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ult Learners Need Their Own EdTech Tools, Ed Department Report Finds

성인 학습자의 학습을 돕기 위해  Edtech는 "수식 바꾸기(Changing the Equation)” 라 불리는 연구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고 하는데요, 해당의 연구는 학습자를 위한 연구기관, Power in Numbers를 통해 진행 된 3년간의 연구 결과이기도 합니다.  

 해당 연구는 디지털 교육 시스템이 학습자가 협력하고 강사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합할 때 참여에 대한 개선이 있다고 제시하였는데요,

사례 연구로는 조지아(Georgia)의 대학 시스템과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Wake Technical Community College의 연구가 주목되었습니다.  조지아(Georgia)의 대학 시스템은 OE(Open Educational Resource)채택으로 학생 비용이 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업 시작 시 무료 강좌 자료를 받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업적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이 입증되었다고 하네요.  

 Wake Technical Community College 의 사례는 온라인 수업에서 유색 인종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교육부 사상 최초로 보조금 지원을 실시한 것인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원격 교육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대인적인 의사소통의 기능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첨단기술'과 '고감도'를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학생들의 강좌 수료율이 11%가량  향상되었음이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gCrHz


 ‘Don’t Teach. Strike’: Professors Join the Fray as Millions Prepare to March Against Climate Change

최근 미국에서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정부 및 세계 지도자들의 화석 연료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Don’t teach 파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의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는 ‘세계 기후 파업’ 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전개되어 온 ‘Don’t teach’ 파업은 점진적으로 교수진과 교직원들의 참여를 얻고 있으며  미들베리 대학(Middlebury College)과 드포 대학교(DePauw Univ.), 그리고 뉴욕시(Newyork city)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집회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파업에 동의하는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수업을 열지 않거나, 행정적으로 출석 및 출근을 인정해 주는 등의 파업참여 결석 인정 조치를 확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일 낮 시간에, 주로 캠퍼스와 시가지에서 열리는  'Don’t teach' 파업은 수업 출석 파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두고 과연 학생들이 수업을 포기하고 시위에 참가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 교수진과 교직원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시위를 통해 교실에서 배운 지식들을 활용하고 현실에 적용할 기회이며 대학의 구성원들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 하는 무대가 될 수 있다는 측면이 강조된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kfRDEC


 We all have a lot to learn from nontraditional learners

학업에만 종사하는 ‘전통적인’ 학습자와 달리 생업에 종사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혹은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거나 심지어는 학업과 육아를 하며 학업까지 병행하는 ‘비 전통적’ 학습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교육 과정과 교육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6년,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90%가 이미 직업이 있지만 진보되거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학습의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요구가 노동시장 및 경제구조에서 대두하는 가운데 부트캠프 코딩(boot camps coding)과 같이 혁신적인 단기 프로그램의 증가와, 유연한 온라인 학습과 같이 파트타임 학습자를 위한 학습 지원의 증가가 필요하며 이러한 개선은 기관과 고용주의 차원에서 지원되어야 하겠네요.

원문링크 https://bit.ly/2kGNxWs 


 Wind, Trees, and Security Awareness

바람이 있어야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 지는 것 처럼, 우리의 보안 의식 역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있어야 더욱 튼튼해 질 수 있으며 보안의식 문화가 구축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학 사이버 보안상의 가장 큰 목표는 대학이 사이버 공격 및 발생 가능한 위협들을 견딜 수 있도록 디지털 자기방어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뿌리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1.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훈련을 위한 보안 주제 일정을 잡는 것, 

2. 대학이 속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 

3. 일종의 자가 테스트라 할 수 있는 ‘셀프 피싱(Self-phishing)을 시도하는 것,

4. 보안 요청자가 강력한 암호를 만들고 피싱 시도를 구분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보안 ‘탈출실’을 구축하는 것,  

5. 특정한 보안 패턴의 과정 속에서 ‘성과 배지(badge)’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DSD (Digital Self Defense)를 활용하는 것,

6. 보안 주제 관련한 비공식 강연인 Tiger Tech TalK를 실시하는 것

등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활용하고 '셀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mBL7sU


Best privat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2020

미국 최고의 대학 중 상당수는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 스탠퍼드대, 예일대 등의  사립대학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들 대학은 주로 학생 등록금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공립 대학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따라서,사립대학은 일반적으로 직원 대 학생의 비율이 더 좋고 자원을 위한 수입이 더 많기 때문에 이 대학들이 공립 대학들보다 순위가 높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미국 사립대학은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본 연구를 통해 정리된 순위는 학생 성과와 참여에 중점을 두고 평가되었기 때문에 대학의 학생 중심 순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1위는 하버드 대학교, 2위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3위는 예일대학교, 4위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공동 5위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프린스턴 대학이 있다고 하네요. 단순한 ‘성적 우수’ 순위가 아닌, 학생 성과와 참여, 그리고 학교의 지원 평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원문링크 : https://bit.ly/2l9YGiO








Posted by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문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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