucks County Community College는 학생 수요 감소, 개인 일정 수용, 수강생 규모 등을 확보하기 위해 multi-campus 수업 형식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멀티 캠퍼스 수업 형식은 한 강사가 서로 다른 캠퍼스 3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으며, 이 형식은 비디오 화상회의 기술,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물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교육 기술 및 교육법에 해당한다고 해요.

기술 및 교육적 목적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대학은 파일럿 강좌를 개설했고, 그 결과 학생등록이 부족해서 취소된 51개의 강의가 멀티 캠퍼스 수업 형식으로 성공 운영됐다고 하네요. 멀티 캠퍼스 수업 형식을 구현에는 교수진에 기술 및 교육적 지원, 멀티 캠퍼스에 익숙해지기 위한 상호작용 노력, IT 부서의 강의 모니터링, 각 캠퍼스의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멀티 캠퍼스 형식에 대한 일관된 평가 등이 필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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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블록체인 디지털 기록보관 기술이 학생 교육, 기록 보관, 신용 보증, 금융에 이르기까지 고등교육 운영의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블록체인은 암호화를 통해 연결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디지털 기록 목록으로 도난이나 기록 변경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며 사용자 인증에 활용된다고 하네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은 고등교육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디지털 기록 시스템을 시범운영하며, 뉴욕 시립 대학(City College of New York)은 비트코인으로 수업료를 지불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블록체인 기술은 교수진의 출판과 연구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공간에서 학생들을 컨설턴트하고 기업 창작자로 육성하기 위해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학위를 제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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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State University Channel Islands(CSUCI) 학생의 상당수가 community college에서 편입한 학생들로서, 직장 및 가정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이동시간과 교통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을 선택하고 있다고 해요.

CSUCI는 온라인 과정의 학생 면담에 있어 그룹토론 참여와 교수 피드백에 Zoom 또는 Voice Thread와 같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생 면담 내용에는 온라인 학습에서 사용된 기술이 캠퍼스 문화 내에 소속감을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은 또한 온라인 학습자에 대한 교수진의 관점을 개선하며, 학생들이 캠퍼스의 학생들만큼 그들의 존재감과 요구사항을 드러내는데 도움되고, 학생의 30% 이상이 적어도 하나의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며, 더 많은 교수진이 온라인 강의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에 대한 선택권이 학생들의 졸업률 향상에 기여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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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Review에 따르면, 엄격한 비자 기준과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정책으로 일부 학생들이 미국 유학 대신 자국의 학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Times Higher Education이 선정한 대학 순위에 아시아 대학들이 순위가 상승하고 STEM 교육을 성공함에 따라, 아시아 국가의 학생들이 다른 아시아 국가 대학, 이를 테면 중국의 북경대학, 청화대학과 같은 비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유학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인도 학생들은 여전히 ​​미국 교육기관을 압도적으로 선택하고 있으며, 국제 유학생들은 2015년 미국 국내 경제에 36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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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n's Cleveland Business에 따르면 Ohio주의 business school들이 신입생 모집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학위 제공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학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양상 변화와 시장 수요에 기인해 대학이 고전적으로 제공했던 business 교육을 학생 중심의 탐색 교육에 맞춰 변화할 것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University of Akron Professional Development Center는 신규 채용 실태를 반영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고용주들이 필요로하는 ​​유익한 soft skill을 기르는 것을 지원하고, Kent State University는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을 설립하기 위해 시설 개발과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재정 지원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John Carroll University는 1,000만 달러의 기부금을 회계정보 단과대학과 리더십 사회혁신 단과대학 건설을 위한 자본 캠페인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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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Education Services는 대학의 이익을 창출하는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이며,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단체인데요. 이 단체는 대학 캠퍼스와의 공동 브랜드를 통해 캠퍼스 내 대학 신입생들에게 bootcamp를 제공한다고 해요.

Trilogy와 Rutgers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의 대학이 파트너십을 맺은 것에 학생들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Inside Higher Ed에 따르면, bootcamp가 대학이 아닌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제3의 교육업체를 통해 제공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bootcamp 프로그램은 12주 또는 24주 기간에 제공되는 10,000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에게 웹 개발, 데이터 시각화 분석, 사이버 보안 분야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bootcamp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제휴 대학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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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ville University은 다양성, 포용력, 전략적 성장에 초점을 맞춰 신입생 전원이 iPad Pro와 Apple Pencil을 활용해 1:1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1:1 iPad program을 통해 대학은 비용을 절감하고 학생 평등을 증진시킨다고 하는데요. 1:1 프로그램 도입을 학습 도구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기기 제공은 학습 방식 제공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요. 과거 학생들은 다양한 장치로 강의를 수강했기 때문에 교수자가 수업에서 디지털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Maryville University는 개인 장치를 배급하기 전 Wi-Fi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사용하기 용이한 모바일 장치 관리(Mmobile Device Management) 소프트웨어 선택했다고 해요. 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지불하는 고정 수수료 결제 절차를 간소화 했으며, 장치 사용을 위한 교수진의 전문성을 개발하고, 교수진의 연구개발을 위한 시·공간을 지원해야 한다고 하네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1:1 프로그램은 비용절감에 따른 대학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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